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매일 QT 말씀 모음
순복이란 예수님께 관심을 끌지 못한 것들이 당신에게도 전혀 관심이 될 수 없을 만큼, 주님의 죽으심과 함께 예수님과 연합하는 것입니다.
영적인 삶에 혼돈이 있을 때가 있습니다. 혼돈이 아예 없을 수는 없고, 이는 옳고 그름의 문제도 아닙니다. 혼돈은 하나님께서 당신이 이해할 수 없는 곳으로 당신을 데리고 가시는 것입니다. 이 과정을 지나야만 당신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당신 주변에 이끌어 놓으시는 사람들이 어떠한 사람들인가 주의해서 보십시오. 이들은 바로 당신이 주님께 어떠한 사람이었는가를 보여주는 사람들로서, 이를 알게 될 때 당신은 겸손하게 됩니다. 주께서 “내가 너희에게 어떻게 하였는지, 정확하게 그 사람에게 보여주도록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평범한 날들 속에서 예배하는 삶을 살아오지 않았다면, 실제로 주의 일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왔을 때 당신은 전혀 쓸모 없는 자일 뿐만 아니라 당신과 관련된 자들에게 커다란 방해거리 밖에 안 될 것입니다.
이 구절은 성도가 쉬지 않고 싸워야 하는 부분을 말합니다. 바울은 “나는 나의 모든 사역이 그리스도께 순종되도록 철저하게 사로잡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자신의 성품이 거룩해지고 있다는 느낌이 아니라 죄사함을 통해 우리를 거룩하게 하십니다. 그러면 우리는 죄사함을 받은 그 상태에서 계속적인 믿음의 선택을 통해 거룩한 성품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이 믿음의 선택은 우리의 자연적인 생명의 생각과 논리에 계속적인 반감을 일으킬 것이며 하나님의 지식을 대항해 날뛰는 주변의 모든 것들에게 적개심을 갖게 할 것입니다
우리는 모든 사람들에게 축복이 되는 생수의 강이신 예수님이 우리를 통해 흐르실 수 있도록 샘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 중 어떤 이들은 사해 같아서 언제나 받기만 하고 절대로 나누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가 주 예수님과 바른 관계에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주님으로부터 확실하게 받기만 하면, 주님은 우리를 통해 생수의 강을 흘러넘치게 하실 것입니다.
주께서 보여주시는 모든 진리들은 주께서 우리를 통해 흐르게 하시는 강이 점점 더 힘을 얻고 있다는 표시입니다. 당신이 예수님을 믿는다면 하나님께서는 다른 사람들을 위해 당신 안에 강한 축복의 강물을 흐르게 하십니다.
구원받은 후 처음 단계에서는 주님과 ‘함께’ 깨어 있지 않고 주를 ‘위해’ 깨어 있을 뿐입니다. 우리는 삶의 상황들 가운데서 성경의 계시를 통해 주님과 함께 깨어 있지 않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겟세마네라는 특별한 상황에서 자신과 함께 하나가 되자고 제안하십니다. 이때 우리는 가지 않으려고 합니다.
영적 혼란은 오직 순종에 의해서만 해결됩니다. 순종하는 순간 우리는 분별하게 됩니다. 이때 우리는 우리가 영적 혼돈에 빠지게 된 이유가 우리 마음의 어떤 기질 때문임을 알게 되면서 부끄러움을 느끼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