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성령을 소멸하지 마십시오!”
(주님의 징계와 꾸지람을 듣게 될 때 )
Matthew 11:25-30
(마 11:25-30, 새번역)
[25] 그 때에 예수께서 이렇게 말씀하였다.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이 일을 지혜 있고 똑똑한 사람들에게는 감추시고, 어린아이들에게는 드러내어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26] 그렇습니다. 아버지, 이것이 아버지의 은혜로운 뜻입니다.
[27]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맡겨주셨습니다. 아버지 밖에는 아들을 아는 이가 없으며, 아들과 또 아들이 계시하여 주려고 하는 사람 밖에는 아버지를 아는 이가 없습니다."
[28] "수고하며 무거운 짐을 진 사람은 모두 내게로 오너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겠다.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한테 배워라. 그리하면 너희는 마음에 쉼을 얻을 것이다.
[30]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중심 구절 / Key Verses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_마 11:28
I will give you rest _Matthew 11:28
중심 주제 / Key
8/20 "Christ-Awareness : 그리스도 의식 / *온전한 삶" (마 11)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듣도록 우리의 마음의 문을 열어 주소서]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당신의 삶을 분열시키는 것이 생길 때마다 당장 주님께 나아와 안식을 주실 것을 구하십시오. 평안을 깨는 그 어떤 것도 허락하지 마십시오. 평안이 없는 상태에서 고통을 당하지 말고 그 평안을 깨는 대상과 대항해 싸우십시오.
“주님, 제 안에 당신만을 의식하게 하소서.” 이렇게 기도할 때 자아의식은 사라지고 주님께서 당신의 전부가 되실 것입니다. 자아의식이 계속되는 것을 허락하지 마십시오. 그 이유는, 자아의식은 서서히 자기연민을 발생시키며 자기연민은 사탄에게 속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글쎄, 그들이 나를 오해한 것이지. 그들은 내게 사과해야 해. 그 점은 내가 분명하게 해야 할 것 같아.” 모든 것들을 다 내려놓고 오직 주님께서 당신에게 그리스도 의식을 주시기를 간구하십시오. 당신의 온전함이 완벽해질 때까지 주께서 당신을 붙드실 것입니다.
온전한 삶은 어린아이 같은 삶입니다. 내가 의식하고 있다는 것을 의식할 정도라면 나는 뭔가 잘못된 것입니다. 건강이 무엇인지를 아는 자들은 병든 자들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그 자신이 곧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을 의식하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뜻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게 되면 우리는 묻기 시작합니다. “무엇이 당신의 뜻입니까?” 하나님의 자녀는 결코 하나님께서 기도에 응답하신다는 것을 의식하기 위해 기도하지 않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언제나 기도에 응답하시는 것을 평안한 마음 가운데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만일 우리가 어떤 상식적인 방법으로 자아의식을 극복하려 한다면 우리는 오히려 놀라울 정도로 자아의식을 개발하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곧 그리스도 의식이 자아의식의 자리를 차지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찾아오시는 곳마다 주님께서는 완성된 사역의 안식, 곧 더 이상 신경 쓸 것 없는 안식을 허락하십니다.
말씀과 기도
오늘 읽고 묵상한 말씀을 가지고 당신의 기도문을 작성합니다.
(Take the words you read and reflected on today and write your own prayer.).
*“주님, 제가 그리스도 의식이 무엇인지 알고 진정한 안식을 얻고 살게 하소서 “[나의 기도 - My Pr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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