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D-9 "거룩함" (고후 3) 6/23

[설교 요약] [Sermon Summary]

Title: 거룩함 Being Holy (Discipleship 4)

제자도의 4번째 특징은 거룩함(being holy)입니다. 성경에는 “거룩”이라는 단어가 1000번 이상 나옵니다. 구약의 거룩은 "신발을 벗는 자리" "특별한 제사장만이 들어가는 자리" "죽을 수도 있는 위험한 자리"와 관련하여 거룩이 쓰입니다. 그러나 신약은 교회안에 있는 신자들을 향하여 "거룩한 백성(God's holy people)" "성도(saints)"라는 표현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워십프론티어 교회안에 있는 신자들도 신약의 표현에 따르면 "거룩함"을 갖고 있는 분들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자신이 거룩한 사람이라는 것에 대해서 어떤 느낌이 듭니까?

우리 모두는 거룩한 성도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거룩하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내가 그들을 위하여 나를 거룩하게 하는 것은, 그들도 진리로 거룩하게 하려는 것입니다(요한복음 17:19)"

거룩함(being holy)은 단순히 착하게 사는 것(simply being good)과는 다른 것이며, 거룩한 체(saintly)하는 것과도 다른 것이며, 선을 쌓은 것과도 다른 것입니다.

거룩함은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지지하고 일으켜 세워주고, 그의 삶의 지경을 넓혀줍니다. 그리하여 거룩한 사람을 만나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힘을 갖게 됩니다. 그리하여 "참으로 놀라운 세상이다" "참으로 놀라운 하나님이다" "나도 또한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가!"라는 탄성을 하게 합니다.

워십프론티어 신자들은 예수그리스도의 제자로써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기쁨을 나타내도록 합시다. 거룩함을 연습합시다. 작은 예수가 되십시다. 그리스도로 옷입으라는 말씀처럼 그리스도로 가장하며 사십시다. 그리하여 신자를 마치 작은 그리스도를 보듯 하시는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신자를 진짜 작은 그리스도로 바꾸어 가시도록 합시다.

[Sermon Summary]

The fourth characteristic of discipleship is being holy. The word “holy” appears over 1000 times in the Bible. In the Old Testament, holy is used in reference to "a place where shoes are taken off," "a place where only special priests go," and "a dangerous place where you could die." But in the New Testament, believers in the church are referred to as "God's holy people" and "saints." So believers in our church at Worship Frontier are "holy" according to the New Testament.

So how do you feel about being a holy person? We are all holy saints because Jesus sanctifies his disciples: "And I sanctify myself for their sake, that they also may be sanctified in truth (John 17:19)."

Being holy is different from simply being good, it's different from being saintly, and it's different from accumulating goodness.

Holiness sustains, lifts up, and enlarges the horizons of those around him, so that when he encounters a holy person, those around him have a new strength that they have never experienced before, and it causes them to exclaim, "What a wonderful world," "What a wonderful God," and "What a wonderful person I am!"

As disciples of Jesus Christ, Worship Frontier believers are to live holy lives. Let us show our joy to those around us. Practice holiness. Let's be little Jesus. Let's live in the guise of Christ, as we are told to clothe ourselves with Christ, so that God, who sees the believer as a little Christ, may transform the believer into the real little Christ in Jesus Christ.


[설교노트]

제목: 거룩함 (제자도 4)
본문: 고린도후서 3:17-18, 4:6

10: 제자를 거룩하게 하시는 주님
20: 점점 더 큰 영광에 이르게 된다
30: “거룩한 예술가”로서 바라보고 탐구한다

Title: Being Holy (Discipleship 4)
Text: 2 Corinthians 3:17-18, 4:6

10: The Lord Sanctifies His Disciples
20: Ascending to Greater and Greater Glory
30: Looking and Exploring as a "Holy Artist"

성경본문

(고후 3:17-18, 4:6 새번역) [17] 주님은 영이십니다. 주님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습니다.
[18] 우리는 모두 너울을 벗어버리고, 주님의 영광을 바라봅니다. 이렇게 해서, 우리는 주님과 같은 모습으로 변화하여, 점점 더 큰 영광에 이르게 됩니다. 이것은 영이신 주님께서 하시는 일입니다.
[4:6] "어둠 속에 빛이 비쳐라" 하고 말씀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 속을 비추셔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나타난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지식의 빛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2Co 3:17-18 4:6, NIV11) [17] Now the Lord is the Spirit, and where the Spirit of the Lord is, there is freedom.
[18] And we all, who with unveiled faces contemplate the Lord’s glory, are being transformed into his image with ever-increasing glory, which comes from the Lord, who is the Spirit.
[4:6] For God, who said, “Let light shine out of darkness,” made his light shine in our hearts to give us the light of the knowledge of God’s glory displayed in the face of Christ.

1. 감사

한 주간 감사한 사람들, 감사한 일을 생각해 봅니다.

1. gratitude
Think about the people and things you are grateful for during the week.

2. 리뷰 / review

하나님은 우리에게 언제나 소망을 주시고, 우리의 미래는 하나님이 준비하시는 새하늘 새땅의 삶입니다.
그 안에서 길이길이 기뻐하고 즐거워하십시오.
기쁨이 가득한 도성, 행복이 가득한 삶을 살아가십시오.

God always gives us hope, and our future is a life in the new heavens and new earth that God is preparing. Be glad and rejoice in it for the longest time.Live a city full of joy, a life full of happiness.

10. 제자를 거룩하게 하시는 주님

*10. the Lord who sanctifies his disciples

- (요 17:17-19, 새번역) [17] 진리로 그들을 거룩하게 하여 주십시오.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입니다.
[18]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과 같이, 나도 그들을 세상으로 보냈습니다.
[19] 그리고 내가 그들을 위하여 나를 거룩하게 하는 것은, 그들도 진리로 거룩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요 17:17-19, NIV11) [17] Sanctify them by* the truth; your word is truth. / *Or them to live in accordance with
[18] As you sent me into the world, I have sent them into the world.
[19] For them I sanctify myself, that they too may be truly sanctified.

11. "거룩함"이라는 단어를 당신에게 어떤 느낌을 갖게 합니까?

- 거룩함은 어려운 용어입니다.

- 저는 신앙에 열심을 낼 때, "거룩함", "경외함"을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 그러던 어느 날 "하나을 경외하는 삶"이라는 작은 책을 발견했습니다. 여러번 그 책을 읽어도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무엇인지 실감이 나지 않았습니다. 결국 제가 발견한 것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사는 사람들은 진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대로 살고자 하는 열정을 가진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런 모습을 힌트로 보여주는 사람들이 주변이 몇분 있었습니다.

