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기분에 굴복하지 마십시오”
Don't give in to your mood!
John 2:23-25
(요 2:23-25, 새번역)
[23] 예수께서 유월절에 예루살렘에 계시는 동안에, 많은 사람이 그가 행하시는 표징을 보고 그 이름을 믿었다.
[24] 그러나 예수께서는 모든 사람을 알고 계시므로, 그들에게 몸을 맡기지 않으셨다.
[25] 그는 사람에 대해서는 어느 누구의 증언도 필요하지 않으셨기 때문이다. 그는 사람의 마음 속에 있는 것까지도 알고 계셨던 것이다.
(John 2:23-25, NIV11)
[23] Now while he was in Jerusalem at the Passover Festival, many people saw the signs he was performing and believed in his name.* / *Or in him
[24] But Jesus would not entrust himself to them, for he knew all people.
[25] He did not need any testimony about mankind, for he knew what was in each person.
중심 구절 / Key Verses
예수님은 인간 안에 무엇이 있는지 아셨기 때문에 그들에게 자신을 맡기지 않으셨습니다. -요한복음 2:24-25
Jesus did not commit Himself to them…for He knew what was in man. —John 2:24-25
중심 주제 / Key
5/31 "Put God First - 하나님을 우선시하십시오" (요 2)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듣도록 우리의 마음의 문을 열어 주소서]
하나님을 최고로 신뢰하라.
우리 주님은 결코 어떤 사람에게도 신뢰를 두지 않으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은 결코 의심하지 않으셨고, 결코 씁쓸해지지 않으셨으며, 누구에게도 소망을 잃지 않으셨습니다. 왜냐하면 주님은 먼저 하나님께 신뢰를 두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은혜가 다른 사람들을 위해 행하실 수 있는 일을 절대적으로 신뢰하셨습니다. 만약 내가 사람들에게 먼저 신뢰를 둔다면, 그 끝은 절망과 모든 사람에 대한 희망 상실로 끝나게 될 것입니다. 나는 사람들이 결코 될 수 없는, 절대적으로 완전하고 의로운 존재이기를 고집했기 때문에 결국 씁쓸해질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 안에서든, 다른 사람 안에서든, 하나님의 은혜를 제외한 어떤 것도 결코 신뢰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필요(뜻)을 최우선에 두라.
“보소서, 내가 주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히브리서 10:9). 사람의 순종은 그가 필요하다고 보는 것에 대한 순종입니다. 하지만 우리 주님의 순종은 아버지의 뜻에 대한 순종이었습니다. 오늘날의 외침은 “우리가 일어나야 한다! 이방인들이 하나님 없이 죽어가고 있다. 우리가 가서 그들에게 하나님을 전해야 한다”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먼저 하나님의 “필요”와 그분의 뜻이 우리 안에서 개인적으로 충족되고 있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위로부터 능력으로 입혀질 때까지 이 성에 머물라” (누가복음 24:49). 그리스도인 훈련의 목적은 하나님의 “필요”와 그분의 뜻에 대해 우리가 올바른 관계 안에 들어가게 하는 데 있습니다. 하나님의 “필요”가 우리 안에서 충족되면, 그분은 우리로 하여금 그분의 뜻을 성취하도록 길을 열어주실 것이며, 우리는 그분의 다른 “필요”들을 충족시켜 나가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믿음을 먼저 보라.
“또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라” (마태복음 18:5). 하나님의 믿음이란 하나님께서 내게 그분 자신을 아기로 주시고 나에게 맡기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내 개인적인 삶이 아기를 받아들이는 하나님의 “베들레헴”이 되기를 기대하십니다. 예수님을 영접한 신자로서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의 생명에 의해 천천히 변화되도록 허락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궁극적인 목적은 그분의 아들이 나의 이 죽을 육체안에서 나타나는 것입니다.
말씀과 기도
오늘 읽고 묵상한 말씀을 가지고 당신의 기도문을 작성합니다.
(Take the words you read and reflected on today and write your own prayer.).
*“주님, 예수님 처럼 하나님의 은혜가 다른 사람들을 위해 행하실 수 있는 일을 절대적으로 신뢰하게 하소서. 자신 안에서든, 다른 사람 안에서든, 하나님의 은혜를 제외한 어떤 것도 결코 신뢰하지 않게 하소서. 항상 예수님을 영접하여 예수 생명이 내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소서”[나의 기도 - My Pr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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