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1 "Having God’s “Unreasonable” Faith - 믿음의 영적 논리" (마 6)

5월 “기분에 굴복하지 마십시오”

Don't give in to your mood!


Matthew 6:25-34

(마 6:25-34, 새번역)

[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목숨을 부지하려고 무엇을 먹을까 또는 무엇을 마실까 걱정하지 말고, 몸을 감싸려고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말아라. 목숨이 음식보다 소중하지 아니하냐? 몸이 옷보다 소중하지 아니하냐?

[26] 공중의 새를 보아라. 씨를 뿌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곳간에 모아들이지도 않으나, 너희의 하늘 아버지께서 그것들을 먹이신다. 너희는 새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27] 너희 가운데서 누가, 걱정을 해서, 자기 수명을 한 순간인들 늘일 수 있느냐?

[28] 어찌하여 너희는 옷 걱정을 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살펴보아라. 수고도 하지 않고, 길쌈도 하지 않는다.

[29]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온갖 영화로 차려 입은 솔로몬도 이 꽃 하나와 같이 잘 입지는 못하였다.

[30]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들어갈 들풀도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들을 입히시지 않겠느냐? 믿음이 적은 사람들아!

[31] 그러므로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고 걱정하지 말아라.

[32] 이 모든 것은 모두 이방사람들이 구하는 것이요, 너희의 하늘 아버지께서는,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필요하다는 것을 아신다.

[33]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여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여 주실 것이다.

[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걱정하지 말아라. 내일 걱정은 내일이 맡아서 할 것이다.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에 겪는 것으로 족하다."


중심 구절 / Key Verses

Seek first the kingdom of God and His righteousness, and all these things shall be added to you. —Matthew 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태복음 6:33

중심 주제 / Key

5/21 "Having God’s “Unreasonable” Faith - 하나님의 "불합리한" 믿음을 갖는 것 (믿음의 영적 논리)" (마 6) ..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듣도록 우리의 마음의 문을 열어 주소서]

🌅 인생의 가장 먼저 해야 할 일

예수님의 이 말씀을 들을 때 우리는 이것이 인류가 지금까지 들은 가장 혁명적인 선언임을 바로 깨닫게 됩니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라.” 하지만 우리 대부분은 정반대로 말합니다. “아니, 나는 먹고 살아야 해. 어느 정도 벌어야 하고, 입을 옷도 필요하고, 먹을 것도 있어야 해.” 사실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보다 내 생계를 걱정하는 것이 훨씬 더 큰 관심사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 순서를 뒤집으셨습니다. 먼저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를 세우는 것이 우리의 가장 중요한 과제이며, 그것을 지키는 일에 인생의 초점을 맞추고, 그 외의 것들은 걱정의 자리에 두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너희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염려하지 말라”(마태복음 6:25)고 하셨습니다. 주님은 우리가 살아가는 문제를 걱정하는 것은 하나님 보시기에 전혀 합당하지 않다고 지적하셨습니다. 물론 아무 생각 없이 사는 사람이 복이 있다고 말씀하신 것이 아닙니다. 그런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그분의 제자라면 반드시 하나님과의 관계를 인생의 중심에 두고, 그 외의 모든 것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가벼운 마음으로 다루어야 한다고 가르치십니다. 요약하자면, “무엇을 먹고 마실까 하는 염려가 인생을 지배하게 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만 온전히 집중하라”는 것입니다. 물론 어떤 사람들은 먹는 것, 입는 것, 물질적인 일들을 무책임하게 다루고 그 대가를 치르기도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말씀하신 요점은, 인생의 가장 중요한 일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먼저 세우는 것이고, 그 외의 모든 것은 그 다음이라는 것입니다.

이 말씀에 완전히 순종하도록 우리를 이끄시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우리 자신을 맡기는 일은 쉽지 않지만,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가장 중요하고 반드시 이루어야 할 훈련입니다.


말씀과 기도

오늘 읽고 묵상한 말씀을 가지고 당신의 기도문을 작성합니다.
(Take the words you read and reflected on today and write your own prayer.).

*“주님, 제 삶의 모든 순간이 주님과의 관계를 먼저 세우는 것으로 이루어 지게 하소서”

[나의 기도 - My Pr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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