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일 QT · 삼위일체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 (A Prayer of Thanksgiving to the Triune God)

"주님을 기뻐하며 찬양합니다." | 찬양으로 시작하기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인 나 베드로가, 본도와 갈라디아와 갑바도기아와 아시아와 비두니아에 흩어져 나그네로 사는 사람들에게 이 편지를 씁니다. 여러분은 아버지 하나님의 미리 아심을 따라 성령으로 거룩하게 구별되어 예수 그리스도께 순종하고 그의 피로 뿌림을 받기 위하여 택하심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은혜와 평화가 여러분에게 더욱 풍성하기를 빕니다. (베드로전서 1장 1-2절) | 오늘의 말씀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자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베드로전서 1장 15절)
"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베드로후서 1장 3절, 참고) | 함께 읽는 말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주님은 우리를 미리 아시고 거룩하게 택하셨습니다. 오늘 우리의 감사가 삼위일체 하나님께 온전히 드려지게 하소서. | 말씀 앞에 서기

저는 감사 기도를 드릴 때 종종 형식적인 몇 마디로 끝내곤 했습니다. 그러나 베드로전서를 여는 이 기도는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 각자에게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오늘 제 감사가 얼마나 깊고 구체적인지 돌아봅니다. 제 구원의 크심을 다시 헤아려 봅니다. | 나의 고백

저는 제가 그리스도인이 된 것을 당연하게 여길 때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이 기도는 아버지 하나님의 미리 아심과 택하심에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오늘 제가 택함받은 자임을 다시 기억하며 감사하고 싶습니다. | 아버지의 택하심에 감사하기

저는 예수님의 구원 사역을 때때로 너무 익숙한 이야기로만 여겼습니다. 그러나 이 기도는 예수님이 우리를 어둠과 죄와 죽음에서 구원하신 위대하고 겸손하신 일에 감사합니다. 저는 오늘 그 구원의 크심을 새롭게 감사하고 싶습니다. | 아들의 구원에 감사하기

저는 성령님이 제 안에 거하신다는 사실을 자주 잊고 살았습니다. 그러나 이 기도는 성령님이 우리 마음에 그리스도의 임재와 사랑과 능력과 진리를 새겨주심에 감사합니다. 저는 오늘 제 안에 거하시는 성령님께 감사하고 싶습니다. | 성령의 내주하심에 감사하기

"성부의 택하심과 성자의 구원과 성령의 내주하심, 이 삼위일체의 은혜가 우리 구원의 크고 선함을 이룹니다." — David Powlison, Take Heart | 오늘의 한 문장

새 일은 소수의 지도자가 아니라, 공동체 전체를 통해 흩어져 세워집니다(사도행전 6-8장). 스데반의 순교로 흩어진 자들이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복음을 전했듯, 오늘 우리도 그렇게 흩어져 세워집니다. | 이번 주일 말씀과 함께

나는 오늘 나의 택하심에 깊이 감사하고 있는가. 나는 예수님의 구원의 크심을 새롭게 느끼고 있는가. 내 안에 거하시는 성령님을 오늘 의식하고 있는가. | 기도로 들어가며

주님, 저를 미리 아시고 택하시고 구원하신 삼위일체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제 안에 거하시는 성령님과 동행하며 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오늘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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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19일 QT · 숨은 허물을 아뢰다 (Declare Me Innocent of Hidden Faults)

    "주님을 기뻐하며 찬양합니다." | 찬양으로 시작하기

    누가 자기 허물을 알 수 있겠습니까? 나의 숨은 허물을 깨끗하게 씻어 주십시오. 또 주의 종을 고범죄에서 지켜 주셔서, 그 죄가 나를 다스리지 못하게 하여 주십시오. 그리하면 내가 흠 없는 사람이 되어, 큰 죄에서 벗어날 것입니다. (시편 19편 12-13절) | 오늘의 말씀

    "감찰하는 자는 여호와시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사무엘상 16장 7절, 참고)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 (예레미야 17장 9절) | 함께 읽는 말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우리는 우리 자신의 숨은 허물조차 알지 못합니다. 오늘 우리를 살피시고 숨은 허물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소서. | 말씀 앞에 서기

    저는 죄를 오직 의식적으로 선택한 것만 죄라고 여겨왔습니다. 그러나 시편 19편은 우리가 알지 못하는 숨은 허물이 있다고 말합니다. 저는 오늘 제가 보지 못하는 제 마음의 어두운 부분을 정직하게 인정하고 싶습니다. 제 욕망이 어디로 향하는지 살펴봅니다. | 나의 고백

    저는 제가 인식하지 못하는 죄는 제 책임이 아니라고 생각해왔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누가 자기 허물을 알 수 있겠습니까"라고 고백하며 숨은 허물을 깨끗하게 해달라고 구합니다. 저는 오늘 제가 보지 못하는 부분까지 주님께 아뢰고 싶습니다. | 숨은 허물을 인정하기

    저는 제 욕망을 그저 자연스러운 감정으로만 여기며 깊이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본문은 모든 욕망이 결국 하나님과의 관계, 무엇을 예배하는가와 연결되어 있다고 말합니다. 저는 오늘 제 욕망이 무엇을 향해 있는지 정직하게 보고 싶습니다. | 내 욕망이 무엇을 예배하는지 보기

    저는 고범죄, 즉 알면서 짓는 죄 앞에서도 스스로 자제할 수 있다고 자신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그 죄가 자신을 다스리지 못하게 해달라고 간절히 구합니다. 저는 오늘 제 죄가 저를 다스리지 못하도록 주님께 구하고 싶습니다. | 다스림받지 않도록 구하기

    "무엇이 나를 다스리는가가 밖으로 드러나며, 밖으로 드러난 것이 곧 내 안에서 나를 다스리는 것이 무엇인지를 보여줍니다." — David Powlison, Take Heart | 오늘의 한 문장

    나는 흩어져 세워지는 자로 살고 있는가, 아니면 누군가 나서주기만 기다리고 있는가. 내일을 앞두고 이 질문 앞에 정직하게 서 봅니다. | 이번 주일 말씀과 함께

    나는 오늘 내가 보지 못하는 숨은 허물이 있음을 인정하는가. 내 욕망은 지금 무엇을 예배하고 있는가. 나는 오늘 죄가 나를 다스리지 못하도록 구하고 있는가. | 기도로 들어가며

    주님, 저의 숨은 허물을 깨끗하게 하시고, 제 욕망이 오직 주님을 향하게 하소서. 죄가 저를 다스리지 못하게 지켜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오늘의 기도

    누가 자기 허물을 알 수 있겠습니까. 나의 숨은 허물을 깨끗하게 씻어 주십시오. "무엇이 나를 다스리는가가 밖으로 드러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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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18일 QT · 신뢰와 정직으로 사랑하기 (Loving Through Trust and Honesty)

      "주님을 기뻐하며 찬양합니다." | 찬양으로 시작하기

      그가 대답하였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여라. (누가복음 10장 27절) | 오늘의 말씀

      "네가 무엇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골로새서 3장 23절, 참고)
      "친구는 사랑이 끊이지 아니하고 형제는 위급한 때를 위하여 났느니라." (잠언 17장 17절) | 함께 읽는 말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사랑은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오늘 우리가 이웃에게 신뢰받고 정직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 말씀 앞에 서기

