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9 "자아의식 - Self-Awareness" (마 11)

8월 “성령을 소멸하지 마십시오!”
(주님의 징계와 꾸지람을 듣게 될 때 )


Matthew 8:23-26

(마 11:25-30, 새번역) [25] 그 때에 예수께서 이렇게 말씀하였다.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이 일을 지혜 있고 똑똑한 사람들에게는 감추시고, 어린아이들에게는 드러내어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26] 그렇습니다. 아버지, 이것이 아버지의 은혜로운 뜻입니다.

[27]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맡겨주셨습니다. 아버지 밖에는 아들을 아는 이가 없으며, 아들과 또 아들이 계시하여 주려고 하는 사람 밖에는 아버지를 아는 이가 없습니다."

[28] "수고하며 무거운 짐을 진 사람은 모두 내게로 오너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겠다.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한테 배워라. 그리하면 너희는 마음에 쉼을 얻을 것이다.

[30]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중심 구절 / Key Verses

내게로 오라 _마 11:28

Come to me _Matthew 11:28

중심 주제 / Key

8/19 "자아의식 - Self-Awareness" (마 11)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듣도록 우리의 마음의 문을 열어 주소서]

하나님은 우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온전한 삶을 살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나 이러한 삶은 외부로부터 공격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사라졌다고 생각했던 자아의식의 습관에 빠져들게 됩니다. 자아의식은 하나님 안에서의 온전한 삶을 가장 먼저 흔들어놓는 것입니다. 자아의식은 계속적인 내면 세계 속에서의 씨름을 만듭니다. 자아의식은, 죄는 아니지만 신경이 과민할 때나 갑자기 새로운 환경에 던져질 때 발생합니다. 우리가 하나님 안에서 완전하도록 온전하게 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주님 안에서 참된 안식을 방해하는 그 어떤 것도 당장 치료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자아의식적 과민성은 무시한다고 치료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감으로 치료됩니다. 만일 우리가 주님께 나아가 ‘자아의식’이 아닌 ‘예수님 의식’을 갖게 해달라고 간구한다면, 주님께서는 그 기도를 응답하셔서 우리로 주님 안에 거하는 것을 배우게 하실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당신의 삶을 분리시키려는 것이 있다면, 절대로 방치해두지 마십시오. 곁길로 빠지는 것을 조심하고 친구 및 환경의 영향이 당신의 삶을 분열하는 것을 주의하십시오. 주님과의 하나됨을 파괴하여 당신을 분리된 자아로 보게 하려는 것들을 주의하십시오. 영적으로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유지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이 세상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가장 위대한 해답은 이 간단한 명령에 있습니다. “내게로 오라.” 우리의 지적, 도덕적, 영적 실체의 깊이는 이 한 말씀으로 측정됩니다. 우리가 실체와 분리되는 만큼 우리는 예수님께 나아가기보다 자신의 자아의식의 세계 속에서 끝없는 논쟁을 하려고 합니다.


말씀과 기도

오늘 읽고 묵상한 말씀을 가지고 당신의 기도문을 작성합니다.
(Take the words you read and reflected on today and write your own prayer.).

*“주님, 나 자신의 자아의식에 빠져 있지 않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와 분리되지 않는 삶을 살게 하소서. 예수의식을 가지고 살게 하소서“

[나의 기도 - My Pr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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