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모든 짐을 주님께 맡기십시오”
Cast all your burdens on the Lord!
Jeremiah 45:1-5
(렘 45:1-5, 새번역) [1]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김이 유다 왕이 되어 다스린 지 사 년째가 되던 해에, 예언자 예레미야는 네리야의 아들 바룩에게, 주님께서 하신 말씀을 불러 주어, 책에 받아쓰게 하였다. 그 때에 예언자 예레미야가 바룩에게 말하였다.
[2]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그대 바룩에게 전하라고 하시면서, 나에게 이런 말씀을 하셨소.
[3] 주님께서는 그대가 언젠가 '주님께서 나의 고통에 슬픔을 더하셨으니, 나는 이제 꼼짝없이 죽게 되었구나. 나는 탄식으로 기진하였고, 마음 평안할 일이 없다' 라고 말한 것을 기억하고 계시오.
[4] 주님께서는 나더러, 그대 바룩에게 전하라고 하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셨소. '나 주가 말한다. 나는, 내가 세운 것을 헐기도 하고, 내가 심은 것을 뽑기도 한다. 온 세상을 내가 이렇게 다스리거늘,
[5] 네가 이제 큰일을 찾고 있느냐? 그만 두어라. 이제 내가 모든 사람에게 재앙을 내릴 터인데 너만은 내가 보호하여,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의 목숨만은 건져 주겠다. 나 주의 말이다.'"
중심 구절 / Key Verses
Do you seek great things for yourself? —Jeremiah 45:5
자신을 위해 좋은 것을 추구하시나요? -예레미야 45:5
중심 주제 / Key
4/27 "선물보다 주님을 - What Do You Want?" (렘 45)
[반추/rumination :
당신은 당신에게 위대한 일들이 발생하기를 바랍니까?
위대한 사람이 되기를 구하기보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위해 대사를 이루시기를 기도합니까?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주님의 선물을 받는 것보다 주님과 더욱 가까운 관계가 되는 데 관심을 가지기를 원하십니다. 주님은 당신이 그분을 알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바라는 큰일들은 임시적으로 왔다가 사라집니다. 하나님께서는 결코 임시적인 것을 우리에게 주지 않으십니다. 만일 당신이 원하는 것이 축복이 아니라 하나님께만 있다면, 하나님과 바른 관계 속에 들어가는 것은 가장 쉽습니다.
당신이 하나님께 나아오는 이유가 단지 물질이라면, 당신은 온전한 헌신의 첫 단계에도 들어오지 못한 상태입니다. “하나님께 성령을 구했지만 주님은 제가 기대했던 쉼과 평강을 주지 않으셨습니다.” 이때 하나님께서는 곧바로 그 이유를 지적하십니다. “너는 주님을 전혀 구하지 않는구나. 자신을 위해 뭔가를 구할 뿐이다.” 당신이 원하시는 것을 하나님께 구하십시오. 그러나 옳지 않은 것을 구해서는 안 됩니다. 당신이 하나님께 가까이 갈수록 물질을 구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마 6:8). 그러면 왜 구합니까? 주님을 알기 위함입니다.
자신을 위해 위대한 것을 구합니까? “오, 주님! 성령 세례를 제게 부어주소서.”
만일 하나님께서 그 기도에 응답하지 않으시면 이는 당신이 주님을 향해 완전히 항복하지 않았기 때문이며, 여전히 주님께 순종하지 않는 부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하나님께 무엇을 구하며 또한 왜 그것을 원하는지 자신에게 질문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하나님께서는 현재의 임시적인 것들, 지금 이곳에서 당신을 풍요롭게 하고 행복하게 하는 일에 관심이 없으십니다. 영원한 것들에 관심이 있으신 주님은 언제나 궁극적인 완성을 위해 일하실 뿐입니다.
“우리가 하나됨같이 저희도 하나 되게 하소서”(요 17:11).
말씀과 기도
오늘 읽고 묵상한 말씀을 가지고 당신의 기도문을 작성합니다.
(Take the words you read and reflected on today and write your own prayer.).
*“주님, 제가 선물보다 주님을 구하게 하소서.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시고 성령으로 저를 다스려주소서. 성령님이 주시는 친밀함으로 하나가 되는 비밀을 알고 누리게 하소서.“[나의 기도 - My Pr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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