      저는 다른 사람을 돕는 능력이 제 기술이나 경험에서 나온다고 생각해왔습니다. 그러나 본문은 그것이 결국 저 자신의 하나님과의 동행, 저의 믿음과 사랑에서 나온다고 말합니다. 저는 오늘 제가 누군가에게 신뢰받고 정직할 수 있는 사람인지 돌아봅니다. 제 관계의 뿌리가 어디에 있는지 살펴봅니다. | 나의 고백

      저는 관계에서 제가 얼마나 신뢰할 만한 사람인지 깊이 생각해본 적이 드뭅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은 관계 속에서 "당신은 신뢰할 만한가"를 묻고 있습니다. 저는 오늘 제가 그 신뢰에 합당한 사람인지 돌아보고 싶습니다. | 신뢰받을 수 있는 사람인지 묻기

      저는 제 어두운 부분을 나누는 것이 관계를 해칠까 두려워 숨겨왔습니다. 그러나 진짜 신뢰는 어둡고 힘든 것까지 정직하게 나눌 수 있을 때 자랍니다. 저는 오늘 누군가에게 정직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 싶습니다. | 정직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기

      저는 사람과의 관계만 신경 쓰고 하나님과의 관계는 뒷전에 두었습니다. 그러나 본문은 사람과의 대화의 질이 하나님과의 대화의 질을 비추는 거울이라고 말합니다. 저는 오늘 하나님과의 대화의 질을 먼저 점검하고 싶습니다. | 하나님과의 관계를 먼저 점검하기

      "우리가 다른 사람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도울 수 있는 가장 큰 요인은, 결국 우리 자신이 하나님과 얼마나 진실하게 동행하고 있는가입니다." — David Powlison, Take Heart | 오늘의 한 문장

      빌립은 에티오피아 내시 한 사람에게 다가갔습니다(사도행전 8장). 흩어져 세워지는 일은 한 사람을 향한 순종에서 시작됩니다. | 이번 주일 말씀과 함께

      나는 오늘 누군가에게 신뢰받을 만한 사람인가. 나는 어두운 것까지 정직하게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 있는가. 내 하나님과의 대화는 사람과의 대화만큼 깊은가. | 기도로 들어가며

      주님, 제가 신뢰받고 정직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게 하시고, 무엇보다 주님과의 대화가 더 깊어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오늘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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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17일 QT · 죽음보다 무거운 짐, 그 안의 목적 (A Burden Beyond Strength, A Purpose Within)

        "주님을 기뻐하며 찬양합니다." | 찬양으로 시작하기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가 아시아에서 당한 환난을 여러분이 모르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심한 고통을 겪어서 사는 것 자체를 절망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우리는 마음속으로 이미 사형선고를 받은 것처럼 느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우리 자신을 의지하지 않고, 죽은 사람을 살리시는 하나님만을 의지하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고린도후서 1장 8-9절) | 오늘의 말씀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고린도후서 12장 9절)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고린도후서 4장 8절, 참고) | 함께 읽는 말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우리가 감당할 수 없는 짐 아래서도 주님은 목적을 이루고 계십니다. 오늘 우리가 우리 자신이 아니라 주님만을 의지하게 하소서. | 말씀 앞에 서기

        저는 감당할 수 없는 짐 앞에서 늘 "왜 이런 일이"라는 질문에 머물렀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아시아에서 겪은 고난이 자신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만을 의지하게 하려는 것이었다고 고백합니다. 저는 오늘 제 고난 배후에도 목적이 있음을 믿고 싶습니다. 그 목적이 무엇인지 정직하게 살펴봅니다. | 나의 고백

        저는 힘든 일을 만날 때마다 제 능력으로 해결하려는 습관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모든 파괴적인 행동이 결국 자기 신뢰에서 나온다고 말합니다. 저는 오늘 제 안의 자기 신뢰가 어디에서 작동하고 있는지 발견하고 싶습니다. | 자기 신뢰의 뿌리를 발견하기

        저는 제게 닥친 고난이 그저 우연이라고 여기며 넘어갈 때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하나님이 주권적이고 목적적이며 개입하시는 분임을 강조합니다. 저는 오늘 제 삶에 우연이 없음을 믿고 싶습니다. | 우연이 없으신 하나님을 신뢰하기

        저는 절망 앞에서 제 힘으로 다시 일어서려 애썼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오직 죽은 자를 살리시는 하나님만을 의지하라고 말합니다. 저는 오늘 제 절망을 그 하나님께 온전히 맡기고 싶습니다. | 죽은 자를 살리시는 분을 의지하기

        "우리의 고난은 우연이 아니라, 우리 자신이 아니라 죽은 자를 살리시는 하나님만을 의지하게 하려는 목적을 담고 있습니다." — David Powlison, Take Heart | 오늘의 한 문장

        박해로 흩어진 성도들이 가는 곳마다 말씀을 전했습니다(사도행전 8장). 흩어짐 자체가 하나님의 방법이었습니다. | 이번 주일 말씀과 함께

        나는 오늘 어떤 짐 앞에서 내 힘으로 해결하려 하고 있는가. 내 고난 배후에 하나님의 목적이 있음을 믿는가. 나는 오늘 나 자신이 아니라 죽은 자를 살리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있는가. | 기도로 들어가며

        주님, 제가 감당할 수 없는 짐 앞에서 저 자신이 아니라 죽은 자를 살리시는 주님만을 의지하게 하소서. 제 고난 속에서도 주님의 선한 목적을 신뢰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오늘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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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16일 QT · 살아있는 믿음과 사랑을 위한 기도 (A Prayer for Living Faith and Love)

          "주님을 기뻐하며 찬양합니다." | 찬양으로 시작하기

          주님께서 자기 백성에게 힘을 주시기를! 주님께서 자기 백성에게 평화의 복을 내려 주시기를! (시편 29편 11절) | 오늘의 말씀

          "여호와여 나를 살피시고 아셨나이다." (시편 139편 1절, 참고)
          "너희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요한복음 14장 1절) | 함께 읽는 말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우리에게 살아있는 믿음과 살아있는 사랑을 주소서. 오늘 우리의 기도가 그 은혜를 구하는 정직한 부르짖음이 되게 하소서. | 말씀 앞에 서기

          저는 기도할 때 종종 제가 원하는 것을 나열하는 데 그쳤습니다. 그러나 오늘 함께 읽는 기도문은 살아있는 믿음과 살아있는 사랑을 구하라고 가르칩니다. 저는 오늘 제 기도가 얼마나 깊이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고 있는지 돌아봅니다. 부서진 세상 속에서 진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다시 생각합니다. | 나의 고백

          저는 하나님의 약속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며 감사를 잊을 때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오늘 기도는 순전한 약속을 부어 주신 것에 먼저 감사하라고 가르칩니다. 저는 오늘 제게 주어진 약속들을 다시 세어보며 감사하고 싶습니다. | 순전한 약속에 감사하기

          저는 하나님이 말씀하고 계셔도 제 소음 때문에 듣지 못할 때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이 기도는 자비롭고 소망을 주는 말씀을 들을 귀를 달라고 구합니다. 저는 오늘 그 들을 귀를 구하고 싶습니다. | 들을 귀를 구하기

