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 "하나님과의 언약 관계 - My Rainbow in the Cloud” (창 9)

12월 “하나님의 평강이 임하십니까?”
(하나님의 평강이 임하십니까?)

My Utmost for His High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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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 구절 / Key Verses

I set My rainbow in the cloud, and it shall be for the sign of the covenant between Me and the earth. —Genesis 9:13

Genesis 9:1-17

(창 9:1-17, 새번역)

“「1」 하나님이 노아와 그의 아들들에게 복을 주시며 말씀하셨다.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여라.

「2」 땅에 사는 모든 짐승과, 공중에 나는 모든 새와, 땅 위를 기어다니는 모든 것과, 바다에 사는 모든 물고기가, 너희를 두려워하며, 너희를 무서워할 것이다. 내가 이것들을 다 너희 손에 맡긴다.

「3」 살아 움직이는 모든 것이 너희의 먹거리가 될 것이다. 내가 전에 푸른 채소를 너희에게 먹거리로 준 것 같이, 내가 이것들도 다 너희에게 준다.

「4」 그러나 고기를 먹을 때에, 피가 있는 채로 먹지는 말아라. 피에는 생명이 있다.

「5」 생명이 있는 피를 흘리게 하는 자는, 내가 반드시 보복하겠다. 그것이 짐승이면, 어떤 짐승이든지, 그것에게도 보복하겠다. 사람이 같은 사람의 피를 흘리게 하면, 그에게도 보복하겠다.

「6」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으니, 누구든지 사람을 죽인 자는 죽임을 당할 것이다.

「7」 너희는 생육하고 번성하며 땅에 편만하여, 거기에서 번성하여라."

「8」 하나님이 노아와 그의 아들들에게 말씀하셨다.

「9」 "이제 내가 너희와 너희 뒤에 오는 자손에게 직접 언약을 세운다.

「10」 너희와 함께 있는 살아 숨쉬는 모든 생물, 곧 너와 함께 방주에서 나온 새와 집짐승과 모든 들짐승에게도, 내가 언약을 세운다.

「11」 내가 너희와 언약을 세울 것이니, 다시는 홍수를 일으켜서 살과 피가 있는 모든 것들을 없애는 일이 없을 것이다. 땅을 파멸시키는 홍수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12」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내가, 너희 및 너희와 함께 있는 숨쉬는 모든 생물 사이에 대대로 세우는 언약의 표는,

「13」 바로 무지개이다. 내가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둘 터이니, 이것이 나와 땅 사이에 세우는 언약의 표가 될 것이다.

「14」 내가 구름을 일으켜서 땅을 덮을 때마다, 무지개가 구름 사이에서 나타나면,

「15」 나는, 너희와 숨쉬는 모든 짐승 곧 살과 피가 있는 모든 것과 더불어 세운 그 언약을 기억하고, 다시는 홍수를 일으켜서 살과 피가 있는 모든 것을 물로 멸하지 않겠다.

「16」 무지개가 구름 사이에서 나타날 때마다, 내가 그것을 보고, 나 하나님이, 살아 숨쉬는 모든 것들 곧 땅 위에 있는 살과 피를 지닌 모든 것과 세운 영원한 언약을 기억하겠다."

「17」 하나님이 노아에게 말씀하셨다. "이것이, 내가, 땅 위의 살과 피를 지닌 모든 것과 더불어 세운 언약의 표다."”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듣도록 우리의 마음의 문을 열어 주소서]

내가 내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두었나니 이것이 나와 세상 사이의 언약의 증거니라 _창 9:13

하나님의 뜻은 사람들이 하나님과 도덕적인 관계를 맺는 것입니다. 이 목적을 위해 하나님의 언약들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왜 하나님께서는 나를 구원하지 않으시지?”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실상 주님은 나를 구원하셨지만 내가 주님과 언약 관계에 들어가지 않은 것입니다. 우리는 “왜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저렇게 하지 않으실까?”라는 의문을 갖지만 하나님은 실제로 다하셨습니다. 문제는 내가 언약 관계로 들어가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언약에 관한 한, 하나님을 기다리는 것은 불신앙을 드러냅니다. 이는 내게 주님을 향한 믿음이 없다는 뜻입니다. 주님께서 내 안에 뭔가를 하실 때까지 기다렸다가 그 일이 이루어지면 믿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렇게 하지 않으십니다. 왜냐하면 이는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 근거한 모습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인간과 언약을 맺기 위해 스스로 나아오신 것처럼, 사람도 주님과의 언약을 위해 스스로 나아가야 합니다. 이것은 가장 귀한 것으로서 하나님에 대한 믿음의 문제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느낌만을 믿습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뭔가를 하나님께서 주셔서 그것이 자신의 손 안에 있을 때까지 하나님을 믿으려 하지 않습니다. 오직 원하는 것이 자기 손 안에 있는 것을 눈으로 볼 때에야 “나는 지금 믿습니다”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믿음이 아닙니다. “내게로 돌이켜 구원을 받으라”(사 45:22).

내가 정말로 하나님의 언약을 믿고 모든 것을 내려놓은 가운데 하나님과 진실한 관계를 맺을 때 나의 공로의식 및 인간적 요소들은 사라지게 됩니다. 단지 하나님과 연합된, 흘러넘치는 완전한 느낌만 있습니다. 그러면 모든 것이 평강과 기쁨으로 변화됩니다.


말씀과 기도 “나의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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