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7 "예측할 수 없는 내일, 변함없는 섭리를 신뢰하다"

​My Praise for Today | 찬양

주님, 오늘 드리는 찬양을 기쁘게 받아 주소서”
”Lord
, I present my praise to You today. As I offer my voice, let my heart remain fixed on Your presence through this daily worship.”


 [나의 고백] "예측할 수 없는 내일, 변함없는 섭리를 신뢰하다"

"Instead you ought to say, 'If the Lord wills, we will live and do this or that.'" (James 4:15)

[마음으로 깊이 받는 말씀]

도리어 여러분은 "주님께서 원하시면, 우리가 살 것이고, 또 이런 일이나 저런 일을 할 것이다"라고 말해야 합니다. (야고보서 4장 15절)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야고보서 4장 14절)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잠언 16장 9절)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야고보서 1장 5절)

여호와여 내가 알거니와 사람의 길이 자신에게 있지 아니하니 걸음을 지도함이 걷는 자에게 있지 아니하니이다. (예레미야 10장 23절)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로마서 8장 28절)


1. 안개와 같은 삶을 인정하는 겸손

내가 아는 삶은 촘촘한 계획과 확실한 보장이 있어야 안심할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1년 뒤의 수익을 계산하고 내일의 성공을 장담하며 스스로를 믿으려 했습니다. 하지만 내가 아는 복음은 나의 생명이 잠깐 보이다 사라지는 '안개'와 같음을 정직하게 마주하게 합니다. 내일 일을 알 수 없는 연약함을 인정하는 것이야말로, 내 모든 삶의 배경이 되시는 하나님의 거대한 섭리를 의지하기 위한 첫걸음임을 고백합니다.

2. 마법 같은 징조 대신 '어린아이 같은 신뢰'로

내가 아는 신앙은 때로 어떤 신비로운 징조나 직감을 통해 답을 얻어내려는 조바심이었습니다. 인도를 기다린다는 핑계로 아무 결정도 내리지 못하고 마비되거나, 섭리를 캐내려 집착하듯 매달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주님은 나에게 성인으로서 지혜를 짜내어 책임감 있게 선택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최선의 고민으로 결정을 내리되, 그 결과는 온전히 아버지께 맡기는 어린아이 같은 신뢰가 내 안에 있기를 소망합니다.

3. 사후에 깨닫게 될 '신비로운 경로'

내가 아는 하나님은 내 예상과 대본대로 움직이는 분이 아니십니다. 그분은 내가 결코 예측할 수 없는 경로를 통해 지혜와 사랑, 기쁨의 열매를 맺게 하십니다. 지금 당장은 주님의 뜻을 다 이해할 수 없어도, 훗날 내 삶을 사후에(in retrospect) 돌이켜볼 때 그분의 손길이 얼마나 완벽했는지 찬양하게 될 것을 믿습니다. "주님이 원하시면"이라는 고백과 함께, 오늘도 내게 주어진 삶을 성실히 선택하며 걷겠습니다.

“There is no contradiction between making adult choices and having childlike trust. We will come to know God’s providential will in retrospect.”
”성인으로서 책임을 다해 선택하는 것과 어린아이처럼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 사이에는 아무런 모순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섭리적 뜻은 시간이 흐른 뒤에야 비로소 깨닫게 될 것입니다.”
— Take Heart, David Powlison

[오늘 마음 모아 드리는 기도]

주여, 오늘 내일 일을 장담하며 스스로의 계획에 도취되었던 교만을 내려놓습니다. 잠깐 있다 사라지는 안개와 같은 내 연약함을 인정하게 하시고, 내 삶의 진정한 주권자이신 주님의 섭리 앞에 겸손히 엎드리게 하소서.

주여, 어떤 결정 앞에서 막연한 징조를 구하며 시간을 허비하지 않게 하소서. 주님이 주신 이성과 지혜로 어른스러운 선택을 내리되,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은 오직 주님이심을 어린아이처럼 신뢰하게 하소서. 예측할 수 없는 주님의 선한 경로를 기대하며 오늘을 성실히 살게 하소서.

Lord, I lay down the pride of boasting about tomorrow and being intoxicated by my own plans today. Let me acknowledge my frailty, like a mist that vanishes, and let me bow humbly before Your providence, the true sovereign of my life.

Lord, do not let me waste time seeking vague signs before a decision. Help me make adult choices with the reason and wisdom You have given, yet trust like a child that only You guide my steps. Let me live faithfully today, anticipating Your good and unpredictable paths.


3/26 "자기 확신을 넘어, 부어주시는 자격으로 살다" (고후 3)

​My Praise for Today | 찬양

주님, 오늘 드리는 찬양을 기쁘게 받아 주소서”
”Lord
, I present my praise to You today. As I offer my voice, let my heart remain fixed on Your presence through this daily worship.”


 [나의 고백] "자기 확신을 넘어, 부어주시는 자격으로 살다"

"Not that we are sufficient in ourselves to claim anything as coming from us, but our sufficiency is from God." (2 Corinthians 3:5)

[마음으로 깊이 받는 말씀]

우리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우리에게서 났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자격은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옵니다. (고린도후서 3장 4-5절)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시편 42편 5절)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내가 그 안에 피할 나의 바위시요 (시편 18편 1-2절)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립보서 4장 13절)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요한복음 15장 12절)

우리가 이 직분을 맡아 불쌍히 여김을 얻은 대로 낙심하지 아니하고 (고린도후서 4장 1절)


1. 내게서 난 자격이 없음을 인정할 때

내가 아는 자존감은 흔히 나의 장점이나 성취를 확인하며 스스로를 신뢰하려는 '자기 확신'이었습니다. 하지만 내가 아는 복음은 그런 헛된 시도들로부터 나를 구원합니다. 나에게는 선한 것이 나올 자격도, 타인을 변화시킬 능력도 없음을 정직하게 고백합니다. 나의 확신은 내 안의 결핍이 아니라, 나를 '충분하다'고 여겨주시고 새 언약의 일꾼으로 삼아주신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있음을 신뢰합니다.

2. 안락한 지대를 허무시는 주님의 사랑

내가 아는 하나님은 나를 그저 죄책감 없는 평안 속에만 머물게 하지 않으십니다. 주님은 내가 사람과 상황을 통제할 수 있다는 환상을 깨뜨리시며, 나를 안락한 지대 밖으로 밀어내십니다. 부서진 영혼들을 돌보지 않아도 되는 나만의 안전지대를 허무시고, 고통받는 이들의 현장으로 나를 보내십니다. 그 부르심이 때로는 불편하고 고단할지라도, 그것이 나를 사랑하시는 왕을 섬기는 영광스러운 길임을 믿습니다.

3. 넘치도록 받은 것을 흘려보내는 기쁨

내가 아는 삶의 목적은 나에게 아낌없이 부어주시는 주님의 선하심과 자비를 세상에 흘려보내는 것입니다. 나는 구원자가 아닙니다. 나는 그저 나를 사랑하신 구원자를 절실히 필요로 하는 다른 이들에게, 내가 받은 사랑의 아주 작은 조각을 나누어줄 뿐입니다. 오늘 나는 나 자신을 의지하던 피곤한 삶을 멈추고, 오직 주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타인을 사랑하며 새 언약의 일꾼으로 당당히 걷겠습니다.

“Our confidence is not in ourselves, but in the One who saved us. We are beloved so that we are able to love.”
”우리의 확신은 우리 자신에게 있지 않고 우리를 구원하신 분께 있습니다. 우리가 사랑받는 이유는 우리가 사랑할 수 있게 하기 위함입니다.”
— Take Heart, David Powlison

[오늘 마음 모아 드리는 기도]

주여, 오늘 내 능력과 자격에 집중하며 스스로를 평가하던 '자기 확신'의 굴레를 벗겨 주소서. 모든 선한 것이 하나님께로부터 옴을 고백하며, 오직 주님이 주시는 자격(Sufficiency)으로 담대하게 하루를 살게 하소서.

주여, 나를 안락한 안전지대에만 머물게 하지 마시고, 주님의 사랑이 필요한 부서진 영혼들에게로 인도하소서. 내가 받은 그 거대한 사랑을 기억하며, 오늘 만나는 이들에게 주님의 자비를 흘려보내는 충성스러운 새 언약의 일꾼이 되게 하소서.

Lord, strip away the shackles of 'self-confidence' today, where I evaluated myself by focusing on my own abilities and qualifications. Confessing that all good things come from God, let me live the day boldly with only the sufficiency that You provide.

Lord, do not let me remain only in my comfortable safe zone, but lead me to the broken souls who need Your love. Remembering the immense love I have received, let me be a faithful minister of the new covenant who pours out Your mercy to those I meet today.


3/25 "중얼거림을 넘어, 주님과 마주 앉아 대화하다" (시 142)

​My Praise for Today | 찬양

주님, 오늘 드리는 찬양을 기쁘게 받아 주소서”
”Lord
, I present my praise to You today. As I offer my voice, let my heart remain fixed on Your presence through this daily worship.”


 [나의 고백] "중얼거림을 넘어, 주님과 마주 앉아 대화하다"

"With my voice I cry out to the Lord; with my voice I plead for mercy to the LORD. I pour out my complaint before him; I tell my trouble before him." (Psalm 142:1-2)

[마음으로 깊이 받는 말씀]

내가 소리를 높여서 주님께 부르짖습니다. 내가 소리를 높여서 주님께 자비를 베풀어 달라고 간구합니다. 내 억울한 사정을 주님 앞에 토로하고, 내 괴로움을 주님 앞에 다 털어놓습니다. (시편 142편 1-2절)

한나가 속으로 말하매 입술만 움직이고 음성은 들리지 아니하므로 엘리는 그가 취한 줄로 생각한지라. (사무엘상 1장 13절)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시편 50편 15절)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마태복음 7장 7절)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빌립보서 4장 6절)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예레미야 33장 3절)

1. 생각 속에 갇힌 기도를 깨우다

내가 아는 기도는 때로 내 머릿속의 복잡한 생각이나 불안한 감정들과 구별되지 않을 때가 많았습니다. 그저 눈을 감고 막연한 평안을 구하거나 혼자 중얼거리는 것에 머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내가 아는 시편의 기도는 "소리를 높여 부르짖는" 정직한 언어의 대화입니다. 기도는 나 혼자만의 심리적인 여행이 아니라, 내 목소리를 듣고 계신 한 인격체께 말을 건네는 관계적 행위임을 고백합니다.

2. 미신적인 의례를 넘어선 정직한 토로

내가 아는 하나님은 나쁜 일을 막아주는 부적 같은 존재가 아니십니다. 기도를 그저 안녕을 보장받기 위한 미신적인 요식 행위로 전락시켰던 지난날을 회개합니다. 이제 나는 내 억울한 사정과 괴로움을 있는 그대로 "털어놓는" 법을 배웁니다. 하나님은 나의 고통에 세심하게 귀를 기울이시며, 나의 정직한 말들에 반응하시는 매우 인격적이고 언어적인 분이심을 믿습니다.

3. 내 목소리를 찾아 주님께 나아가는 기쁨

내가 아는 침묵은 단순히 단어를 잃어버리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음성을 듣고 그분께 드릴 '나의 목소리'를 찾기 위한 기다림입니다. 기도가 내 욕구만을 나열하는 체크리스트가 되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주님이 누구신지, 지금 무엇을 하고 계시는지에 집중하며 소리 내어 아버지와 대화할 때 내 삶에 일어나는 변화를 기대합니다. 오늘 나는 나를 기다리시는 주님께 내 진심을 소리 높여 고백합니다.

“Prayer is verbal because it is relational. This living God is highly verbal and listens attentively to you.”
”기도는 관계적이기 때문에 언어적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은 매우 언어적이시며 당신의 말에 세심하게 귀를 기울이시는 분입니다.”
— Take Heart, David Powlison

[오늘 마음 모아 드리는 기도]

주여, 오늘 내 속에 갇혀 있던 생각과 염려들을 가지고 주님 앞에 나아가 소리 내어 대화하게 하소서. 기도가 막연한 명상이나 미신적인 의례가 아니라, 나를 사랑하시는 아버지와 나누는 가장 정직하고 인격적인 시간이 되게 하소서.

주여, 내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시는 주님의 세심함을 신뢰합니다. 내 억울함과 괴로움을 숨기지 않고 털어놓을 때, 주님이 주시는 참된 위로를 경험하게 하시고, 그 대화를 통해 주님과의 관계가 더욱 깊고 단단해지게 하소서.