11. How does the word "holiness" make you feel?

- Holiness is a difficult term.

- When I was zealous in my faith, I had a hard time understanding "holiness" and “awe(reverence, fear)".

- Then one day I came across a little book called "Living in the Fear of God." I read it several times and still couldn't really grasp what it meant to "fear God." What I eventually discovered is that people who live in the fear of God are people who genuinely love God and have a passion to live by God's word of truth. *There were a few people around me who showed hints of that.

12. 구약의 거룩함

- 그렇다면 "거룩함"이란 무엇입니까? 많은 사람들은 이 단어를 생각하면, "거룩하신 하나님"을 생각할 것입니다. 구약성경에서 처음 성전(성막)을 지을 때, 하나님은 성전에 "성소와 지성소"를 만들라고 하셨습니다.

구약성경에서 "거룩함"은 '신발을 벗어야 하는 곳'(모세), 제사장과 같은 특별한 사람들만이 들어가는 곳, 그리고 죽음을 당할 수 있는 위험한 곳(시내산, 지성소) 등과 관련이 있습니다.

12. Holiness in the Old Testament

- So what is "holiness"? When many people think of this word, they think of "a holy God." In the Old Testament, when the first temple (tabernacle) was built, God told them to make a "holy place and a holy of holies" in the temple.

In the Old Testament, "holy" is associated with places where you have to take off your shoes (Moses), places where only special people like priests go, and places where you can die (Mount Sinai, the Holy of Hol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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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 3:5, 새번역)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이리로 가까이 오지 말아라. 네가 서 있는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너는 신을 벗어라."”

(Ex 3:5, NIV11) ““Do not come any closer,” God said. “Take off your sandals, for the place where you are standing is holy ground.””

(출 26:33, 새번역) “너는 그 휘장을 갈고리에 걸어서 늘어뜨리고, 그 휘장 뒤에 증거궤를 들여 놓아라. 그 휘장이 너희에게 성소와 지성소를 구별할 수 있게 할 것이다.

(Ex 26:33, NIV11) “Hang the curtain from the clasps and place the ark of the covenant law behind the curtain. The curtain will separate the Holy Place from the Most Holy Place.”

(출 19:12, 새번역) “그러므로 너는 산 주위로 경계선을 정해 주어 백성이 접근하지 못하게 하고, 백성에게는 산에 오르지도 말고 가까이 오지도 말라고 경고하여라. 산에 들어서면, 누구든지 죽음을 면하지 못할 것이다.”

(Ex 19:12, NIV11) “Put limits for the people around the mountain and tell them, ‘Be careful that you do not approach the mountain or touch the foot of it. Whoever touches the mountain is to be put to death.”

13. 신약의 거룩함

- 신약에서의 거룩함은 예수님이 만드시는 거룩함입니다. 구약에서의 의미와 다른 것처럼 보이지만 성경 전체 (전성경)의 의미에서는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연관성을 설명하는 것은 다른 시간에 가능할 것 같습니다.

13. New Testament holiness

- Holiness in the New Testament is the holiness that Jesus creates. It seems to be different from its meaning in the Old Testament, but it can be said to be the same in the sense of the whole Bible (the whole Bible); but explaining the connection will have to wait for another time.

13-1. 성도: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들

- 사도바울은 구약성경에서 의미하는 뜻과는 다른 의미에서 거룩을 사용합니다. 사도바울은 편지를 쓰면서 교회에 있는 사람들을 향하여 "성도" 또는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들"이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 만약에 사도바울이 우리에게 (Worship Frontier Church의 Congregation 회중) 편지를 쓴다면,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보스턴에 살고 있는 모든 성도들에게'라고 하였다는 뜻입니다.

- 질문: 저는 이 표현을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여러분은 어떠십니까? 여러분은 얼마나 거룩하십니까? 우리는 얼마나 선을 쌓았습니까?

거룩함이 '선을 얼마나 쌓았느냐'와 관련이 있다면, 저와 여러분은 이 표현을 받아들일 수 없을 것입니다.

- 왜 사도바울은 교회안에 있는 신자를 향하여 '거룩한 사람'들이라는 표현을 썼을까요?

13-1. Saints: God's Holy People

- The Apostle Paul uses holy in a different sense from the Old Testament meaning. As he writes, he uses the phrase "saints" or "God's holy ones" to refer to those in the church.

- If the Apostle Paul were writing to us (the congregation of Worship Frontier Church), he would say, "To all the saints in Christ Jesus who live in Boston.

- Q: How acceptable is that to me? How about you, how holy are you, how much good have we built up?

If holiness is related to 'how much good we have done', then I and you would not be able to accept this expression.

- Why would the Apostle Paul use the phrase "holy people" to describe believers in the church?

(빌 1:1, 새번역) “그리스도 예수의 종인 바울과 디모데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빌립보에 살고 있는 모든 성도들과 감독들과 집사들에게 이 편지를 씁니다.”

(Php 1:1, NIV11) “Paul and Timothy, servants of Christ Jesus, To all God’s holy people in Christ Jesus at Philippi, together with the overseers and deacons*:

(엡 1:1, 새번역) “하나님의 뜻으로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가 된 나 바울이, [에베소에 사는],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성도들에게, 이 편지를 씁니다.”

(Eph 1:1, NIV11) “Paul, an apostle of Christ Jesus by the will of God, To God’s holy people in Ephesus,* the faithful in Christ Jesus: "

13-2. 예수님의 거룩함

- (요 17:17-19, 새번역) [17] 진리로 그들을 거룩하게 하여 주십시오.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입니다.
[18]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과 같이, 나도 그들을 세상으로 보냈습니다.
[19] 그리고 내가 그들을 위하여 나를 거룩하게 하는 것은, 그들도 진리로 거룩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 예수님은 먼저 자신을 거룩하게 하셨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두가지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1) 예수님은 어떻게 자신을 거룩하게 하셨습니까?
(2) 예수님은 누구를 위하여 자신을 거룩하게 하셨습니까?

13-2. The Holiness of Jesus

- (John 17:17-19, New Living Translation) [17] Sanctify them through your truth. The word you have spoken is truth;[18] just as you have sent me into the world, I have sent them into the world;[19] and I sanctify myself for their sake, that they also may be sanctified in truth."

- Jesus first sanctified Himself. We can ask two questions here.
(1) How did Jesus sanctify himself?
(2) For whom did Jesus sanctify him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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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십자가의 길

요한복음 17장의 말씀은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기 전에 제자들과 최후의 만찬을 하는 자리와 관련이 있습니다. 이제 예수님은 곧 십자가를 지시고 죽으시는 그 자리로 나아갈 것입니다.

