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 "인내하는 믿음 - The Faith to Perservere" (계 3)

5월 “기분에 굴복하지 마십시오”

Don't give in to your mood!


Revelation 3:7-13

(계 3:7-13, 새번역)

“「7」 "빌라델비아 교회의 심부름꾼에게 이렇게 써 보내라. '거룩하신 분, 참되신 분, 다윗의 열쇠를 가지고 계신 분, 여시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시면 열 사람이 없는 그분이 말씀하신다.

「8」 나는 네 행위를 안다. 보아라, 내가 네 앞에 문을 하나 열어 두었는데, 아무도 그것을 닫을 수 없다. 네가 힘은 적으나,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모른다고 하지 않았다.

「9」 보아라, 내가 사탄의 무리에 속한 자들을 네 손에 맡기겠다. 그들은 스스로 유대 사람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고, 거짓말을 하는 자들이다. 보아라, 내가 그들이 와서 네 앞에 꿇어 엎드리게 하고, 내가 너를 사랑하였다는 것을 알게 하겠다.

「10」 인내하라는 내 말을 네가 지켰으니, 온 세상에 닥쳐올 시험을 받을 때에, 나도 너를 지켜 주겠다. 시험은 땅 위에 사는 사람들을 시험하려고 닥치는 것이다.

「11」 내가 곧 가겠다. 너는 네가 가진 것을 굳게 붙잡아서, 아무도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여라.

「12」 이기는 사람은, 내가 내 하나님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겠다. 그는 다시는 성전을 떠나지 않을 것이다. 나는 내 하나님의 이름과 내 하나님의 도시,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또 나의 새 이름을 그 사람의 몸에 써 두겠다.

「13」 귀가 있는 사람은, 성령이 교회들에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중심 구절 / Key Verses

Because you have kept My command to persevere… —Revelation 3:10
인내하라는 나의 명령을 너희가 지켰으니... -계시록 3:10

중심 주제 / Key

5/8 "인내하는 믿음 - The Faith to Perservere" (계 3)


[반추/rumination :

인내란 단순히 끝까지 버티는 것을 넘어서는 것입니다. 성도의 삶은 마치 궁수의 손에 들린 활과 화살처럼 하나님의 손에 들려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볼 수 없는 목표를 향해 조준하고 계시며, 우리를 계속해서 당기고 긴장시키십니다. 그러다 보면 우리는 “이제는 더는 못 견디겠습니다”라고 말하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당신의 목적이 분명해질 때까지 계속 당기시다가 마침내 우리를 쏘아 보내십니다. 여러분의 삶을 하나님의 손에 온전히 맡기십시오. 지금 여러분에게 인내가 필요한 일이 있다면,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와의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십시오. 욥처럼 선포하십시오. “그가 나를 죽이려 하실지라도 나는 그를 신뢰하겠습니다.” (욥기 13:15)

믿음은 연약하고 가련한 감정이 아니라, 하나님이 거룩한 사랑이시라는 사실 위에 세워진 강하고 힘 있는 확신입니다. 지금은 하나님이 보이지 않고, 그분이 무엇을 하고 계신지 이해되지 않더라도 우리는 하나님을 압니다. 인생이 무너지는 순간은, 바로 우리가 그 영원한 진리 위에 자신의 삶을 세우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믿음은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던져 하나님께 완전히 의지하는 삶의 최고의 결단입니다. 하나님께 자신을 던지는 바로 그 순간, 성령께서 능력을 나타내시기 시작하십니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모든 것을 걸으셨습니다. 이제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께 모든 것을 걸기를 원하십니다. 하지만 우리의 삶에는 아직 믿음이 작동하지 않는, 하나님의 생명이 닿지 않은 영역들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삶에는 그런 곳이 하나도 없었으며, 우리의 삶에도 그런 곳이 없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입니다”(요한복음 17:3)라고 기도하셨습니다. 영생의 참된 의미는 어떤 상황도 흔들림 없이 마주할 수 있는 삶입니다. 이 시각을 가지고 살아간다면, 인생은 위대한 여정이 될 것입니다— 언제나 하나님의 놀라운 일을 보는 영광의 기회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훈련시키셔서, 그 중심의 능력의 자리로 이끌어 가고 계십니다.


말씀과 기도

오늘 읽고 묵상한 말씀을 가지고 당신의 기도문을 작성합니다.
(Take the words you read and reflected on today and write your own prayer.).

*“주님, 오늘 하루 삶을 온전히 주님께 맡기게 하소서

[나의 기도 - My Pr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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