Lord, let me step forward before You today with the thoughts and worries trapped within me and engage in verbal conversation. Let my prayer not be a vague meditation or a superstitious ritual, but the most honest and personal time shared with my Father who loves me.

Lord, I trust in Your attentiveness as You listen to my voice. As I pour out my grievances and troubles without hiding them, let me experience the true comfort You provide, and through that conversation, let my relationship with You grow deeper and firmer.


3/24 "현장에 직접 찾아오심" (엡 1)

​My Praise for Today | 찬양

주님, 오늘 드리는 찬양을 기쁘게 받아 주소서”
”Lord
, I present my praise to You today. As I offer my voice, let my heart remain fixed on Your presence through this daily worship.”


 [나의 고백] "내 삶의 현장에 직접 찾아오시는 인격적인 하나님"

"I do not cease to give thanks for you, remembering you in my prayers, that the God of our Lord Jesus Christ, the Father of glory, may give you the Spirit of wisdom and of revelation in the knowledge of him." (Ephesians 1:17)

[마음으로 깊이 받는 말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신 영광의 아버지께서 여러분에게 지혜와 계시의 영을 주셔서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여러분의 마음의 눈을 밝혀 주셔서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부르셔서 맡기신 그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들에게 주신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상속의 부요함이 무엇인지를 여러분이 알게 되기를 바랍니다. (에베소서 1장 17-18절)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시편 23편 1절)

내가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고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네 대신 사람들을 내어 주며 백성들이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 (이사야 43장 4절)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28장 20절)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 우리가 그러하도다. (요한일서 3장 1절)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사도행전 1장 8절)

1. 추상적인 관념에서 인격적인 '나의 아버지'로 내가 아는 하나님은 때로 멀리 계신 거대한 힘이나 우주의 법칙처럼 느껴질 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내가 아는 복음은 하나님이 사랑하고, 생각하며, 말씀하시는 살아있는 '인격'이심을 증언합니다. 그분은 단지 신학 책 속에 갇혀 계신 분이 아니라, "나의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친밀한 가족이 되어 주셨습니다. 내가 인격을 가진 소중한 존재인 이유는, 나를 지으신 분이 바로 이 놀라운 '인격'이시기 때문임을 고백합니다.

2. 마음의 눈을 밝혀 보게 되는 '하나님의 손길' 내가 아는 영성은 내 지혜로 하나님을 탐구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께서 주시는 지혜와 계시로 내 마음의 눈이 밝아지는 것입니다. 눈이 밝아질 때, 나는 내 삶의 우연이라 여겼던 일들 속에서 나를 세우고 양육하며 때로는 허무시는 하나님의 세밀한 섭리를 발견합니다. 하나님은 관망하시는 분이 아니라, 내 삶의 구체적인 문제들 속에 직접 손을 대고(hands-on) 계시는 열정적인 통치자이심을 믿습니다.

3. 나를 위해 목적을 가지고 행동하시는 주님 내가 아는 소망은 하나님이 나를 위해 목적을 가지고 행동하신다는 확신에 있습니다. 그분은 자신의 생각을 우리에게 숨기지 않으시고 말씀을 통해 알려주시며, 우리를 부르신 그 영광스러운 상속의 부요함으로 인도하십니다. 단순히 내가 고백하는 신앙의 대상을 넘어, 오늘도 나의 이름을 부르시며 나의 하루를 직접 이끄시는 인격적인 주님과 함께 걷는 기쁨을 누리기를 소망합니다.

“Our personal God is not simply the one we describe and confess. He gets personal. He is wholeheartedly hands-on with us.”
”우리의 인격적인 하나님은 단순히 묘사되거나 고백되는 대상이 아닙니다. 그분은 우리 삶에 개인적으로 개입하시며, 진심을 다해 우리를 직접 돌보십니다.”
— Take Heart, David Powlison

[오늘 마음 모아 드리는 기도]

주여, 오늘 내 마음의 눈을 밝히사 멀리 계신 하나님이 아닌, 내 삶의 현장에 직접 찾아오셔서 일하시는 인격적인 주님을 보게 하소서. 하나님이 추상적인 원리가 아니라 나의 아버지가 되심을 깊이 누리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주여, 오늘 내 삶의 모든 순간이 주님의 섭리 아래 있음을 신뢰합니다. 나를 세우기도 하시고 허물기도 하시며 새롭게 하시는 주님의 손길을 겸손히 받아들이게 하시고, 나를 향한 주님의 목적을 온전히 깨달아 순종하게 하소서.

Lord, enlighten the eyes of my heart today so that I may see the personal Lord who visits the fields of my life and works there, rather than a distant God. Let me deeply enjoy the reality that You are not an abstract principle but my Father.

Lord, I trust that every moment of my life is under Your providence today. Help me humbly accept Your hand that builds me up, tears me down, and renews me, and let me fully realize and obey Your purposes for me.


3/23 "무너진 소망 위에서 배우는 사랑의 실재" (요일 4)

​My Praise for Today | 찬양

주님, 오늘 드리는 찬양을 기쁘게 받아 주소서”
”Lord
, I present my praise to You today. As I offer my voice, let my heart remain fixed on Your presence through this daily worship.”


 [나의 고백] "무너진 소망 위에서 배우는 사랑의 실재"

"In this is love, not that we have loved God but that he loved us and sent his Son to be the propitiation for our sins. Beloved, if God so loved us, we also ought to love one another." (1 John 4:10-11)

[마음으로 깊이 받는 말씀]

사랑은 이 세상에 있습니다. 곧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당신의 아들을 보내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물이 되게 하신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께서 이토록 우리를 사랑하셨으니, 우리도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요한일서 4장 10-11절)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로마서 5장 8절)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에베소서 2장 4-5절)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요한복음 13장 34절)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한복음 3장 16절)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 (요한일서 4장 20절)

1. 내 소망이 산산조각 난 자리에서 내가 아는 소망은 계획했던 일이 틀어지고 현실의 벽에 부딪힐 때 쉽게 무너져 내리는 것이었습니다. 취업, 관계, 건강 등 내가 붙들고 있던 세상의 소망들이 산산조각 날 때 나는 절망하고 무감각해졌습니다. 하지만 내가 아는 복음은 파괴될 수 없는 단 하나의 소망을 보여줍니다. 그것은 내가 주님을 사랑하기도 전에, 나의 실제적인 실패와 고난 한복판으로 찾아오셔서 화목제물이 되어주신 하나님의 일방적인 사랑입니다.

2. 나를 구원자라 착각했던 교만을 버리고 내가 아는 사랑은 내 힘으로 누군가를 변화시키고 모든 잘못을 바로잡아야 한다는 강박이었습니다. 그래서 내 노력이 결실을 보지 못할 때 쉽게 지치고 타인을 원망했습니다. 하지만 내가 아는 주님은 나를 '구원자'가 아닌 '도움이 되는 존재'로 부르셨음을 깨닫습니다. 내가 다른 누구보다 낫다는 교만을 버리고, 나 또한 주님의 희생이 없이는 살 수 없는 연약한 존재임을 인정할 때 비로소 타인을 향한 진정한 배려와 겸손이 시작됨을 고백합니다.

3. 다시 '돌보는 마음'을 회복하는 기쁨 내가 아는 삶의 목적은 이제 증오와 두려움에 나를 내어주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거대한 사랑이 내 영혼에 뿌리를 내릴 때, 나는 내 아픔에만 매몰되어 자신을 무감각하게 만들던 습관을 멈춥니다. 작은 일에 감사하고, 곁에 있는 사람을 기쁘게 돌아보는 사소하지만 위대한 사랑을 선택합니다. 주님이 나를 사랑하신 그 방식대로, 나 또한 누군가를 아끼고 돌보는 이 귀한 부르심을 따라 오늘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God’s love is for our actual troubles and failings. When this love takes root, you learn not to numb yourself, but to care.”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의 실제적인 고난과 실패를 향해 있습니다. 이 사랑이 뿌리 내릴 때, 당신은 자신을 무감각하게 방치하지 않고 타인을 돌보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 Take Heart, David Powlison

[오늘 마음 모아 드리는 기도]

주여, 오늘 내 소망이 무너진 자리에서 나를 향한 주님의 변함없는 사랑을 발견하게 하소서. 내가 주님을 사랑하기 훨씬 전부터 나를 사랑하셔서 아들을 보내신 그 희생이 오늘 나의 유일한 자존감이 되게 하소서.

주여, 오늘 내 힘으로 모든 것을 바로잡으려 했던 교만을 내려놓습니다. 내가 구원자가 아님을 인정하고, 그저 주님의 사랑을 받은 자로서 곁에 있는 이들에게 작은 친절과 따뜻한 배려를 전하는 '도움이 되는 사람'으로 살게 하소서.

Lord, let me discover Your unchanging love in the place where my hopes have crumbled today. May the sacrifice of Your Son, sent for me long before I ever loved You, be my only self-worth today.

Lord, I lay down the pride of trying to fix everything with my own strength. Acknowledging that I am not the savior, let me live as a 'helpful person' who delivers small kindnesses and warm consideration to those nearby, simply as one who has received Your love.


3/22 "내 삶을 바꾸는 두 가지 은혜의 통로" (렘 15)

​My Praise for Today | 찬양

주님, 오늘 드리는 찬양을 기쁘게 받아 주소서”
”Lord
, I present my praise to You today. As I offer my voice, let my heart remain fixed on Your presence through this daily worship.”

  • I don't want anything but You

    You're more than every dream come true

    All of the things I thought I wanted

    don't come close to knowing You

    Now that I'm Yours and You are mine

    Our love is the secret that I find

    I'll spend forever in the pleasure

    l've found looking in Your eyes

    .

    Give me Jesus

    Give me Jesus

    You can have all this world

    You can have all this world

    .

    .

    .

    More than silver, more than gold

    You are the treasure that I hold

    Now that l've tasted of

    Your goodness, nothing

    else will satisfy

    Give me Jesus

    Give me Jesus

    You can have all this world

    You can have all this world

    .

    .

    .

    .

    I don't want anyone else

    I don't need anything else

    You are my one thing

    You are my one thing

    I don't want anyone else

    I don't need anything else

    You are my one thing

    You are my one thing

    I don't want anyone else

    I don't need anything else

    You are my one thing

    You are my one thing

    I don't want anyone else

    I don't need anything else

    You are my one thing

    You are my one thing

    You are my one thing

    You are my one thing

    You are my one thing

    Just, Give me Jesus

    Give me Jesus

    You can have all this world

    You can have all this world

    .

    .

    .

    'Cause I need you,

    how I need you

    .

    'Cause I need you,

    how I need you UH

    I need your love like I need water

    I need your love like I need breath

    inside of my lungs

    Burn in my heart just like a fire,

    come and take me over

    Jesus draw me closer

    I need your love like I need water

    I need your love like I need breath

    inside of my lungs

    Burn in my heart just like a fire,

    come and take me over

    Jesus draw me closer

    To your heart,

    You heart

    You heart

    To your heart,

    You heart

    You heart

    Give me Jesus

    Give me Jesus

    You can have all this world (I need you)

    You can have all this world.(I need you)


 [나의 고백] "내 삶을 바꾸는 두 가지 은혜의 통로"

"Your words were found, and I ate them, and your words became to me a joy and the delight of my heart, for I am called by your name, O LORD, God of hosts." (Jeremiah 15:16)

[마음으로 깊이 받는 말씀]

만군의 주 하나님, 저는 주님의 이름으로 불리는 사람입니다. 주님의 말씀을 발견하였을 때에, 저는 그 말씀을 받아먹었습니다. 주님의 말씀은 저에게 기쁨이 되었고, 제 마음에 즐거움이 되었습니다. (예레미야 15편 16절)

그는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내가 네게 주는 이 두루마리를 네 배에 넣으며 네 창자에 채우라 하시기에 내가 먹으니 그것이 내 입에서 달기가 꿀 같더라. (에스겔 3장 3절)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이것이 나의 계명이니라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요한복음 15장 12-13절)

우리가 이와 같이 너희를 사모하여 하나님의 복음뿐 아니라 우리의 목숨까지도 너희에게 주기를 기뻐함은 너희가 우리의 사랑하는 자 됨이라. (데살로니가전서 2장 8절)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시편 119편 105절)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요한복음 13장 35절)

1. 내 배를 채우는 '기쁨의 말씀' 내가 아는 신앙의 성장은 막연한 노력이 아니라, 구체적인 주님의 말씀을 '받아먹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허기진 영혼으로 세상을 헤매다 발견한 한 구절의 말씀이 내 삶의 방향을 재설정하고 내 마음에 말할 수 없는 즐거움을 주었음을 고백합니다. 나를 아프게 찌르기도 하고, 무너진 나를 다시 세우기도 했던 그 말씀들이 내 삶에 어떤 차이를 만들어냈는지 오늘 다시금 깊이 묵상하며 감사를 드립니다.