예수님이 죽으신 자리는 골고다 입니다. 예루살렘 성밖에 있는 쓰레기장입니다. 예수님의 거룩은 쓰레기와 고통이 가득차 있는 인간의 본성 한가운데를 뚫고 나아가는 모습입니다.

-- '예수에게 거룩하게 된다는 것은 완벽하게 분리되는 것이 아니라 철저하게 참여하는 일을 뜻합니다' (인용)

-- '예수께서는 [도시 밖으로] 나가 사람들이 멸시당하고 고난당하는 자리로 가십니다.' (히 13:13)

13-3. Way of the Cross
The words of John 17 relate to Jesus' last supper with his disciples before his crucifixion. Now Jesus is about to go to the place where he will be crucified and die.

The place where Jesus died is Golgotha. It's a rubbish dump outside the city of Jerusalem. Jesus' holiness is about walking through the midst of human nature, full of rubbish and suffering.

-- 'For Jesus, to be holy is not to be perfectly detached, but to be thoroughly engaged.' (quote)

-- 'Jesus goes [out of the city] to the places where people are despised and suffer' (Hebrews 13:13).

13-4. 예수님은 제자들을 거룩하게 하십니다.

- "그리고 내가 그들을 위하여 나를 거룩하게 하는 것은, 그들도 진리로 거룩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 '그리스도인의 거룩함은 가장 어려운 곳으로 나가셨던 예수님의 이름으로 가장 어려운 자리로 나가는 일과 관계가 있습니다. 예수께서 신자들에게 바라는 것은 신자도 그처럼 거룩하게 되는 것입니다' (인용)

- 그러므로 거룩함은 세상 속에 참여하는 일이 됩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거룩하게 하시면서 인간 경험의 가장 깊은 곳으로 들어가셨습니다. 신자는 예수를 따르는 자입니다.

13-4. Jesus sanctifies His disciples.

- "And I sanctify myself for their sake, that they also may be sanctified in truth."

- 'Christian holiness has to do with going out into the most difficult places in the name of Jesus, who went out into the most difficult places. What Jesus expects of believers is that they, too, become holy." (quote)

- Holiness, then, becomes a matter of participation in the world. In sanctifying himself, Jesus entered into the deepest depths of human experience. A believer is a follower of Jesus.

13-5. 거룩하게 되는 것과 단순히 착하게 사는 일 사이에는 아주 중요한 차이가 있습니다.

[All-important distinction between being holy and simply being good]

- 'She was saintly, but she wasn't a saint.' (에블린 워, Evelyn Waugh의 소설중에) :

문제의 인물은 매우 엄격하고 헌신적이며 열정적이어서 진정 성인다웠을지는 모르나, 그가 주의 사람들에게 끼친 영향은 죄책감과 좌절감과 비참함을 느끼게 하는 일이 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을 스스로 부족하다고 느끼게 만들었습니다. (*교회안에서 종종 성인답거나 매우 선하게 보이는 사람들을 만났을 때 이런 경험을 하게 된다.)

- 'She was saintly, but she wasn't a saint' (in one of Evelyn Waugh's novels):
the person in question may have been very strict, dedicated and passionate, and therefore genuinely saintly, but her effect on the people in her state was to make them feel guilty, frustrated and miserable, and so she made them feel inadequate. (*We often experience this in the Church when we meet people who seem saintly or very good.)

14. 거룩한 사람은?

- 거룩한 사람은 성인다운 정도가 아니라 실제로 성인입니다.
- 거룩한 사람은 주변 사람을 자신이 실제 모습보다 더 낫다고 느끼게 해주는 사람입니다.
- 거룩함은 선을 추구하고, 선을 쌓는 일과는 다릅니다. 특별히 주의해야 할 것은 선을 추구하는 모습이 누군가와 경쟁하는 모습을 갖게 될 수 있습니다. 이것은 거룩함의 삶이 아닙니다.

- 거룩한 사람은 어떻게든 주변에 있는 사람의 세상을 넓혀 주고, 자기 자신을더 잘 알도록 해주고, 지지하여 일으켜 세워줍니다. 거룩한 사람들은 경쟁하지 않습니다.

- 거룩한 사람은 이 세상에는 그저 지니고만 있어도 놀라운 일이 되는 것들이 있다는 사실을 주변 사람들에게 가르쳐 줍니다.

- 거룩함은 신자를 변화시키고 기회를 열게 합니다. 거룩함은 신자로 하여금 무능하다고 느끼거나 자기비하에 빠지게 만들지 않습니다. 오히려 자신을 좀더 멋지다고 생각하게 합니다.

14. What is a holy person?

- A holy person is not just a saint, they are a saint.
- A holy person is someone who makes those around them feel better than they really are.
- Holiness is not the same as pursuing goodness and accumulating goodness, especially when the pursuit of goodness can take the form of competing with others. This is not the life of holiness.a

- A holy person somehow enlarges the world of the person around them, enables them to know themselves better, supports them, and lifts them up. Holy people don't compete.

- A holy person teaches those around them that there are things in this world that are amazing just to have.

- Holiness changes you and opens you up to opportunities. Holiness doesn't make you feel inadequate or self-deprecating; it makes you think of yourself as more awesome.

14-1. 로마 카톨릭교회에서 '성인'을 세울 때 한 가지 기준은?

- "당신은 주위에 기쁨을 낳았습니까?"라는 질문입니다.

14-1. What is one criterion for "sainthood" in the Roman Catholic Church?
- "Have you brought joy to those around you?"

14-2. "새로운 빛이 비췄다"

50년전 살았던 한 위대한 성공회 사제를 추억하며 하는 경험담: 한 사람이 이 사제를 처음 만나서 대화를 나눌 때, 세상의 풍경이 변하고 "그 위로 새로운 빛이 비췄다"고 말했습니다.

14-2. "A New Light Has Shone"
A person recalls a great Anglican priest who lived 50 years ago who said that when he first met and spoke with him, the landscape of the world changed and "a new light shone upon it."

14-3. 거룩한 사람을 만나면 새 빛이 비치고 풍경이 바뀝니다.

- 거룩한 사람은 주위 사람들에게 예전에는 미처 보지 못했던, 자기 자신의 내면과 주변에 있는 것들을 새롭게 볼 수 있게 해줍니다.

- 거룩한 사람은 세상을 축소하는 것이 아니라 확장 시켜 줍니다. 바로 이런 의미에서 예수님은 "지극히 거룩하신 분"입니다. 예수님은 무엇보다도 풍경을 변화시키고 만물 위로 새 빛을 비추시는 분입니다. 예수님을 만나면 그 후에는 어떤 것도 예전과 같은 방식으로 볼 수 없습니다.

