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 소식지 (2/12 ~)

1. 식사

집은 돌아가며, 오실 때는 반찬(간식,과일) 한 가지씩, 개방하는 집은 밥과 국만, 식사는 맛있게 즐겁게!

2. 성령 임재 기도

“성령님! 우리안에 계심을 믿습니다. 목장 시간을 인도하여 주소서. 저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성령을 경험하길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3. 올리브 블레싱 / 축복의 말로 세워주기

 
    1. 찬양 (1~2곡, 아이들과 함께 부를 수 있는 찬양)

    2. 아이들 감사나눔 [재미, 기쁨, 보람]나눔 / 기도제목 나눔

    3. .목원들이 돌아가면서 아이에게 축복의 말, 칭찬의 말, 믿음의 말, 격려의 말을 한마디씩 합니다.

    4. 허그 타임 및 축복기도: 아이들을 부모님이 허그하고 있고, 자연스럽게 목자님이나 부모님이 아이들을 위해 축복기도를 합니다. (아이들이 어려워 하지 않도록 너무 길지 않게 합니다)

    5. 어린이 목장 (형편에 따라, 아이들 각자 시간 or 어른 목장에 참여 or 어린이 목자를 세워 어린이 목장 진행)

    [팁] *아직 어린이 목장이 세워지지 않았을 경우, 아이들 각자의 시간을 갖게 되는데, 목장을 시작하기 전에 부모가 아이들과 함께 이 시간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를 계획하고 약속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 *목장과 가정에서 아래와 같은 자기 정체성과 관계회복을 위한 말을 사용하여 아이들을 축복하고, 서로 서로 축복하며 반응하는 훈련을 합니다.
    -목장 멤버를 세워주는 짧은 말하기 (아래 문장을 이용하기)

    1. 사랑의 말: “미안합니다.” “괜찮습니다.” “감사합니다”

    2. 능력의 말: “됩니다.” “살겠다.”

    3. 권위의 말: “갑니다

    4. 격려의 말: “대단하십니다.” “자랑스럽습니다.” “부러워요.”

    5. 영광의 말: “앗싸, 내 복이다.” “너 때문에 내가 성공(행복)하리라.”

4. 찬양 (2~4곡)

WF찬양 밴드 찬양 100곡 악보

5. 주일 설교 말씀

 
  • 제목: “중심되신 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야기의 중심이다) (BEING CHRISTIAN 2번째 주제 - “성경”)

    [1] "이야기의 중심은 그리스도이다"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이야기들이다. 신자는 성경의 이야기들을 읽고 소화하고 해석하는 길은 자신의 몫이라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그러므로 성경의 이야기를 해석하면서 바른 해석인지 아닌지, 아니면 진리인지 아닌지를 정하는 기준은 이야기의 중심이신 그리스도이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인간의 반응을 온전히 이루신 분이시기 때문이다. 그는 하나님에 대한 절대적인 순종과 사랑이 어떤 모습인지를 보여주셨다.

    예수의 삶은 - 그의 생활, 그의 죽음, 그의 부활 - 성경을 해석할 때 빛나는 중심이 된다. 즉 예수는 신자의 빛이 되시고, 성경을 읽는 빛이 되신다. 신자는 예수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삼아 나머지 이야기들을 해석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그리스도의 빛에 비추어 분별하는 삶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 그리스도인이다.

    [2]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성경을 연결한다

    이렇게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성경을 연결하는 것은 단 한번에 이루어 지지 않는다. 이것은 평생을 통해서 배우는 일이다. 성경의 이야기들을 하나씩 하나씩 깊이 묵상하면서 예수와 연결하면서 우리의 삶은 새로워 지게 된다. 예를 들어, 이런 방식으로 레위기와 에스겔에 나오는 구절들을 예수와 연결시킬 때, 그 이야기들은 생생하게 살아나게 된다. 이렇게 중심 둘레를 계속 돌면서, 돌때마다 문제를 새롭게 볼 수 있게되는 선순환(virtuous cycle)으로 성경을 보는 것이다. 성경을 읽는 독자들은 이런 과정을 거쳐 자신의 목적을 이루게 된다고 한다. 성경을 깊이 묵상하고 흡수하고, 새로운 방식으로 예수 그리스도와 연결함으로써 하나씩 하나씩 새롭게 살아나기를 소망하게 된다.

    [3] 예수안에서 하나님께 함께 귀 기울이는 삶이다.

    그리스도인이라면 어떤 환경에서도 마땅히 하나님께 귀를 기울여야한다. 성경을 읽을 때, 우리는 성령의 인도를 따라 하나님께서 옛 이스라엘과 첫 그리스도교 신자들을 어떻게 대하셨는지 보여주는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이것은 성령께서 우리를 그 이야기 속으로 인도해 그 이야기를 우리 "자신"의 이야기로 보게 해 주시도록 그분께 맡기는 것이다. 성경 읽기는 그 시대와 현대 사이의 유사점들을 차곡차곡 쌓아 올리는 일이다. 그런 유사점에 비추어 우리 자신의 이야기를 발견하는 일이다. 성경 읽기가 성숙하고 발전할 때면, 하나님께 신실한 응답과 그렇지 못한 응답이 어떤 것인지 예수께 비추어 분별할 수 있게 된다.