2. 그리스도를 보여주는 '신뢰의 사람' 내가 아는 하나님은 홀로 일하지 않으시고, 누군가의 따뜻한 눈빛과 손길을 통해 그분의 사랑을 보여주십니다. 삶의 가장 어두운 터널을 지날 때, 그리스도의 성품을 닮은 한 사람의 변함없는 신뢰와 사랑이 나를 붙들어 주었음을 기억합니다. 그분 앞에서 나는 숨겨왔던 아픔을 이야기할 수 있었고, 그 만남을 통해 주님이 얼마나 나를 사랑하시는지 비로소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주님은 사람을 통해 일하시는 분임을 고백합니다.

3. 선포되고 구체화되는 '변화의 은혜' 내가 아는 진리는 책 속에 갇혀 있지 않고, 사랑하는 사람들의 삶을 통해 내게로 흘러옵니다. 말씀이라는 뼈대 위에 사랑이라는 살이 입혀질 때, 내 영혼은 비로소 치유되고 변화되기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나 또한 누군가에게 주님의 말씀을 전하고 그 사랑을 살아내는 통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진리가 삶으로 증명되는 그 영광스러운 변화의 과정 속에 나를 두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God’s truth is spoken and embodied by loving people. Spiritual change happens through reorienting Scripture and trustworthy love.”
”하나님의 진리는 사랑하는 사람들에 의해 선포되고 삶으로 증명됩니다. 영적 변화는 방향을 바꾸는 말씀과 신뢰할 수 있는 사랑을 통해 일어납니다.”
— Take Heart, David Powlison

[오늘 마음 모아 드리는 기도]

주여, 오늘 내 영혼의 기쁨이 되는 주님의 말씀을 더 깊이 발견하게 하소서. 그 말씀을 내 삶의 양식으로 삼아, 무질서했던 내 삶의 방향이 오직 주님을 향해 새롭게 설정되는 은혜를 허락하소서.

주여, 오늘 내 곁에 주님의 사랑을 삶으로 보여준 귀한 동역자들을 허락하심에 감사합니다. 나 또한 누군가에게 신뢰할 만한 사람이 되어, 주님의 진리를 따뜻한 사랑으로 담아 전달하는 축복의 통로로 살게 하소서.

Lord, let me discover Your word more deeply today, for it is the joy of my soul. Making that word my life's nourishment, grant me the grace to have the direction of my disordered life reoriented toward You.

Lord, thank You for the precious companions by my side who have shown Your love through their lives. Let me also become a trustworthy person for someone else, living as a channel of blessing that conveys Your truth with warm love.


3/21 "두려움의 뿌리를 끊어내는 임마누엘의 약속" (시 23)

​My Praise for Today | 찬양

주님, 오늘 드리는 찬양을 기쁘게 받아 주소서”
”Lord
, I present my praise to You today. As I offer my voice, let my heart remain fixed on Your presence through this daily worship.”

  • I don't want anything but You

    You're more than every dream come true

    All of the things I thought I wanted

    don't come close to knowing You

    Now that I'm Yours and You are mine

    Our love is the secret that I find

    I'll spend forever in the pleasure

    l've found looking in Your eyes

    .

    Give me Jesus

    Give me Jesus

    You can have all this world

    You can have all this world

    .

    .

    .

    More than silver, more than gold

    You are the treasure that I hold

    Now that l've tasted of

    Your goodness, nothing

    else will satisfy

    Give me Jesus

    Give me Jesus

    You can have all this world

    You can have all this world

    .

    .

    .

    .

    I don't want anyone else

    I don't need anything else

    You are my one thing

    You are my one thing

    I don't want anyone else

    I don't need anything else

    You are my one thing

    You are my one thing

    I don't want anyone else

    I don't need anything else

    You are my one thing

    You are my one thing

    I don't want anyone else

    I don't need anything else

    You are my one thing

    You are my one thing

    You are my one thing

    You are my one thing

    You are my one thing

    Just, Give me Jesus

    Give me Jesus

    You can have all this world

    You can have all this world

    .

    .

    .

    'Cause I need you,

    how I need you

    .

    'Cause I need you,

    how I need you UH

    I need your love like I need water

    I need your love like I need breath

    inside of my lungs

    Burn in my heart just like a fire,

    come and take me over

    Jesus draw me closer

    I need your love like I need water

    I need your love like I need breath

    inside of my lungs

    Burn in my heart just like a fire,

    come and take me over

    Jesus draw me closer

    To your heart,

    You heart

    You heart

    To your heart,

    You heart

    You heart

    Give me Jesus

    Give me Jesus

    You can have all this world (I need you)

    You can have all this world.(I need you)


 [나의 고백] "두려움의 뿌리를 끊어내는 임마누엘의 약속"

"Even though I walk through the valley of the shadow of death, I will fear no evil, for you are with me; your rod and your staff, they comfort me." (Psalm 23:4)

[마음으로 깊이 받는 말씀]

내가 비록 죽음의 그늘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주님께서 나와 함께 계시고, 주님의 지팡이와 막대기로 나를 위로해 주시니, 내게는 두려움이 없습니다. (시편 23편 4절)

내가 너에게 명하지 아니하였느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여호수아 1장 9절)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너와 함께 있다. 놀라지 말아라. 내가 너의 하나님이다. 내가 너를 억세게 하겠다. 내가 너를 도와주겠다.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어 주겠다. (이사야 41장 10절)

배가 풍랑에 휩쓸려 제자들이 두려워할 때, 예수께서 즉시 말씀하셨다. "안심하여라. 나다. 두려워하지 마라." (마태복음 14장 27절)

주님은 나를 돕는 분이시니, 내게는 두려움이 없다. 사람이 나에게 무슨 해를 끼칠 수 있겠느냐? (히브리서 13장 6절)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요한복음 14장 27절)

1. 나를 마비시키는 '고립된 두려움' 내가 아는 두려움은 언제나 내가 '혼자'라는 차가운 감각과 함께 찾아왔습니다. 사회적인 실패나 예기치 못한 질병처럼 나보다 훨씬 거대한 문제 앞에서 나를 도와줄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생각이 나를 마비시키곤 했습니다. 하지만 내가 아는 복음은 이 두려움의 근저에 있는 고립감을 정면으로 돌파합니다. 주님은 내가 어둠 속에 있을 때 책망하기보다, 그저 그곳에서 나와 주님 곁으로 오라고 끊임없이 손을 내미십니다.

2. 두려움의 근거를 자르는 '임마누엘의 위로' 내가 아는 하나님은 "두려워하지 말라"고 명령하실 때, 반드시 "내가 너와 함께 있다"는 약속을 덧붙여 주십니다. 이것은 도덕적인 훈계가 아니라 존재론적인 선언임을 깨닫습니다. 주님이 나와 함께 계신다는 사실이 믿어질 때, 나를 집어삼키려던 두려움의 근거들은 힘없이 잘려 나갑니다. 내 상황이 변해서가 아니라, 나를 결코 떠나지 않으시는 주님이 내 곁에 계시기에 나는 다시 일어설 용기를 얻습니다.

3. 얼굴을 마주 볼 때 사라질 '마지막 두려움' 내가 아는 소망은 언젠가 주님을 얼굴과 얼굴로 대면할 그날에 완성됩니다. 지금은 때때로 안개 속을 걷는 듯 두려움이 엄습하지만, 그리스도의 보혈로 맺어진 그분의 약속은 결코 변하지 않음을 신뢰합니다. 주님은 나의 조력자이시며, 사람이 내게 어찌할 수 없음을 당당히 선포합니다. 마지막 날, 예수님의 품 안에서 모든 두려움이 영원히 씻겨 내려갈 그날을 기다리며 오늘을 담대히 걷겠습니다.

“In every fear, you are alone. But if you’re not alone, the ground of the fear is cut away. Jesus says, ‘I will never leave you.’”
”모든 두려움의 이면에는 혼자라는 고립감이 있습니다. 하지만 당신이 혼자가 아니라면 두려움의 근거는 사라집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내가 결코 너를 떠나지 않겠다.’”
— Take Heart, David Powlison

[오늘 마음 모아 드리는 기도]

주여, 오늘 나를 에워싼 수많은 두려움 앞에서 내가 혼자가 아님을 기억하게 하소서. 어둠의 골짜기를 지날지라도 나를 결코 떠나지 않으시는 주님의 지팡이와 막대기를 의지하며 다시금 평안을 되찾게 하소서.

주여, 오늘 사람의 시선이나 세상의 평가 때문에 고립되지 않게 하소서. "안심하라 나다"라고 말씀하시는 주님의 음성에만 귀를 기울이게 하시고, 세상이 줄 수 없는 하늘의 평안으로 나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소서.

Lord, help me remember today that I am not alone in the face of the many fears that surround me. Even as I pass through the valley of darkness, let me regain peace by relying on Your rod and staff, for You will never leave me.

Lord, let me not be isolated today by the gaze of others or the evaluation of the world. Help me listen only to Your voice saying, "Take heart; it is I," and guard my heart and mind with the peace of heaven that the world cannot give.


3/20 "온유함, 주님의 주권 아래 머무는 지혜" (마 5)

​My Praise for Today | 찬양

주님, 오늘 드리는 찬양을 기쁘게 받아 주소서”
”Lord
, I present my praise to You today. As I offer my voice, let my heart remain fixed on Your presence through this daily worship.”

  • 오 주여 당신 앞에
    내 영혼 엎드립니다
    내 안에 가득한 세상의
    소릴 뒤로한 채


    오 주여 당신 앞에
    겸손히 엎드립니다
    주의 말씀으로 날 채우소서

    넌 할 수 없다고
    세상이 말할 때
    주의 오른손이 날 이끄시네

    넌 자격 없다고
    내 영혼에 외칠 때
    주의 보혈이 의롭다 하시네

    나는 안된다고
    의심 속에 헤맬 때
    못 박힌 두 손이 안아주시네

    다 의미 없다고
    내 삶을 외면할 때
    주의 자녀라 나를 부르시네


 [나의 고백] "온유함, 주님의 주권 아래 머무는 지혜"

"Blessed are the meek, for they shall inherit the earth." (Matthew 5:5)

[마음으로 깊이 받는 말씀]

온유한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이 땅을 차지할 것이다. (마태복음 5장 5절)

하나님, 나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나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내 영혼이 주님께로 피합니다. 이 재난이 지나가기까지, 내가 주님의 날개 그늘 아래로 피합니다. (시편 57편 1절)

그날이 오면, 귀먹은 사람이 책 읽는 소리를 듣고, 어둠과 흑암에 싸여 있던 눈먼 사람이 보게 될 것이다. 고난받는 사람들의 기쁨이 주님 안에서 더욱 커지고, 가난한 사람들의 즐거움이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 안에서 커질 것이다. (이사야 29장 18-19절)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복이 있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마태복음 5장 3절)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판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지으랴 내가 안식할 처소가 어디랴 (이사야 66장 1절)

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사람의 지혜보다 더 지혜롭고, 하나님의 약함이 사람의 강함보다 더 강합니다. (고린도전서 1장 25절)

1. 내가 오해했던 '나약함'이라는 이름의 온유 내가 아는 세상은 자기주장을 강하게 하고, 스스로를 높여야 살아남는 곳이었습니다. 그래서 온유함이란 그저 거절하지 못하는 나약함이나 비겁함인 줄로만 알았습니다. 하지만 내가 아는 복음은 온유함이 가장 강력한 생명력임을 가르쳐 줍니다. 그것은 내 삶의 주도권을 내가 쥐려는 고집을 꺾고, 내 전 생애가 창조주 하나님의 손바닥 위에 있음을 인정하는 '길들여진 강함'임을 고백합니다.

