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일 QT | 용서 — 수직적 결단에서 시작됩니다
✦ 찬양으로 시작하기
"주님을 기뻐하며 찬양합니다." (QT 찬양 앱)
✦ 오늘의 말씀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마태복음 6장 12절)
✦ 함께 읽는 말씀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에베소서 4장 32절)
"무릇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쫓지 아니하리라." (요한복음 6장 37절)
"복이 있는 자는 그의 불법을 사함 받고 그의 죄가 가리어진 자로다." (시편 32편 1절)
"이스라엘아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여호와께는 인자하심과 풍성한 속량이 있음이라." (시편 130편 7절)
"내가 그들의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그들의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히브리서 8장 12절)
✦ 말씀 앞에 서기
변화는 인격적인 과정이다. 우리는 서로가 필요하다. 혼자서는 변화하지 않는다.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어려움을 말하라. 서로 죄를 고백하라. 다른 이들을 상처 입혔다면 용서를 구하라. 또한 다른 이들이 우리에게 죄를 지었다면 우리도 용서해야 한다. 예수님은 여기서 단호하시다. 용서해야 한다. 그들이 죽었어도, 여전히 우리의 원수여도, 와서 용서를 구하지 않아도. 수직적 태도의 용서가 있어야 한다. 용서의 모든 대안은 악이다. 분노, 쓴 마음, 소란, 비방, 악의. 살아 계신 하나님 안에 피난처를 삼아야 한다.
✦ 나의 고백
나는 용서해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용서하지 못할 때가 있다. 그 상처가 너무 깊어서, 그 사람이 아직 오지 않아서, 아직 화해가 되지 않아서. 그러나 오늘 말씀은 선언한다. 용서는 수직적 결단에서 시작된다고. 나는 오늘 그 결단의 자리에 선다.
용서는 수직적 결단이다
용서는 상대방이 오기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나를 용서하신 것처럼 내가 먼저 결단하는 것이다. 그 결단이 수직적으로 이루어질 때 수평적 관계가 회복될 수 있다. 나는 오늘 그 수직적 결단을 한다.
용서의 대안은 모두 악이다
분노, 쓴 마음, 소란, 비방, 악의. 용서하지 않을 때 자라나는 것들이다. 그것들은 나를 갉아먹는다. 살아 계신 하나님이 나의 피난처가 되실 때, 나는 그것들에서 자유로워진다. 나는 오늘 그 피난처로 들어간다.
예수님은 먼저 용서하셨다
예수님은 삭개오에게 먼저 가셨다. 삭개오가 용서를 구하기 전에. 그 먼저 가심이 삭개오를 돌이키게 했다. 우리도 그렇게 보냄받았다. 용서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먼저 다가가는 자로.
✦ 오늘의 한 문장
"용서는 수직적 결단이다. 그 결단이 나를 자유롭게 한다." — David Powlison, Take Heart
✦ 이번 주일 말씀과 함께
"예수님은 아무도 보지 않던 사람에게, 아무도 하지 않던 질문을 하셨습니다. 우리도 그렇게 보냄받았습니다." — 용서는 수직적 결단에서 시작됩니다. 그 결단 위에 서서, 아무도 보지 않던 한 사람에게 먼저 다가갑니다.
✦ 기도로 들어가며
나는 지금 용서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이 있는가. 그 용서하지 못함이 나를 어떻게 묶고 있는가. 오늘 수직적 결단으로 용서를 선택하는 것이 나에게 어떤 자유를 주는가.
✦ 오늘의 기도
하늘 아버지, 그리스도 안에서 먼저 우리를 용서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용서하지 못하고 분노와 쓴 마음을 품었던 나를 용서하소서. 오늘 수직적 결단으로 용서를 선택하겠습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을 피난처로 삼으며, 먼저 한 사람에게 다가가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말씀 듣기]
시편 130편
주님, 내가 깊은 곳에서 주님께 부르짖습니다.
주님, 내 목소리를 들으소서. 내 간구하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소서.
주님, 주님께서 죄악을 지켜보신다면 주님, 누가 서겠습니까.
그러나 사유하심이 주님께 있음은 주님을 경외하게 하심이니이다.
나 곧 내 영혼은 주님을 기다리며 나는 주님의 말씀을 바랍니다.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내 영혼이 주님을 더 기다리나니 참으로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더하도다.
이스라엘아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여호와께는 인자하심과 풍성한 속량이 있음이라.
그가 이스라엘을 그 모든 죄악에서 속량하시리로다.
시편 32편
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
마음에 간사함이 없고 여호와께 정죄를 당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내가 입을 열지 아니할 때에 종일 신음하므로 내 뼈가 쇠하였도다.
주의 손이 주야로 나를 누르시오니 내 진액이 빠져서 여름 가뭄에 마름 같이 되었나이다.
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악을 사하셨나이다.
이로 말미암아 모든 경건한 자는 주를 만날 기회를 얻어서 주께 기도할지라 진실로 홍수가 범람할지라도 그에게 미치지 못하리이다.
주는 나의 은신처이오니 환난에서 나를 보호하시고 구원의 노래로 나를 두르시리이다.
내가 네 갈 길을 가르쳐 보이고 너를 주목하여 훈계하리로다.
너희는 무지한 말이나 노새 같이 되지 말지어다 그것들은 재갈과 굴레로 단속하지 아니하면 너희에게 가까이 아니하리로다.
악인에게는 많은 슬픔이 있으나 여호와를 신뢰하는 자에게는 인자하심이 두르리로다.
너희 의인들아 여호와를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마음이 정직한 너희들아 다 즐거이 외칠지어다.
마태복음 18장
그 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이르되 주님이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뿐 아니라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라도 할지니라.
그러므로 천국은 그 종들과 결산하려 하던 어떤 임금과 같으니,
결산할 때에 만 달란트 빚진 자 하나를 데려오매,
갚을 것이 없는지라 주인이 명하여 그 몸과 아내와 자식들과 모든 소유를 다 팔아 갚게 하라 하니,
그 종이 엎드려 절하며 이르되 내게 참으소서 다 갚으리이다 하거늘,
그 종의 주인이 불쌍히 여겨 놓아 보내며 그 빚을 탕감하여 주었더니.
그 종이 나가서 자기에게 백 데나리온 빚진 동료 한 사람을 만나 붙들어 목을 잡고 이르되 빚을 갚으라 하매,
그 동료가 엎드려 간구하여 이르되 나에게 참아 주소서 갚으리이다 하되,
허락하지 아니하고 이에 가서 그가 빚을 갚도록 옥에 가두거늘,
그 동료들이 그것을 보고 몹시 딱하게 여겨 주인에게 가서 그 일을 다 알리니,
이에 주인이 그를 불러다가 말하되 악한 종아 네가 빌기에 내가 네 빚을 전부 탕감하여 주었거늘,
내가 너를 불쌍히 여김과 같이 너도 네 동료를 불쌍히 여김이 마땅하지 아니하냐 하고,
주인이 노하여 그 빚을 다 갚도록 그를 옥졸들에게 넘기니라.
너희가 각각 마음으로부터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나의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
에베소서 4장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과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라.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도둑질하는 자는 다시 도둑질하지 말고 돌이켜 가난한 자에게 구제할 수 있도록 자기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비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