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지금 주님안에 거하십시오!”
(그리스도안에 거하지 못하게 하는 것들이 생길 때)
Jeremiah 1:1-10
(렘 1:1-10, 새번역) [1] 이 책에 기록되어 있는 것은 예레미야가 한 말이다. 그는 베냐민 땅 아나돗 마을의 제사장 출신인 힐기야의 아들이다.
[2] 아몬의 아들 요시야가 유다 왕이 되어 다스린 지 십삼 년이 되었을 때에, 주님께서 예레미야에게 말씀하셨다.
[3]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김이 유다 왕으로 있을 때에도 주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고, 그 뒤에도 유다 왕 요시야의 아들 시드기야 제 십일년까지 주님께서 그에게 여러 번 말씀하셨다. 시드기야 왕 십일년, 그 해 다섯째 달에 예루살렘 주민이 포로로 잡혀 갔다.
[4]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5] "내가 너를 모태에서 짓기도 전에 너를 선택하고, 네가 태어나기도 전에 너를 거룩하게 구별해서, 뭇 민족에게 보낼 예언자로 세웠다."
[6] 내가 아뢰었다. "아닙니다. 주 나의 하나님, 저는 말을 잘 할 줄 모릅니다. 저는 아직 너무나 어립니다."
[7] 그러나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아직 너무나 어리다고 말하지 말아라. 내가 너를 누구에게 보내든지 너는 그에게로 가고, 내가 너에게 무슨 명을 내리든지 너는 그대로 말하여라.
[8] 너는 그런 사람들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늘 너와 함께 있으면서 보호해 주겠다. 나 주의 말이다."
[9] 그런 다음에, 주님께서 손을 내밀어 내 입에 대시고, 내게 말씀하셨다. "내가 내 말을 네 입에 맡긴다.
[10] 똑똑히 보아라. 오늘 내가 뭇 민족과 나라들 위에 너를 세우고, 네가 그것들을 뽑으며 허물며, 멸망시키며 파괴하며, 세우며 심게 하였다."
중심 구절 / Key Verses
“…I am with you to deliver you,” says the Lord. —Jeremiah 1:8
"... 내가 너희를 구원하기 위해 너희와 함께 있다."라고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예레미야 1:8
중심 주제 / Key
6/27 "하나님의 개인적인 구원을 가리는 것 / The Overshadowing of God’s Personal Deliverance "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듣도록 우리의 마음의 문을 열어 주소서]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에게 그를 개인적으로 구원해주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내가 너에게 생명을 노략물 주듯 하리라”(렘 45:5). 이 약속은 하나님께서 그분의 자녀들에게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디로 보내시든 우리의 생명을 보호하실 것입니다. 우리의 개인 재산과 소유는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것들에 마음을 쏟아서는 안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공포와 마음의 상처와 걱정이 밀려올 것입니다. 이러한 것들이 바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구원을 방해하는 내적 먹구름입니다.
산상수훈은 우리가 예수님의 사명을 감당할 때는 자신을 챙길 시간이 전혀 없다는 것을 지적합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당신이 공정하게 대우를 받는 것에 신경 쓰지 말라는 것입니다. 공의를 바라는 것은 주를 향한 헌신에서 빗나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이 세상에서 결코 공의를 구하지 마십시오. 그러나 공의를 베푸는 일은 결코 멈추지 마십시오. 우리가 공의를 바라면 우리는 곧 불평하게 되고 자기연민의 불만족에 빠져들게 됩니다. “왜 내가 이런 대접을 받아야 하는 거지?”
그러나 공의를 베푸는 일은 결코 멈추지 마십시오. 우리가 공의를 바라면 우리는 곧 불평하게 되고 자기연민의 불만족에 빠져들게 됩니다. “왜 내가 이런 대접을 받아야 하는 거지?” 그러나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께 헌신했다면 우리가 무슨 일을 당하든, 그것이 불의하든 그렇지 않든 상관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계속 꾸준하게 내가 너에게 하라고 한 것을 하거라. 내가 네 생명을 보호하리라. 만일 네가 스스로 자신을 보호하려고 하면 너는 나의 구원을 받을 수 없다.”
우리 중 가장 경건한 사람도 이 점에 있어서는 무신론자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대신에 상식을 왕으로 모시고 그 위에 하나님의 이름표를 붙입니다. 전심으로 하나님을 의지하기보다 자신의 생각만을 의지합니다.
말씀과 기도
오늘 읽고 묵상한 말씀을 가지고 당신의 기도문을 작성합니다.
(Take the words you read and reflected on today and write your own prayer.).
*“주님, 주님께서 저에게 하라고 하신 일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게 하소서 ”[나의 기도 - My Pr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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