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6 "하나님의 주권에 대한 인식 - The Concept of Divine Control" (마 7)

7월 “구름 속에서 무엇을 봅니까?”
(슬픔, 고통, 궁핍의 상황들에 휩싸일 때 )


Matthew 7:7-12

(마 7:7-12, 새번역)

[7] "구하여라,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아라, 그리하면 너희가 찾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열어 주실 것이다.

[8] 구하는 사람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사람마다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는 사람에게 열어 주실 것이다.

[9] 너희 가운데서 아들이 빵을 달라고 하는데 돌을 줄 사람이 어디에 있으며,

[10] 생선을 달라고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어디에 있겠느냐?

[11] 너희가 악해도 너희 자녀에게 좋은 것을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사람에게 좋은 것을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12] "그러므로 너희는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여라. 이것이 율법과 예언서의 본뜻이다."


중심 구절 / Key Verses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_마 7:11
For if ye then, being evil, know how to give good things to your children, how much more shall your Father which is in heaven give good things to them that ask him, _Matt. 7:11

중심 주제 / Key

7/16 "하나님의 주권에 대한 인식 - The Concept of Divine Control" (마 7)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듣도록 우리의 마음의 문을 열어 주소서]

예수님은 성령이 있는 자들에게 행동의 규칙을 정하셨습니다. 이 간단한 말씀을 통해 주님께서는 모든 상황 가운데서 하나님의 주권을 인식하라고 요청하십니다. 이 뜻은 주의 제자들은 하나님을 구하고 찾는 간절한 마음을 가지라는 것과 주를 향한 완전한 신뢰를 언제나 유지하라는 말씀입니다.

항상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신다고 생각하십시오. 그러면 어려움이 찾아와도 “나의 아버지는 이 모든 것에 대해 다 알고 계신다”라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 것입니다. 이러한 상태가 되는 것은 노력이 아닙니다. 혼돈이 올 때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반응입니다. 과거에는 어려움을 가지고 이 사람 저 사람에게 찾아갔지만 지금은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다스리신다는 의식이 당신 안에 너무나 강하게 만들어져서 그 문제에 대해 하나님께 바로 가서 말하게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성령이 있는 자들에게 행동의 규칙을 정하셨습니다. 이 규칙은 이렇게 역사합니다. “하나님은 나의 아버지이십니다. 그분은 나를 사랑하시며 나에 관해 그 어떤 것도 잊지 않으십니다. 따라서 왜 염려합니까?”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우리 삶 가운데 어둠을 제거하지 않으시는 때가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때에도 하나님을 믿으라고 말씀하십니다. 마치 하나님과 전혀 무관한 사이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할지라도 실제로는 전혀 그렇지 않은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가 아닌 것처럼 느껴질지라도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분이 공의롭지 않으신 재판관처럼 느껴질지라도 실제는 그렇지 않습니다. 모든 어려운 일들과 고통스러운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을 인식하십시오. 하나님의 뜻이 없는 사건은 절대로 발생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향한 완전한 확신 속에서 참된 쉼을 가질 수 있습니다. 기도라는 것은 단순히 구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구할 수 있는 평강한 마음을 얻는 자세이기도 합니다.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마 7:7).


말씀과 기도

오늘 읽고 묵상한 말씀을 가지고 당신의 기도문을 작성합니다.
(Take the words you read and reflected on today and write your own prayer.).

*“주님, 나의 아버지는 나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시는 선하신 하나님 아버지 이십니다. 이 믿음의 고백을 중심에 품고 살게 하소서 ”

[나의 기도 - My Pr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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