    신자는 다음과 같은 2가지 질문을 가지고 성경을 함께 들어야 한다. 왜냐하면 성경은 그리스도인의 삶을 나타내는 표징일 뿐만 아니라 그 삶이 시작되는 원천이 되기 때문이다.

    - 이 이야기에서 어떻게 우리의 모습을 알 수 있을까?
    - 이 성경 읽기를 통해 우리는 어떻게 함께 새로워질 수 있을까?

    **야고보서 4:13-17를 한 사람이 읽고, 다 함께 들으면서, 위의 2가지 질문을 가지고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지, 우리는 누구인지, 우리는 어떻게 새로워 질 수 있는지를 살펴봅시다.

    **************

    [나눔] 목장모임에서는 지난 주일에 결단한 것이나 실천한가지를 나누도록 합시다.

  • Title: "Jesus: The Key to Making Sense of the Bible" (BEING CHRISTIAN 2nd topic - “Bible”)

    [1] “The center of the story is Christ”

    The Bible is basically a collection of stories, and at the heart of all these tales is Jesus. If you're into the whole believer thing, it's on you to read, understand, and make sense of these stories. The litmus test for getting it right is to see if your understanding aligns with what Jesus did. Think of him as the go-to example of how to respond to God's words—showing us what being super obedient and loving God looks like.

    When you're digging into the Bible, consider Jesus as the spotlight. His life, from start to finish, helps you understand everything else. Being a Christian means living life with Jesus in mind.

    [2] Connecting the Dots between Bible and Jesus Takes Time

    Linking the Bible with Jesus doesn't happen overnight. It's a bit like learning a new skill; you get better at it over time. As you dive into each Bible story and connect the dots with Jesus, something cool happens – your perspective changes. Even those tricky parts in Leviticus and Ezekiel start making sense when you link them to what Jesus did. The Bible becomes this awesome loop, always circling around Jesus, and every time it comes back, you see things in a fresh way. People say you achieve your goals by doing this Bible connection thing – it's like a power-up for life.

    [3] Listening to God with Jesus as a Guide

    If you're a Christian, it's like being really close pals with God. Reading the Bible is like letting God's spirit guide you through ancient stories about Him and the first Christians. It's not just some old tale; it's like your story. As you grow up with the Bible, you start noticing similarities between back then and now. Two big questions come up when you read with your pals: "How do we fit into this story?" and "How can we get better together from reading this?" The Bible isn't just a Christian badge; it's where your awesome journey begins.

    [Reflective Fun] Read James 4:13-17, and let’s chat about it. Imagine we're hanging out, trying to figure out who God is, who we are, and how we can make our lives even cooler.

    (James 4:13-17, ESV) “「13」 Come now, you who say, "Today or tomorrow we will go into such and such a town and spend a year there and trade and make a profit"-- 「14」 yet you do not know what tomorrow will bring. What is your life? For you are a mist that appears for a little time and then vanishes. 「15」 Instead you ought to say, "If the Lord wills, we will live and do this or that." 「16」 As it is, you boast in your arrogance. All such boasting is evil. 「17」 So whoever knows the right thing to do and fails to do it, for him it is sin.”

    [Sharing] Let’s talk about what cool things we decided to do or try out last Sunday when we hung out.

6. 목회자 칼럼 [목회자 코너]

*목회자 코너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7. News *목장 및 교회 소식

[ 2/11 교회소식 ]을 담당자가 읽어주세요.

 

8. 나눔 (생활 관계 감정 나누기)

* 삶 나눔
1) 지난 주 기도제목 응답 나눔
2) 감사 나눔
(경청하고 반응하기)
3) 힘든 삶과 기도제목 나눔

 
  • -비밀지키기
    -상대방이 나눌 때 중간에 끊지 말고 경청하고 반응하기
    (아! 예! 오!~~ 그랬구나! 그랬군요!)
    -나눔 후 하실 말씀이 있을 때는 직접적인 답을 주지 말고 자신의 간증이나 경험만 말해주기
    -간증이나 경험이 없을 경우 질문 사용하기

    (직접적인 답은 주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용서하세요”, “기도하세요”, “하나님의 사랑으로 품어야죠”, “그렇게 하면 안 되죠” 등등 입니다.)

 

9. 기도 시간 *합심기도 / 마무리 기도

* 합심기도: 중요한 기도제목, 다음 모임 오픈 가정을 위한 기도
* 선교와 전도를 위한 기도: 목장 선교사님을 위해, VIP를 위한 기도
* 마치는 기도: 주기도문 / 목자의 Blessing pray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