2. 주님의 음성에 반응하는 '기다림의 지혜' 내가 아는 하나님은 내 목소리가 커질 때가 아니라, 내가 주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일 때 일하기 시작하십니다. "도와주소서, 자비를 베푸소서"라고 외치던 시편 기자들의 절규가 곧 온유함의 극치임을 깨닫습니다.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보다 주님이 무엇을 원하시는지에 집중하는 것, 나의 계획보다 주님의 통치에 나를 맞추는 것이 세상이 알 수 없는 진정한 승리의 비결임을 고백합니다.

3. 나를 죽이고 얻는 '하늘의 유산' 내가 아는 정체성은 내가 쟁취한 땅의 면적에 있지 않고, 하나님이 약속하신 기업에 있습니다. 스스로를 높여 Satan의 길을 따르려 했던 배반자의 마음을 십자가 앞에 못 박습니다. 나를 죽이고 주님의 주권 앞에 온전히 엎드리는 온유함을 선택할 때, 비로소 나는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자의 평안을 누립니다. 이제 나는 주님의 통제 아래에서 가장 안전하고 당당하게 오늘을 살아갑니다.

“Meekness is not weakness. It is simply acknowledging that your entire life force is absolutely under the control of another.”
”온유함은 나약함이 아닙니다. 그것은 내 삶의 모든 에너지가 전적으로 하나님의 통제 아래 있음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 Take Heart, David Powlison

[오늘 마음 모아 드리는 기도]

주여, 오늘 내 삶의 주도권을 내가 쥐려 했던 교만을 내려놓습니다. 온유함이 나약함이 아니라 주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최고의 지혜임을 깨닫게 하시고, 주님의 날개 그늘 아래 머무는 평안을 누리게 하소서.

주여, 오늘 나의 목소리를 낮추고 주님의 세밀한 음성에 귀를 기울이게 하소서. 나를 죽이고 주님의 통치에 순복할 때 약속하신 땅을 기업으로 받는 복된 인생이 되게 하소서.

Lord, today I lay down the pride of trying to take control of my life. Help me realize that meekness is not weakness but the greatest wisdom of acknowledging Your sovereignty, and let me rest in the peace of Your wings.

Lord, let me lower my voice and listen to Your still, small voice today. As I die to myself and submit to Your reign, let me be the blessed one who inherits the promised land.


3/19 "비교의 사다리를 내려놓고 은혜로 나아가다" (엡 2)

​My Praise for Today | 찬양

주님, 오늘 드리는 찬양을 기쁘게 받아 주소서”
”Lord
, I present my praise to You today. As I offer my voice, let my heart remain fixed on Your presence through this daily worship.”


  • 오 주여 당신 앞에
    내 영혼 엎드립니다
    내 안에 가득한 세상의
    소릴 뒤로한 채


    오 주여 당신 앞에
    겸손히 엎드립니다
    주의 말씀으로 날 채우소서

    넌 할 수 없다고
    세상이 말할 때
    주의 오른손이 날 이끄시네

    넌 자격 없다고
    내 영혼에 외칠 때
    주의 보혈이 의롭다 하시네

    나는 안된다고
    의심 속에 헤맬 때
    못 박힌 두 손이 안아주시네

    다 의미 없다고
    내 삶을 외면할 때
    주의 자녀라 나를 부르시네


 [나의 고백] "비교의 사다리를 내려놓고 은혜로 나아가다"

"Remember that you were at that time separated from Christ, alienated from the commonwealth of Israel and strangers to the covenants of promise, having no hope and without God in the world. But now in Christ Jesus you who once were far off have been brought near by the blood of Christ." (Ephesians 2:12-13)

[마음으로 깊이 받는 말씀]

그때에 여러분은 그리스도와 상관없었고, 이스라엘 공동체에서 제외되어서, 약속의 언약들과는 생소한 외인들이었으며, 세상에서 아무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이 살았습니다. 그러나 전에는 하나님에게서 멀리 떨어져 있던 여러분이 이제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분의 피로 하나님께 가까워졌습니다. (에베소서 2장 12-13절)

주님은 마음이 상한 사람에게 가까이 계시고, 넋이 나간 사람을 구원해 주신다. (시편 34편 18절)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이사야 43장 18-19절)

건강한 사람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사람에게는 필요하다.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마가복음 2장 17절)

너희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그의 호흡은 코에 있나니 셈할 가치가 어디 있느냐. (이사야 2장 22절)

그리스도는 우리의 평화이십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유대 사람과 이방 사람이 양쪽으로 갈라져 있는 것을 하나로 만드신 분이십니다. (에베소서 2장 14절)

오늘 나는 타인과 나를 끝없이 비교하며 세웠던 교만과 열등감의 사다리를 주님 앞에 내려놓습니다. 내가 가진 조건으로 나를 증명하려 했던 헛된 노력을 멈추고, 오직 그리스도의 보혈로만 하나님께 가까이 갈 수 있음을 고백합니다. 세상의 기준이 아닌 주님의 시선으로 나 자신과 이웃을 바라보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소서.

1. 나를 불행하게 만든 '무의미한 사다리'

내가 아는 세상은 끊임없이 타인과 비교하며 줄을 세우는 곳입니다. 외모, 재능, 부의 사다리 위에서 내가 남보다 몇 칸 더 위에 있는지 확인하며 안도하거나 절망하는 것이 나의 일상이었습니다. 하지만 내가 아는 복음은 이 "무의미한 사다리"를 통째로 무너뜨립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독특한 환경과 차이는 비교를 위한 도구가 아니라, 창조주 주권 아래 있는 아름다운 다양성임을 깨닫습니다.

2. 하나님 앞에서의 거룩한 평등

내가 아는 하나님 앞에서 나는 그저 '가난한 이방인'일 뿐이었습니다. 아무리 사다리 높은 곳에 있더라도 주님 앞에서는 우리 모두가 연약하고, 죽어가는 존재이며, 구원자가 절실한 죄인입니다. 세상이 비천하게 여기는 약함과 가난함이, 성경에서는 오히려 하나님을 의지하는 '피난처의 징표'가 됩니다. 내가 얼마나 잘났는지가 아니라, 내가 얼마나 주님을 필요로 하는지가 나의 새로운 가치가 됨을 고백합니다.

3. 그리스도의 피로 얻은 새로운 소망

내가 아는 정체성은 내 노력으로 기어 올라간 사다리 끝에 있지 않고, 그리스도의 보혈에 있습니다. 한때 멀리 있던 나를 주님의 곁으로 불러주신 그 사랑이 나의 유일한 자존감입니다. 세상의 가치 체계를 완전히 뒤집으시는 주님의 반전을 찬양합니다. 나는 이제 사다리 위에서 떨지 않고, 주님이 나를 위해 예비하신 은혜의 평지에서 주님과 함께 걷는 기쁨을 누리기를 소망합니다.

“The gospel of our Lord knocks down the ladders to nowhere. God reverses false value systems by making our weakness a sign of relationship with Him.”
”주님의 복음은 어디로도 향하지 않는 비교의 사다리를 무너뜨립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오히려 그분과의 관계를 나타내는 징표로 삼으십니다.”
— Take Heart, David Powlison

[오늘 마음 모아 드리는 기도]

남보다 높아지려던 교만과 비교의 마음을 용서해 주세요. 아무 소망 없던 나를 보혈로 부르신 은혜에 감사하며, 세상 기준이 아닌 주님의 사랑 안에서 참된 자존감을 회복하게 하소서.

Forgive my pride and the heart of comparison that tried to be higher than others. Thank You for calling me through Your blood when I had no hope, and let me restore true self-worth in Your love.


3/18 "욕망의 옛 사람을 벗고 새 사람을 입으라" (엡 4)

​My Praise for Today | 찬양

주님, 오늘 드리는 찬양을 기쁘게 받아 주소서”
”Lord
, I present my praise to You today. As I offer my voice, let my heart remain fixed on Your presence through this daily worship.”


  • 성실하신 하나님 찬양합니다
    매일 새롭게 일하심을 나 찬양합니다
    나의 생각과 필요 모두 아시고
    매 순간 일하시는 나의 하나님

    때로는 침묵하심으로
    주 신실하심 느껴지지 않아도
    가장 완전한 그분의 방법과
    시간으로 일하심 믿습니다

    잠잠히 내 삶을 보면
    하나하나 이뤄가신 놀랍고
    신비한 그분의 섭리 발견할 수 있네
    내가 흔들릴 때도
    언제나 나와 동행하시며
    이미 그 자리에 항상 함께 계셨네


 [나의 고백] "욕망의 옛 사람을 벗고 새 사람을 입으라"

"To put off your old self, which belongs to your former manner of life and is corrupt through deceitful desires, and to be renewed in the spirit of your minds, and to put on the new self, created after the likeness of God in true righteousness and holiness." (Ephesians 4:22-24)

[마음으로 깊이 받는 말씀]

여러분은 지난날의 생활 방식대로 허망한 욕정을 따라 살다가 썩어 없어질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마음의 영을 새롭게 하여,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참된 의로움과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십시오. (에베소서 4장 22-24절)

하나님, 내 속에 깨끗한 마음을 창조하여 주시고 내 속을 견고한 심령으로 새롭게 하여 주십시오. (시편 51편 10절)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보아라, 내가 새 일을 하려 한다. 이미 그 일이 나타나고 있는데, 너희가 알지 못하겠느냐? (이사야 43장 19절)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오너라. (마태복음 16장 24절)

내가 너희를 고칠 것이다. 너희의 죄를 다 씻어 줄 것이다. 너희 속에 새 마음을 넣어 주고 너희 속에 새 영을 두겠다. 너희 몸에서 돌같이 굳은 마음을 없애고 살같이 부드러운 마음을 주겠다. (에스겔 36장 25-26절)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그는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옛 것은 지나갔습니다. 보십시오, 새 것이 되었습니다. (고린도후서 5장 17절)

오늘 나는 내 안의 수많은 갈망이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 정직하게 대면합니다. 유혹의 욕심을 따라 살던 과거의 습관적인 모습이 여전히 나를 지배하려 함을 고백합니다. 마음의 영이 새롭게 변화되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거룩하고 의로운 새 사람의 옷을 입기로 오늘 결단하며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1. 선한 열망이 우상이 될 때 오늘 나는 내가 간절히 원하는 것들이 혹시 하나님보다 더 높은 주인이 되지 않았는지 돌아봅니다. 때로는 선한 목표조차 과도한 집착이 될 때 불안과 분노의 뿌리가 됨을 깨닫습니다. 내 삶의 중심을 무질서하게 만드는 과한 욕심들을 내려놓고, 오직 주님만이 나의 유일한 주인 되심을 믿음으로 선포합니다.

2. 세상의 심리학과 하나님의 말씀 오늘 나는 욕망을 단순한 본능이나 충족시켜야 할 필요로만 보는 세상의 관점을 거부합니다. 내면의 무질서를 정확히 꿰뚫어 보시는 주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며, 내 욕구의 실체를 정직하게 분별하기 원합니다. 오직 하나님의 진리 안에서만 내 영혼의 갈증이 해소되고 진정한 인격의 변화가 시작됨을 굳게 믿습니다.

3. 그리스도로 옷 입는 구속의 신비 오늘 나는 옛 자아의 더러운 옷을 벗어버리고 예수 그리스도라는 거룩한 새 옷을 입습니다. 단순히 행동을 고치는 수준을 넘어, 내 마음의 지향점이 근본적으로 바뀌는 구속의 은혜를 갈망합니다. 하나님을 닮은 의로움과 거룩함으로 매일 새롭게 빚어지는 기쁨을 누리며, 주님의 거룩한 목적을 따라 살아가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The evil in our desires is often not what we want, but that we want it too much. Learn to put off our inordinate desires and put on Christ.”
”우리 욕망의 악함은 종종 대상 자체가 아니라 그것을 너무 과하게 원하는 데 있습니다. 무질서한 욕구를 벗어버리고 그리스도로 옷 입는 법을 배우십시오.”
— Take Heart, David Powlison

[오늘 마음 모아 드리는 기도]

주여, 오늘 내 마음을 무질서하게 흔드는 과도한 욕심들을 십자가 앞에 모두 내려놓습니다. 유혹을 따라 살던 옛 사람을 완전히 벗어버리고, 오직 주님의 영으로 새롭게 변화되어 거룩한 새 사람의 삶을 살게 하소서.

