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 “정직하게 나를 직면할 수 있는 이유” (롬 8)

​[나의 고백] 나를 위하시는 하나님, 그 확신 위에 서다

“What then shall we say to these things? If God is for us, who can be against us? He who did not spare His own Son, but delivered Him up for us all—how will He not also with Him freely give us all things?” (Romans 8:31–32)

​1. 마음으로 받는 말씀

“그렇다면 이런 일을 두고 우리가 무엇이라고 말하겠습니까? 하나님이 우리 편이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겠습니까?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않으시고, 우리 모두를 위하여 내주신 분이,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선물로 거저 주지 않으시겠습니까?” (로마서 8:31–32)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요합니다... 그리스도께서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신 것은, 이제부터는, 살아 있는 사람들이 자기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자기들을 대신하여 죽으셨다가 살아나신 그분을 위하여 살게 하려는 것입니다.” (고린도후서 5:14–15)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셨습니다. 이리하여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실증하셨습니다.” (로마서 5:8)

​“하나님께서 택하신 사람들을 누가 감히 고소하겠습니까? 의롭다고 선언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신데,” (로마서 8:33)

​“누가 감히 그들을 정죄하겠습니까? 그리스도 예수는 죽으셨지만 오히려 살아나셔서 하나님의 오른쪽에 계시며, 우리를 위하여 대신 간구하여 주십니다.” (로마서 8:34)


​하나님이 정말 나를 위하신다는 사실을 어떻게 확신할 수 있을까요? 성경은 가장 명확한 증거로 '십자가'라는 과거의 은혜를 가리킵니다. 하나님은 죄인인 저를 위해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않고 내어주셨습니다. 이 복음은 단지 제 신앙의 출발점일 뿐만 아니라, 오늘 제 삶을 새롭게 빚어가고 변화시키는 실제적인 동력입니다.

​2. 정직하게 나를 직면할 수 있는 이유

​이미 베풀어진 십자가의 은혜는 제가 하나님의 시선이라는 거울 앞에 두려움 없이 설 수 있게 합니다. 저는 더 이상 제 실패를 감추거나 미화할 필요가 없습니다. 동시에 제 죄책감 속에 빠져 허우적거릴 필요도 없습니다. 자비로우신 아버지가 나를 위하신다는 사실이 변하지 않기에, 저는 제 모습을 있는 그대로 정직하게 바라보며 새롭게 변화될 용기를 얻습니다.

​3. 나를 다스리는 그리스도의 사랑

​바울이 고백했듯이, 그리스도의 사랑은 저를 강권하여 이제는 저 자신을 위해 살지 않고 주님을 위해 살게 합니다. 과거의 은혜는 오늘 제가 마주하는 죄도 기꺼이 용서받을 수 있다는 확신을 줍니다. 또한 하나님이 제 안에서 시작하신 선한 일을 결국 완성하실 것이라는 신뢰를 갖게 합니다. 이 확신이 있기에 저는 오늘 하루를 어제와는 다른 새로운 생명의 길로 걸어갈 수 있습니다.

3. 완성될 구원에 대한 확신 

과거의 은혜는 나를 끊임없이 주님께 신뢰를 두도록 초대합니다. 그것은 오늘의 죄 또한 거저 용서받을 것이라는 확신을 줍니다. 하나님이 지금 나의 변화를 도우시고, 언젠가 내 안에서 시작하신 그 일을 반드시 완성하실 것임을 보증합니다. 나는 오늘 나를 위하시는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담대히 변화의 길을 걷습니다.

과거에 독생자를 아끼지 않고 내어주신 하나님의 은혜는 그분이 지금도 나를 위하신다는 가장 강력한 증거이며, 내가 정직하게 자신을 직면하고 변화할 수 있게 하는 현재의 동력이 됩니다.
“God’s grace in sparing His only begotten Son in the past is the most powerful evidence that He cares for me now, and it is the present motivation for me to face myself honestly and change.”
— Take Heart, David Powlison.

[오늘 마음 모아 드리는 고백]

​주님, 아들을 아끼지 않고 내어주신 그 큰 사랑이 제 삶의 지지대가 되게 하소서. 제 연약함과 실패를 주님 앞에 숨기지 않고 드러낼 때, 정죄가 아닌 변화의 은혜를 경험하게 하소서.

​나를 위해 죽으시고 다시 사신 주님을 위해 오늘을 살게 하시고, 제 안에서 이미 시작된 주님의 일들이 멋지게 완성될 것을 믿으며 담대히 나아가게 하소서.

Lord, may the great love You showed by not sparing Your Son but giving Him up become the foundation of my life. When I lay bare my weaknesses and failures before You, not hiding them, grant me the grace of transformation, not condemnation.

Grant me the grace to live today for the Lord who died and rose again for me, and grant me the courage to press forward, believing that the work You have begun in me will be brought to a glorious comple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