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6 "자기 확신을 넘어, 부어주시는 자격으로 살다" (고후 3)

​My Praise for Today | 찬양

주님, 오늘 드리는 찬양을 기쁘게 받아 주소서”
”Lord
, I present my praise to You today. As I offer my voice, let my heart remain fixed on Your presence through this daily worship.”


 [나의 고백] "자기 확신을 넘어, 부어주시는 자격으로 살다"

"Not that we are sufficient in ourselves to claim anything as coming from us, but our sufficiency is from God." (2 Corinthians 3:5)

[마음으로 깊이 받는 말씀]

우리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우리에게서 났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자격은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옵니다. (고린도후서 3장 4-5절)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시편 42편 5절)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내가 그 안에 피할 나의 바위시요 (시편 18편 1-2절)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립보서 4장 13절)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요한복음 15장 12절)

우리가 이 직분을 맡아 불쌍히 여김을 얻은 대로 낙심하지 아니하고 (고린도후서 4장 1절)


1. 내게서 난 자격이 없음을 인정할 때

내가 아는 자존감은 흔히 나의 장점이나 성취를 확인하며 스스로를 신뢰하려는 '자기 확신'이었습니다. 하지만 내가 아는 복음은 그런 헛된 시도들로부터 나를 구원합니다. 나에게는 선한 것이 나올 자격도, 타인을 변화시킬 능력도 없음을 정직하게 고백합니다. 나의 확신은 내 안의 결핍이 아니라, 나를 '충분하다'고 여겨주시고 새 언약의 일꾼으로 삼아주신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있음을 신뢰합니다.

2. 안락한 지대를 허무시는 주님의 사랑

내가 아는 하나님은 나를 그저 죄책감 없는 평안 속에만 머물게 하지 않으십니다. 주님은 내가 사람과 상황을 통제할 수 있다는 환상을 깨뜨리시며, 나를 안락한 지대 밖으로 밀어내십니다. 부서진 영혼들을 돌보지 않아도 되는 나만의 안전지대를 허무시고, 고통받는 이들의 현장으로 나를 보내십니다. 그 부르심이 때로는 불편하고 고단할지라도, 그것이 나를 사랑하시는 왕을 섬기는 영광스러운 길임을 믿습니다.

3. 넘치도록 받은 것을 흘려보내는 기쁨

내가 아는 삶의 목적은 나에게 아낌없이 부어주시는 주님의 선하심과 자비를 세상에 흘려보내는 것입니다. 나는 구원자가 아닙니다. 나는 그저 나를 사랑하신 구원자를 절실히 필요로 하는 다른 이들에게, 내가 받은 사랑의 아주 작은 조각을 나누어줄 뿐입니다. 오늘 나는 나 자신을 의지하던 피곤한 삶을 멈추고, 오직 주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타인을 사랑하며 새 언약의 일꾼으로 당당히 걷겠습니다.

“Our confidence is not in ourselves, but in the One who saved us. We are beloved so that we are able to love.”
”우리의 확신은 우리 자신에게 있지 않고 우리를 구원하신 분께 있습니다. 우리가 사랑받는 이유는 우리가 사랑할 수 있게 하기 위함입니다.”
— Take Heart, David Powlison

[오늘 마음 모아 드리는 기도]

주여, 오늘 내 능력과 자격에 집중하며 스스로를 평가하던 '자기 확신'의 굴레를 벗겨 주소서. 모든 선한 것이 하나님께로부터 옴을 고백하며, 오직 주님이 주시는 자격(Sufficiency)으로 담대하게 하루를 살게 하소서.

주여, 나를 안락한 안전지대에만 머물게 하지 마시고, 주님의 사랑이 필요한 부서진 영혼들에게로 인도하소서. 내가 받은 그 거대한 사랑을 기억하며, 오늘 만나는 이들에게 주님의 자비를 흘려보내는 충성스러운 새 언약의 일꾼이 되게 하소서.

Lord, strip away the shackles of 'self-confidence' today, where I evaluated myself by focusing on my own abilities and qualifications. Confessing that all good things come from God, let me live the day boldly with only the sufficiency that You provide.

Lord, do not let me remain only in my comfortable safe zone, but lead me to the broken souls who need Your love. Remembering the immense love I have received, let me be a faithful minister of the new covenant who pours out Your mercy to those I meet to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