          저는 믿음과 사랑이 저절로 자라는 것이라 여겨왔습니다. 그러나 이 기도는 용기와 소망과 지혜, 그리고 살아있는 믿음과 사랑을 구체적으로 구합니다. 저는 오늘 그것들을 정직하게 하나님께 구하고 싶습니다. | 살아있는 믿음과 사랑을 구하기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막연한 감정이 아니라, 형제자매의 안녕을 섬길 수 있는 살아있는 믿음과 살아있는 사랑입니다." — David Powlison, Take Heart | 오늘의 한 문장

          스데반의 순교, 흩어짐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었습니다. 한 사람의 죽음이 오히려 공동체 전체를 흩어 세우는 문이 되었습니다. | 이번 주일 말씀과 함께

          나는 오늘 하나님의 순전한 약속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는가. 나는 소음 속에서도 주님의 음성을 들을 귀를 구하고 있는가. 살아있는 믿음과 사랑이 오늘 내 삶에 있는가. | 기도로 들어가며

          주님, 저에게 살아있는 믿음과 살아있는 사랑을 주소서. 순전한 약속에 감사하며, 오늘도 주님의 음성을 들을 귀를 열어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오늘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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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15일 QT · 물가에 심긴 나무처럼 (Like a Tree Planted by the Water)

            "주님을 기뻐하며 찬양합니다." | 찬양으로 시작하기

            주님을 의지하는 사람, 그 신뢰가 오직 주님께 있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그는 물가에 심은 나무와 같아서 그 뿌리를 시냇가로 뻗어, 더위가 와도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그 잎이 언제나 푸르며, 가뭄이 드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열매 맺기를 그치지 아니합니다. (예레미야 17장 7-8절) | 오늘의 말씀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그 뿌리를 물가에 뻗음 같아서." (시편 1편 3절, 참고)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잠언 4장 23절) | 함께 읽는 말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시냇가에 심긴 나무처럼 주님만을 의지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더위와 가뭄이 와도 흔들리지 않게 하소서. | 말씀 앞에 서기

            저는 신뢰라는 단어를 들을 때 늘 사람이나 상황을 먼저 떠올렸습니다. 그러나 예레미야 17장은 오직 주님을 신뢰하는 자가 복이 있다고 말합니다. 저는 오늘 제가 진짜 무엇을 신뢰하며 살아왔는지 돌아봅니다. 제 마음의 진짜 예배 대상이 무엇이었는지 정직하게 마주하고 싶습니다. | 나의 고백

            저는 제 감정과 반응, 제 선택들이 결국 무엇을 예배하고 있는지 보여준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그러나 본문은 우리의 모든 생각과 행동이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흘러나온다고 말합니다. 저는 오늘 제 마음이 지금 누구를 향해 있는지 정직하게 묻고 싶습니다. | 내 마음이 누구를 향해 있는지 묻기

            저는 위기가 올 때마다 제 능력이나 인맥에 먼저 뿌리를 내리려 했습니다. 그러나 시냇가에 심긴 나무는 더위가 와도, 가뭄이 와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저는 오늘 제 뿌리를 오직 생수의 근원이신 주님께 내리고 싶습니다. | 뿌리를 물가에 내리기

            저는 어려운 계절에는 열매 맺기를 포기해도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물가에 심긴 나무는 가뭄의 해에도 열매 맺기를 그치지 않습니다. 저는 오늘 제 삶의 어떤 계절에도 열매 맺기를 포기하지 않고 싶습니다. | 열매 맺기를 그치지 않기

            "우리가 무엇을 예배하는지가 우리의 모든 감정과 선택 속에서 드러나며, 참된 변화는 그 예배의 대상이 그리스도로 바뀔 때 시작됩니다." — David Powlison, Take Heart | 오늘의 한 문장

            사도행전 6장, 교회는 사도들만이 아니라 일곱 집사를 세워 사역을 나눕니다. 새 일은 소수의 지도자가 아니라, 공동체 전체를 통해 흩어져 세워집니다. | 이번 주일 말씀과 함께

            나는 오늘 내 뿌리를 어디에 내리고 있는가. 더위와 가뭄이 올 때 나는 두려워하는가, 흔들리지 않는가. 나는 지금 어떤 계절에도 열매 맺기를 그치지 않고 있는가. | 기도로 들어가며

            주님, 제 뿌리를 오직 주님께 내리게 하시고, 어떤 계절에도 흔들리지 않고 열매 맺는 삶을 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오늘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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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14일 QT · 생수의 근원으로 돌아가는 치유 (Healing at the Fountain of Living Water)

              "주님을 기뻐하며 찬양합니다." | 찬양으로 시작하기

              주님은 이스라엘의 소망이십니다. 주님을 버리는 사람은 모두 수치를 당할 것이며, 주님을 떠나는 사람은 흙에 기록될 것이니, 이는 그들이 생수의 근원이신 주님을 버렸기 때문입니다. 주님, 나를 고쳐 주십시오. 그러면 내가 나을 것입니다. 나를 구원하여 주십시오. 그러면 내가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주님은 나의 찬양이십니다. (예레미야 17장 13-14절) | 오늘의 말씀

              "부자 되려고 부당하게 얻은 재물은 자고새가 낳지 않은 알을 품음 같아서 그의 중년에 그것이 그를 떠나겠고." (예레미야 17장 11절, 참고)
              "생수의 근원되는 나 여호와를 버렸음이니라." (예레미야 2장 13절, 참고) | 함께 읽는 말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우리가 주님을 떠날 때 삶은 메말라 갑니다. 오늘 우리를 생수의 근원이신 주님께로 다시 돌이키소서. | 말씀 앞에 서기

              저는 종종 제 힘과 방법으로 부를 얻고 안정을 만들려 했습니다. 그러나 예레미야는 부당하게 얻은 재물이 결국 자고새가 품지 않은 알처럼 떠나간다고 경고합니다. 저는 오늘 제가 무엇을 붙잡고 살아왔는지 정직하게 돌아봅니다. 생수의 근원을 버리고 마른 웅덩이를 판 것은 아니었는지 살펴봅니다. | 나의 고백

              저는 제 삶이 메마르다고 느낄 때, 그 원인을 늘 환경 탓으로 돌렸습니다. 그러나 예레미야는 메마름의 진짜 원인이 주님을 떠난 마음에 있다고 말합니다. 저는 오늘 제 메마름의 진짜 원인이 무엇인지 정직하게 마주하고 싶습니다. | 메마른 삶의 원인을 직면하기

              저는 제 죄와 허물을 스스로 고치려 애써왔습니다. 그러나 예레미야는 "주님, 나를 고쳐 주십시오. 그러면 내가 나을 것입니다"라고 부르짖습니다. 저는 오늘 제 힘으로가 아니라 주님께 고침을 구하는 정직한 부르짖음을 드리고 싶습니다. | 치유를 구하는 정직한 부르짖음

              저는 제 삶의 갈증을 다른 것들로 채우려 했던 순간들을 기억합니다. 그러나 오직 주님만이 생수의 근원이시며, 그리스도께로부터 생명의 샘이 흘러나옵니다. 저는 오늘 다시 그 생수의 근원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 생수의 근원으로 돌아가기

