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15 "영적 영예의 순간 - My Life’s Spiritual Honor and Duty" (롬 1)

7월 “구름 속에서 무엇을 봅니까?”
(슬픔, 고통, 궁핍의 상황들에 휩싸일 때 )


Rom 1:8-15

(롬 1:8-15, 새번역)

[8] 나는 먼저 여러분 모두의 일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나의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것은 여러분의 믿음에 대한 소문이 온 세상에 퍼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9] 하나님은, 내가 그 아들의 복음을 전하는 일로 충심으로 섬기는 분이시기에, 내 마음 속을 알고 계십니다. 나는 기도할 때마다, 언제나 여러분을 생각하며,

[10] 어떻게 해서든지 하나님의 뜻으로 여러분에게로 갈 수 있는 좋은 길이 열리기를 간구하고 있습니다.

[11] 내가 여러분을 간절히 보고 싶어하는 것은, 여러분에게 신령한 은사를 좀 나누어주어, 여러분을 굳세게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12] 이것은, 내가 여러분과 함께 지내면서, 여러분과 내가 서로의 믿음으로 서로 격려를 받고자 하는 것입니다.

[13]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은 이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나는 여러분에게 가려고 여러 번 마음을 먹었으나, 지금까지 길이 막혀서 뜻을 이루지 못하였습니다. 나는 다른 이방 사람들 가운데서도 열매를 거둔 것과 같이, 여러분 가운데서도 그것을 좀 거두려고 했던 것입니다.

[14] 나는 그리스 사람에게나 미개한 사람에게나, 지혜가 있는 사람에게나 어리석은 사람에게나, 다 빚을 진 사람입니다.

[15] 그러므로 나의 간절한 소원은, 로마에 있는 여러분에게도 복음을 전하는 일입니다.


중심 구절 / Key Verses

헬라인이나 야만인이나 지혜 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다 내가 빚진 자라 _롬 1:14
To whom I am indebted, whether to Greeks or barbarians, wise or foolish, I am indebted_Rom 1:14

중심 주제 / Key

7/15 "영적 영예의 순간 - My Life’s Spiritual Honor and Duty" (롬 1)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듣도록 우리의 마음의 문을 열어 주소서]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께 빚진 마음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는 이 빚진 마음을 표현합니다. 사도 바울의 인생 속에서 영적 동기는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빚진 마음입니다. 구원받지 못한 모든 영혼들을 향해 예수님께 빚진 마음을 느낍니까? 성도로서 이제 내 남은 삶의 영적 영광은, 예수님께 진 나의 빚을 다른 사람과 관련해 갚아가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내 삶에 조금이라도 가치가 남아 있다면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에 빚진 것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지금 다른 사람의 삶 속에 주님께서 그분의 구속을 실제적으로 드러낼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까? 성령의 역사로 인해 내 안에 빚진 자의 마음이 가득 찰 때에야 비로소 이 일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나는 사람들 사이에서 뛰어난 사람이 아니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종 된 사람입니다.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고전 6:19). 바울은 자신을 예수님께 팔았습니다. 그리고 “나는 복음으로 인해 이 땅의 모든 사람들에게 빚진 사람입니다. 나는 주님께 완전한 종이 되었을 때만 자유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바로 영적 영광이 무엇인지를 깨달은 인생들의 고백입니다. 자신을 위한 기도를 멈추고 예수님의 종으로서 다른 사람을 위해 사십시오. 이것이 실제 삶 속에서 ‘찢겨진 빵과 부어지는 포도주’가 된다는 뜻입니다.


말씀과 기도

오늘 읽고 묵상한 말씀을 가지고 당신의 기도문을 작성합니다.
(Take the words you read and reflected on today and write your own prayer.).

*“주님, 주님께 빚진 자로 살게하시어 진정한 자유를 알게 하소서 ”

[나의 기도 - My Pr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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