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3일 QT | 고난의 위로 — 주님의 약속이 생명이 됩니다
✦ 찬양으로 시작하기
"주님을 기뻐하며 찬양합니다." (QT 찬양 앱)
✦ 오늘의 말씀
이 말씀은 나의 고난 중의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시편 119편 50절)
✦ 함께 읽는 말씀
"복 있는 사람은 그 마음이 청결한 자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마태복음 5장 8절)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에게 가까이 하시고 중심에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 (시편 34편 18절)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고린도후서 4장 8절)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베드로전서 5장 7절)
"주님의 약속들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느니라." (베드로후서 1장 4절)
✦ 말씀 앞에 서기
고난이 보통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이 있다. 자기 안으로 움츠러드는 것이다. 고통에 사로잡히고, 배신감에 사로잡히고, 육체적 고통에 사로잡힌다. 죄도 마찬가지다. 자기 안으로 움츠러들게 한다. 그런데 시편 119편은 다른 방향으로 독백을 진행한다. 하나님의 세계의 극장 안에서 대화를 한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선언함으로 자기 밖으로 나온다. 그가 직면한 것을 하나님께 말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도움을 구한다. 이것이 소리 내는 관계다. 고난 중에 하나님의 약속을 붙드는 것이 생명이 된다.
✦ 나의 고백
나는 고난 앞에서 자기 안으로 움츠러들 때가 있다. 고통이 내 모든 생각을 채운다. 하나님을 향한 독백이 아니라 자기를 향한 독백을 한다. 그러나 오늘 말씀은 선언한다. 주님의 약속이 생명이 된다고. 나는 오늘 그 약속을 붙드는 자리에 선다.
고난은 자기 안으로 움츠러들게 한다
고통과 배신과 상실은 나를 자기 안에 가둔다. 내 마음속 극장에서 혼자 독백한다. 그러나 시편 기자는 달랐다. 하나님의 세계의 극장 안에서 대화했다. 나는 오늘 그 방향을 바꾼다.
하나님의 약속을 붙드는 것이 생명이다
고난 중에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선언하고, 직면한 것을 그분께 말하고, 도움을 구하는 것. 이것이 시편 기자의 방식이었다. 그 방식이 고난을 없애지는 않지만 생명을 준다. 나는 오늘 그 방식을 따른다.
예수님은 삭개오에게 오늘 구원이 이르렀다고 선언하셨다
고난 중에 있는 삭개오에게 예수님은 먼저 가셨다. 그리고 선언하셨다.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다고. 우리도 그렇게 보냄받았다. 고난 중에 있는 한 사람에게 주님의 약속을 전하는 자로.
✦ 오늘의 한 문장
"고난 중에 주님의 약속을 붙드는 것이 생명이 된다." — David Powlison, Take Heart
✦ 이번 주일 말씀과 함께
"예수님은 아무도 보지 않던 사람에게, 아무도 하지 않던 질문을 하셨습니다. 우리도 그렇게 보냄받았습니다." — 고난 안에서 하나님의 약속이 생명이 됩니다. 그 위로를 붙들고, 아무도 보지 않던 한 사람에게 먼저 다가갑니다.
✦ 기도로 들어가며
나는 지금 어떤 고난 앞에서 자기 안으로 움츠러들고 있는가. 하나님의 세계의 극장 안에서 대화하고 있는가, 아니면 자기 안의 극장에서 혼자 독백하고 있는가. 오늘 붙들 수 있는 주님의 약속 하나는 무엇인가.
✦ 오늘의 기도
하늘 아버지, 고난 중에 약속으로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자기 안으로 움츠러들었던 나를 용서하소서. 오늘 하나님의 세계의 극장 안에서 대화하겠습니다. 직면한 것을 주님 앞에 말하고, 도움을 구하겠습니다. 그 위로를 붙들고 한 사람에게 먼저 다가가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말씀 듣기]
시편 119편 (49절~80절)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에게 소망을 가지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고난 중의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교만한 자들이 나를 심히 조롱하였어도 나는 주의 율법을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
주님, 나는 주의 옛 규례들을 기억하고 스스로 위로하였나이다.
주의 율법을 저버리는 악인들로 말미암아 내가 의분에 불탔나이다.
주의 율례들은 내가 나그네 된 집에서 나의 노래가 되었나이다.
주님, 내가 밤에 주의 이름을 기억하고 주의 율법을 지켰나이다.
이것이 내게 있음은 내가 주의 교훈들을 지켰음이니이다.
주님은 나의 분깃이시니 나는 주의 말씀들을 지키리라 하였나이다.
나는 전심으로 주께 간구하였사오니 주의 말씀대로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내가 내 발걸음을 생각하고 주의 증거들로 내 발을 돌이켰나이다.
나는 주의 계명들을 지키기에 서둘렀고 지체하지 아니하였나이다.
악인들의 줄이 나를 감쌌사오나 나는 주의 율법을 잊지 아니하였나이다.
나는 주의 의로운 규례들로 말미암아 자정에 일어나 주께 감사하리이다.
나는 주를 경외하는 자들과 주의 교훈들을 지키는 자들의 동무라.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이 땅에 충만하오니 주의 율례들로 나를 가르치소서.
주님, 주의 말씀대로 주의 종을 잘 대우하셨나이다.
나에게 지식과 명철을 가르치소서 내가 주의 계명들을 믿었음이니이다.
고난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
주는 선하사 선을 행하시오니 주의 율례들로 나를 가르치소서.
교만한 자들이 거짓으로 나를 엄신여겼사오나 나는 전심으로 주의 교훈들을 지키리이다.
그들의 마음은 기름덩이 같이 둔하나 나는 주의 율법을 즐겨하나이다.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주의 입의 율법은 내게 천천 금은보다 좋으니이다.
이사야 43장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이는 나 여호와 네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요 네 구원자임이라.
내가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고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네 대신 사람들을 내어 주며 백성들이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네 자손을 동쪽에서부터 이끌며 서쪽에서부터 너를 모을 것이며,
내가 북쪽에게 이르기를 내놓으라 남쪽에게 이르기를 잡아두지 말라 내 아들들을 먼 곳에서 이끌며 내 딸들을 땅 끝에서 오게 하며,
내 이름으로 불리는 모든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를 내가 지었고 그를 내가 만들었느니라 할 것이니라.
고린도후서 4장
그러므로 우리가 이 직분을 받아 긍휼하심을 입은 대로 낙심하지 아니하고,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살아 있는 자로서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겨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