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5 "시련에 대처하는 습관-The Habit of Rising to the Occasion" (엡 1)

5월 “기분에 굴복하지 마십시오”

Don't give in to your mood!


Ephesians 1:15-23

(엡 1:15-23, 새번역)

[15] 그러므로 나도, 주 예수에 대한 여러분의 믿음과 모든 성도를 향한 사랑을 듣고서,

[16] 여러분을 두고 끊임없이 감사를 드리고 있으며, 내 기도 중에 여러분을 기억합니다.

[1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신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여러분에게 주셔서,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18] [여러분의] 마음의 눈을 밝혀 주셔서, 하나님의 부르심에 속한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들에게 베푸시는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상속이 얼마나 풍성한지를, 여러분이 알게 되기를 바랍니다.

[19] 또한 믿는 사람들인 우리에게 강한 힘으로 활동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얼마나 엄청나게 큰지를, 여러분이 알기 바랍니다.

[20] 하나님께서는 이 능력을 그리스도 안에 발휘하셔서, 그분을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쪽에 앉히셔서

[21] 모든 정권과 권세와 능력과 주권 위에, 그리고 이 세상뿐만 아니라 오는 세상에서 일컬을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셨습니다.

[22] 하나님께서는 만물을 그리스도의 발 아래 굴복시키시고, 그분을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습니다.

[23]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분의 충만함입니다.


중심 구절 / Key Verses

…that you may know what is the hope of His calling… —Ephesians 1:18
... 그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인지 너희로 알게 하려 하심이라... -에베소서 1:18

중심 주제 / Key

5/15 "시련에 대처하는 습관-The Habit of Rising to the Occasion" (엡 1)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듣도록 우리의 마음의 문을 열어 주소서]

🌅 [아침 묵상] 구원받은 자로서의 책임을 이루어 가는 삶

여러분은 예수님의 생명이 여러분의 몸을 통해 드러나도록 구원받았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고린도후서 4:10). 하나님의 자녀로 택함받은 자로서 누릴 수 있는 모든 것을 이루기 위해 여러분의 모든 에너지를 쏟으십시오. 어떤 상황이 오든 일어서서 그 자리를 감당하십시오.

우리가 구원을 얻기 위해 한 일은 아무것도 없지만, 그 구원이 실제로 드러나도록 하는 책임은 우리에게 있습니다. 이미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이루신 구원을 “두렵고 떨림으로 이루어 가야 합니다”(빌립보서 2:12). 여러분의 말, 생각, 감정이 그 구원이 드러나고 있다는 증거가 되고 있습니까? 여전히 불평과 짜증으로 내 뜻만을 고집하는 사람이라면, 하나님이 나를 구원하고 거룩하게 하셨다고 말하는 것은 거짓입니다.

하나님은 최고의 설계자이시며, 여러분이 어려움을 넘어설 수 있는지 보시기 위해 시련을 허락하십니다.
“내가 주를 의뢰하고 담을 뛰어넘나이다”(시편 18:29).
하나님은 그분의 자녀로 살아가기 위해 요구되는 것에서 여러분을 피하게 하지 않으십니다. 베드로전서 4:12은 말합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연단하려고 오는 불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 같이 여기지 말라.” 그 시련 앞에서 일어서십시오. 그 시련이 요구하는 것을 하십시오.

고통이 아무리 크더라도, 그 고통이 내 몸을 통해 예수님의 생명을 드러내는 기회가 된다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 순종하며 영적 활력을 유지하십시오

하나님이 더 이상 우리 안에서 불평이 아닌, 영적인 활력을 발견하시길 바랍니다. 그분이 허락하신 어떤 상황도 기꺼이 마주할 준비가 되어 있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 인생의 유일한 올바른 목표는 예수 그리스도를 드러내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순간, 하나님께 우리의 요구를 쏟아내는 태도는 사라집니다. 우리 주님은 아버지께 결코 요구하지 않으셨고, 우리도 하나님께 요구하는 인생이 아니라, 그분의 뜻에 순복하는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부서진 떡과 쏟아진 포도주로 만드셔서 다른 사람을 먹이고 살리는 통로로 사용하실 것입니다.


말씀과 기도

오늘 읽고 묵상한 말씀을 가지고 당신의 기도문을 작성합니다.
(Take the words you read and reflected on today and write your own prayer.).

*“주님, 예수님이 주시는 새 생명으로 낙심하지 않으며 오히려 생명을 살리는 통로로 살게 하소서

[나의 기도 - My Pray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