              "좋은 열매는 오직 참된 열매나무이신 십자가, 곧 구속자이신 그리스도께로 돌이킬 때만 맺힙니다." — David Powlison, Take Heart | 오늘의 한 문장

              새 일은 소수의 지도자가 아니라, 공동체 전체를 통해 흩어져 세워집니다. 모세 홀로 짐을 지지 않고 칠십 장로에게 성령이 임하셨듯(민수기 11장), 오늘 우리의 새 일도 그렇게 시작됩니다. | 이번 주일 말씀과 함께

              나는 오늘 생수의 근원이신 주님을 버리고 다른 것을 붙잡고 있지는 않은가. 내 삶의 메마름의 진짜 원인은 무엇인가. 나는 오늘 주님께 정직하게 고침을 구하고 있는가. | 기도로 들어가며

              주님, 저의 메마름의 원인을 정직하게 보게 하시고, 생수의 근원이신 주님께로 다시 돌아가게 하소서. 저를 고쳐 주시고 구원하여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오늘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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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13일 QT · 그것을 온전히 기쁨으로 (Count It All Joy)

                찬양으로 시작하기

                "주님을 기뻐하며 찬양합니다."

                오늘의 말씀

                야고보서 1:2-4 (새번역)
                "내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그것을 순전히 기쁨으로 여기십시오. 여러분은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낸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인내를 온전히 이루십시오. 그리하면 여러분이 부족함이 없이 완전하고 온전하게 될 것입니다."

                함께 읽는 말씀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야고보서 1:4)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이기 때문이라." (야고보서 1:12, 참고)

                말씀 앞에 서기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주님은 시련조차 온전한 기쁨으로 여기라 말씀하십니다. 오늘 우리의 시련도 주님의 크신 뜻 안에서 보게 하소서.

                나의 고백

                저는 시련을 만나면 기쁨보다 불평이 먼저 나왔습니다. 그러나 야고보서는 시련을 순전한 기쁨으로 여기라고 말합니다.

                더 큰 목적을 신뢰하기

                저는 제 시련 배후에 저를 향한 하나님의 목적이 있음을 믿고 싶습니다.

                인내가 자라게 하기

                저는 시련이 저를 무너뜨리는 것이 아니라, 인내와 성숙으로 자라게 하는 것임을 배우고 싶습니다.

                부족함 없이 온전해지기

                저는 인내가 온전히 그 결과를 맺어, 제가 부족함 없이 완전해지기를 구합니다.

                오늘의 한 문장

                "시련을 온전히 기쁨으로 여길 수 있는 것은, 그 배후에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크신 목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 David Powlison, Take Heart

                이번 주일 말씀과 함께

                "우리의 새로운 시작은 우리의 계획이 아니라, 성령님의 인도하심에서 나옵니다." — 오순절에 교회를 시작하신 성령님이 오늘도 우리 가운데 계십니다. 우리의 새로운 시작을 주님께 맡깁니다. 

                기도로 들어가며

                나는 오늘 시련을 온전한 기쁨으로 볼 수 있는가. 인내가 나를 어디로 자라게 하고 있는가. 맞이함에서 시작된 사랑이 오늘 함께 사는 돌봄으로 이어지고 있는가.

                오늘의 기도

                주님, 시련을 온전한 기쁨으로 여기게 하시고, 그 안에서 자라게 하소서. 먼저 맞이한 이들과 이제 함께 살아가며, 환대가 목양으로 이어지는 오늘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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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12일 QT · 단조와 장조의 신앙 (Faith in Minor Key and Major Key)

                  찬양으로 시작하기

                  "주님을 기뻐하며 찬양합니다."

                  오늘의 말씀

                  시편 70:4-5 (새번역)
                  "주님을 찾는 사람은 모두 주님 안에서 기뻐하고 즐거워하게 하시고, 주님의 구원을 사랑하는 사람은 언제나 '하나님은 위대하시다' 말하게 하십시오. 그러나 나는 가난하고 궁핍하니, 하나님, 속히 나를 도우러 오십시오. 주님은 나의 도움이시요 나를 건지시는 분이시니, 지체하지 마십시오."

                  함께 읽는 말씀

                  "여호와는 내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시편 23:1, 참고)

                  "내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시편 62:1, 참고)

                  말씀 앞에 서기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우리 신앙에는 단조도 있고 장조도 있습니다. 오늘 우리의 필요와 감사, 둘 다 정직하게 주님 앞에 내어놓게 하소서.

                  나의 고백

                  저는 신앙이 언제나 감사와 기쁨이어야 한다고 생각해왔습니다. 그러나 시편은 궁핍함과 필요를 아뢰는 것 또한 정직한 신앙의 목소리라고 말합니다.

                  단조의 목소리를 인정하기

                  저는 오늘 제 안의 궁핍함과 필요를 숨기지 않고 정직하게 아뢰고 싶습니다.

                  장조의 목소리로 노래하기

                  저는 또한 제게 주어진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기뻐하고 싶습니다.

                  둘 다 하나님 앞에 가져가기

                  저는 제 마음에 있는 모든 것—슬픔과 기쁨, 필요와 감사—을 있는 그대로 주님 앞에 가져가겠습니다.

                  오늘의 한 문장

                  "신앙의 목소리에는 필요를 아뢰는 단조와 감사를 노래하는 장조가 함께 있으며, 그 둘 모두 하나님 앞에 정직한 것입니다." — David Powlison, Take Heart

                  이번 주일 말씀과 함께

                  "나는 이것을 혼자 계획하려 했습니까, 아니면 성령님께 맡겼습니까." — 내일을 앞둔 오늘, 이 질문 앞에 정직하게 서 봅니다. 

                  기도로 들어가며

                  나는 오늘 나의 필요를 정직하게 아뢰고 있는가, 감사를 진심으로 노래하고 있는가. 단조와 장조, 둘 다 내 신앙 안에 있는가. 내일 다시 누군가를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오늘의 기도

                  주님, 저의 필요와 감사를 모두 정직하게 주님 앞에 내어놓습니다. 내일 다시 누군가를 맞이하고 함께 살아갈 은혜를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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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11일 QT · 잠잠히 주를 기다리라 (Wait in Silence for God)

                    찬양으로 시작하기

                    "주님을 기뻐하며 찬양합니다."

                    오늘의 말씀

                    시편 62:5-6 (새번역)
                    "내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나의 소망이 그에게서 나오는도다.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함께 읽는 말씀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시편 46:10, 참고)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림이 좋도다." (예레미야애가 3:26, 참고)

                    말씀 앞에 서기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우리 영혼이 잠잠히 주님만 바라보게 하소서. 오늘 소음 가운데서도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소서.

                    나의 고백

                    저는 늘 소음과 분주함 속에 살아가며, 조용히 하나님을 기다리는 시간을 갖지 못했습니다. 오늘 시편은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고 말합니다.

                    소음을 끄기

                    저는 오늘 제 안팎의 소음을 끄고, 주님께 귀 기울이는 시간을 만들고 싶습니다.

                    정직하게 생각하고 느끼기

                    잠잠함 속에서 저는 더 정직하게 생각하고 느끼며 선택할 수 있음을 믿습니다.

