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 소식지 (2/19 ~)

1. 식사

집은 돌아가며, 오실 때는 반찬(간식,과일) 한 가지씩, 개방하는 집은 밥과 국만, 식사는 맛있게 즐겁게!

2. 성령 임재 기도

“성령님! 우리안에 계심을 믿습니다. 목장 시간을 인도하여 주소서. 저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성령을 경험하길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3. 올리브 블레싱 / 축복의 말로 세워주기

 
    1. 찬양 (1~2곡, 아이들과 함께 부를 수 있는 찬양)

    2. 아이들 감사나눔 [재미, 기쁨, 보람]나눔 / 기도제목 나눔

    3. .목원들이 돌아가면서 아이에게 축복의 말, 칭찬의 말, 믿음의 말, 격려의 말을 한마디씩 합니다.

    4. 허그 타임 및 축복기도: 아이들을 부모님이 허그하고 있고, 자연스럽게 목자님이나 부모님이 아이들을 위해 축복기도를 합니다. (아이들이 어려워 하지 않도록 너무 길지 않게 합니다)

    5. 어린이 목장 (형편에 따라, 아이들 각자 시간 or 어른 목장에 참여 or 어린이 목자를 세워 어린이 목장 진행)

    [팁] *아직 어린이 목장이 세워지지 않았을 경우, 아이들 각자의 시간을 갖게 되는데, 목장을 시작하기 전에 부모가 아이들과 함께 이 시간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를 계획하고 약속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 *목장과 가정에서 아래와 같은 자기 정체성과 관계회복을 위한 말을 사용하여 아이들을 축복하고, 서로 서로 축복하며 반응하는 훈련을 합니다.
    -목장 멤버를 세워주는 짧은 말하기 (아래 문장을 이용하기)

    1. 사랑의 말: “미안합니다.” “괜찮습니다.” “감사합니다”

    2. 능력의 말: “됩니다.” “살겠다.”

    3. 권위의 말: “갑니다

    4. 격려의 말: “대단하십니다.” “자랑스럽습니다.” “부러워요.”

    5. 영광의 말: “앗싸, 내 복이다.” “너 때문에 내가 성공(행복)하리라.”

4. 찬양 (2~4곡)

WF찬양 밴드 찬양 100곡 악보

5. 주일 설교 말씀

 
  • 제목: “초청하시는 분은 누구인가?” “WHO ARE INVITING?”

    (요한계시록 3:20 / “Being Christian” 3rd topic - 성찬례 Eucharist)

    1.우리는 (예수님)의 손님들이다.

    a) 우리는 환영받는 사람이다 / We are welcomed

    성찬례에 참여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에게는 자신이 언제나 손님이라는 사실을 인식하며 살아간다는 뜻이다. '나는 환영받는 사람이다.' '나는 필요한 사람이다.'라고 하시는 주님은, 성찬례에서 우리에게 '내가 너를 (너희 무리를) 원한다'고 말씀하시는 분이시다.

    b) 차별이 없는 관대한 잔치를 만드셨다. (A generous feast without discrimination)

    복음서를 살펴보면, 예수가 계신 곳은 떠들썩한 소리와 함께 웃으며 노래하는 소리가 가득했다. 예수는 자신이 있는 곳에서 "교제 공동체"를 창조하셨다. 예수는 차별없이 관용을 베풀고, 당시의 평판으로는 부적절한 사람과 기꺼이 어울리셨다. 예수께서는 사람들을 불러 모았으며, 그분이 가시는 곳마다 잔치가 열리고 사람들이 하나로 결속하였다

    c) 우리는 예수를 우리의 삶안으로 초청한다.

    예수는 환대를 실천하는 데서 멈추지 않고, 다른 사람들에게서 환대를 이끌어 내셨다. "네 집으로 나를 초대하지 않겠니?"

    2. 우리는 환영을 받으며 환영한다.

    a) 우리는 하나님과 (전혀 마음에 두지 않았던) 이웃을 환영한다.

    우리는 성찬례안에서 예수의 손님들이다. 그분이 우리를 초대하고 우리 무리와 함께 있기를 원하셨기 때문에 우리가 그 자리에 있는 것이다. 그리하여 우리는 성찬례에서 예수를 우리의 삶에 자유롭게 초청하게 된다. 예수의 환영은 우리에게 그분을 향해 우리를 개방할 용기를 준다. 우리는 환영을 받으며 환영한다. 우리는 하나님을 환영하며, 또 전혀 마음에 두지 않았던 우리 이웃을 환영한다. 우리는 예수와 그분의 영을 받아들이며, 그분이 현존하도록 초청한다. 우리가 그럴 수 있는 것은, 그분이 먼저 우리를 초청했기 때문이다.

    b) 성찬례는 공동체를 일으켜 세우기 위한 실제적인 방법이다.

    예수의 환영하고 환영받는 일은 그의 기분에 의해서나 그의 인격적인 기질에서 나온 것 이상이다. 성찬례는 예수의 주된 사역에 결들여진 장식품과 같은 사역이 아니다. 예수께서 공동체를 다시 일으켜 세우기 위해 사용한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방법이다.

    3. 누가 하나님의 진짜 백성인가?

