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8일 QT | 예수님이 나를 대하시는 방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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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말씀
서로 화목하게 지내십시오.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는 여러분에게 권합니다. 게으른 사람들을 훈계하고, 마음이 약한 사람들을 격려하고, 힘이 없는 사람들을 도와주고, 모든 사람에게 오래 참으십시오. 아무도 악을 악으로 갚지 않도록 주의하고, 서로에게나 모든 사람에게 항상 선을 추구하십시오. (데살로니가전서 5:13b-15)
✦ 말씀 앞에 서기
오늘 말씀은 구체적이다. 게으른 자를 훈계하고, 약한 자를 격려하고, 힘없는 자를 돕고, 모든 사람에게 오래 참으라.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선을 추구하라. 그런데 이것이 가능한 근거가 있다. 예수님이 나를 그렇게 대하셨기 때문이다. 내가 잘못할 때 그분은 오래 참으셨다. 용서하셨다. 등을 돌리지 않으셨다. 은혜를 거듭 베푸셨다. 오늘 이 말씀은 나에게 묻는다. 나는 예수님이 나를 대하시는 방식으로 다른 사람을 대하고 있는가.
✦ 나의 고백
나는 다른 사람이 나를 실망시킬 때 빠르게 반응했다. 악을 악으로, 상처를 상처로 돌려주고 싶었다. 그러나 오늘 말씀은 다른 방향을 가리킨다. 예수님이 나에게 하신 것을 나도 하라고. 나는 오늘 그 방향으로 돌아선다.
예수님은 나에게 오래 참으셨다
내가 잘못했을 때 예수님은 빠르게 등을 돌리지 않으셨다. 오래 참으셨다. 용서하셨다. 은혜를 거듭 베푸셨다. 내 잘못을 드러내신 것은 정죄가 아니라 자유를 위해서였다. 나를 눈멀게 하고 왜곡시키는 것에서 벗어나게 하시기 위해서였다. 나는 오늘 그 오래 참으심을 다시 받아들인다. 그리고 그 오래 참으심을 내 주변 사람에게도 건네는 자리로 나아간다.
받은 것이 흘러갈 때 같은 것이 나타난다
좋은 부모, 현명한 상사, 탁월한 코치, 성숙한 친구에게 그런 방식으로 대우받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나도 모르게 같은 것이 나에게서 흘러나온다. 더 높은 목적을 향한 눈이 열린다. 문제 앞에서 더 넓은 시야가 생긴다. 나는 오늘 내가 받은 것이 내 안에서 흘러가고 있는지를 본다. 예수님께 받은 것이 다른 사람을 향해 흘러가고 있는가.
선을 추구하는 것은 반응이 아니라 방향이다
악을 악으로 갚는 것은 본능이다. 그러나 오늘 말씀은 그 본능과 다른 방향을 명확하게 가리킨다. 항상 선을 추구하라. 이것은 감정이 허락할 때만 하는 것이 아니다. 방향이다. 나는 오늘 그 방향으로 선다. 상대가 어떻게 나오든, 내가 추구하는 방향은 선이다.
✦ 오늘의 한 문장
"그것은 예수님이 당신을 대하시는 방식 그대로 사람들을 대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 1 Thessalonians 5, David Powlison 해설
✦ 이번 주 말씀과 함께
"구원받은 자는 하나님을 알고, 제자를 삼고, 사랑합니다" — 먼저 받은 자로, 오늘도 그 은혜를 흘려보내는 삶으로 나아갑니다.
✦ 기도로 들어가며
나는 지금 나를 실망시킨 사람에게 어떻게 반응하고 있는가. 예수님이 나에게 오래 참으신 것처럼 나도 오래 참고 있는가. 내가 받은 용서와 은혜가 다른 사람을 향해 흘러가고 있는가. 오늘 내가 선을 추구해야 할 관계가 어디인가.
✦ 기도
하늘 아버지, 내가 잘못할 때마다 오래 참으시고 용서하시고 은혜를 거듭 베풀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악을 악으로 갚고 싶었던 나의 본능을 내려놓습니다. 예수님이 나를 대하신 방식으로 내 주변 사람을 대하게 하소서. 게으른 자를 훈계하고, 약한 자를 격려하고, 힘없는 자를 돕고, 모든 사람에게 오래 참는 삶으로 이끌어 주소서. 오늘 하루 선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