                    내 목소리를 찾기

                    저는 침묵 속에서 오히려 제 진짜 목소리와 주님을 향한 부르짖음을 찾고 싶습니다.

                    오늘의 한 문장

                    "소음을 끄고 잠잠히 하나님께 귀 기울일 때, 우리는 비로소 더 정직하게 기도하고 더 참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 David Powlison, Take Heart

                    이번 주일 말씀과 함께

                    "사랑,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 — 성령의 열매는 본질적으로 공동체이신 하나님의 영이 우리 가운데, 함께 있을 때 자라갑니다. 

                    기도로 들어가며

                    나는 오늘 얼마나 많은 소음 속에 살고 있는가. 잠잠히 하나님을 기다리는 시간이 내게 있는가. 함께 있는 이의 침묵을 나는 들을 줄 아는가.

                    오늘의 기도

                    주님, 오늘 소음을 끄고 잠잠히 주님을 기다리게 하소서. 함께 있는 이들의 침묵도 귀 기울여 듣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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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10일 QT · 우리가 기도해야 할 것 (What We Ought to Pray For)

                      찬양으로 시작하기

                      "주님을 기뻐하며 찬양합니다."

                      오늘의 말씀

                      마태복음 6:9-13 (새번역)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양식을 내려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같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여 주십시오."

                      함께 읽는 말씀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마태복음 6:9, 참고)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마태복음 6:8, 참고)

                      말씀 앞에 서기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예수님은 우리에게 참으로 구해야 할 것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오늘 우리의 기도도 주님의 나라와 뜻을 먼저 구하게 하소서.

                      나의 고백

                      저는 제 기도가 건강, 재정, 시험 합격 같은 것들로만 채워질 때가 많았음을 돌아봅니다. 그러나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는 훨씬 더 깊은 것을 구합니다.

                      하나님을 알고자 구하기

                      저는 오늘 제 기도가 하나님을 더 알고자 하는 기도가 되기를 구합니다.

                      죄를 아뢰고 자비를 구하기

                      저는 제 죄를 정직하게 아뢰고, 주님의 자비를 구하는 기도를 드리고 싶습니다.

                      사랑할 힘을 구하기

                      저는 다른 이들을 사랑할 명료한 마음과 힘을 오늘 주님께 구합니다.

                      오늘의 한 문장

                      "성경적인 기도는 하나님을 알고, 우리의 죄를 아뢰며, 다른 이들을 사랑할 힘을 구하는 기도입니다." — David Powlison, Take Heart

                      이번 주일 말씀과 함께

                      "새로운 환경은 예수님을 닮은 성품을 빚습니다 — 혼자가 아니라 함께." — 가정에서 인내를, 직장에서 정직함을, 학교에서 겸손을. 성령이 빚으시는 성품은 혼자 완성되지 않습니다. 

                      기도로 들어가며

                      나는 오늘 무엇을 위해 기도하고 있는가. 내 기도는 하나님을 알고자 하는 기도인가, 필요만 나열하는 기도인가. 함께 사는 이들을 위해 나는 기도하고 있는가.

                      오늘의 기도

                      주님, 저의 기도가 필요의 나열을 넘어 주님을 알고자 하는 기도가 되게 하소서. 함께 사는 이들을 위해서도 기도하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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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9일 QT · 진리 안에서 거룩하게 (Sanctified in the Truth)

                        찬양으로 시작하기

                        "주님을 기뻐하며 찬양합니다."

                        오늘의 말씀

                        요한복음 17:17 (새번역)
                        "그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여 주십시오.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입니다."

                        함께 읽는 말씀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요한복음 8:32)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요한복음 14:6, 참고)

                        말씀 앞에 서기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거짓은 수만 가지 모습으로 우리를 유혹합니다. 오늘 우리를 진리 안에서 거룩하게 하소서.

                        나의 고백

                        저는 제 삶에 얼마나 많은 거짓 메시지가 스며들어 있는지 정직하게 돌아봅니다. 문화, 친구, 심지어 제 생각까지도 거짓을 참인 것처럼 속삭일 때가 많았습니다.

                        거짓의 모습을 분별하기

                        저는 오늘 제가 무엇을 믿고 있는지, 그것이 진리인지 거짓인지 분별하고 싶습니다.

                        누구의 음성을 듣고 있는가

                        저는 오늘 제가 누구의 음성을 듣고 있는지 돌아봅니다. 세상의 음성인가, 주님의 말씀인가.

                        진리 안에서 거룩해지기

                        저는 진리이신 주님의 말씀 안에서만 참으로 거룩해질 수 있음을 믿습니다.

                        오늘의 한 문장

                        "거짓은 만 가지 모습으로 우리 마음을 형성하려 하지만, 진리이신 하나님의 말씀만이 우리를 참으로 거룩하게 합니다." — David Powlison, Take Heart

                        이번 주일 말씀과 함께

                        "이미 주어진 거룩함, 영광에서 영광으로." — 거룩함은 과거에 이미 주어졌고, 지금 계속 이루어지며, 마침내 완성됩니다. 성령은 우리를 단번에 완성하지 않으시고, 영광에서 영광으로 이끄십니다. 

                        기도로 들어가며

                        나는 오늘 어떤 거짓 메시지에 마음을 내어주고 있는가. 내 삶의 방향은 진리를 향해 있는가. 함께 사는 이들에게 나는 진실한 사람인가.

                        오늘의 기도

                        주님, 거짓의 만 가지 모습에서 저를 건지시고 진리 안에서 거룩하게 하소서. 함께 사는 이들에게 진실한 사람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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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8일 QT · 어느 길로 돌이키는가 (Which Way Are You Turning)

                          찬양으로 시작하기

                          "주님을 기뻐하며 찬양합니다."

                          오늘의 말씀

                          예레미야 17:5 (새번역)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사람을 의지하고 육신을 자기 힘으로 삼아 마음이 주님을 떠난 자는 저주를 받는다."

                          함께 읽는 말씀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예레미야 17:10, 참고)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물가에 뿌리를 뻗음 같으니." (예레미야 17:8, 참고)

                          말씀 앞에 서기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우리는 누구를 의지하느냐에 따라 삶의 방향이 달라짐을 압니다. 오늘 우리의 마음이 주님께로만 향하게 하소서.

                          나의 고백

                          저는 오늘 제가 무엇을 의지하며 살아왔는지 돌아봅니다. 제 능력과 판단을 의지할 때, 저는 알게 모르게 주님에게서 마음이 멀어져 있었습니다. 예레미야는 그것이 저주로 이어지는 길이라고 경고합니다.

                          내 방향을 점검하기

                          저는 제 삶이 결코 중립적이지 않으며, 언제나 어느 방향으로든 움직이고 있음을 인정합니다.

                          돌이킬 수 있음을 믿기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었다면, 저는 오늘 돌이킬 수 있습니다. 은혜의 복음이 저를 돌이키게 합니다.