주여, 오늘 선한 의도조차 우상이 되지 않도록 나의 마음을 지켜주시고 오직 주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게 하소서. 내 삶의 모든 욕망이 주님의 통제 아래 거하게 하시며, 그리스도로 옷 입는 참된 평안을 누리게 하소서.

Lord, today I lay down all inordinate desires that disturb my heart before the cross. Let me completely put off the old self and be transformed by Your Spirit to live a holy life as a new creation.

Lord, keep my heart today so that even good intentions do not become idols; let me find satisfaction in You alone. May all my desires remain under Your control as I experience the true peace of putting on Christ.


3/17 "마음을 살피시는 주님, 나를 빚으소서" (렘 17)

​My Praise for Today | 찬양

주님, 오늘 드리는 찬양을 기쁘게 받아 주소서”
”Lord
, I present my praise to You today. As I offer my voice, let my heart remain fixed on Your presence through this daily worship.”

  • 나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예배자입니다
    내가 서있는 곳 어디서나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내 영혼 거룩한 은혜를 향하여
    내 마음 완전한 하나님 향하여
    이 곳에서 바로 이 시간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 나의 모습 나의 소유
    주님 앞에 모두 드립니다
    모든 아픔 모든 기쁨
    내 모든 눈물 받아주소서

    나의 생명을 드리니
    주 영광 위하여 사용하옵소서
    내가 사는 날 동안에
    주를 찬양하며 기쁨의 제물되리
    나를 받아주소서

    어제일과 내일일도
    꿈과 희망 모두 드립니다
    모든 소망 모든 계획
    내 손과 마음 받아주소서


 [나의 고백] "마음을 살피시는 주님, 나를 빚으소서"

"I the LORD search the heart and test the mind, to give every man according to his ways, according to the fruit of his deeds." Jeremiah 17:10

[마음으로 깊이 받는 말씀]

 "나 주가 마음을 살피고 심장을 시험하여, 각 사람의 행위와 그 행실의 결과에 따라 보상하겠다." (예레미야 17장 10절)

내가 하는 일을 너희가 다 알지는 못하나, 주님께서 땅 위에서 하시는 일을 사람이 아무도 깨달을 수 없다는 것을 나는 알게 되었다. (전도서 8장 17절)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셔서 내 걸음을 견고하게 하셨습니다. (시편 40편 2절)

나 주가 마음을 살피고 심장을 시험하여, 각 사람의 행위와 그 행실의 결과에 따라 보상하겠다. (예레미야 17장 10절)

누구든지 어린이와 같이 하나님의 나라를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은 절대로 그곳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마가복음 10장 15절)

하나님의 부유하심은 어찌 그리 깊으십니까!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은 어찌 그리 깊으십니까! 그분의 판단은 어찌 그리 헤아릴 수 없으며, 그분의 길은 어찌 그리 찾기 어렵습니까! (로마서 11장 33절)

오늘 나는 내 마음조차 내 마음대로 할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다른 사람의 속마음을 짐작하려 애쓰고 스스로를 변화시키려 노력해 보았지만, 인간의 깊은 내면을 온전히 살피고 고치실 수 있는 분은 오직 주님뿐임을 인정합니다. 내 안에 도사린 교만과 사람에 대한 두려움을 숨기지 않고 주님의 밝은 빛 앞에 겸손히 내어놓습니다.

1. 측량할 수 없는 마음을 아시는 주님 오늘 나는 스스로를 다 안다고 자만했던 마음을 내려놓습니다. 만물보다 부패하고 엉클어진 내 마음의 동기를 주님께서는 불꽃 같은 눈동자로 살피고 계심을 믿습니다. 나를 잘못 다스려온 우상들을 제하여 주시고, 오직 주님만이 내 마음의 주인이 되어 주셔서 나를 바른길로 인도하여 주소서.

2. 구속을 통한 욕망의 거룩한 변화 오늘 나는 결코 변하지 않을 것 같던 나의 이기적인 욕구가 주님의 은혜로 바뀔 수 있음을 믿음으로 선포합니다. 사람을 두려워하던 마음이 사라지고 진정으로 타인을 배려하며 사랑하는 자로 거듭나기를 소망합니다. 이 변화의 과정이 비록 길고 험난할지라도, 나를 새롭게 빚으시는 주님의 손길을 끝까지 신뢰하겠습니다.

3. 통제권을 맡길 때 임하는 평안 오늘 나는 내 인생의 통제권을 쥐려던 헛된 집착을 버리고, 주권자이신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깁니다. 내가 주인 된 삶은 늘 불안과 실패뿐이었으나, 주님을 신뢰할 때 비로소 참된 평안이 찾아옴을 고백합니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거룩한 목적이 내 삶의 작은 변화들을 통해 온전히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Can your desires change? Of course. By the grace of God, such a person can actually learn to love. That transformation is actually at the center of God’s purposes for you.”
”당신의 욕구가 변할 수 있습니까? 물론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사람은 진정으로 사랑하는 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그 변화가 바로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목적의 중심에 있습니다.”
— Take Heart, David Powlison

[오늘 마음 모아 드리는 기도]

주여, 오늘 내 마음의 깊은 곳까지 살피시는 주님 앞에 나의 모든 연약함을 정직하게 내어놓습니다. 부패한 나의 본성을 오직 주님의 영으로 새롭게 빚어 주소서.

주여, 오늘 내 삶의 통제권을 주님께 온전히 맡기며, 사람을 두려워하던 옛 습관을 버리고 오직 주님의 은혜 안에서 타인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Lord, as You search my heart today, I lay down all my weaknesses; please cleanse my heart and mold me anew with a spirit that fears only You.

Lord, I surrender the control of my life to You today; help me overcome the fear of man and transform me into someone who truly loves others.


3/16 "선으로 이기는 거룩한 응전" (롬 12)

​My Praise for Today | 찬양

주님, 오늘 드리는 찬양을 기쁘게 받아 주소서”
”Lord
, I present my praise to You today. As I offer my voice, let my heart remain fixed on Your presence through this daily worship.”

  • 이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나의 힘을 의지할 수 없으니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것은
    주께서 참 소망이 되심이라

    주의 길을 걸어가는 동안에
    세상의 것 의지 할수 없으니
    감사하고 낙심하지 말것은
    주께서 참 기쁨이 되심이라

    하나님의 꿈이 나의 비젼이 되고
    예수님의 성품이 나의 인격이 되고
    성령님의 권능이 나의 능력이 되길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나의 고백] 본능적 복수를 넘어 선으로 이기는 거룩한 응전

"Do not be overcome by evil, but overcome evil with good." (Romans 12:21)

[마음으로 깊이 받는 말씀]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십시오. (로마서 12장 21절)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로마서 12장 14절)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로마서 12장 19절)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라 (시편 46편 1절)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요한계시록 21장 4절)

도둑질하는 자는 다시 도둑질하지 말고 돌이켜 가난한 자에게 구제할 수 있도록 자기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 (에베소서 4장 28절)

내가 아는 성도의 삶은 나를 공격하는 이들에게 똑같이 되갚아주는 복수가 아니라, 그 악한 상황조차 선으로 돌파해내는 성령의 능력입니다. 내 안에는 본능적으로 솟구치는 불쾌함과 분노가 가득하지만, 주님은 이를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건설적인 불만'과 '용기 있는 선'으로 바꾸라고 요청하십니다. 나는 모든 잘못된 것이 바로잡힐 영원한 하나님 나라의 소망을 붙들고, 오늘 내게 잘못한 이들을 향해 주님의 성품을 드러내는 축복의 길을 선택하기로 했습니다.

1. 내 마음의 상태를 정직하게 진단하기 원수와 같은 행동을 하는 이들을 마주할 때 내 안에서 무엇이 나오는지를 살피겠습니다. 복수하려는 마음이 가득하다면 아직 내가 복음으로 충분히 변화되지 않았음을 인정하고 주님의 도우심을 구합니다. 내 마음의 풍요함이 주님으로부터 올 때만 악을 선으로 이길 수 있음을 기억하며, 매일 회개를 통해 내 본능적인 반응을 주님의 성품으로 교정해 가겠습니다.

2. 주님을 유일한 피난처와 심판자로 신뢰하기 내가 직접 원수를 갚으려 함으로써 악에게 지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겠습니다. 모든 억울함과 아픔을 아시는 하나님을 나의 피난처로 삼고, 공의로운 심판은 오직 주님께 맡겨드립니다. 주님의 주권을 신뢰할 때 나는 비로소 복수의 감옥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으며, 그 자유를 가지고 나를 괴롭히는 이들에게 오히려 선을 베푸는 거룩한 용기를 발휘하겠습니다.

3. 하늘의 소망으로 오늘의 고난을 재정의하기 더 이상 눈물도, 애통함도, 죄도 없는 요한계시록의 약속을 내 삶의 렌즈로 삼습니다. 장차 모든 악이 제거되고 오직 기쁨만 남을 그날을 바라볼 때, 오늘 내가 겪는 부당한 대우는 더 이상 나를 무너뜨리는 재앙이 아니라 주님의 형상을 이루는 연단의 과정이 됩니다. 영원한 소망을 품고, 악의 고리를 끊어내며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하는 자로 살겠습니다.

“How you treat your enemies is a litmus test of your heart.”
”당신이 적을 어떻게 대하는지는 당신의 마음을 가늠하는 척도입니다.”
— Take Heart, David Powlison

[오늘 마음 모아 드리는 기도]

주여, 오늘 저를 힘들게 하는 사람들에게 본능적인 분노로 반응하지 않게 하시고, 모든 악을 선으로 이기신 예수님의 마음을 제게 부어 주셔서 도리어 그들을 축복하는 용기를 얻게 하소서.

악한 상황 속에서도 주님만이 제 피난처이심을 신뢰하게 하시고, 장차 모든 눈물을 닦아주실 영원한 천국 소망을 품고 오늘 마주한 갈등 속에서 그리스도의 거룩한 성품을 온전히 드러내게 하소서.

Lord, let me not react with instinctive anger toward those who trouble me today, but pour into me the heart of Jesus who overcame evil with good, giving me the courage to bless them.

Trusting that You alone are my refuge in evil situations, help me hold onto the hope of heaven where every tear is wiped away, and fully reveal Christ’s holy character in today’s conflicts.


3/15 "나의 약함, 그곳에 머무는 그리스도의 능력" (고후 12)

​My Praise for Today | 찬양

주님, 오늘 드리는 찬양을 기쁘게 받아 주소서”
”Lord
, I present my praise to You today. As I offer my voice, let my heart remain fixed on Your presence through this daily worship.”

  • 나의 시선이 나의 마음을 향할 때

    자꾸 초라한 모습과 두려움뿐이네

    나의 시선을 당신께 돌릴 때

    비로소 나 평안해

    주를 바라보며 그 마음을 구합니다

    나의 모든 것 다 품으신 주님의 사랑

    나의 생각보다 더 크신 주님의 계획

    그 앞에 내 삶을 드립니다

    주님께 내 삶을 드립니다


 [나의 고백] "나의 약함, 그곳에 머무는 그리스도의 능력"

"But he said to me, 'My grace is sufficient for you, for my power is made perfect in weakness.' Therefore I will boast all the more gladly of my weaknesses, so that the power of Christ may rest upon me." 2 Corinthians 12:9

[마음으로 깊이 받는 말씀]

그러나 주님께서는 내게 말씀하셨습니다.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 내 능력은 약한 데서 완전하게 된다.' 그러므로 나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무르게 하기 위하여, 나의 약점들을 더욱 기쁘게 자랑하겠습니다. (고린도후서 12장 9절)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힘을 주심이여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평강의 복을 주시리로다. (시편 29편 11절)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시편 46편 1절)

주 하나님께서 나를 도우시니, 내가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았고, 내가 내 얼굴을 부싯돌처럼 굳게 하였으니, 내가 수치를 당하지 않을 줄을 안다. (이사야 50편 7절)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베드로전서 5장 6절)

주님은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시편 23편 1절)

오늘 나는 내 삶의 가시와 같은 약함 때문에 괴로워하며, 그것이 제발 내게서 떠나기를 간절히 빌어왔음을 고백합니다. 남들에게 보이고 싶지 않은 연약함이 나의 수치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나는 나의 약함이 그리스도의 능력을 담아내는 가장 귀한 통로임을 깨닫고, 나의 한계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로 결심합니다.