- 그래서 신자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 (새로운 피조물, 새로운 창조물, 새로운 공동체속에서 살아가는 존재)가 됩니다.

14-3. When you meet a holy person, new light shines and the landscape changes.

- A holy person gives those around him or her a new way of seeing things they hadn't seen before, things within themselves and around them.

- A holy person expands the world, not shrinks it. It is in this sense that Jesus is the "Most Holy One." Jesus is, above all, the one who changes the landscape and shines a new light on all things. Once you meet Jesus, you can never look at anything the same way again.

- So the believer becomes a new creature in Christ-a new creature, a new creation, a new being living in a new community.

(고후 5:17, 새번역)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그는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옛 것은 지나갔습니다. 보십시오, 새 것이 되었습니다.”

(2Co 5:17, NIV11) “Therefore, if anyone is in Christ, the new creation has come:* The old has gone, the new is here! / *Or Christ, that person is a new creation.”

14-4. 거룩한 사람을 만난 결과

- 거룩함은 신자가 어느 정도의 선함을 가졌느냐를 따지는 일이 아닙니다. 거룩함은 세상을 확장하고 그 세상 속에서 참여하는 일과 관련이 있습니다.

- 인용: 거룩한 사람은 아무리 자신을 성취하는 일에 몰두한다고 해도 지나칠 정도로 자기 자신에게만 관심을 쏟지는 않는다는 점입니다. 거룩한 사람들은 여러분에게 그들을 보지 말고 그들을 둘러싼 세상을 보라고 말합니다. 그들이 아니라 하나님을 바라보게 합니다. 여러분은 그 사람들과 헤어지면서 “아, 참 훌륭한 사람이구나!”라고 느끼는 게 아니라 “참 놀라운 세상이구나!”, “참 놀라운 하나님이시다!”라고 느끼게 되고, 심지어는 감탄하면서 “나 또한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가!”라고 느끼게 됩니다.

변혁하는 힘을 지닌 이런 특성은 무엇이 거룩한 것인지를 밝히는 시금석이 됩니다.

14-4. Consequences of meeting a holy person

- Holiness is not a matter of how much goodness a believer possesses.a Holiness has to do with expanding the world and participating in it.

- Quote: The thing about holy people is that they don't focus on themselves to the point of self-fulfilment. Holy people tell you not to look at them, but to look at the world around them; not at them, but at God. You don't walk away from them and feel, "Oh, what a great person!" but rather, "What an amazing world!" or "What an amazing God!" or even, in admiration, "What an amazing person I am!"

These qualities, with their transformative power, are the touchstones that reveal what is holy.

15. 거룩함을 연습하십시오. 작은 예수가 되십시오.

  • 15. practice holiness. Be a little Jesus.

- Let's Pretend / 가장 합시다 (Mere Christianity, Book IV - 7)

- 미녀와 야수의 이야기: 한 아가씨가 어쩔 수 없는 이유로 괴물과 결혼을 했습니다. 그녀는 사람에게 하듯 괴물에게 입을 맞추었습니다. 그러자 그녀에게는 너무나 다행스럽게도 괴물은 청년으로 변했고, 두 사람은 행복하게 잘 살았습니다.

- 비슷한 이야기: 늘 가면을 쓰고 살아야 했던 한 남자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 가면은 그 남자의 얼굴을 원래보다 더 잘생겨 보이게 했습니다. 남자는 이것을 수년 간 써야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가면을 벗고 보니, 얼굴이 가면의 모습으로 바뀌어 있었습니다. 그는 정말 미남이 되었습니다. 위장이 현실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 신앙은 - 하나님을 알아가는 과정, 하나님을 경험하여 알아가는 발걸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시며, 무슨 일을 하시는가?)

- 그렇다면 신자는 어떤 사람이 되고, 무엇을 해야 하는가에 대해서 답을 가지고 실천해야 합니다.

- Let's Pretend / Let's Pretend (Mere Christianity, Book IV - 7)

- The story of Beauty and the Beast: A young lady married a monster because she could not help it. She kissed the monster as she would a human being. Then, very fortunately for her, the monster turned into a young man, and they lived happily ever after.

- Similar story: There is a story of a man who was forced to wear a mask all the time. The mask made the man's face look more handsome than it was. He had to wear it for many years. Then one day, he took it off and found that his face had changed into the mask's likeness. He had become truly handsome. The camouflage had become reality.

- Faith is - the process of getting to know God, the step of getting to know God by experiencing Him (What is God like, what does He do?).

- Then, what kind of person should a believer be and what should he do with the answers?

15-1. '지금 나는 그리스도로 분장(가장)하고 있다'

- 이것은 거짓된 가장이 아니라 앞으로 나아가는 가장입니다. 진짜로 나아가는 가장입니다.

- 성경은 "다시 태어남", "그리스도로 옷입는 일", "그리스도의 형상이 우리 안에 이루어 지는 일", 그리고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는 일"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15-1. 'Now I am dressing up (masquerading) as Christ'

- This is not a false pretence, but a forward pretence. It is a real forward masquerade.

- The Bible speaks of being "born again," "clothed with Christ," "the image of Christ being formed in us," and "having the mind of Christ."

15-2. 가장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분장)

- 신자의 삶에 가장 중요한 것은 오직 하나님 만이 하실 수 있다는 깨닫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신자가 기껏해야 하는 일은 모든 것을 다 하시는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적극적으로 가장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 예수를 믿고 따른다고 하면서도 여전히 자기 중심성과 욕심과 불평과 반항심에 가득한 인간을 예수 그리스도를 보듯이 대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 하나님은 신자를 마치 작은 그리스도를 보듯 하십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는 신자 곁에서 신자를 진짜 작은 그리스도로 바꾸어 가십니다.

- 이것이야 말로 차원이 높은 존재가 자기보다 낮은 존재를 끌어올리는 방법입니다. 어머니가 아기를 대할 때, 아기가 진짜 말을 배우기 전인데도 마치 말할 줄 아는 아기를 대하듯이 함으로써 말을 가르치는 것을 생각해 보십시오.

God in Disguise (God's Costume)

- It is important to realise that the most important things in a believer's life can only be done by God. In that sense, the best a believer can do is pray to the God who does all things. In that sense, it is God who is actively pretending.

- Because God treats human beings who claim to believe in and follow Jesus, but are still full of self-centredness, greed, complaining, and rebellion, as He sees Jesus Christ.

- God sees the believer as if he were a little Christ, and Jesus Christ walks alongside the believer and transforms him into a real little Christ.

- This is how a higher being lifts up a lower being. Think of how a mother teaches her baby to speak by treating him as if he could speak, even though he hasn't really learnt to speak.

