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The Never-forsaking God - 절대 포기하지 않는 신" (히 13)

6월 “지금 주님안에 거하십시오!”
(그리스도안에 거하지 못하게 하는 것들이 생길 때)


Hebrews 13:1-19

(히 13:1-19, 새번역)

“「1」 서로 사랑하기를 계속하십시오.

「2」 나그네를 대접하기를 소홀히 하지 마십시오. 어떤 이들은 나그네를 대접하다가, 자기들도 모르는 사이에 천사들을 대접하였습니다.

「3」 감옥에 갇혀 있는 사람들을 생각하되, 여러분도 함께 갇혀 있는 심정으로 생각하십시오. 여러분도 몸이 있는 사람이니, 학대받는 사람들을 생각해 주십시오.

「4」 모두 혼인을 귀하게 여겨야 하고, 잠자리를 더럽히지 말아야 합니다. 음행하는 자와 간음하는 자는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5」 돈을 사랑함이 없이 살아야 하고, 지금 가지고 있는 것으로 만족해야 합니다.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를 떠나지도 않고, 버리지도 않겠다" 하셨습니다.

「6」 그래서 우리는 담대하게 이렇게 말합니다. "주님께서는 나를 도우시는 분이시니, 내게는 두려움이 없다. 누가 감히 내게 손댈 수 있으랴?"

「7」 여러분의 지도자들을 기억하십시오. 그들은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일러주었습니다. 그들이 어떻게 살고 죽었는지를 살펴보고, 그 믿음을 본받으십시오.

「8」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히 한결같은 분이십니다.

「9」 여러 가지 이상한 교훈에 끌려 다니지 마십시오. 음식 규정을 지키는 것으로 마음이 튼튼해지는 것이 아니라, 은혜로 튼튼해지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 규정에 매여서 사는 사람들은 유익을 얻지 못했습니다.

「10」 우리에게는 한 제단이 있습니다. 그런데 유대교의 성전에서 섬기는 사람들은 우리의 이 제단에 놓은 제물을 먹을 권리가 없습니다.

「11」 유대교의 제사의식에서 대제사장은 속죄제물로 드리려고 짐승의 피를 지성소에 가지고 들어가고, 그 몸은 진영 밖에서 태워버립니다.

「12」 그러므로 예수께서도 자기의 피로 백성을 거룩하게 하시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습니다.

「13」 그러하므로 우리도 진영 밖으로 나가 그에게로 나아가서, 그가 겪으신 치욕을 짊어집시다.

「14」 사실, 우리에게는 이 땅 위에 영원한 도시가 없고, 우리는 장차 올 도시를 찾고 있습니다.

「15」 그러니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끊임없이 하나님께 찬미의 제사를 드립시다. 이것은 곧 그의 이름을 고백하는 입술의 열매입니다.

「16」 선을 행함과 가진 것을 나눠주기를 소홀히 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이런 제사를 기뻐하십니다.

「17」 여러분의 지도자들의 말을 곧이듣고, 그들에게 복종하십시오. 그들은 여러분의 영혼을 지키는 사람들이요, 이 일을 장차 하나님께 보고드릴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그들이 기쁜 마음으로 이 일을 하게 하고, 탄식하면서 하지 않게 해 주십시오. 그들이 탄식하면서 일하는 것은 여러분에게 유익이 되지 못합니다.

「18」 우리를 위하여 기도해 주십시오. 우리는 양심에 거리끼는 것이 한 점도 없다고 확신합니다. 모든 일에 바르게 처신하려고 합니다.

「19」 내가 여러분에게 좀더 속히 돌아가게 되도록 기도하여 주시기를 더욱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중심 구절 / Key Verses

He Himself has said, “I will never leave you nor forsake you.” —Hebrews 13:5
그분께서 친히 "내가 결코 너희를 떠나지 않고 버리지 않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히브리서 13:5

중심 주제 / Key

6/4 "The Never-forsaking God - 절대 포기하지 않는 신" (히 13)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듣도록 우리의 마음의 문을 열어 주소서]

내 생각은 어떤 흐름을 따라가고 있을까요? 나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향하고 있나요, 아니면 내 두려움으로 향하고 있나요?

나는 단순히 하나님의 말씀을 반복만 하고 있나요, 아니면 정말로 하나님 말씀을 듣고, 들은 후에 그분께 반응하는 것을 배우고 있나요?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히 말하되 주는 나를 돕는 이시니 내가 두려워하지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 하노라”(히브리서 13:5-6).

“내가 결코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어떤 이유로도 말입니다;

나의 죄, 이기심, 완고함, 방황 때문이 아닙니다. 나는 정말로 하나님께서 나에게 “내가 결코 너를 떠나지 않겠다”라고 말씀하셨음을 마음 깊이 받아들였나요? 만약 내가 하나님의 이 확신을 진정으로 듣지 못했다면, 이제 다시 귀 기울여야 합니다.

“내가 결코 너를 버리지 아니하리라.” 때로는 삶의 어려움 때문이 아니라, 반복되는 일상 때문에 하나님께서 나를 버리신다고 느낍니다. 극복할 큰 어려움도 없고, 하나님의 비전도 없고, 놀라움이나 아름다움도 없는 그냥 평범한 하루하루의 삶 속에서도 나는 하나님의 이 확신을 듣고 있나요? 우리는 하나님이 언젠가 특별한 일을 하실 것이라고 - 미래의 어떤 비범한 사역을 위해 우리를 준비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설다보면 우리는 하나님께서 바로 지금 이 순간, 바로 이곳에서 하나님 자신을 영화롭게 하고 계시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의 확신이 우리 뒤에 있다면, 가장 놀라운 힘이 우리 것이 되고, 우리는 일상의 평범한 날들과 순간 속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하며 노래하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말씀과 기도

오늘 읽고 묵상한 말씀을 가지고 당신의 기도문을 작성합니다.
(Take the words you read and reflected on today and write your own prayer.).

*“주님, 아무리 어려워도 바로 이 순간 지금 이곳에서 하나님께서 영화롭게 하심을 확신하며 살게하소서”

[나의 기도 - My Pr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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