    예수의 초청을 받아들인 사람들이다. "네 집으로 나를 초대하지 않겠니?"라고 하시는 그분의 말씀을 듣고 고개를 끄떡이는 사람이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들어가서 함께 먹기를 원하신다. “보아라, 내가 문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고 있다.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나는 그에게로 들어가서 그와 함께 먹고, 그는 나와 함께 먹을 것이다.” 부활하신 예수를 만난 사도들은 예수와 함께 먹는 자리로 부터 사역을 다시 시작했다. 우리의 삶도 그렇게 작은 성찬을 차리고 나누고 함께 하는 것으로 시작해야 한다.

    4. 이제 실천을 위한 헌신을 하자.

    *빵(정성이 들어간 작은 gift)을 준비하여 작은 성찬을 한다.

    - 나는 당신을 환영합니다 / 당신은 나의 가족입니다 라고 말한다.

    *성찬의 빵을 먹듯이 영의 양식을 먹기 위해 매일 말씀을 묵상한다.

    - 교회 밴드홈페이지를 안내를 따라 <시편과 잠언 말씀 묵상>을 꾸준히 한다.

    **************

    [나눔] 목장모임에서는 지난 주일에 결단한 것이나 실천한가지를 나누도록 합시다.

  • Title: “Who is inviting?”
    (Revelation 3:20 / “Being Christian” 3rd topic - Eucharist)

    1. We are (Jesus’) guests.

    a) We are welcome / We are welcomed

    Participating in the Eucharist means living with the awareness that for a Christian one is always a guest. 'I am a welcome person.' The Lord who says, ‘I am necessary,’ is the One who tells us in the Eucharist, ‘I want you (all of you).’

    b) He made a generous feast without discrimination. (A generous feast without discrimination)

    Looking at the Gospels, the place where Jesus was was full of noise, laughter, and singing. Jesus created a “community of fellowship” where he was. Jesus was tolerant without discrimination and was willing to associate with people who were inappropriate according to the reputation of his time. Jesus gathered the people together, and wherever he went there were parties and the people were united as one.

    c) We invite Jesus into our lives.

    Jesus did not stop at practicing hospitality, but also elicited hospitality from others. He said, “Why don’t you invite me to your house?”

    2. We are welcome and welcoming.

    a) We welcome God and our neighbors (who we never cared about).

    We are guests of Jesus in the Eucharist. We are there because he invited us and wanted us to be with him. Thus, in the Eucharist, we freely invite Jesus into our lives. The welcome of Jesus gives us the courage to open ourselves to him. We are welcomed and welcome. We welcome God, and we welcome our neighbors whom we never cared for. We receive Jesus and his Spirit and invite him to be present. The reason we can do that is because He invited us first.

    b) The Eucharist is a practical way to build up community.

    Jesus' welcoming and being welcomed was more than a matter of his mood or his personality. The Eucharist is not an ornament attached to the main ministry of Jesus. This is a specific and practical method that Jesus used to rebuild the community.

    3. Who are God’s real people?

    These are people who accepted Jesus’ invitation. This is the one who nods his head when he hears Him say, “Won’t you invite me to your house?” The resurrected Jesus wants to go into God's people and eat with them. “Look, I am standing at the door and knocking. If anyone hears my voice and opens the door, I will come in to him and eat with him, and he with me.” The apostles who met the resurrected Jesus resumed their ministry by eating with Jesus. Our lives should also begin by preparing, sharing, and sharing small sacraments like this.

    4. Now let’s make a commitment to practice.

    *Prepare bread (a small gift with sincerity) and have a small communion.

    - Say I welcome you / you are my family.

    *Just as we eat the bread of the Eucharist, we meditate on the Word every day to eat spiritual food.

    - Consistently meditate on the Psalms and Proverbs by following the instructions on the church band or website.

    [Sharing] Let’s talk about what cool things we decided to do or try out last Sunday when we hung out.

6. 목회자 칼럼 [목회자 코너]

*목회자 코너 “사순절에 대해서” 꼭 함께 읽으시길 바랍니다.

7. News *목장 및 교회 소식

[ 2/18 교회소식 ]을 담당자가 읽어주세요.

 

8. 나눔 (생활 관계 감정 나누기)

* 삶 나눔
1) 지난 주 기도제목 응답 나눔
2) 감사 나눔
(경청하고 반응하기)
3) 힘든 삶과 기도제목 나눔

 
  • -비밀지키기
    -상대방이 나눌 때 중간에 끊지 말고 경청하고 반응하기
    (아! 예! 오!~~ 그랬구나! 그랬군요!)
    -나눔 후 하실 말씀이 있을 때는 직접적인 답을 주지 말고 자신의 간증이나 경험만 말해주기
    -간증이나 경험이 없을 경우 질문 사용하기

    (직접적인 답은 주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용서하세요”, “기도하세요”, “하나님의 사랑으로 품어야죠”, “그렇게 하면 안 되죠” 등등 입니다.)

 

9. 기도 시간 *합심기도 / 마무리 기도

* 합심기도: 중요한 기도제목, 다음 모임 오픈 가정을 위한 기도
* 선교와 전도를 위한 기도: 목장 선교사님을 위해, VIP를 위한 기도
* 마치는 기도: 주기도문 / 목자의 Blessing pray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