1. 약함을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의 방식 오늘 나는 나의 강함을 자랑하려던 욕심을 내려놓습니다. 주님은 내가 강할 때보다 내가 약하여 주님을 전적으로 의지할 때 가장 완벽하게 일하신다는 사실을 믿습니다. 내 삶을 이끄는 동력이 나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비임을 고백하며, 나의 연약함 속에서 주님의 영광을 기대합니다.

2. 세상을 이기는 역설적인 기쁨 세상은 독립적이고 강한 자를 칭송하지만, 오늘 나는 주님께 의존하는 삶의 역동성을 선택합니다. 비록 내 삶에 모욕과 곤경이 찾아와도 그리스도를 위해서라면 그 안에서 기꺼이 만족하겠습니다. 내가 약해진 바로 그 자리가 그리스도의 능력이 머무는 거룩한 처소가 됨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봅니다.

3. 나를 통해 빛나시는 주님의 손길 오늘 나는 내 힘으로 빛나려 애쓰지 않고, 내 안의 그리스도가 드러나시기를 간구합니다. 내가 주님을 가장 소중히 여길 때, 사람들은 나의 연약함 너머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보게 될 것입니다. 나의 보잘것없는 인생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나타내는 가장 선명한 증거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The dynamic of weakness and dependency makes Christ matter in your life. When Christ matters in your life, he shines through your life.”
”약함과 의존의 역동성은 그리스도를 당신의 삶에서 소중한 분으로 만듭니다. 그리스도가 당신의 삶에서 소중해질 때, 그분은 당신의 삶을 통해 빛나게 됩니다.”
— Take Heart, David Powlison

[오늘 마음 모아 드리는 기도]

주여, 오늘 내 삶의 찌르는 가시 때문에 낙심하지 않게 하시고, 오히려 그 약함이 그리스도의 능력이 머무는 통로가 됨을 기뻐하게 하소서. 내 힘으로 인생을 꾸려가려던 고집을 꺽어주시고, 오직 주님의 족한 은혜 안에서 진정한 평안과 만족을 누리게 하소서.

주여, 내가 약하여 주님을 전적으로 의지할 때 세상이 줄 수 없는 강함을 얻게 됨을 고백하오니, 나의 연약함을 부끄러워하지 않게 하소서. 내 삶을 통해 그리스도의 빛이 선명히 드러나게 하시고,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여주는 축복의 통로로 나를 사용하여 주소서.

Lord, keep me from losing heart over the thorns in my life, and let me rejoice that my weakness is the channel where Your power rests. Break my stubbornness of trying to lead my own life, and let me find true peace and contentment in Your sufficient grace.

Lord, as I confess that I gain a strength the world cannot give when I fully depend on You, help me not to be ashamed of my frailty. Let the light of Christ shine clearly through my life, and use me as a channel of blessing to show others the hand of God at work.


3/14 "엉킨 실타래 너머의 아름다운 설계" (신 29)

​My Praise for Today | 찬양

주님, 오늘 드리는 찬양을 기쁘게 받아 주소서”
”Lord
, I present my praise to You today. As I offer my voice, let my heart remain fixed on Your presence through this daily worship.”

  • 나의 시선이 나의 마음을 향할 때

    자꾸 초라한 모습과 두려움뿐이네

    나의 시선을 당신께 돌릴 때

    비로소 나 평안해

    주를 바라보며 그 마음을 구합니다

    나의 모든 것 다 품으신 주님의 사랑

    나의 생각보다 더 크신 주님의 계획

    그 앞에 내 삶을 드립니다

    주님께 내 삶 드립니다


 [나의 고백] "엉킨 실타래 너머의 아름다운 설계"

"The secret things belong to the LORD our God, but the things that are revealed belong to us and to our children forever, that we may do all the words of this law." (Deuteronomy 29:29)

[마음으로 깊이 받는 말씀]

감추어진 일은 우리 주 하나님께 속하지만, 드러난 일은 영원히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속합니다. 그것은 우리가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지키게 하려는 것입니다. (신명기 29장 29절)

  • 주께서 하시는 일을 내가 다 보았으나, 해 아래에서 하시는 일을 사람은 아무도 깨달을 수 없다. (전도서 8장 17절)

  •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하게 하셨도다. (시편 40편 2절)

  •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이여, 그의 판단은 헤아리지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로마서 11장 33절)

  •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어린 아이와 같이 하나님의 나라를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은 거기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마가복음 10장 15절)

  • 주님은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시편 23편 1절)

오늘 나는 내 인생의 뒤편에 엉클어진 실타래 같은 고통의 흔적들을 봅니다.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어두운 경험 속에서 "왜"라는 질문을 던지며 지쳐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하지만 오늘 나는 모든 답을 얻으려는 욕심을 내려놓고, 보이지 않는 앞면을 아름답게 수놓고 계신 하나님의 손길을 신뢰하기로 결심합니다.

1. 감추어진 뜻을 하나님께 맡기는 신뢰 오늘 나는 나의 짧은 지식으로 하나님의 모든 목적을 다 깨달으려 했던 오만을 버립니다. 감추어진 비밀은 하나님의 영역임을 인정하며, 내게 명확히 드러내 주신 사랑의 말씀에만 집중합니다. 이해되지 않는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선하심은 결코 변하지 않음을 믿습니다.

2. 고난을 통해 빚으시는 사랑의 태피스트리 오늘 나는 깨어지고 부서진 경험들을 통해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가는 법을 배웁니다. 엉킨 매듭 하나하나가 결국에는 이웃을 더 깊이 사랑하게 만드는 아름다운 문양이 될 것임을 믿음으로 바라봅니다. 삶의 굴곡은 나를 무너뜨리는 도구가 아니라, 나를 하나님과 더 가깝게 묶어주는 은혜의 통로입니다.

3. 관계에서 찾는 진정한 평안 오늘 나는 모든 의문이 풀려야만 평안해질 것이라는 착각에서 벗어납니다. 평안은 논리적인 답을 얻을 때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관계 안에 머물 때 주어지는 선물임을 깨닫습니다. 오늘 내가 붙잡을 것은 지식이 아니라, 어떤 순간에도 나를 놓지 않으시는 주님의 임재입니다.

“Your relationship with God will be what brings you peace, not getting all of your questions answered.”
”인생의 고난은 엉킨 실타래 같은 뒷면만 보이지만, 모든 답을 얻으려 하기보다 감추어진 영역을 하나님께 맡기고 그분의 선하심을 신뢰할 때 진정한 평안이 임합니다.”
— Take Heart, David Powlison

[오늘 마음 모아 드리는 기도]

주여, 오늘 내 인생의 엉클어진 실타래 뒷면만 보며 절망하지 않게 하소서. 모든 답을 알 수 없어도 하나님의 선하심과 사랑을 신뢰하며, 감추어진 영역은 오직 주님의 주권 아래 온전히 맡겨 드립니다.

주여, 고난의 시간을 통과하며 하나님을 더 깊이 사랑하고 이웃을 긍휼히 여기는 법을 배우게 하소서. 모든 질문에 답을 얻기보다 주님과의 친밀한 관계 속에서 흔들리지 않는 하늘의 평안을 누리게 하소서.

Lord, keep me from despair as I look only at the tangled back of my life’s tapestry today. Even without all the answers, help me trust Your goodness and love, leaving all secret things entirely in Your sovereign hands.

Lord, through these difficult times, teach me to know You more deeply and to love others with compassion. Rather than seeking every answer, let me enjoy the unshakable peace of heaven through an intimate relationship with You.


3/13 "어떤 폭풍도 끊지 못하는 그 사랑의 닻" (롬 8)

​My Praise for Today | 찬양

주님, 오늘 드리는 찬양을 기쁘게 받아 주소서”
”Lord
, I present my praise to You today. As I offer my voice, let my heart remain fixed on Your presence through this daily worship.”

  • 아버지 사랑 내가 노래해
    아버지 은혜 내가 노래해
    그 사랑 변함없으신 거짓 없으신
    성실하신 그 사랑

    상한 갈대 꺾지 않으시는
    꺼져가는 등불 끄지 않는
    그 사랑 변함없으신 거짓 없으신
    성실하신 그사랑 사랑


    그 사랑 날 위해 죽으신
    날 위해 다시 사신 예수 그리스도
    다실 오실 그사랑


    죽음도 생명도 천사도
    하늘의 어떤 권세도 끊을 수 없는
    영원한 그 사랑 예수


 [나의 고백] 어떤 폭풍도 끊지 못하는 그 사랑의 닻

"Neither death nor life... will be able to separate us from the love of God." (Romans 8:38-39)

[마음으로 깊이 받는 말씀]

나는 확신합니다. 죽음도 삶도, 천사들도 권세자들도, 현재 일도 장래 일도, 능력도 높음도 깊음도, 그 밖에 어떤 피조물도,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끊을 수 없습니다. (로마서 8장 38-39절)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로마서 8장 35절)

내가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고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네 대신 사람들을 내어 주며 백성들이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 (이사야 43장 4절)

주님은 마음이 상한 자를 가까이 하시고 충심으로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 (시편 34편 18절)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요한복음 16장 33절)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28장 20절)

내가 아는 하나님의 사랑은 고난이 없는 평탄한 길을 약속하시는 것이 아니라, 어떤 험한 골짜기를 지날지라도 결코 나를 혼자 두지 않으시겠다는 강력한 의지입니다. 내 힘으로 통제할 수 없는 삶의 문제들이 나를 옥죄어 올 때, 나는 이 끊어지지 않는 사랑의 약속에 나를 묶습니다. 세상의 눈에는 작고 보잘것없는 존재일지 모르나, 주님께는 가장 존귀한 자임을 기억하며 내 모든 슬픔과 질문을 안고 주님의 따뜻한 품으로 나아갑니다.

1. 고난을 뚫고 흐르는 영원한 사랑의 확신 나는 환난과 곤고, 박해와 위험이 닥칠 때 그것을 하나님이 나를 떠나신 증거로 보지 않겠습니다. 오히려 그 모든 어둠조차 주님의 사랑을 가로막을 수 없음을 확신하며 더욱 주님께 매달립니다. 죽음이나 생명, 현재나 장래의 그 어떤 일도 나를 향한 주님의 열정을 꺾을 수 없음을 믿기에, 나는 오늘 마주한 고난 너머에서 여전히 나를 붙드시는 주님의 손길을 신뢰합니다.

2. 소외된 자를 찾으시는 주님의 세심한 돌봄 성공하고 똑똑한 자들이 아닌, 작고 힘없는 자들을 주목하셨던 예수님의 시선이 오늘 나를 향하고 있음을 믿습니다. 내가 가장 무력하고 외로운 자리에 있을 때, 주님은 지혜와 부드러움으로 나를 대하십니다. 주님이 누가복음의 수많은 약자를 고치고 위로하셨던 그 방식 그대로 지금 나의 아픔을 만지고 계심을 기억하며, 주님의 세밀한 사랑 안에서 위로를 얻습니다.

3. 주님의 말씀으로 채우는 승리의 마음 나는 내 안의 두려움과 세상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대신, 주님의 약속으로 내 마음을 가득 채우겠습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은 내가 쟁취한 것이 아니라 주님이 완성하신 선물입니다. 그 견고한 사랑이 내 인생의 최종적인 승리를 보장하고 있음을 선포하며, 어떤 환경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평안을 선택하며 살아가겠습니다.


“None of these things will be able to separate us from the love of God that is in Christ Jesus our Lord.”

”이러한 것들 중 어느 것도 우리를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어낼 수 없습니다.”
— Take Heart, David Powlison

[오늘 마음 모아 드리는 기도]

주여, 오늘 제 삶에 밀려오는 어떤 환난이나 곤고함도 저를 향한 주님의 그 크신 사랑에서 결코 끊어낼 수 없음을 확신하며 담대하게 일어서게 하소서.

무력하고 소외된 자들을 따뜻하게 품으셨던 주님의 손길이 오늘 제 고단한 영혼을 만져 주시고, 오직 주님의 말씀 안에서만 누릴 수 있는 참된 안식과 평안을 허락하소서.

Lord, let me rise boldly today, fully assured that no trouble or hardship can ever separate me from Your great love that holds me so firmly in Christ Jesus.

May Your tender hand that embraced the powerless touch my weary soul today, and grant me the true rest and peace that can only be found within Your Word.


3/12 "사랑의 근원이신 주님 안에 머물기" (요일 4)

​My Praise for Today | 찬양

주님, 오늘 드리는 찬양을 기쁘게 받아 주소서”
”Lord
, I present my praise to You today. As I offer my voice, let my heart remain fixed on Your presence through this daily worship.”

