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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서 구름은 언제나 하나님과 관련됩니다. 구름은 하나님의 통치에 반항하는 듯한 우리 개인 생활의 안팎에서 일어나는 슬픔, 고통, 궁핍의 상황들입니다. 하나님의 영은 이 구름들을 통해 우리에게 어떻게 믿음으로 걸을 수 있는가를 가르치십니다. 만일 구름이 없다면 우리에게 믿음도 없을 것입니다.
우리가 ‘과정’이라고 부르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목적’이라고 부르십니다. 무엇이 하나님의 목적에 대한 나의 꿈입니까? 그분의 목적은 지금 내가 주님과 주의 능력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만일 요동 속에서 평안하고 당황하지 않을 수 있다면, 그것이 하나님의 목적의 성취입니다.
영적인 것을 이해하는 황금률은 지능이 아니라 순종입니다. 사람이 과학적인 지식을 원하면 지적 호기심이 그를 인도해야 합니다. 그러나 만일 그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가르치신 것을 깨닫고자 한다면 오직 순종을 통해 얻을 수 있습니다. 만일 일들이 내게 힘들어 진다면 이는 분명히 순종하지 않으려는 뭔가가 있어서 그러합니다. 지적 어둠은 무지로부터 옵니다. 그러나 영적 어둠은 내 안에 순종하지 않으려는 뭔가가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악당이라는 사실을 체험해보지 못했다면, 이는 겁 많은 소심함과 문명 생활의 보호 때문입니다. 그러나 내가 하나님 앞에서 벌거벗은 듯이 서게 될 때 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인간들을 향한 진단이 옳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성령께서 내 안에 들어오시면 그분은 개인의 삶의 중심부에 예수 그리스도의 삶 가운데서 드러나셨던 그 영으로 오시는 것입니다. 곧 성령만이 더러움이 전혀 없으신 완전한 청결이십니다.
산상수훈의 내용을 문자적으로 적용한다면 굳이 우리가 거듭날 필요는 없습니다. 성령께서 주의 말씀을 우리의 상황에 적용하시는 것처럼, 성령에 의해 주의 말씀을 해석하는 것은 성도들이 해야 할 엄중한 작업입니다. 산상수훈은 규범이나 율례가 아닙니다. 성령이 우리의 삶을 인도하실 때, 성령의 폭발적인 능력이 우리 삶에 나타나는 현상들을 진술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분의 구속을 통해 누구에게든지 자신의 성향을 넣어주실 수 있고, 그를 갓난아기같이 순결하고 단순하게 만드실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순결은 만일 내가 주 안에서 재창조되지 않으면 불가능합니다. 이것이 주님께서 그분의 구속을 통해 착수하신 일입니다.
거룩한 삶의 경이로운 비밀은 예수님을 모방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완전함이 나의 부패한 육체를 통해 나타나는 것입니다. 거룩(성화)은 곧 ‘우리 안에 계신 그리스도’이며, ‘예수님의 놀라운 생명’입니다. 이 생명은 하나님의 은혜의 주권적인 선물인데 믿음을 통해 우리에게 전달됩니다.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이때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네가 복이 있도다.” 이것이 바로 왕국의 입구입니다. 아쉽게도 우리가 가난하다는 것을 깨닫는 데는 오랜 기간이 걸립니다. 그러나 자신의 가난함에 대한 깨달음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역사하시는 영적 전선으로 우리를 이끌어갑니다.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이때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네가 복이 있도다.” 이것이 바로 왕국의 입구입니다. 아쉽게도 우리가 가난하다는 것을 깨닫는 데는 오랜 기간이 걸립니다. 그러나 자신의 가난함에 대한 깨달음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역사하시는 영적 전선으로 우리를 이끌어갑니다.
실체에 서 있다는 말은 하나님의 임재를 감상적으로 느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임재의 실체를 믿음으로 보는 것을 의미합니다. 왜냐하면 그분은 실제로 언제나 그곳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위기의 순간에 필요한 것은 인도하심을 구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때 우리는 잠잠히 주님의 임재를 바라는 가운데 그분의 인도하심을 기다려야 합니다.
주님은 내가 순종해야 한다고 결코 주장하지 않으시지만 만일 순종하지 않는다면 나는 내 영혼에 계신 ‘하나님의 아들’의 사망 확인서에 서명을 하는 것입니다.
내가 예수 그리스도와 얼굴을 맞대고 섰을 때 “순종하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한다고 해도 주께서는 절대로 순종을 강요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그러나 나는 주의 구속의 재창조의 능력으로부터 이탈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성령이 있는 자들에게 행동의 규칙을 정하셨습니다. 이 간단한 말씀을 통해 주님께서는 모든 상황 가운데서 하나님의 주권을 인식하라고 요청하십니다. 이 뜻은 주의 제자들은 하나님을 구하고 찾는 간절한 마음을 가지라는 것과 주를 향한 완전한 신뢰를 언제나 유지하라는 말씀입니다.