16. 작은 예수 그리스도로 살아가십시오.

16. live as a little Jesus Christ.

20. 점점더 큰 영광에 이르게 된다

*20. rising to greater and greater glory

(고후 3:17-18, 4:6 새번역) [17] 주님은 영이십니다. 주님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습니다.
[18] 우리는 모두 너울을 벗어버리고, 주님의 영광을 바라봅니다. 이렇게 해서, 우리는 주님과 같은 모습으로 변화하여, 점점 더 큰 영광에 이르게 됩니다. 이것은 영이신 주님께서 하시는 일입니다.
[4:6] "어둠 속에 빛이 비쳐라" 하고 말씀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 속을 비추셔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나타난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지식의 빛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2Co 3:17-18 4:6, NIV11) [17] Now the Lord is the Spirit, and where the Spirit of the Lord is, there is freedom.
[18] And we all, who with unveiled faces contemplate* the Lord’s glory, are being transformed into his image with ever-increasing glory, which comes from the Lord, who is the Spirit.
[4:6] For God, who said, “Let light shine out of darkness,” made his light shine in our hearts to give us the light of the knowledge of God’s glory displayed in the face of Christ.

30. 음악가, 예술가, 시인처럼

*30. like a musician, artist, or poet

- 그 사람이 아직 보지 못한 것을 자신을 주장하지 않고 (자신을 잊은 모습으로) 새롭게 보게 하는 일에 헌신 한 사람

- One who has devoted himself to the task of making the person see anew (as he has forgotten himself) without claiming for himself what he has not yet seen

- looking
- exploring

(야외예배) "기쁨이 가득한 도성, 행복을 누리는 백성" (사 11, 사65)

[설교 요약]

오늘은 야외예배를 드리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는 기쁨과 행복을 누리길 원합니다.

예수님이 이땅에 오시기 700년전에 이사야라는 선지자가 활동했습니다. 나라는 무너져 백성들이 포로로 잡혀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는 반드시 새하늘과 새땅이 오고 이새(다윗)의 자손중에 구원자가 온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합니다. 새하늘과 새땅이 오면 그 안에서 젖을 뗀 아이들이 독사와 함께 놀고,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풀을 먹는다고 합니다. 다시는 울음소리가 없고 기쁨과 즐거움의 소리가 넘처난다고 합니다.

예수를 따르는 신앙의 삶은 어떤 상황가운데서도 하나님이 선물로 주시는 미래를 소망하는 것입니다. 상황을 이기는 소망을 가졌다는 말은 예수를 믿고 성령님을 선물로 받았다는 말이며, 성령님이 그 삶에서 나타나고 있다는 뜻입니다.

세상 만물이, 구름과 바람과 꽃들과 나무들이 하나님을 찬양하듯이 주님을 따르는 하나님의 백성들도 새하늘과 새땅을 바라보며 어린아이와 같이 자기를 주님앞에서 나추어야 합니다. 그러한 삶의 특징은 길이길이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어린아이와 같이 기뻐하시고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는 삶을 사시길 축복합니다.

[Sermon Summary] Today, as we worship in the open air, we want to enjoy the joy and happiness that God wants to give us.

Seven hundred years before Jesus came to earth, a prophet named Isaiah was active. The nation was falling apart and the people were being taken into captivity.

But he proclaimed God's word that there would surely be new heavens and a new earth, and that a saviour would come from the seed of Jesse (David). When the new heavens and the new earth come, weaned children will play with vipers and lambs will eat grass together. Crying will never be heard again, and the sounds of joy and gladness will overflow.

A life of faith as a follower of Jesus is about hoping for God's gift of a future in the midst of any situation. Having a hope that overcomes circumstances means that you have believed in Jesus and received the Holy Spirit as a gift, and that the Holy Spirit is manifesting in your life.

Just as all things in the world, the clouds, the wind, the flowers, and the trees praise God, so God's people who follow the Lord should present themselves to the Lord like children, looking to the new heavens and the new earth. The hallmark of such a life is to live a life of joy and gladness in the way. May you rejoice like a child and be glad with your fellows.


[설교 노트 *야외예배]

제목: "기쁨이 가득한 도성, 행복을 누리는 백성"

"A city of joy, a people of happiness"

본문: 이사야 11: 6-10, 65:17-19, 24-25

Isaiah 11:6-10, 65:17-19, 24-25

10. 새하늘과 새땅을 약속하심
20. 하늘 나라는 자기를 낮추는 어린아이와 같은 자의 것이다.
30. 길이길이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어린아이와 같이
- 놀이에 참여함
- 더불어 기뻐함

10. He promises new heavens and a new earth.
20. the kingdom of heaven belongs to them that humble themselves.
30. Rejoice and be glad in the kingdom of the heavens

*like a child
- engaged in play- Rejoicing together

본문

(사 11:6-10, 새번역) “「6」 그 때에는,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살며, 표범이 새끼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새끼 사자와 살진 짐승이 함께 풀을 뜯고, 어린 아이가 그것들을 이끌고 다닌다.
「7」 암소와 곰이 서로 벗이 되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눕고,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는다.
「8」 젖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 곁에서 장난하고, 젖뗀 아이가 살무사의 굴에 손을 넣는다.
「9」 "나의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서로 해치거나 파괴하는 일이 없다." 물이 바다를 채우듯, 주님을 아는 지식이 땅에 가득하기 때문이다.
「10」 그 날이 오면, 이새의 뿌리에서 한 싹이 나서, 만민의 깃발로 세워질 것이며, 민족들이 그를 찾아 모여들어서, 그가 있는 곳이 영광스럽게 될 것이다.”

(사 65:17-19, 24-25, 새번역) “「17」 "보아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할 것이니, 이전 것들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떠오르거나 하지 않을 것이다.
「18」 그러니 너희는 내가 창조하는 것을 길이길이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보아라, 내가 예루살렘을 기쁨이 가득 찬 도성으로 창조하고, 그 주민을 행복을 누리는 백성으로 창조하겠다.
「19」 예루살렘은 나의 기쁨이 되고, 거기에 사는 백성은 나의 즐거움이 될 것이니, 그 안에서 다시는 울음 소리와 울부짖는 소리가 들리지 않을 것이다."”
“「24」 "그들이 부르기 전에 내가 응답하며, 그들이 말을 마치기도 전에 내가 들어주겠다.
「25」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풀을 먹으며, 사자가 소처럼 여물을 먹으며, 뱀이 흙을 먹이로 삼을 것이다. 나의 거룩한 산에서는 서로 해치거나 상하게 하는 일이 전혀 없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이시다.”