  • 사랑은 여기 있으니
    내게 찾아오셨네
    그가 먼저 날 사랑하사
    아들 보내주셨네

    오 위대하신 주의 이름
    높이리라

    사랑 그 사랑
    온 세상을 비추시네
    사랑 그 사랑
    승리하리 영원까지

    사랑은 여기 있으니
    예수 내 안에 있네
    완전한 그의 사랑 안에
    함께 살게 하셨네

    오 위대하신 영광의 왕
    오 위대하신 영광의 왕
    오 위대하신 영광의 왕
    오 위대하신 영광의 왕

    높이리라


 [나의 고백] 사랑의 근원이신 주님 안에 머물기

"Lord, I meditate on the wonderful ways You love and care for me. You are my refuge and the one who forgives all my sins. Help me to respond to Your love by trusting You with my whole life, and teach me to love others just as You have loved me." (Reflecting on 1 John 4:7-8)

[마음으로 깊이 받는 말씀]

사랑하는 여러분, 서로 사랑합시다. 사랑은 하나님에게서 난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다 하나님에게서 났고, 하나님을 압니다. (요한일서 4장 7절)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요한일서 4장 8절)

주의 인자하심이 생명보다 나으므로 내 입술이 주를 찬양할 것이라. (시편 63편 3절)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요한일서 4장 19절)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소이다. (예레미야 애가 3장 22-23절)

나는 오늘 나를 향한 주님의 사랑이 얼마나 구체적이고 세밀한지 다시금 깨닫습니다. 내가 주님을 찾기 전부터 이미 나를 지켜보셨고, 내 아픔을 피난처 되어 안아주신 그 은혜가 나의 메마른 마음을 적십니다. 나를 위해 생명을 주신 그 압도적인 사랑에 나의 전 존재로 응답하며, 오늘도 주님과 손잡고 사랑의 길을 걷기로 결단합니다.

1. 나를 대하시는 주님의 방식 묵상하기

주님과의 친밀함은 막연한 감정이 아니라, 주님이 내 삶에 행하신 일들을 기억하는 데서 옵니다. 주님은 나를 한순간도 잊지 않으시며, 나의 신음 소리에도 귀를 기울이시는 분입니다. 매일 아침 새롭게 베풀어 주시는 주님의 자비를 묵상할 때, 내 영혼은 비로소 안식을 누리며 주님을 더욱 깊이 신뢰하게 됩니다.

2. 사랑의 동력이 되는 하늘 아버지의 사랑

타인을 사랑하는 것이 힘들게 느껴질 때, 나는 내가 받은 사랑의 크기를 먼저 돌아봐야 합니다.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모든 것을 내어주신 주님의 사랑을 충분히 경험할 때, 비로소 내 안에는 다른 이를 품을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이 생겨납니다. 사랑은 내 의지가 아닌, 하나님으로부터 공급받는 은혜의 결과임을 고백합니다.

3. 한 걸음씩 사랑을 배워가는 여정

주님은 나를 단번에 완벽한 사람으로 바꾸시는 것이 아니라, 매일 한 걸음씩 주님을 닮아가도록 인도하십니다. 갈등 속에서도 용서를 선택하고, 미움 대신 친절을 베풀 수 있도록 성령께서 내 발걸음을 붙들어 주소서. 주님이 나와 동행하시며 보여주신 그 사랑의 본을 따라, 나 또한 세상에 주님의 향기를 전하는 작은 사랑의 통로가 되겠습니다.

“How do you seek intimacy with God? Meditate on the way he treats you. Love for others will come as you experience the love of your Father in heaven.”
”나는 어떻게 하나님과의 친밀함을 구할 수 있을까요? 주님이 나를 대하시는 방식을 묵상하십시오. 타인을 향한 사랑은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사랑을 경험할 때 흘러나옵니다.”
— Take Heart, David Powlison

You are never out of sight or out of mind to God (Psalm 139:7-10).

  • He creates intimacy with you by the way he treats you (Isaiah 42:3).

  • He notices and cares about everything that happens to you (Luke 12:6-7).

  • He speaks openly about himself (John 15:15).

  • He listens to you (Psalm 6:8-9).

  • He is a refuge in the midst of your sufferings (Psalm 46).

  • He hangs in there over the long haul (Isaiah 49:14-16).

  • He laid down his life for you (John 3:16; Romans 5:6-8).

  • He forgives all your sins (Psalm 103:1-5).

  • His mercies are new every morning (Lamentations 3:22-24).


[오늘 마음 모아 드리는 기도]

임재하시는 주님, 저를 향한 주님의 사랑이 얼마나 크고 놀라운지 다시금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저를 한시도 잊지 않으시고, 고난 중에 피난처가 되어 주시며, 날마다 새로운 자비를 베풀어 주시는 주님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제 힘으로 사랑하려 애쓰기보다, 주님이 저를 대하시는 그 사랑 안에 푹 잠기게 하소서. 주님의 사랑으로 제 마음이 채워져, 오늘 만나는 모든 이들에게 주님이 보여주신 그 따뜻한 사랑을 전하며 주님과 동행하는 복된 하루가 되게 하소서.

Presence-dwelling Lord, thank You for reminding me how great and wonderful Your love is. I praise Your grace for never forgetting me, becoming my refuge in suffering, and granting me new mercies every day.

Rather than trying to love by my own strength, let me be deeply immersed in the love with which You treat me. Filled with Your love, let me share the warmth You've shown me with everyone I meet today, walking in a blessed journey with You.


3/11 "구속의 도구가 되는 성령의 열매" (갈 5)

​My Praise for Today | 찬양

주님, 오늘 드리는 찬양을 기쁘게 받아 주소서”
”Lord
, I present my praise to You today. As I offer my voice, let my heart remain fixed on Your presence through this daily worship.”

  • 날 살피시는 주 내 맘을 아시네
    내가 주를 더욱 사랑하길 원하네

    ​내 삶의 주관자 선한 길로 이끄소서
    주 발 앞에 나의 삶을 드리네

    ​주의 선하신 그 인자하심
    내 평생에 늘 함께하시리

    ​나의 갈 길 달려간 후에
    주 얼굴 뵈리 주 품에 안기리


[나의 고백] 구속의 도구가 되는 성령의 열매

"Lord, I surrender my anger and desires to You. Fill me with Your Spirit so that my reactions may lead to redemption and restoration, just as You showed Your love through the cross. Let me care about what truly matters to You and respond with the fruit of the Spirit today." (Reflecting on Galatians 5:22-24)

[마음으로 깊이 받는 말씀]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기쁨과 화평과 인내와 친절과 선함과 신실함과 온유와 절제입니다. (갈라디아서 5장 22-23절)

그리스도 예수께 속한 사람은 정욕과 욕망과 함께 자기의 육체를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갈라디아서 5장 24절)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에베소서 4장 26-27절)

사람이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라. (야고보서 1장 20절)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마태복음 5장 5절)

나는 오늘 내 안의 정욕과 이기적인 욕망을 십자가에 못 박습니다. 억울함과 분노가 치밀 때마다 내 감정을 쏟아내는 대신, 나를 위해 아들을 내어주신 주님의 구속적 사랑을 먼저 묵상합니다. 성령님의 다스림 안에서 나의 언어와 행동이 누군가를 무너뜨리는 칼이 아니라, 주님의 관계를 회복시키는 치유의 도구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1. 십자가에서 나타난 하나님의 분노

하나님은 죄에 대해 진노하시지만, 그 분노를 인간을 향한 파괴가 아닌 아들의 희생을 통한 구속으로 표현하셨습니다. 주님은 세상을 심판하는 대신 십자가를 통해 우리를 회복시키셨습니다. 나 또한 누군가의 잘못을 마주할 때 보복하려는 마음을 내려놓고, 주님의 십자가를 기억하며 어떻게 이 상황을 구속적으로 변화시킬지 고민하는 지혜를 갖겠습니다.

2. 성령 충만과 구속적 반응

성령으로 충만할 때 나는 비로소 분노를 다스릴 힘을 얻습니다. 소리를 지르거나 비난하지 않고도 진리를 말할 수 있는 온유함은 성령의 열매입니다. 내 안에 계신 성령께서 나의 성품을 만지셔서, 갈등의 현장에서 파괴적인 폭언 대신 화평을 이루는 절제된 언어를 사용할 수 있게 나를 인도하여 주소서.

3. 예수님이 소중히 여기시는 것들

성령님은 나의 시선을 사소하고 개인적인 서운함에서 하나님 나라의 가치로 옮겨주십니다. 나 자신의 자존심이 상한 일에는 과민 반응하면서, 정작 주님이 아파하시는 세상의 불의와 고통에는 무관심하지 않았는지 돌아봅니다.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진정으로 가치 있는 일에 분노하며, 사랑과 믿음으로 의를 이루어가는 성숙한 자녀가 되겠습니다.

“Becoming like God means that you will care about the things Jesus cares about—the things that truly matter in God’s world.”
”하나님을 닮아간다는 것은 예수님이 소중히 여기시는 것, 즉 하나님의 세상에서 진정으로 중요한 일들에 관심을 갖게 된다는 뜻입니다.”
— Take Heart, David Powlison

[오늘 마음 모아 드리는 기도]

임재하시는 주님, 제 안의 육체적인 욕망과 혈기를 십자가에 못 박습니다. 저를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셔서, 분노가 일어나는 순간에도 주님의 구속적인 사랑을 기억하며 온유와 절제로 반응하게 하소서.

사소한 일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고, 예수님이 소중히 여기시는 하나님 나라의 일들에 제 마음을 쏟게 하소서. 제 삶이 주님을 닮아가는 향기로운 현장이 되어, 제가 머무는 곳마다 성령의 열매가 맺히고 화평이 이루어지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소서.

Presence-dwelling Lord, I crucify my worldly desires and temper on the cross. Fill me with Your Spirit so that even in moments of anger, I may respond with gentleness and self-control, remembering Your redemptive love.

Let me not be distracted by trivial matters but pour my heart into the things of God's kingdom that Jesus cares about. May my life be a fragrant scene of becoming like You, bearing the fruit of the Spirit and establishing peace wherever I am.


3/10 "주님을 본받는 사랑의 삶" (엡 4)

​My Praise for Today | 찬양

주님, 오늘 드리는 찬양을 기쁘게 받아 주소서”
”Lord
, I present my praise to You today. As I offer my voice, let my heart remain fixed on Your presence through this daily worship.”

  • 내 모습 이대로 사랑 하시네
    연약함 그대로 사랑 하시네
    나의 모든 발걸음 주가 아시나니
    날 인도 하소서

    주의 날개 아래 거하는 것
    주의 임재 안에 거하는 것
    나의 가장 큰 소망 나의 가장 큰 은혜
    주와 함께 동행하는 일


[나의 고백] 주님을 본받는 사랑의 삶

"Lord, I want to imitate Your heart of forgiveness and kindness today. Help me to let go of bitterness and anger, and instead, see others through Your eyes of mercy. Transform my reactions as I grow deeper in my relationship with You, living as Your beloved child." (Reflecting on Ephesians 4:32-5:2)

[마음으로 깊이 받는 말씀]

서로 친절히 대하며, 불쌍히 여기며,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을 용서하신 것과 같이 서로 용서하십시오. (에베소서 4장 32절)

그러므로 여러분은 사랑을 받는 자녀답게, 하나님을 본받는 사람이 되십시오. (에베소서 5장 1절)

노하기를 더디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 (잠언 16장 32절)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비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에베소서 4장 31절)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고린도전서 13장 4절)

나는 오늘 내 안의 솟구치는 감정들을 주님의 십자가 앞에 내려놓습니다. 나를 향한 주님의 끝없는 인내와 용서를 기억할 때, 도저히 용서할 수 없던 사람들을 향해 마음의 문을 열 수 있음을 고백합니다. 내 힘이 아닌 주님의 사랑을 본받아, 오늘 마주하는 모든 관계 속에서 향기로운 제물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1. 분노를 다스리는 실제적인 걸음

분노가 치밀어 오를 때 나는 그것을 마음속에 쌓아두거나 타인에게 쏟아붓고 싶은 유혹을 받습니다. 때로는 상관없는 이들에게 험담하며 내 정당성을 찾으려 합니다. 하지만 주님은 이 모든 방식을 버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잘못된 분노를 건설적으로 다스리기 위해 먼저 주님께 나아가 내 마음을 정직하게 쏟아놓고 주님의 지혜를 구하겠습니다.

