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8 "하나님께 사로잡힌 사역자 - Held by the Grip of God" (빌 3)

6/28 "하나님께 사로잡힌 사역자 - Held by the Grip of God" (빌 3)

하나님의 말씀을 결코 희석시키지 마십시오. 순수하고 엄중한 말씀 그대로 전파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향해 불굴의 충성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당신의 동료를 대할 때는 당신도 하늘에서 특별하게 만들어진 존재가 아니라 단지 은혜로 구원받은 죄인일 뿐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6/27 "하나님의 개인적인 구원을 가리는 것 / The Overshadowing of God’s Personal Deliverance"

6/27  "하나님의 개인적인 구원을 가리는 것 / The Overshadowing of God’s Personal Deliverance"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계속 꾸준하게 내가 너에게 하라고 한 것을 하거라. 내가 네 생명을 보호하리라. 만일 네가 스스로 자신을 보호하려고 하면 너는 나의 구원을 받을 수 없다.” 하나님을 믿는 대신에 상식을 왕으로 모시고 그 위에 하나님의 이름표를 붙입니다. 전심으로 하나님을 의지하기보다 자신의 생각만을 의지합니다.

6/26 "하나님의 은혜에 의지하여-지금Drawing on the Grace of God— Now"

6/26 "하나님의 은혜에 의지하여-지금Drawing on the Grace of God— Now"

‘나중’이 아니라 ‘지금’ 은혜를 얻으십시오. 영적인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한 단어는 ‘지금’입니다. 환경이 어떠하든, 어떠한 입장에 서 있든 계속 하나님의 은혜를 길어내십시오. 하나님의 은혜를 길어내고 있다는 위대한 증거 중 하나는 굴욕을 당하면서도 주의 은혜를 드러낸다는 사실입니다.

6/25 "슬픔의 불길 속에서 자신을 받아들이기 / Receiving Yourself in the Fires of Sorrow" (요 12)

6/25 "슬픔의 불길 속에서 자신을 받아들이기 /  Receiving Yourself in the Fires of Sorrow" (요 12)

당신은 슬픔의 불을 지나 그 속에서 자신을 발견한 사람들을 언제나 알아볼 수 있습니다. 고통 가운데 있을 때 이러한 사람을 찾아가면 그는 당신을 위해 충분한 시간을 내어줄 것입니다. 슬픔의 불을 지나지 않은 사람들은 남을 멸시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당신을 위해 내어줄 시간이 없습니다. 만일 당신이 슬픔의 불을 받아들이면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다른 사람의 영적 성장을 위한 영양분이 되게 하실 것입니다.

6/24 "죄의 사실과 화해하기 - Reconciling Yourself to the Fact of Sin" (눅 22)

6/24  "죄의 사실과  화해하기 - Reconciling Yourself to the Fact of Sin" (눅 22)

그러나 죄의 세력을 인정하면 즉시 그 위험을 깨닫고, “네, 저는 죄의 세력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압니다”라고 말할 것입니다. 죄의 인식은 친구 관계를 깨뜨리지 않습니다. 오히려 삶의 근본은 비극이라는 사실 앞에서 서로 돈독하게 배려하게 될 것입니다. 죄의 실체를 인식하지 못하는 인생관을 항상 경계하십시오

* 6/22 "변하지 않는 심판의 법칙 - The Unchanging Law of Judgment" (마 7)

* 6/22  "변하지 않는 심판의 법칙 - The Unchanging Law of Judgment" (마 7)

성도의 가장 큰 특징은 겸손입니다. “그 모든 악한 것들과 다른 많은 악들이 나에게도 나타났을 것입니다. 다만 하나님의 은혜가 나를 지켜주셨기 때문에 나타나지 않았을 뿐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아무도 판단할 자격이 없습니다.”라고 진실하고 겸손하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바로 참된 성도입니다.

*** 6/21 "예수앞에 순종하며 중보기도 하기 - The Ministry of the Inner Life" (벧전 2)

*** 6/21  "예수앞에 순종하며 중보기도 하기 - The Ministry of the Inner Life" (벧전 2)

우리는 우리 자신의 빈약함을 결코 스스로 깊이 이해하거나 헤아릴 수 없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바로 설 수 있는 단 한 곳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 안입니다. 그곳에 이르렀다면, 이제 우리는 이 내면의 사역 - 중보의 사명 속으로 우리의 전 존재를 기꺼이 부어야 합니다.

6/16 "Will You Lay Down Your Life? - 인생을 내려놓으시겠습니까?” (요 15)

6/16  "Will You Lay Down Your Life? - 인생을 내려놓으시겠습니까?” (요 15)

예수님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라”(요한복음 15:15). 주님을 친구로 섬기는 자는 그분의 명예가 자신의 삶 속에서 드러나도록 살아야 합니다. 주님의 명예는 우리의 몸된 삶 속에서 나타나야 합니다. 그러니 친구 되신 예수님께 충성하십시오.