(사 11:6-10, NIV11) “「6」 The wolf will live with the lamb, the leopard will lie down with the goat, the calf and the lion and the yearling* together; and a little child will lead them. / *Hebrew; Septuagint lion will feed
「7」 The cow will feed with the bear, their young will lie down together, and the lion will eat straw like the ox.
「8」 The infant will play near the cobra’s den, and the young child will put its hand into the viper’s nest.
「9」 They will neither harm nor destroy on all my holy mountain, for the earth will be filled with the knowledge of the Lord as the waters cover the sea.
「10」 In that day the Root of Jesse will stand as a banner for the peoples; the nations will rally to him, and his resting place will be glorious.”

(사 65:17-19, 24-25, NIV11) “「17」 “See, I will create new heavens and a new earth. The former things will not be remembered, nor will they come to mind.
「18」 But be glad and rejoice forever in what I will create, for I will create Jerusalem to be a delight and its people a joy.
「19」 I will rejoice over Jerusalem and take delight in my people; the sound of weeping and of crying will be heard in it no more.”
“「24」 Before they call I will answer; while they are still speaking I will hear.
「25」 The wolf and the lamb will feed together, and the lion will eat straw like the ox, and dust will be the serpent’s food. They will neither harm nor destroy on all my holy mountain,” says the Lord.”

참고 말씀

(마 18: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그이가 천국에서 큰 자니라”
(마 19:14)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린 아이들을 용납하고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 천국이 이런 자의 것이니라 하시고”
(마 18:1-5, 새번역) “「1」 그 때에 제자들이 예수께 다가와서 물었다. "하늘 나라에서는 누가 가장 큰 사람입니까?"
「2」 예수께서 어린이 하나를 곁으로 불러서,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
「3」 말씀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돌이켜서 어린이들과 같이 되지 않으면, 절대로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하늘 나라에서는 가장 큰 사람이다.
「5」 또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이 하나를 영접하면, 나를 영접하는 것이다."”

(마 18:1-5, NIV11) “「1」 At that time the disciples came to Jesus and asked, “Who, then, is the greatest in the kingdom of heaven?”
「2」 He called a little child to him, and placed the child among them.
「3」 And he said: “Truly I tell you, unless you change and become like little children, you will never enter the kingdom of heaven.
「4」 Therefore, whoever takes the lowly position of this child is the greatest in the kingdom of heaven.
「5」 And whoever welcomes one such child in my name welcomes me.”

(마 19:13-15, 새번역) “「13」 그 때에 사람들이 예수께 어린이들을 데리고 와서, 손을 얹어서 기도하여 주시기를 바랐다. 그런데 제자들이 그들을 꾸짖었다.
「14」 그러나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어린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허락하고, 막지 말아라. 하늘 나라는 이런 어린이들의 것이다."
「15」 그리고 그들에게 손을 얹어주시고, 거기에서 떠나셨다.”

(마 19:13-15, NIV11) “「13」 Then people brought little children to Jesus for him to place his hands on them and pray for them. But the disciples rebuked them.
「14」 Jesus said, “Let the little children come to me, and do not hinder them, for the kingdom of heaven belongs to such as these.”
「15」 When he had placed his hands on them, he went on from there.”

BD-8 "용서(2)" (마 7)

[설교 요약]

제목: 용서 (제자도 3)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를 “주기도"라고 합니다. 주기도문에는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Daily Bread)을 주옵소서"의 기도와, “죄를 용서하여 주소서"의 기도가 있습니다.

일용한 양식을 주옵소서 라는 기도는 물질적인 양식을 구하는 것과 진리의 양식을 구하는 것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물질적 양식을 구한다는 것은 자신의 궁핍과 필요로 부터의 기도입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과의 신뢰의 관계안에 있는 자들은 이 기도를 드림으로 하나님께로 부터 물질적 양식을 기도의 응답으로 공급받되, 이웃을 통하여 선물로 받습니다.

진리의 양식은 하나님의 눈으로 보시기에 참 인간으로서 존엄성이 무엇인지를 공급받는 것입니다. 이웃의 형제와 자매로 부터 내가 누구인지,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존귀한 존재인지를 날마다 듣고 느끼고 경험하고 감각하도록 공급받을 때 그것을 진리의 양식은 받았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용서의 기도가 일용할 양식을 구하는 기도로 곧 바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용서를 한다는 것은 또한 용서를 구한다는 것은 누구가의 관계(mutual relation)을 통하여 “참 사람"으로 “존엄성이 있는 존재"로 먹여지고 자라게 되는 섬기는 자리입니다.

“용서는 생명의 떡과 진리의 떡을 교환하는 것으로, 서로의 인간성을 훼손하고 그 존엄성을 부정했던 사람들이 서로가 서로를 먹여 살리고 존엄성을 키우는 관계로 돌아오는 방법입니다.”

용서를 통하여 사랑안에서 자라는 여러분 되시길 축복합니다.

[설교노트]

Title: "Forgiveness (2)" (Discipleship 3)
Text: Matthew 7:7-10

10. Breads of Forgiveness
20. Breads of Tomorrow

제목:  "용서(2)" (제자도 3) 
본문: 마태복음 7:7-10

10. 용서의 양식
20. 내일의 양식

  [7] "Ask, and God will give it to you. Seek, and ye shall find, and it shall be given unto you. Knock, and it will be opened to you. [8] For everyone who asks receives, and everyone who seeks finds; and to everyone who knocks it will be opened. [9] What man among you, when his son asks him for bread, will give him a stone, [10] or when he asks him for fish, will give him a snake? (Matthew 7:7-10)

 [7] "구하여라,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아라, 그리하면 너희가 찾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열어 주실 것이다. [8] 구하는 사람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사람마다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는 사람에게 열어 주실 것이다. [9] 너희 가운데서 아들이 빵을 달라고 하는데 돌을 줄 사람이 어디에 있으며, [10] 생선을 달라고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어디에 있겠느냐? (마태복음 7:7-10)


[Sermon manuscript] [설교문]

Title: "Forgiveness (2)" (Discipleship 3)

제목:  "용서(2)" (제자도 3) 

1. What & who are you thankful for this week?

한 주간 감사한 일 & 감사한 사람은?

11. 북미 대학생교회 가정교회 연합

We are a group of four house churches in the United States and Canada that are committed to campus student ministry. We hope to have many more churches join us in the future to work on campus ministry and house churches.

We were going to have a pastors' retreat in Boston at the end of July this year, but we have postponed it until next year. Many people say that campus student ministry is challenging. The nature of students is that they will leave the area after a certain period of time, and it is difficult to build up key leaders in the church. Nevertheless, it is a great blessing to be committed to this ministry because the Lord wants to save souls and make disciples through campus.