2. 나를 대하시는 주님의 방식

내가 다른 이를 용서하고 친절히 대할 수 있는 유일한 근거는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나를 용서하셨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나의 허물을 단호하게 지적하시면서도 언제나 온유함과 자비로 나를 품어주셨습니다. 그 놀라운 사랑의 방식이 내 영혼에 실제가 될 때, 비로소 나는 분노의 노예가 되지 않고 화평을 만드는 자로 살 수 있습니다.

3. 하나님을 본받는 자녀의 권세

나는 사랑받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자녀는 아버지를 닮아가듯, 나 또한 하나님의 용서와 자비를 본받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내 삶의 현장에서 사랑 가운데 살아가는 것은 주님께 드리는 향기로운 제물과 같습니다. 오늘 하루, 누군가를 불쌍히 여기고 먼저 손 내미는 행동을 통해 하나님 아버지를 닮은 자녀의 명예를 지키겠습니다.

“Your anger will be transformed when you understand deep in your heart how God, in Christ, treats you. Be imitators of God, as beloved children.”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지를 마음 깊이 깨달을 때 나의 분노는 변화될 것입니다. 사랑을 받는 자녀답게 하나님을 본받는 사람이 되십시오.”
— Take Heart, David Powlison

[오늘 마음 모아 드리는 기도]

임재하시는 주님, 저를 향한 주님의 큰 사랑과 용서에 감사드립니다. 제 안의 독설과 비방, 격정적인 분노를 버리게 하시고, 주님이 저를 용서하신 것같이 저도 다른 이들을 넉넉히 용서하며 친절히 대하게 하소서.

하나님을 본받는 사랑받는 자녀답게, 매 순간 사랑 가운데 행하는 향기로운 제물의 삶을 살게 하소서. 주님과 더 깊은 사귐을 누림으로 제 성품이 변화되고, 갈등이 있는 곳에 주님의 평화를 심는 평화의 도구가 되게 하소서.

Presence-dwelling Lord, thank You for Your great love and forgiveness toward me. Help me cast away bitterness, slander, and rage, and let me treat others with kindness and forgiveness, just as You forgave me.

As Your beloved child imitating You, let me live a life of fragrant sacrifice, walking in love every moment. May my character be transformed through deeper fellowship with You, making me an instrument of peace in the midst of conflict.


3/9 "주님의 능력으로 무장하는 하루" (엡 6)

​My Praise for Today | 찬양

주님, 오늘 드리는 찬양을 기쁘게 받아 주소서”
”Lord
, I present my praise to You today. As I offer my voice, let my heart remain fixed on Your presence through this daily worship.”

  • - 예수의 피를 힘입어
    (주의 보좌로 나아갈 때에)

    주의 보좌로 나아갈 때에
    어떻게 나아가야 할까
    나를 구원한 주의 십자가
    그것을 믿으며 가네

    주의 보좌로 나아갈 때에
    나 여전히 부족하나
    나를 품으신 주의 그 사랑
    그것을 믿으며 가네

    자격없는 내 힘이 아닌
    오직 예수님의 보혈로
    자격없는 내 힘이 아닌
    오직 예수님의 보혈로

    십자가의 보혈 완전하신 사랑
    힘입어 나아갑니다
    십자가의 보혈 완전하신 사랑
    힘입어 예배합니다


 [나의 고백] 주님의 능력으로 무장하는 하루

"Lord, I put on Your full armor today to stand against the world and the flesh. I choose to live in Your strength, not mine. I fasten the belt of truth and take up the shield of faith, trusting that as I humble myself before You, the enemy will flee." (Reflecting on Ephesians 6:14-18)

[마음으로 깊이 받는 말씀]

그러므로 여러분은 튼튼히 서서, 진리의 허리띠를 띠고, 정의의 가슴막이를 하고, 발에는 평화의 복음을 전할 차비를 하십시오. (에베소서 6장 14-15절)

이 모든 것에 더하여 믿음의 방패를 손에 드십시오. 그것으로 여러분은 악한 자가 쏘는 모든 불화살을 막아 꺼버릴 수 있습니다. (에베소서 6장 16절)

하나님께 복종하고, 악마를 물리치십시오. 그리하면 악마는 달아날 것입니다. (야고보서 4장 7절)

나를 강하게 하시는 분 안에서, 나는 모든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빌립보서 4장 13절)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시편 27편 1절)


나는 오늘 영적 전쟁의 한복판에 서 있음을 잊지 않겠습니다. 내 힘과 지혜로는 세상의 유혹과 내 안의 욕심을 이길 수 없음을 인정합니다. 주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예비하신 전신갑주를 입고, 선한 목자 되신 주님만을 온전히 의지하며 승리하는 하루를 살기로 결단합니다.

1. 매일의 삶을 지키는 일곱 가지 무기

바울이 말한 진리, 정의, 복음, 믿음, 구원, 말씀, 그리고 기도는 특별한 때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나의 일상을 지탱하는 필수적인 도구입니다. 나는 오늘 진리의 허리띠를 띠고 말씀의 검을 들었습니까? 이 평범해 보이는 경건의 훈련들이 모여 나를 흔드는 세상과 마귀의 공격으로부터 나를 굳건히 지켜주는 강력한 힘이 됨을 믿습니다.

2.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사는 법

그리스도는 나의 힘이시며, 내가 그분의 권능 안에 머물 수 있는 구체적인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분노와 두려움, 현실 도피라는 감정이 나를 사로잡으려 할 때, 나는 주님이 주신 무기들을 사용하여 맞설 수 있습니다. 내 안에 계신 주님의 능력을 신뢰하며, 나를 무너뜨리려는 모든 악한 생각들을 대적하고 승리를 선포합니다.

3. 겸손이 가져오는 승리

마귀를 이기는 비결은 나의 강함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의 겸손입니다. 나를 낮추고 선한 목자 되신 주님께 모든 것을 맡길 때, 마귀는 나를 이기지 못하고 달아날 것입니다. 나의 무력함을 고백하며 오직 주님의 도우심만을 구할 때, 비로소 나는 진정으로 강한 자가 되어 어떠한 시련 속에서도 당당히 서 있을 수 있습니다.

“Christ is our strength, and he has provided specific ways for us to live in his strength. Resist the devil by humbling yourselves, and he will flee.”
”그리스도가 나의 힘이 되시고, 그분의 능력 안에서 살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겸손히 자신을 낮추어 마귀를 대적하십시오. 그리하면 마귀는 달아날 것입니다.”
— Take Heart, David Powlison

[오늘 마음 모아 드리는 기도]

임재하시는 주님, 주님이 주신 전신갑주로 무장하여 세상의 유혹과 마귀의 공격에 맞서게 하소서. 제 힘을 의지하지 않고, 오직 주님의 권능 안에서 진리와 말씀으로 무장한 승리자의 삶을 살게 하소서.

겸손히 저를 낮추어 주님께 복종하오니, 저를 흔드는 모든 어둠의 세력이 떠나가게 하소서. 두려움과 분노를 이기고 평화의 복음을 전하는 차비를 갖추어, 오늘 마주하는 모든 이들에게 주님의 희망을 전하는 통로가 되게 하소서.

Presence-dwelling Lord, clothe me with Your full armor to stand against worldly temptations and spiritual attacks. Let me live as a victor, armed with truth and Your Word, relying not on my strength but on Your power alone.

As I humbly submit myself to You, let all powers of darkness flee. Overcoming fear and anger, let me be ready with the gospel of peace to be a channel of Your hope to everyone I encounter today.



3/8 " 하늘의 지혜로 빚어지는 삶" (약 1)

​My Praise for Today | 찬양

주님, 오늘 드리는 찬양을 기쁘게 받아 주소서”
”Lord
, I present my praise to You today. As I offer my voice, let my heart remain fixed on Your presence through this daily worship.”

  • - 예수의 피를 힘입어
    (주의 보좌로 나아갈 때에)

    주의 보좌로 나아갈 때에
    어떻게 나아가야 할까
    나를 구원한 주의 십자가
    그것을 믿으며 가네

    주의 보좌로 나아갈 때에
    나 여전히 부족하나
    나를 품으신 주의 그 사랑
    그것을 믿으며 가네

    자격없는 내 힘이 아닌
    오직 예수님의 보혈로
    자격없는 내 힘이 아닌
    오직 예수님의 보혈로

    십자가의 보혈 완전하신 사랑
    힘입어 나아갑니다
    십자가의 보혈 완전하신 사랑
    힘입어 예배합니다


 [나의 고백] 하늘의 지혜로 빚어지는 삶

"Lord, I ask for Your divine wisdom today. Open the eyes of my heart to see the world as You do. Let Your wisdom transform me into a person of peace and mercy, seeing others as more important than myself. Guide my steps in Your love." (Reflecting on James 1:5)

[마음으로 깊이 받는 말씀]

여러분 가운데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너그러이 주시고 꾸짖지 않으시는 하나님께 구하십시오. 그리하면 주실 것입니다. (야고보서 1장 5절)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거짓이 없나니. (야고보서 3장 17절)

주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분을 아는 것이 명철의 시작이다. (잠언 9장 10절)

주님께서 지혜를 주시고, 주님께서 친히 지식과 명철을 주시기 때문이다. (잠언 2장 6절)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 (욥기 23장 10절)


나는 오늘 내 지식의 한계를 인정하며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니다. 내 생각과 경험만으로는 사람을 온전히 사랑할 수도, 세상을 바르게 이해할 수도 없음을 고백합니다. 꾸짖지 않으시고 후히 주시는 주님의 약속을 붙들고, 오늘 내 삶의 모든 선택 속에 하늘의 지혜가 임하기를 간구합니다.

1. 마음의 눈을 밝히는 지혜

지혜는 단순히 지식을 쌓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눈이 밝아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있는 그대로 알고, 나 자신을 주님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이 지혜의 시작입니다. 세상을 내 기준이 아닌 주님의 관점으로 이해할 때, 비로소 내 삶에 얽힌 복잡한 문제들이 풀리고 참된 평안이 찾아옴을 믿습니다.

2. 관계를 회복시키는 지혜

위로부터 난 지혜는 화평하고 친절하며 자비가 가득합니다. 나는 그동안 타인을 내가 해결해야 할 문제나 불편한 존재로 여기지는 않았습니까? 주님의 지혜는 타인을 나보다 낫게 여기는 겸손을 가르쳐 줍니다. 내 안의 비판과 편견을 거두고, 주님의 마음으로 사람들을 품을 수 있는 넉넉한 지혜를 주소서.

3. 사랑의 방향으로 걷게 하는 지혜

지혜는 나를 두려움과 미움의 감옥에서 해방시켜 사랑의 방향으로 걷게 합니다.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주님이 기뻐하시는 길을 선택할 수 있는 분별력을 주소서. 내 삶이 주님의 지혜로 가득 차서, 머무는 곳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통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True wisdom is the power of love that views the world through God’s perspective and values others above oneself. Let us abandon our fear and confusion, seeking heavenly wisdom to live a life full of peace and mercy.
참된 지혜는 세상을 주님의 관점으로 바라보며 타인을 나보다 귀하게 여기는 사랑의 능력입니다. 내 안의 두려움과 혼란을 버리고, 하늘의 지혜를 구하여 화평과 자비의 열매를 맺는 삶으로 나아갑시다.
— Take Heart, David Powlison

[오늘 마음 모아 드리는 기도]

임재하시는 주님, 제 부족함을 인정하며 후히 주시는 주님의 지혜를 구합니다. 제 마음의 눈을 밝히셔서 세상을 주님의 시선으로 보게 하시고, 모든 악에서 저를 보호하시어 선한 길로 인도하소서.

타인을 나보다 귀하게 여기는 겸손을 주시고, 두려움이 아닌 사랑의 선택을 하게 하소서. 제 삶이 주님의 지혜로 빚어져 화평과 자비의 열매가 가득한 주님의 기쁨이 되게 하소서.

Presence-dwelling Lord, I admit my lack and ask for Your wisdom given generously. Enlighten my heart to see the world through Your eyes, protect me from all evil, and lead me in the path of goodness.

Grant me the humility to value others above myself and to choose love over fear. May my life be fashioned by Your wisdom, becoming Your joy, filled with the fruits of peace and mer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