6/14 "Get Moving! - 지금 주님안으로 ! (1)” (마 11)

6/14  "Get Moving! - 지금 주님안으로 ! (1)” (마 11)

처음에는 끊임없는 노력처럼 느껴질 것입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실천하다 보면, 어느 순간 그 거함이 당신 삶의 일부가 되어 의식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예수 안에 거하게 될 것입니다. 지금 있는 그 자리에서, 그리고 앞으로 어떤 자리에서든지, 예수님 안에 거하기로 결단하십시오.

*** 6/13 "Getting There - 신자가 가야할 곳 (3)" (눅 18)

*** 6/13  "Getting There - 신자가 가야할 곳 (3)" (눅 18)

하나님의 참된 성도의 표시 가운데 하나는 예수 그리스도께 온전히 순복할 때 흘러나오는 내면의 창조성입니다. 성도의 삶에는 놀라운 샘이 있습니다. 그것은 끊임없이 솟아나는 생명의 원천입니다. 성령님은 언제나 신선하게 솟아오르는 생수의 샘이시며, 성도는 자신의 환경을 주관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알기에 불평 대신, 예수께 대한 절대적 순복으로 반응하게 됩니다.

6/9 "아직 받지 않았다면 구하십시오!" (눅 11)

6월 “지금 주님안에 거하십시오!”
(그리스도안에 거하지 못하게 하는 것들이 생길 때)


Luke 11:5-13

누가복음 11:5-13

5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 가운데 누구에게 친구가 있다고 하자. 그가 밤중에 그 친구에게 찾아가서 그에게 말하기를 '여보게, 내게 빵 세 개를 꾸어 주게.

6 내 친구가 여행 중에 내게 왔는데, 그에게 내놓을 것이 없어서 그러네!' 할 때에,

7 그 사람이 안에서 대답하기를 '나를 괴롭히지 말게. 문은 이미 닫혔고, 아이들과 나는 잠자리에 누웠네. 내가 지금 일어나서, 자네의 청을 들어줄 수 없네' 하겠느냐?

8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그 사람의 친구라는 이유로는, 그가 일어나서 청을 들어주지 않을지라도, 그가 졸라대는 것 때문에는, 일어나서 필요한 만큼 줄 것이다.

9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구하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아라, 그리하면 찾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어 주실 것이다.

10 구하는 사람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사람마다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는 사람에게 열어 주실 것이다.

11 너희 가운데 아버지가 된 사람으로서 아들이 생선을 달라고 하는데, 생선 대신에 뱀을 줄 사람이 어디 있으며,

12 달걀을 달라고 하는데 전갈을 줄 사람이 어디에 있겠느냐?

13 너희가 악할지라도 너희 자녀에게 좋은 것들을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야 구하는 사람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중심 구절 / Key Verses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_눅 11:10

중심 주제 / Key

6/9 "아직 받지 않았다면 구하십시오!" (눅 11)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듣도록 우리의 마음의 문을 열어 주소서]

구하는 것보다 더 어려운 것은 없습니다. 우리는 바라고 원하며 간절히 마음을 태우지만 극한 상황이 되기까지는 구하지 않습니다. 절망적인 상황만이 우리로 구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당신은 영적 궁핍을 느끼는 가운데 구해본 적이 있습니까?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 하나님께 구하라”(약 1:5). 그러나 구하기 전에 당신이 지혜가 부족하다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단지 당신이 원한다고 해서 ‘영적 실체’를 즉시 체험하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만일 영적인 것을 실제로 느끼지 못할 때 할 수 있는 최선의 방안은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에 따라 하나님께 성령을 구하는 것입니다(눅 11:13). 성령님은 예수님께서 당신을 위해 이루신 모든 것을 당신 안에서 실제가 되도록 만들어주는 분이십니다.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눅 11:10). 구하지 않으면 얻지 못한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다만 구하는 그 지경까지 당신은 하나님께로부터 아무것도 얻지 못할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받는다는 의미는 당신이 하나님의 아들로서의 관계 속으로 들어갔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당신은 이 모든 것들이 하나님께로부터 왔다는 것을 지적으로 이해하고 도덕적으로 감사하며 영적으로 인식하게 되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당신이 부족하다는 것을 깨달았다면 이는 당신이 영적 실체를 접하게 되었다는 뜻입니다. 이때 당신의 논리로 영적인 눈을 가리지 마십시오. 사람들은 말합니다.

“우리에게 간단한 복음만 가르치시오. 우리가 거룩해야 한다고 말하지 마시오. 거룩을 말하면 비참할 정도로 우리가 영적으로 가난한 것을 느끼기 때문이오.” 어떤 사람들은 너무나 가난하여 그 빈곤을 인정하고 양식을 구합니다. 영적으로도 그러합니다. 우리가 궁핍 때문이 아니라 욕심으로 구하면 결코 받을 수 없습니다. 가난한 사람은 다른 이유가 아닌 오직 비참할 정도의 빈곤 때문에 구할 뿐입니다. 그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영적으로 가난한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말씀과 기도

오늘 읽고 묵상한 말씀을 가지고 당신의 기도문을 작성합니다.
(Take the words you read and reflected on today and write your own prayer.).

*“주님, 주께 구하고 주께서 응답해주셨음을 감사하게 하소서 ”

[나의 기도 - My Pr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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