                          생수의 근원으로 돌아가기

                          저는 저 자신이 아니라, 생수의 근원이신 주님께로 뿌리를 내리고 싶습니다. 시냇가에 심긴 나무처럼, 가뭄에도 마르지 않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오늘의 한 문장

                          "우리는 결코 중립적이지 않습니다. 언제나 어느 방향으로든 움직이고 있으며, 그 방향이 삶과 죽음을 가릅니다." — David Powlison, Take Heart

                          이번 주일 말씀과 함께

                          "교회의 첫 순간은 사람의 결정이 아니라 성령의 강림이었습니다." — 다락방에 모인 제자들에게는 계획도 조직도 없었습니다. 성령이 임하신 그 순간, 교회가 시작되었습니다. 

                          기도로 들어가며

                          나는 오늘 무엇을, 누구를 의지하며 살고 있는가. 내 마음은 지금 주님께로 향하고 있는가, 다른 곳으로 향하고 있는가. 함께 살아가는 삶 속에서 나는 누구를 신뢰하도록 돕고 있는가.

                          오늘의 기도

                          주님, 제 마음이 사람이 아니라 오직 주님께로 향하게 하소서. 함께 살아가는 삶 속에서 서로가 주님을 신뢰하도록 돕는 자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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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7일 QT · 거룩함은 곧 인간다움 (Holiness Means Being Hu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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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을 기뻐하며 찬양합니다."

                            오늘의 말씀

                            데살로니가전서 3:12-13 (새번역)
                            "주님께서 여러분을 자라게 하시고, 서로 사랑하고 모든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이 넘치게 하셔서, 우리 주 예수께서 그의 모든 성도와 함께 오실 때에, 하나님 우리 아버지 앞에서 여러분의 마음을 거룩함에 흠 없이 굳게 세우시기를 원합니다."

                            함께 읽는 말씀

                            "네 손이 일을 얻는 대로 힘을 다하여 할지어다." (전도서 9:10, 참고)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누가복음 16:10)

                            말씀 앞에 서기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거룩함은 자기 학대도 강박도 아니라 참된 인간다움임을 배웁니다. 오늘 우리의 삶도 그렇게 정직하고 신실하게 하소서.

                            나의 고백

                            저는 거룩함이라는 단어를 들을 때마다 저 자신을 억누르고 세상과 거리를 두어야 한다고 생각해왔습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은 거룩함이 오히려 가장 실제적이고 인간다운 삶이라고 말합니다. 저는 이 사실 앞에서 제 신앙의 방향을 다시 확인합니다.

                            분명한 소망으로 살기

                            저는 오늘 분명한 소망을 가지고 삶의 목적을 알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사소한 일도 기꺼이 감당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더 인내하고 더 정직하게

                            저는 다른 사람에게 더 인내하고 더 단호하며, 더 부드럽고 더 정직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실망과 고통을 정직하게 마주하기

                            저는 실망과 고통, 질병과 죽음까지도 정직하게 마주하고 싶습니다. 거룩함은 삶을 피하는 것이 아니라 삶 속으로 들어가는 것임을 배웁니다.

                            오늘의 한 문장

                            "거룩함은 자기 학대나 세상과의 단절이 아니라, 참으로 인간다워지는 가장 실제적인 삶입니다." — David Powlison, Take Heart

                            이번 주일 말씀과 함께

                            "우리의 새로운 시작은 우리의 계획이 아니라, 성령님의 인도하심에서 나옵니다." — 새 학기, 새 업무, 새 학년. 우리가 선택하지 않았는데 이미 시작된 이 국면 앞에서, 질문은 "왜 나에게 이런 부담이"에서 "왜 당신이 이 세상에 들어오셨습니까"로 바뀌어야 합니다. 

                            기도로 들어가며

                            나는 오늘 거룩함을 특별한 상태가 아니라 참된 인간다움으로 받아들이고 있는가. 나는 오늘 해야 할 작은 일들을 기꺼이 감당하고 있는가. 지난 주일 맞이한 이들과 나는 지금 어떻게 함께 살아가고 있는가.

                            오늘의 기도

                            주님, 거룩함이 참된 인간다움임을 오늘 배우게 하소서. 작은 일도 기꺼이 감당하며, 지난 주일 맞이한 이들과 함께 살아가는 삶을 시작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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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6일 QT · 산을 향해 눈을 들다 (Lifting My Eyes to the Hi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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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을 기뻐하며 찬양합니다."

                              오늘의 말씀

                              시편 121:1-2 (새번역)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에서 오는가?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 오는도다."

                              함께 읽는 말씀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와서 보아라." (요한복음 1:39, 참고)

                              "네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잠언 3:5, 참고)

                              말씀 앞에 서기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주님은 우리의 도움이 되시며 참된 인간다움으로 우리를 이끄십니다. 오늘 우리의 필요도 그 신실하심 앞에 정직하게 서게 하소서.

                              나의 고백

                              저는 거룩함을 세상과 동떨어진 특별한 상태로 오해해 왔습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은 거룩해진다는 것이 오히려 더 정직하고, 더 지혜롭고, 더 현실적인 인간이 되어가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정직하고 단순해지기

                              저는 시편처럼, 예수님처럼 정직하고 단순한 믿음을 배우고 싶습니다. 하나님이 필요하다는 것을 매일 인정하는 것보다 더 정직한 것은 없습니다.

                              더 지혜롭게 사랑하기

                              거룩함이 자라간다는 것은 더 사려 깊고, 더 구체적으로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어떻게 지내는지가 저에게 중요해집니다.

                              참된 인간으로 나아가기

                              오늘 저는 산을 향해 눈을 드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저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 옵니다.

                              오늘의 한 문장

                              "거룩해진다는 것은 결국 더 정직하고 지혜로우며 현실적인, 참으로 인간다운 사람이 되어가는 것입니다." — David Powlison, Take Heart

                              이번 주일 말씀과 함께

                              "사랑받은 자, 먼저 다가갑니다. 먼저 맞이합니다." — "와서 보라"(요한복음 1:38-39). 오늘, 그 말씀이 우리의 발걸음이 됩니다.

                              기도로 들어가며

                              나는 오늘 산을 향해 눈을 들고 있는가, 나 자신만 바라보고 있는가. 나의 도움이 어디에서 오는지 기억하는가. 오늘 "와서 보라"는 초대가 나의 발걸음이 되고 있는가.

                              오늘의 기도

                              주님, 산을 향해 눈을 들며 오늘을 시작합니다.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주님에게서 옵니다. 오늘 낯선 이들에게 먼저 다가가고 먼저 맞이하는 자리에서, "와서 보라" 하셨던 예수님의 초대가 저의 걸음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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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5일 QT · 이미, 지금, 마침내 거룩함 (Already, Now, and Yet to Come)

                                찬양으로 시작하기

                                "주님을 기뻐하며 찬양합니다."

                                오늘의 말씀

                                고린도전서 6:11 (새번역)
                                "여러분 가운데도 이와 같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영으로, 씻음을 받고, 거룩하게 되고, 의롭다는 인정을 받았습니다."

                                함께 읽는 말씀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확신하노라." (빌립보서 1:6)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으로 화하여." (고린도후서 3:18, 참고)

                                말씀 앞에 서기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주님은 우리를 씻으시고 거룩하게 하시고 의롭다 하셨습니다. 오늘 우리의 연약함도 그 은혜 앞에 정직하게 서게 하소서.