미국과 캐나다에 캠퍼스 학생 사역을 전념하는 4개의 가정교회 모임입니다. 앞으로 더 많은 교회가 참여하여 캠퍼스 쳐치와 하우스 쳐치 사역에 힘쓰게 되었습니다.

올해 7월 말에 보스턴에서 목회자 연합 수련회를 하려고 하였으나 내년으로 연기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캠퍼스 학생 사역은 어려움이 많다고 합니다. 학생들의 특성은 어느정도 시기가 지나가면 지역을 떠나게 됩니다. 그리하여 교회의 핵심 리더들을 세우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이 캠퍼스를 통하여 영혼구원하고 제자만들기를 원하시기 때문에 이 사역에 헌신하는 것은 큰 감사입니다.

2. Review the previous Sunday's message / 지난 주일 말씀 리뷰

2-1. A disciple is a follower of Jesus. / 제자는 예수를 따르는 자입니다.

- (막 8:34, 새번역) “그리고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무리를 불러 놓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오려고 하는 사람은,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오너라.”

(Mk 8:34, NIV11) “Then he called the crowd to him along with his disciples and said: “Whoever wants to be my disciple must deny themselves and take up their cross and follow me.”

(Mk 8:34, MSG) “Calling the crowd to join his disciples, he said, "Anyone who intends to come with me has to let me lead. You're not in the driver's seat; I am. Don't run from suffering; embrace it. Follow me and I'll show you how.”

2-2. A disciple is one who grows in Christ. / 제자는 자라는 자입니다.

(엡 4:13, 새번역) “그리하여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일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고, 온전한 사람이 되어서, 그리스도의 충만하심의 경지에까지 다다르게 됩니다.”

(Eph 4:13, NIV11) “until we all reach unity in the faith and in the knowledge of the Son of God and become mature, attaining to the whole measure of the fullness of Christ.”

(Eph 4:13, MSG) “until we're all moving rhythmically and easily with each other, efficient and graceful in response to God's Son, fully mature adults, fully developed within and without, fully alive like Christ.”

2-3. The disciple restores true humanity in the Trinitarian God of faith, hope, and love.

/ 제자는 믿음, 소망, 사랑의 삼위일체 하나님안에서 참인간성을 회복합니다.

(고전 13:13, 새번역) “그러므로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가운데서 으뜸은 사랑입니다.”

(1Co 13:13, NIV11) “And now these three remain: faith, hope and love. But the greatest of these is love.”

(1Co 13:13, MSG) “But for right now, until that completeness, we have three things to do to lead us toward that consummation: Trust steadily in God, hope unswervingly, love extravagantly. And the best of the three is love.”

2-4. Love

- Faith and hope and love are the heart of our disciples, of our learning and growing in Christ.
- We shall become ready to grow into love.
- Love: an expression of freedom to receive.
- Love: that which drives us to take time and to let go of anxiety.
- Love: that which permits us to be enriched and to be 'given to', made alive, to be breathed into. Not a passive thing, as some of those image might suggest, but a state of openness to joy.

- Love: not simply as doing good but as a deep contemplative regard for the world, for humanity in general and for human beings in particular, and for God
- Love has to be delight in another, the refusal to be glad at another's failure and the willingnesss to receive truth as a life-giving, joy-giving thing.
- Love is generated by being loved; it is not that we loved God, but that he loved us, says the first letter of John (1 John 4:10)

- 믿음과 소망과 사랑은 그리스도 안에서 배우고 성장하는 제자들의 길에 핵심입니다.
- 우리는 사랑으로 성장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 사랑: 받아들일 수 있는 자유의 표현.
- 사랑: 시간을 갖고 불안을 내려놓게 하는 힘입니다
- 사랑: 우리를 풍요롭게 하고 '주어지는(삶을 헌신하는)', 살아 있게하는 , 숨을 쉬게 하는 것입니다. 일부 이미지가 암시하는 것처럼 수동적인 것이 아니라 기쁨에 열려 있는 상태입니다.

- 사랑: 단순히 선을 행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과 인류 일반, 특히 인간과 신에 대한 깊게 묵상하는 사랑입니다.
- 사랑은 다른 사람을 기뻐하는 것, 다른 사람의 실패를 기뻐하지 않는 것, 생명을 주고 기쁨을 주는 진리를 기꺼이 받아들이는 것이어야 합니다.
- 사랑은 사랑받음으로써 생겨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그분이 우리를 사랑하신 것이라고 요한일서는 말합니다(요한일서 4:10).

10. "prayers for daily bread”

A disciple is one who offers "prayers for daily bread," "prayers for truth," "prayers for forgiveness," and "prayers for the future."

/ 제자는 "일용할 양식의 기도", "진리의 양식의 기도", "용서의 양식의 기도", 그리고 "미래의 양식의 기도"를 드리는 자입니다.

11. The bread of Truth / 진리의 양식

11-1. The bread that is shared among Christians is not only material resource but the recongition of dignity.

11-2. The bread of Truth: to recognize human dignity in one another is indeed to share the truth of what humanity is in the eye of God, the nourishment that truth gives.

11-3. We as the disciples of the Lord Jesus Christ feed each other by honouring the truth of the divine image in each other.

11-1. 그리스도인들이 나누는 빵은 물질적 자원일 뿐만 아니라 존엄성의 회복입니다.

11-2. 진리의 떡: 서로의 존엄성을 인정한다는 것은 참으로 하나님 보시기에 인간이 어떤 존재인지에 대한 진리, 즉 진리가 주는 자양분을 나누는 것입니다.

11-3. 주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인 우리는 서로에게 있는 신성한 형상의 진리를 존중함으로써 서로를 먹입니다.

12. The bread of forgiveness / 용서의 양식

12-1. If we pray, 'Give us this day our daily bread' with all this in mind, it become a prayer that asks God to sustain in us the sense of our humanity in its fullness and its richness; to give us those relations with other human beings that will keep us human, aware of our mortality and our need, yet nourishingly confident that we are loved.

12-2. The prayer affirms that to be in need of this 'bread of truth', in need of material or spiritual nurture, is in now way a failure but, on the contrary, a place of dignity.

12-3. Part of what are praying for in these words is the grace to receive our own humanity as a gift.

12-4. We ask for openness and gratefulness to whoever and whatever awakens us to our dignity and helps us realize that, while our dignity is essentially and primarily given in our creation, it is always in need of being called into active life by relation, by the gift of others.

12-5. And the implication is clear that we should, in doing this, pray to be kept awake to what we owe to the neighbour in terms of gift; their humanity depends on ours ans ours does on theirs.

12-6. Praying for our daily bread is asking to be reacquainted with our vulnerability, to learn how to approach not only God but also each other, with our hands open.

