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 "그리스도로 인한 자유함 - Liberty and the Standards of Jesus" (갈 5)

5월 “기분에 굴복하지 마십시오”

Don't give in to your mood!


Galatians 5:1-15

(갈 5:1-15, 새번역) “「1」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해방시켜 주셔서, 자유를 누리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굳게 서서, 다시는 종살이의 멍에를 메지 마십시오.

「2」 나 바울이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여러분이 할례를 받으면, 그리스도는 여러분에게 아무런 유익이 없습니다.

「3」 내가 할례를 받는 모든 사람에게 다시 증언합니다. 그런 사람은 율법 전체를 이행해야 할 의무를 지닙니다.

「4」 율법으로 의롭게 되려고 하는 사람은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져 나간 사람입니다.

「5」 그러나 우리는 성령을 힘입어서, 믿음으로 의롭다고 하심을 받을 소망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6」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할례를 받거나 안 받는 것이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믿음이 사랑을 통하여 일하는 것입니다.

「7」 여러분은 지금까지 잘 달려왔습니다. 그런데 누가 여러분을 가로막아서, 진리를 따르지 못하게 하였습니까?

「8」 그런 꾐은 여러분을 부르신 분에게서 나온 것이 아닙니다.

「9」 적은 누룩이 반죽 전체를 부풀게 합니다.

「10」 나는 여러분이 다른 생각을 조금도 품지 않으리라는 것을 주님 안에서 확신합니다. 그러나 여러분을 교란시키는 사람은, 누구든지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11」 형제자매 여러분, 내가 아직도 할례를 전한다면, 어찌하여 아직도 박해를 받겠습니까? 그렇다면, 십자가의 거리낌은 없어졌을 것입니다.

「12」 할례를 가지고 여러분을 선동하는 사람들은, 차라리 자기의 그 지체를 잘라 버리는 것이 좋겠습니다.

「13」 형제자매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부르셔서, 자유를 누리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그 자유를 육체의 욕망을 만족시키는 구실로 삼지 말고, 사랑으로 서로 섬기십시오.

「14」 모든 율법은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여라" 하신 한 마디 말씀 속에 다 들어 있습니다.

「15」 그런데 여러분이 서로 물어뜯고 잡아먹고 하면, 피차 멸망하고 말 터이니, 조심하십시오.”


중심 구절 / Key Verses

TStand fast therefore in the liberty by which Christ has made us free… —Galatians 5:1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케 하신 그 자유 안에서 굳게 서십시오... -갈라디아서 5:1

중심 주제 / Key

5/6 "그리스도로 인한 자유함 - Liberty and the Standards of Jesus" (갈 5)


[반추/rumination :

성령에 속한 사람은 “이것저것을 믿어야 한다”고 요구하면서 당신에게 다가서지 않을 것입니다. 대신 예수님의 기준에 맞는 삶이 되어야 한다고 요구할 것입니다. 우리는 성경을 믿으라고 강요받지 않습니다. 그러나 성경이 계시하는 주님을 믿도록 요청받습니다(요 5:39-40).

우리는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그들의 견해를 자유롭게 표출하도록 제시하기 위해 부름을 받은 것이 아니라, 그들의 양심의 자유함을 제시하도록 부름 받았습니다.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로 인한 자유함을 누린다면 다른 사람들도 같은 자유함을 누릴 수 있도록 인도해야 할 것입니다. 이 자유함은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와 통치를 깨달음으로 인한 자유함입니다.

언제나 당신의 삶을 예수님의 기준에 의해서만 평가하십시오. 오직 예수님의 멍에만 메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의 멍에가 아닌 다른 멍에를 다른 사람의 목에 메려고 해서도 안 됩니다. 우리의 관점과 다르다는 이유로 다른 사람이 무조건 틀렸다고 생각하는 습성에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끄집어내시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이러한 자세는 결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유일한 자유함은 우리 양심 가운데 역사하시는 예수님의 자유함으로서 우리로 하여금 옳은 것을 행하도록 합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오래 참으십시오. 하나님께서 당신을 어떻게 다루셨는가를 언제나 기억하십시오. 그분은 인내와 온유로 당신을 대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진리를 조금이라도 희석시키지 마십시오. 진리는 진리로 서게 하고 절대로 진리를 위해 변론하지 마십시오. 예수님께서는 “가서 제자 삼으라”고 하셨지 “사람들로 네 사상과 의견에 따르도록 하라”고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말씀과 기도

오늘 읽고 묵상한 말씀을 가지고 당신의 기도문을 작성합니다.
(Take the words you read and reflected on today and write your own prayer.).

*“주님, 예수님의 기준안에서 자유하고 자유케 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나의 기도 - My Pr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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