바울은 자신을 예수님께 팔았습니다. 그리고 “나는 복음으로 인해 이 땅의 모든 사람들에게 빚진 사람입니다. 나는 주님께 완전한 종이 되었을 때만 자유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자신을 위한 기도를 멈추고 예수님의 종으로서 다른 사람을 위해 사십시오. 이것이 실제 삶 속에서 ‘찢겨진 빵과 부어지는 포도주’가 된다는 뜻입니다.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우리의 삶 속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영광이지 나 자신의 영광이 아닙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하나님을 뵈오면서 아무것도 안중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처음도 하나님이요 둘째도 하나님이며 셋째도 하나님이십니다. “이 온 세상에서 나의 하나님 외에 다른 분이 없습니다. 오직 당신 밖에 없습니다.” 계속 대가를 지불하십시오. 당신이 정녕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에 따라 사는 것을 그분이 보실 수 있도록 하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의 계획 속에서 인류의 회복은 우리 각자의 삶에서뿐 아니라 교회가 공동체로서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구현해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이 목적을 위해 사도를 보내시고 선생을 보내셨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교회가 공동체적으로 주님의 성품을 이 세상에 구현하도록 하신 것입니다
영적인 성도의 목적은 “그분을 알려 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서 있는 그곳에서 주님을 알아가고 있습니까? 그렇지 않다면 우리는 믿음의 길에서 실패하게 됩니다. 우리는 지금 이 땅에 나를 실현하기 위해 온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 위해 온 것입니다
우리는 안일한 삶을 목표로 해서 기도를 사용하고 성경을 읽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이용하여 안정과 기쁨을 얻기를 원할 뿐이지 우리의 삶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실현하는 데는 관심이 없습니다. 단지 그분을 통해 복을 즐기려 할 뿐입니다. 이것이 바로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가는 첫 단계입니다
당신의 말이 맞습니다. 우리는 자격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분명히 주님은 당신을 부르신 것입니다. 당신이 약할수록, 그리고 힘들수록 주님은 더 부르십니다. 뭔가를 의지할 것이 있는 사람은 끝까지 “내가 주를 섬기겠습니다”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비전은 공중에 떠 있는 멋진 산성이 아니라 당신이 어떠한 사람이 되는가에 있습니다. 그분으로 하여금 그분이 원하시는 대로 당신의 삶을 빚도록 하십시오. 그때서야 비로소 당신은 그 비전에 잘 어울리는 사람으로 변화될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용기를 잃지 마십시오.
“근심하지 말라”는 것은 주님의 명령이기 때문입니다. 하루에 수백 번이라도 이 말씀을 기억하며 자신을 추스르십시오. 하나님을 언제나 먼저 고려하는 습관을 갖고 그분을 제일로 두는 삶이 되도록 하십시오.
모든 어리석은 생각은 다 접고 전능자의 그늘에 머무십시오. 그리고 의도적으로 하나님께 말씀하십시오. “그 어떤 것에 대해서도 염려하지 않으며 짜증내지 않겠습니다.” 우리의 모든 염려와 신경질은 하나님을 고려하지 않기에 발생되는 문제들입니다.
자신의 죄성에 대해 집중적으로 깨닫게 되는 경험은 위대한 성자에게나 가장 작은 성자에게나 무서운 죄인에게나 가벼운 죄인에게나 한결같은 것입니다. 이 경험의 첫째 단계에서 사람들은 이렇게 말할지 모릅니다. “저는 제가 어디에서 잘못된 줄 몰랐습니다.” 그러나 성령이 어떤 정확한 죄를 지적하실 것입니다.
성령께서 주를 향한 열정적인 사랑을 부어주지 않으시면 이 땅의 그 누구도 예수님을 사랑할 수 없습니다. 주님을 사모하고 존경하고 경외할지라도 우리는 그분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가장 사랑하는 유일한 분은 성령이십니다. 그리고 성령은 우리 마음속에 하나님의 사랑을 넓게 비쳐줍니다
이를 위해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그동안 보여왔던 죄성을 깨닫기를 원하십니다. 그 죄성은 바로 자기 주장입니다. 당신이 하나님께서 그 죄성을 고쳐주시기를 간절히 원한다면, 그분의 재창조의 역사가 시작될 것입니다.
“네 원수와 가능한 빨리 화해하라.” 인간관계가 깨진 것이 당신의 마음속에 분노가 있었기 때문입니까? 그렇다면 빨리 고백하십시오. 하나님 앞에서 그 마음을 바르게 하십시오. 그리고 그 사람과 다시 화목하십시오. 지금 당장!
[설교노트]
세례를 받은 사람들은 성령으로 인하여 하나님 아버지의 심장을 이식받은 자이며, 날마다 성령으로 세례받아 새 생명으로 새 성품으로 살아가는 자들이다. 주님! 하나님을 사랑하도록, 서로 사랑하도록 , 주님의 순종과 섬김을 따라가도로록 인도하소서.
[교회소식]
도심에서 15분만 가면 자연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여러분과 친구 이웃들을 초청합니다. 6월 15일 11시 부터 3시까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3시 이후 시설 이용 가능하여 개인적으로 수영및 카약을 즐길 수 있습니다)
2024년 새학기를 맞이하여 신입생, 가족, 친구, vip를 초청하여 야외예배를 갖습니다. 여러분을 기쁜 마음으로 초청하고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