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3일 QT · 동이 서에서 먼 것같이 (As Far as the East Is from the West)

"주님을 기뻐하며 찬양합니다." | 찬양으로 시작하기

주님은 우리의 죄를 따라 우리를 처벌하지 않으시며, 우리의 죄악을 따라 우리에게 그대로 갚지 않으신다. 하늘이 땅 위에 높이 있는 것같이,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에게 베푸시는 그의 사랑이 크다. 동이 서에서 먼 것같이, 우리의 죄를 우리에게서 멀리 치우셨다. (시편 103편 10-12절) | 오늘의 말씀

주님은 자비로우시고 은혜로우셔서, 노하기를 더디 하시고, 사랑이 넘치신다. (시편 103편 8절)

서로 참아 주고, 누가 다른 사람에게 불평할 일이 있더라도 서로 용서해 주십시오. 주님께서 여러분을 용서하신 것과 같이, 여러분도 그와 같이 하십시오. (골로새서 3장 13절) | 함께 읽는 말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주님은 우리의 죄를 따라 갚지 않으시고 동이 서에서 먼 것같이 우리의 죄를 멀리 치우셨습니다. 저희는 큰 빚을 탕감받고도 받은 용서를 잊고 다른 사람의 빚을 붙잡았습니다. 오늘 우리도 용서받은 자로서 용서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 말씀 앞에 서기

저는 용서를 잘못을 덮어 두고 없던 일로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본문은 용서가 잘못을 무시하지도, 변명해 주지도, 상대가 진심이 아니었다고 가장하지도 않는다고 말합니다. 오히려 갚아야 할 빚이 있음을 인정하고 그 빚을 탕감하는 것입니다. 이 흐름은 하나님이 시내산에서 모세에게 자신을 소개하신 말씀에서 시작됩니다. 오늘 저는 자비롭고 은혜로우신 분의 성품으로 제 분노가 빚어지기를 구합니다. | 나의 고백

저는 용서하면 상대의 잘못이 없던 일이 되는 것 같아 두려웠습니다. 그러나 본문은 용서가 잘못을 무시하거나 변명하지 않고, 빚이 있음을 알면서 그 빚을 탕감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오늘 저는 잘못을 잘못이라고 정직하게 부르면서도 그 빚을 주님께 맡기겠습니다. | 빚을 알고 탕감합니다

저는 하나님의 성품을 심판하시는 분으로만 떠올렸습니다. 그러나 본문은 시편 103편 8절이 성경의 유전 암호 같은 말씀이며, 이 성품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육신으로 오셨다고 말합니다. 오늘 저는 그는 자비롭고 그는 인내하며 그는 사랑이 넘친다는 말을 듣는 사람이 되기를 구하겠습니다. | 자비와 인내가 넘치는 성품

저는 용서가 한 번에 끝나는 쉬운 일이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본문은 용서가 쉽지 않고 한 번으로 끝나는 일도 드물지만 온전히 가능한 일이며, 필요 가운데 용서를 받은 사람이 다른 사람을 용서할 수 있게 된다고 말합니다. 오늘 저는 제가 받은 용서의 크기를 먼저 떠올리고, 용서하기 어려운 한 사람을 주님께 올려 드리겠습니다. | 용서받은 사람이 용서합니다

필요 가운데서 용서를 받을 때, 우리는 다른 사람을 용서할 수 있게 되고 기꺼이 용서하게 됩니다. — David Powlison, Take Heart | 오늘의 한 문장

"말씀을 선포할 때, 성령이 생기를 불어넣으십니다." 이스라엘이 "희망도 사라졌다"고 말한 것처럼, 용서할 힘도 없이 죽어 있던 우리 속에 생기가 들어와야 용서할 수 있게 됩니다. | 이번 주일 말씀과 함께

나는 오늘 용서받은 크기를 기억하고 있는가. 나는 오늘 용서할 힘을 생기를 불어넣으시는 성령께 구하고 있는가. | 기도로 들어가며

하늘 아버지, 제 죄를 멀리 치우신 주님의 용서를 기억합니다. 생기를 불어넣으시는 성령의 힘으로 받은 용서로 용서하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오늘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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