                                나의 고백

                                저는 "거룩"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막연하고 모호한 이미지만 떠올렸습니다. 나와는 거리가 먼, 도달할 수 없는 종교적 이상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은 거룩함을 과거, 현재, 미래의 세 시제로 명확하게 풀어 줍니다.

                                이미 거룩하게 된 나

                                저는 이미 씻음을 받고, 거룩하게 되고, 의롭다는 인정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제가 이루어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결정적인 행위로 주어진 정체성입니다.

                                지금 거룩해져 가는 나

                                하나님은 지금 이 순간에도 저를 예수님의 형상으로 계속 빚어 가십니다. 이 과정은 수년, 수십 년에 걸쳐 이루어지는 삶 전체의 여정입니다.

                                마침내 완성될 나

                                믿음이 마침내 눈으로 보는 것이 되는 날, 저는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 그분의 영광에 온전히 참여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의 한 문장

                                "거룩함은 과거에 이미 주어졌고, 현재 계속 이루어지며, 미래에 완성될 하나님의 일하심입니다." — David Powlison, Take Heart

                                이번 주일 말씀과 함께

                                "사랑받은 자, 먼저 맞이합니다." — 내일 우리는 처음 만나는 이들을 맞이합니다. 맞이함은 준비된 기술이 아니라, 사랑받은 사람만이 보일 수 있는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기도로 들어가며

                                나는 오늘 이미 거룩하게 된 나의 정체성을 붙잡고 있는가. 지금도 나를 빚어가시는 주님의 손길을 신뢰하는가. 내일 낯선 이들을 자연스럽게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오늘의 기도

                                주님, 저를 씻으시고 거룩하게 하시고 의롭다 하신 은혜를 감사합니다. 지금도 계속 저를 빚어 가시는 손길을 신뢰합니다. 내일 주일, 사랑받은 사람만이 보일 수 있는 자연스러운 맞이함으로 낯선 이들을 환영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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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4일 QT · 환난 속에 부어지는 사랑 (Love Poured Out in Suffering)

                                  찬양으로 시작하기

                                  "주님을 기뻐하며 찬양합니다."

                                  오늘의 말씀

                                  로마서 5:2-5 (새번역)
                                  "우리는 또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믿음으로 지금 서 있는 이 은혜의 자리에 들어가는 길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게 될 소망을 자랑으로 삼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우리는 환난도 자랑합니다.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단련된 인격을, 단련된 인격은 소망을 낳는다는 것을 압니다. 이 소망은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성령을 통하여 우리 마음에 하나님의 사랑을 부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함께 읽는 말씀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는도다." (베드로전서 1:8, 참고)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야고보서 1:4, 참고)

                                  말씀 앞에 서기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주님은 환난 속에서도 인내와 소망을 이루어 가십니다. 오늘 우리의 환난도 그 사랑 앞에 정직하게 서게 하소서.

                                  나의 고백

                                  저는 고통을 만나면 본능적으로 그것을 피하거나, 더 작은 쾌락으로 도피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은 놀랍게도 우리가 환난까지도 자랑한다고 말합니다. 고통을 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마주하는 것이, 오히려 가장 큰 기쁨으로 가는 문이라는 사실을 저는 다시 배웁니다.

                                  환난을 자랑하는 역설

                                  환난은 인내를 낳고, 인내는 단련된 인격을 낳고, 단련된 인격은 소망을 낳습니다. 저는 이 순서를 건너뛰고 싶어 했지만, 하나님은 이 과정 전체를 통해 저를 빚어 가십니다.

                                  도피하지 않는 삶

                                  저는 슬픔과 외로움과 스트레스를 회피하려는 습관을 다시 돌아봅니다. 더 작은 쾌락으로 눈을 돌리는 대신, 그 고통을 정직하게 마주하겠습니다.

                                  부어지는 사랑

                                  성령을 통해 제 마음에 부어지는 하나님의 사랑—이것이 제가 고통 속에서 발견하는 가장 큰 선물입니다.

                                  오늘의 한 문장

                                  "고통을 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마주할 때, 우리는 오히려 가장 깊은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됩니다." — David Powlison, Take Heart

                                  이번 주일 말씀과 함께

                                  "사랑받은 자, 먼저 다가갑니다." — 우리가 먼저 다가가는 것은 특별한 자격이 있어서가 아니라, 우리가 먼저 초대받았기 때문입니다.

                                  기도로 들어가며

                                  나는 오늘 고통을 피해 도망치고 있는가, 정면으로 마주하고 있는가. 환난 속에서도 소망을 자랑할 수 있는가. 이번 주일 자격이 아니라 초대받은 자로서 다가가고 있는가.

                                  오늘의 기도

                                  주님, 환난 속에서도 자랑할 수 있는 믿음을 주소서. 도피하지 않고 걸어 들어가는 용기를 주시고, 그 안에서 부어지는 주님의 사랑을 깊이 알게 하소서. 이번 주일, 자격이 아니라 초대받은 자로서 먼저 다가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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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3일 QT ·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소망 (A Hope That Asks, Seeks, Knocks)

                                    찬양으로 시작하기

                                    "주님을 기뻐하며 찬양합니다."

                                    오늘의 말씀

                                    마태복음 7:7-8 (새번역)
                                    "구하여라,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아라, 그리하면 찾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열어 주실 것이다. 구하는 사람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사람마다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사람에게는 열릴 것이다."

                                    함께 읽는 말씀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그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야고보서 5:14, 참고)

                                    "서로 죄를 고백하며 서로를 위하여 기도하라." (야고보서 5:16)

                                    말씀 앞에 서기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주님은 구하는 자에게 넉넉히 주기를 기뻐하십니다. 오늘 우리의 구함도 그 약속 앞에 정직하게 서게 하소서.

                                    나의 고백

                                    저는 소망을 잃을 때, 종종 혼자 그것을 다시 찾으려 애썼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제 절망을 나누는 것이 약함을 드러내는 것 같아 주저했습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은 구하고 찾고 두드리라고 말하며, 동시에 그 여정에 다른 이들을 초대하라고 가르칩니다.

                                    구하기를 멈추지 않기

                                    저는 하나님께 부활의 소망으로 매일 채워달라고 구하는 것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응답이 더디게 느껴질 때에도, 구하는 사람마다 받는다는 약속을 붙잡겠습니다.

                                    공동체 안으로 들어가기

                                    저는 제 어려움을 지혜롭고 신뢰할 수 있는 사람들과 나누겠습니다. 혼자 있을 때 절망은 가장 강력하게 저를 붙잡지만, 함께 있을 때 그 힘은 흩어집니다.

                                    주는 사람이 되기

                                    도움을 받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저도 사랑하고 섬기고 나눌 사람을 찾겠습니다. 하나님은 그 자리를 회복시키는 관계로 채우실 수 있는 분입니다.

                                    오늘의 한 문장

                                    "살아있는 소망은 혼자 붙잡는 것이 아니라, 지혜롭고 신실한 공동체 안에서 함께 구하고 찾는 것입니다." — David Powlison, Take Heart

                                    이번 주일 말씀과 함께

                                    "사랑받은 자, 먼저 다가갑니다." — 예수님은 처음 만난 이들에게 물으셨습니다. "무엇을 구하느냐?" 그리고 말씀하셨습니다. "와서 보라." 다가감은 언제나 초대에서 시작됩니다.

