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 "“Work Out” What God “Works in” You - 나의 의지와 하나님의 뜻" (빌 2)

6월 “지금 주님안에 거하십시오!”
(그리스도안에 거하지 못하게 하는 것들이 생길 때)


Philippians 2:12-18

(빌 2:12-18, 새번역) “「12」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이 언제나 순종한 것처럼, 내가 함께 있을 때뿐만 아니라, 지금과 같이 내가 없을 때에도 더욱 더 순종하여서,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자기의 구원을 이루어 나가십시오.

「13」 하나님은 여러분 안에서 활동하셔서, 여러분으로 하여금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릴 것을 염원하게 하시고 실천하게 하시는 분입니다.

「14」 무슨 일이든지, 불평과 시비를 하지 말고 하십시오.

「15」 그리하여 여러분은, 흠이 없고 순결해져서, 구부러지고 뒤틀린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없는 자녀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하면 여러분은 이 세상에서 별과 같이 빛날 것입니다.

「16」 생명의 말씀을 굳게 잡으십시오. 그리하면 내가 달음질한 것과 수고한 것이 헛되지 아니하여서, 그리스도의 날에 내가 자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17」 그리고 여러분의 믿음의 제사와 예배에 나의 피를 붓는 일이 있을지라도, 나는 기뻐하고, 여러분 모두와 함께 기뻐하겠습니다.

「18」 여러분도 이와 같이 기뻐하고, 나와 함께 기뻐하십시오.”


중심 구절 / Key Verses

…work out your own salvation…for it is God who works in you… —Philippians 2:12-13
... 여러분 자신의 구원을 이루십시오... 여러분 안에서 역사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빌립보서 2:12-13

중심 주제 / Key

6/6 "“Work Out” What God “Works in” You - 나의 의지와 하나님의 뜻" (빌 2)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듣도록 우리의 마음의 문을 열어 주소서]

당신의 의지는 하나님과 일치하지만, 당신의 육신 안에는 당신이 마땅히 해야 할 것을 하지 못하게 만드는 본성이 있습니다. 주님께서 처음 우리의 양심과 접촉하실 때, 양심이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우리의 의지를 깨우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의지는 언제나 하나님과 일치합니다. 그런데도 당신은 “내 의지가 정말 하나님과 일치하는지 모르겠어요”라고 말할지도 모릅니다. 예수님을 바라보세요. 그러면 당신의 의지와 양심이 언제나 예수님과 일치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할 것입니다. 당신이 “나는 순종하지 않을 거야”라고 말하게 만드는 것은 의지보다 덜 깊고 덜 뚜렷한 어떤 것입니다. 그것은 완고함이나 고집이며, 이들은 결코 하나님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한 사람 안에서 가장 깊은 것은 그의 죄가 아니라 그의 의지입니다.

의지는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실 때 주신 본질적인 요소입니다— 죄는 인간 안으로 들어온 비뚤어진 본성입니다. 거듭난 사람 안에서 의지의 근원은 전능하신 하나님입니다.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당신은 집중과 주의를 다해 하나님이 당신 안에 “일하시는 것”을 “이루어 내야” 합니다 - “자신의 구원을 성취”하려고 애쓰라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완전한 구속을 확고히 믿는 믿음 위에 세워진 삶의 증거를 나타내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할 때, 당신은 하나님의 뜻과 맞서는 반대 의지를 끌어내지 않게 됩니다 - 하나님의 뜻은 곧 당신의 뜻이 됩니다. 당신의 자연스러운 선택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움직이게 되고, 이런 삶은 숨 쉬는 것만큼 자연스러워집니다. 완고함은 지혜 없는 장벽으로, 깨달음을 거부하고 그 흐름을 막아버립니다. 이 완고함의 장벽을 다루는 유일한 방법은 “폭파”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폭약”은 성령님께 대한 순종입니다.

나는 전능하신 하나님이 나의 의지의 근원이라는 것을 믿고 있나요? 하나님은 내가 그분의 뜻을 행하길 기대하실 뿐 아니라, 그 뜻을 행하실 분으로 내 안에 계십니다.


말씀과 기도

오늘 읽고 묵상한 말씀을 가지고 당신의 기도문을 작성합니다.
(Take the words you read and reflected on today and write your own prayer.).

*“주님, 성령님께 순종하여 나의 완고함을 무너뜨리게 하소서”

[나의 기도 - My Pr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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