계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하느니라”(잠언 29:18). 우리가 하나님을 바라보는 시야를 잃는 순간, 우리는 무모해지기 시작합니다. 우리는 분명 잘못된 것임을 알면서도 어떤 행동의 제약을 풀어버립니다. 기도도 미루고, 삶의 사소한 일들 속에서도 하나님의 시선을 놓쳐버립니다
이 말씀은, 주님께서 그분의 사역에 사용하시는 사람은 오직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열정적으로, 전심으로 사랑하는 자임을 보여줍니다. 그 사랑은 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인간관계를 훨씬 초월하는 사랑이어야 합니다. 제자의 조건은 분명히 엄격하지만, 그 속에는 영광이 담겨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