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고백] 내 모든 형편에 응답하시는 말씀
“Jesus answered, ‘It is written: “Man shall not live by bread alone, but by every word that comes from the mouth of God.”’” (Matthew 4:4)
1. 마음으로 받는 말씀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성경에 기록하기를 "사람이 빵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다" 하였다.’” (마태복음 4:4)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시편 119:105)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시편 23:4)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야고보서 1:5)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 (예레미야 17:7-8)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히브리서 4:12)
"하나님의 말씀으로 산다"는 것은 결코 관념적인 종교적 수사가 아닙니다. 그것은 내 삶의 가장 구체적인 현장에서 작동하는 실제적인 진리입니다. 삶의 속도를 조금만 늦추고 내 내면을 들여다보면, 성경이 나의 일상적인 투쟁들과 얼마나 정밀하게 연결되어 있는지 발견하게 됩니다.
1. 내 상황에 꼭 맞는 말씀 내가 무기력함에 빠질 때나 누군가의 악의로 인해 상처받을 때, 주님은 이미 시편을 통해 그 고통의 자리에 함께 계셨음을 보여주십니다. 세상의 시선에 위축될 때나 죄책감에 괴로워할 때도, 말씀은 정확히 그 지점으로 찾아와 따뜻한 위로와 회개의 길을 제시합니다. 성경은 나의 모든 상황에 정확하게 맞춰진 하나님의 세밀한 음성입니다.
2. 고난과 불안의 한복판에서 지혜가 부족하여 막막할 때나, 여러 어려운 일들이 한꺼번에 닥쳐와 불안이 엄습할 때, 주님은 야고보서와 예레미야의 말씀을 통해 소망의 빛을 비추십니다. 말씀은 박물관에 박제된 글자가 아니라, 내가 처한 모든 어두운 상황 속으로 친히 걸어 들어오는 살아있는 생명력입니다.
3. 의심을 넘어 실제가 되시는 예수님 때로 믿음이 흔들리고 회의감이 들 때조차, 주님은 말씀을 통해 제자들의 고백을 들려주십니다.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주소서"라는 그들의 솔직한 외침이 나의 기도가 될 때, 예수님은 내 삶의 현장에서 다시 살아계신 주님으로 실재하게 되십니다. 오늘 나는 나를 먹이시고 살리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나의 온 생명을 겁니다.
“성경은 박물관의 유물이 아니라, 우리가 일상에서 겪는 불안, 죄책감, 무력함의 순간마다 정확히 응답하시기 위해 준비된 하나님의 ‘실제적인 생명력’입니다.
”Scripture is relevant because it is exactly keyed to my daily struggles.””
[오늘 마음 모아 드리는 고백]
말씀을 지식으로만 알았던 교만을 내려놓고, 내 삶의 모든 구체적인 투쟁 속에서 나를 살리시는 하나님의 생생한 음성을 듣게 하소서.
내가 겪는 감정과 상황마다 가장 적절한 말씀으로 찾아오시는 주님을 신뢰하며, 오늘 내게 주시는 그 한 말씀을 양식 삼아 담대히 걷게 하소서.
Help me lay down my pride of knowing the Word only as head knowledge, and let me hear Your vivid voice that sustains me in every specific struggle of my life.
Trusting in You who visits me with the perfect Word for every emotion and situation, let me walk boldly today, taking that one Word You give me as my true sustenance.
참고 “원문 내용”
나는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삽니다. 이것은 그저 고상하게 들리는 종교적 감상이 아닙니다. 이것은 내 삶의 세세한 현실 속에서 실재하는 진리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잠시 멈춰 서서 내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살펴야 합니다. 그럴 때 성경이 나의 일상의 투쟁에 정확히 맞물려 있는 얼마나 실제적인 말씀인지 깨닫게 될 것입니다.
영적으로 무뎌지고 하나님이 멀게 느껴질 때, 시편 119편의 절규가 살아납니다.
나를 향한 누군가의 날카로운 악의를 느낄 때, 시편 10편이 내 곁에서 함께 걷습니다.
타인의 시선 속에 내가 보잘것없게 느껴질 때, 누가복음 18:15-17에서 아이들을 대하시는 예수님의 모습이 따뜻하게 다가옵니다.
지은 죄로 인해 마음이 찔릴 때, 로마서 8:31-34과 시편 51편이 회개의 길을 보여줍니다.
매우 어려운 대화를 앞두고 지혜가 부족함을 느낄 때, 야고보서 1:5과 3:17-18이 생생하게 살아납니다.
힘든 상황에서 여러 고난이 한꺼번에 닥쳐와 불안할 때, 예레미야 17:7-8이 소망으로 반짝입니다.
죽음의 그림자가 다가옴을 느낄 때, 시편 23편이 바로 내 곁에 있습니다.
영적인 회의와 의심이 나를 위협할 때, 복음서가 선포하는 믿음의 고백 속에서 예수님이 실재로 다가오십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주소서."
나의 필요를 깨달을 때, 나는 비로소 하나님이 내 삶의 어디에서 나와 만나시는지 깨닫게 됩니다. 이제 나에게 정확히 필요한 그 도움에 대해 주님께 말씀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