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 “지식이 아닌 삶으로 배우는 하나님” (고후 12)

My Praise for Today | 찬양

주님, 오늘 드리는 찬양을 기쁘게 받아 주소서”
”Lord
, I present my praise to You today. As I offer my voice, let my heart remain fixed on Your presence through this daily worship.”

| 내 이름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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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고백] 약함의 문을 통해 임하는 완전한 능력

“The Lord said to me, ‘My grace is sufficient for you, for my power is made perfect in weakness.’” (2 Corinthians 12:9)

​1. 마음으로 받는 말씀

주님께서는 내게 말씀하셨습니다.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 내 능력은 약한 데서 완전하게 된다." 그러므로 나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무르게 하기 위하여, 나의 약점들을 기쁜 마음으로 자랑하려고 합니다. (고린도후서 12:9)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시편 23:2-3)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히브리서 4:15)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를 가까이 하시고 충심으로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 (시편 34:18)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로마서 8:26)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히브리서 4:12)


말씀이 내 삶의 구체적인 순간들과 신선하게 연결될 때, 하나님은 관념 속의 존재가 아니라 나의 아버지가 되십니다. 오늘 내가 겪는 어려움과 내 안의 부끄러운 약점들은 하나님을 피해야 할 이유가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의 자비를 경험하기 위해 열려 있는 '존재론적인 문'임을 고백합니다.

1. 내 삶과 성경이 만나는 지점

나의 좋은 점뿐만 아니라 내가 씨름하는 마음의 어두운 부분들까지도 하나님은 다 알고 계십니다. 나 자신을 더 정직하게 대면할수록, 성경의 약속들이 나의 구체적인 고통에 얼마나 세밀하게 응답하시는지 보게 됩니다. 오늘 나에게는 세상이 줄 수 없는, 오직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는 '하늘의 양식'이 필요합니다.

2. 약함 속에 머무는 그리스도의 능력

고린도후서 12장 9절은 우리 각자에게 서로 다른 의미로 다가옵니다. 누군가에게는 육체의 질병으로, 누군가에게는 관계의 아픔으로 나타나는 그 '가시'들이 사실은 그리스도의 능력이 머무는 장소가 됩니다. 나의 약함은 하나님의 강함이 드러나는 가장 완벽한 무대입니다.

3. 살아있는 지식, 넘치는 사랑

하나님과 나의 약함을 정직하게 나누고 나면, 머리로만 알던 지식이 가슴으로 느껴지는 '살아있는 지식'이 됩니다. 이 실제적인 만남은 내 안에 기쁨을 회복시키고, 하나님을 향한 뜨거운 사랑과 더불어 나와 같이 아파하는 다른 이들을 향한 긍휼의 마음을 빚어냅니다. 나의 약함은 결국 사랑을 배우는 통로가 됩니다.

나의 약점과 고통은 부끄러운 결함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비가 내 삶에 실제적인 지식과 기쁨으로 흘러 들어오는 ‘통로’가 됩니다.
”My weaknesses... open existential doors to the mercies of God.”
— Take Heart, David Powlison

[오늘 마음 모아 드리는 고백]

나의 약함과 가시를 부끄러워하며 숨기려 했던 마음을 내려놓고, 그 약함이라는 문을 통해 찾아오시는 주님의 충분한 은혜를 신뢰하게 하소서.

오늘 나에게 꼭 필요한 하늘의 양식을 내려주시고, 주님의 능력이 나의 연약함 속에 머물러 나를 변화시키며 주변 사람들에게 그 사랑을 흘려보내는 통로가 되게 하소서.

Let me lay down my desire to hide my weaknesses and thorns in shame, and instead trust in Your sufficient grace that visits me through the door of my frailty.

Provide me today with the bread from heaven that I truly need; let Your power rest upon my weakness to transform me and make me a channel of Your love to those around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