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3일 QT | 말씀이 두 번째로 찾아올 때

✦ 찬양으로 시작하기

"주님을 기뻐하며 찬양합니다."

✦ 오늘의 말씀

주님의 법도를 깨달을 수 있게 저를 가르쳐 주십시오. 그러면 내가 주님의 놀라운 일들을 깊이 생각하겠습니다. (시편 119편 27절)

✦ 함께 읽는 말씀

"공중의 새를 생각해 보아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으며 곳간에 모아들이지도 않으나,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그것들을 먹이신다." (마태복음 6장 26절)

"까마귀를 생각해 보아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으며 골방도 없고 곳간도 없으나, 하나님께서 그것들을 먹이신다." (누가복음 12장 24절)

"내가 낮에 부르짖어도 주님께서는 대답하지 않으시고, 밤에 부르짖어도 잠잠하십니다." (시편 22편 2절)

✦ 말씀 앞에 서기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우리는 스스로를 붙들 수 없는 새와 같습니다. 주의 영과의 연결을, 주의 말씀과의 연결을 우리는 우리 힘으로 저장해 둘 수 없습니다. 오늘 우리를 도우사 주의 말씀을 정직하게 곱씹게 하소서.

✦ 나의 고백

오늘 나는 성경이 내 삶에 실제로 살아 움직이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다시 묻습니다. 나는 종종 그것이 내 노력이나 묵상 기술에 달려 있다고 생각해왔습니다. 그러나 오늘 말씀은 그것을 살아 있게 하시는 분이 하나님 자신이며, 나는 그저 내 어려움을 정직하게 이름 붙이고, 그 말씀을 하루 동안 곱씹는 자일 뿐이라고 말합니다. 나는 오늘 이 세 가지 걸음 앞에 정직하게 서 봅니다.

하나님이 살아있게 하신다는 것을 인정하다

나는 말씀을 살아있게 만드는 것이 내 열심이라고 착각해왔습니다. 그러나 결국 나를 깨우시고 말씀을 관련 있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나는 오늘 내 힘으로 애쓰기보다, 나를 깨우시기를 그분께 구하는 자리에서 시작하고 싶습니다.

내 어려움을 정직하게 이름 붙이다

나는 내가 어디서 도움이 필요한지 스스로 알면서도, 그것을 흐릿하게 두는 것을 더 편하게 여겨왔습니다. 그러나 오늘 말씀은 내 어려움을 정직하게 이름 붙이는 것에서부터 말씀이 살아나기 시작한다고 말합니다. 나는 오늘 내가 정말 씨름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흐리지 않고 정직하게 이름 붙이고 싶습니다.

하루 종일 곱씹으며 두 번째로 만나다

나는 아침에 한 번 읽은 말씀이 그날 하루를 바꾸는 경우가 드물다는 것을 압니다. 그러나 그 말씀이 낮 동안 다시 떠올라 두 번째로 나를 찾아올 때, 비로소 삶에 실제적인 힘을 얻는다는 것을 오늘 다시 배웁니다. 나는 오늘 아침에 붙든 말씀을 하루 종일 곱씹으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 오늘의 한 문장

"아침에 한 번 읽은 말씀이 아니라, 하루 중 다시 찾아와 두 번째로 씨름하게 하는 말씀이 삶을 실제로 바꿉니다." — David Powlison, Take Heart

✦ 이번 주일 말씀과 함께

"초대 이전에 간증입니다." — 오늘 곱씹은 말씀이 내 삶에서 실제로 이루어진 이야기가 될 때, 그것이 초대보다 먼저 전할 간증이 됩니다.

✦ 기도로 들어가며

나는 오늘 내가 정말 씨름하고 있는 어려움을 정직하게 이름 붙일 수 있는가. 아침에 읽은 말씀 중 오늘 하루 다시 곱씹을 한 구절은 무엇인가. 나를 깨우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오늘 어떻게 의지할 것인가.

✦ 오늘의 기도

하늘 아버지, 저를 깨우시고 말씀을 살아있게 하시는 분이 주님이심을 고백합니다. 오늘 제 어려움을 정직하게 주께 아뢰게 하시고, 하루 종일 주의 말씀을 곱씹으며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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