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일 QT · 이미, 지금, 마침내 거룩함 (Already, Now, and Yet to Come)

찬양으로 시작하기

"주님을 기뻐하며 찬양합니다."

오늘의 말씀

고린도전서 6:11 (새번역)
"여러분 가운데도 이와 같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영으로, 씻음을 받고, 거룩하게 되고, 의롭다는 인정을 받았습니다."

함께 읽는 말씀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확신하노라." (빌립보서 1:6)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으로 화하여." (고린도후서 3:18, 참고)

말씀 앞에 서기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주님은 우리를 씻으시고 거룩하게 하시고 의롭다 하셨습니다. 오늘 우리의 연약함도 그 은혜 앞에 정직하게 서게 하소서.

나의 고백

저는 "거룩"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막연하고 모호한 이미지만 떠올렸습니다. 나와는 거리가 먼, 도달할 수 없는 종교적 이상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은 거룩함을 과거, 현재, 미래의 세 시제로 명확하게 풀어 줍니다.

이미 거룩하게 된 나

저는 이미 씻음을 받고, 거룩하게 되고, 의롭다는 인정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제가 이루어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결정적인 행위로 주어진 정체성입니다.

지금 거룩해져 가는 나

하나님은 지금 이 순간에도 저를 예수님의 형상으로 계속 빚어 가십니다. 이 과정은 수년, 수십 년에 걸쳐 이루어지는 삶 전체의 여정입니다.

마침내 완성될 나

믿음이 마침내 눈으로 보는 것이 되는 날, 저는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 그분의 영광에 온전히 참여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의 한 문장

"거룩함은 과거에 이미 주어졌고, 현재 계속 이루어지며, 미래에 완성될 하나님의 일하심입니다." — David Powlison, Take Heart

이번 주일 말씀과 함께

"사랑받은 자, 먼저 맞이합니다." — 내일 우리는 처음 만나는 이들을 맞이합니다. 맞이함은 준비된 기술이 아니라, 사랑받은 사람만이 보일 수 있는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기도로 들어가며

나는 오늘 이미 거룩하게 된 나의 정체성을 붙잡고 있는가. 지금도 나를 빚어가시는 주님의 손길을 신뢰하는가. 내일 낯선 이들을 자연스럽게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오늘의 기도

주님, 저를 씻으시고 거룩하게 하시고 의롭다 하신 은혜를 감사합니다. 지금도 계속 저를 빚어 가시는 손길을 신뢰합니다. 내일 주일, 사랑받은 사람만이 보일 수 있는 자연스러운 맞이함으로 낯선 이들을 환영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음성 읽기 설정이 필요합니다

🔊 음성 듣기 안내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