                                    기도로 들어가며

                                    나는 오늘 소망을 혼자 붙잡으려 애쓰고 있는가. 내 어려움을 나눌 공동체가 내 곁에 있는가. 이번 주일 누군가에게 "와서 보라" 말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오늘의 기도

                                    주님,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삶을 살게 하소서. 저의 절망을 나눌 공동체를 붙여 주시고, 저도 누군가에게 그런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이번 주일, 먼저 다가가 "와서 보라" 말할 용기를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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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2일 QT · 왜 나에게가 아니라, 왜 당신입니까 (Not Why Me, But Why You)

                                      찬양으로 시작하기

                                      "주님을 기뻐하며 찬양합니다."

                                      오늘의 말씀

                                      고린도후서 4:8-10 (새번역)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는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는 아니하며, 박해를 받아도 버림받지는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는 아니하고, 우리는 항상 예수의 죽으심을 몸에 짊어지고 다니는데, 이는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는 것입니다."

                                      함께 읽는 말씀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셨느니라." (히브리서 12:2, 참고)

                                      "어두운 데에 빛이 비치라 말씀하셨던 그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에 빛을 비추셨느니라." (고린도후서 4:6, 참고)

                                      말씀 앞에 서기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주님은 고난 속으로 친히 들어오셔서 우리와 함께하셨습니다. 오늘 우리의 고난도 그 사랑 앞에 정직하게 서게 하소서.

                                      나의 고백

                                      저는 어려운 일을 만날 때마다 "왜 하필 나에게 이런 일이"라는 질문을 가장 먼저 던졌습니다. 그 질문은 저를 안으로, 안으로 끌어당겨 결국 저 자신 안에 갇히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은 하나님이 조언자로서 멀리서 지켜보시는 분이 아니라, 친히 고난 속으로 들어오신 분임을 보여줍니다. 저는 이 사실 앞에서 질문의 방향을 바꾸어야 함을 깨닫습니다.

                                      질문의 방향을 바꾸기

                                      "왜 나에게?"라는 질문은 저를 세상의 중심에 놓습니다. 그러나 "왜 당신이, 생명의 주님이 이 악한 세상에 들어오셨습니까?"라는 질문은 저를 온전한 크기로 되돌려 놓습니다.

                                      이미 받은 것을 붙잡기

                                      저는 고난이 사라지기를 구하지만, 동시에 이미 제게 주어진 더 나은 것—결코 빼앗길 수 없는 것—을 붙잡아야 함을 배웁니다. 예수님은 자기 앞에 놓인 기쁨을 위해 십자가의 부끄러움을 참으셨습니다.

                                      제정신으로 돌아오는 기쁨

                                      이 깊은 질문이 마음에 자리 잡을 때, 저는 비로소 "제정신"이 됩니다. 세상이 더 이상 저를 중심으로 돌아가지 않는다는 사실이, 오히려 저를 자유롭게 합니다.

                                      오늘의 한 문장

                                      "고난 속에서 던지는 질문은 결국 '왜 나에게'가 아니라 '왜 당신이 이 세상에 들어오셨습니까'로 바뀌어야 합니다." — David Powlison, Take Heart

                                      이번 주일 말씀과 함께

                                      "사랑받은 자, 먼저 사랑합니다." — 사랑받은 자는 다가갈 이유를 따로 찾지 않습니다. 이미 받은 사랑이 곧 다가갈 이유이기 때문입니다.

                                      기도로 들어가며

                                      나는 오늘 "왜 나에게"라는 질문에 머물러 있는가. 내 고난 속에 주님이 함께하신다는 것을 정말 믿고 있는가. 이번 주일 다가갈 이유를 따로 찾고 있지는 않은가.

                                      오늘의 기도

                                      주님, 저의 고난 속으로 친히 들어오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제 질문의 방향을 "왜 나에게"에서 "왜 당신이"로 바꾸어 주소서. 이번 주일, 사랑받은 자로서 이유 없이 먼저 사랑하며 다가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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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1일 QT · 눈물을 기억하시는 하나님 (Tears God Remembers)

                                        찬양으로 시작하기

                                        "주님을 기뻐하며 찬양합니다."

                                        오늘의 말씀

                                        시편 56:8 (새번역)
                                        "주님께서는 내가 떠도는 것을 다 세셨습니다. 내 눈물을 주님의 병에 담아 두십시오. 이것이 주님의 책에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까?"

                                        함께 읽는 말씀

                                        "내 하나님, 내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시편 22:1, 참고)

                                        "내 영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시편 31:5, 참고)

                                        말씀 앞에 서기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예수님도 십자가 앞에서 슬퍼하시고 눈물 흘리셨습니다. 오늘 우리의 슬픔도 그렇게 정직하게 주님 앞에 서게 하소서.

                                        나의 고백

                                        오늘 나는 내가 슬픔을 신앙의 부족함으로 여겨온 순간들을 정직하게 돌아봅니다. 눈물을 흘리는 것이 마치 하나님을 충분히 신뢰하지 못하는 증거처럼 느껴져 스스로를 다그친 적이 많았습니다. 시편 56편은 나의 눈물조차 주님의 병에 담기고 그 책에 기록된다고 말합니다. 나는 오늘 그 사실 앞에서, 슬픔을 숨기지 않아도 됨을 다시 배웁니다.

                                        슬픔을 마주하기

                                        나는 지금 내 삶에서 정직하게 슬퍼해야 할 일들을 회피하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봅니다. 바쁨과 무감각으로 슬픔을 덮어버리는 것은 치유가 아니라 지연일 뿐입니다.

                                        십자가로 향하는 슬픔

                                        예수님의 슬픔은 절망이 아니라 순종으로 이어졌습니다. 나의 슬픔도 감정의 소모로 끝나지 않고, 하나님을 향한 더 깊은 의탁으로 이어지기를 구합니다.

                                        부활을 신뢰하는 슬픔

                                        히브리서는 예수님이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셨다고 말합니다. 나의 눈물 너머에도 하나님이 예비하신 기쁨이 있음을 믿습니다.

                                        오늘의 한 문장

                                        "슬퍼하는 것은 이 세상의 깨어짐 앞에서 정직한 반응이며, 눈물조차 선한 목자에게 세어지고 담깁니다." — David Powlison, Take Heart

                                        이번 주일 말씀과 함께

                                        "사랑받은 자, 먼저 사랑합니다." — 사랑받은 자는 다가갈 이유를 따로 찾지 않습니다. 이미 받은 사랑이 곧 다가갈 이유이기 때문입니다.

                                        기도로 들어가며

                                        나는 오늘 내 슬픔을 정직하게 주님 앞에 내놓고 있는가. 내 눈물이 향하는 곳은 절망인가, 순종인가. 이번 주일 낯선 이들 앞에서 내가 받은 사랑이 먼저 흘러나가고 있는가.

                                        오늘의 기도

                                        주님, 저의 눈물을 병에 담아두시는 주님을 신뢰합니다. 오늘 제 슬픔을 정직하게 마주하게 하시고, 그 슬픔이 절망이 아니라 순종으로 이어지게 하소서. 이번 주일, 사랑받은 자로서 먼저 사랑하며 나아갈 힘을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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