12-1. 이 모든 것을 염두에 두고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소서'라고 기도하면, 이 기도는 하나님께 우리의 인간성을 충만하고 풍성하게 유지해 주시고, 다른 인간과의 관계를 통해 우리를 인간답게 유지하고, 우리의 필멸성과 필요성을 인식하면서도 우리가 사랑받고 있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게 해 달라고 간구하는 기도가 됩니다.

12-2. 이 기도는 이 '진리의 빵'을 필요로 하고, 물질적 또는 영적 양육을 필요로 하는 것은 지금으로서는 실패이지만 반대로 존엄한 자리임을 확언합니다.

12-3. 이 말씀에서 기도하는 것 중 하나는 우리 자신의 인간성을 선물로 받는 은총입니다.

12-4. 우리는 우리의 존엄성을 일깨워주고, 우리의 존엄성은 본질적으로 그리고 일차적으로 우리의 창조에서 주어진 것이지만, 항상 관계에 의해, 다른 사람의 선물에 의해 적극적인 삶으로 부름받을 필요가 있다는 것을 깨닫도록 도와주는 사람과 모든 것에 대해 개방성과 감사를 구합니다.

12-5. 그리고 그 함의는 우리가 이웃에게 선물로 빚진 것이 무엇인지, 우리의 인간성이 이웃의 인간성에 의존하듯이 이웃의 인간성도 우리의 인간성에 의존한다는 것을 깨어 있기를 기도해야 한다는 것을 분명히 해줍니다.

12-6. 일용할 양식을 위해 기도하는 것은 우리의 연약함을 다시 깨닫고, 하나님뿐 아니라 서로에게 다가가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 손을 내밀어 달라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13. prayers for forgiveness

Therefore, prayer seeking truth, that is, prayer seeking true human dignity through others, leads to prayer seeking forgiveness.

그러므로 진리를 구하는 기도, 즉 다른 사람을 통하여 참 인간 존엄성를 구하는 기도는 용서를 구하는 기도로 이어지게 된다.

13-1. Both those who forgive and those who are forgiven receive true human dignity through each other.

용서하는 자나, 용서받는 자 모두 서로를 통하여 참 인간 존엄성을 양식으로 받게 된다.

13-2. 용서하려는 마음

A willing to forgives is clearly the mark of a humanity touched by God - free from anxiety about identity and safety, free to reach out into what is other, as God does in Jesus Christ.

기꺼이 용서하려는 마음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이 하신 것처럼 정체성과 안전에 대한 불안에서 벗어나 타자를 향해 자유롭게 다가가는, 하나님의 감동을 받은 인류의 표지임이 분명합니다.

13-2. 용서받으려는 마음

A willingness to be forgiven is no less the mark of a humanity touched by God. It is a matter of being prepared to acknowledge that I cannot grow or flourish without restored relationship.

기꺼이 용서받으려는 마음은 하나님의 감동을 받은 사람의 표식입니다. 관계의 회복 없이는 내가 성장하거나 번영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할 준비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14. Forgiveness is the exchange of the bread of life and the bread of truth: it is the way in which those who have damaged each other's humanity and denied its dignity are brough back into a relation where each feeds the other and murtures therir dignity.

용서는 생명의 떡과 진리의 떡을 교환하는 것으로, 서로의 인간성을 훼손하고 그 존엄성을 부정했던 사람들이 서로가 서로를 먹여 살리고 존엄성을 키우는 관계로 돌아오는 방법입니다.

20. the bread of Tomorrow.

BD-7 "용서" (마 7)

Sermon Note in English

[설교노트]

제목:  "용서" (제자도 3) 
본문: 마태복음 7:7-10

10. 용서의 양식
20. 내일의 양식

 

 [7] "구하여라,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아라, 그리하면 너희가 찾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열어 주실 것이다. [8] 구하는 사람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사람마다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는 사람에게 열어 주실 것이다. [9] 너희 가운데서 아들이 빵을 달라고 하는데 돌을 줄 사람이 어디에 있으며, [10] 생선을 달라고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어디에 있겠느냐? (마태복음 7:7-10)


[설교문]

제목:  "용서" (제자도 3) 

1. 한 주간 감사한 일 & 감사한 사람은?

11. 연합 가족 수양회

"I cannot fill your cup. But I can empty mine."

"Hapiness is the result of adopting God's view over ours, as ours"

"Uncertainty of tomorrow reveals our need for the God of tomorrow for today."

12. "복음으로 초대의 삶" 삶공부 세미나

* " 행복한 삶" -> "복음으로 초대의 삶" -> "생명의 삶"
* 삶공부에서도 "성경적인 사역분담"이 일어나도록 한다
* "열매로 말한다"

가정교회 4기둥 (성경적 가치를 닮고 있는 정신)

- 4기둥(정신) (영혼구원 제자양육 / 보고배우는 원리 / 성경적 사역분담 / 섬기는 리더십)

- 3축 : 목장, 삶공부, 주일연합예배

- 담임목사의 리더십 : 3축이 균형을 이루어 움직이게 한다. 이를 위해서 3축 각각에 4기둥의 정신이 계속 스며들게 하는 리더십을 발휘한다.

- 순종 훈련, 섬김 훈련, 기도 훈련

- 영원한 보상: 성공이 아니라 신실함(충성)을 추구한다. 그리하여 하나님 나라를 세워간다.

2. 지난 주일 말씀 리뷰

사랑은 의지(선택)과 연관되어 있다. 신자들이 수없이 많은 선택을 하면서도 신자로서 선택해야 하는 본질적인 것에 대해서는 자신의 의지를 사용하고 있지 않다. (소탐대실)

삼위일체 하나님은 "하나님이 하나님되시는 일"을 항상 가장 높은 열정을 가지고 의지를 가지고 선택하시는 분이시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랑이다. 삼위일체 하나님이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은 서로 사랑하시고 서로의 말에 귀기울이시는 분이시다.

그리스도인이 예수의 제자로 산다는 것은 "내가 내가 되도록 자라가는 일"에 열망을 가지고 의지를 사용하여 선택할 것은 선택하고 버려야 할 것은 버리는 삶을 사는 것이다. 더불어 그리스도의 제자들의 공동체인 교회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의 모습이 무엇인가?"에 대한 답을 찾으며 그리스도안에서 자라야 하는 것이다.

사랑은 신자가 자라도록 하는 선택과 관련되어 있다. 사랑으로 믿음과 소망이 합쳐진다. 하나님께서 신자의 삶에 신자가 자라도록 이끄시는 강물과 같은 흐름을 언제나 놓아두신다. 하나님의 인도하시는 흐름에 자신의 삶을 선택하여 헌신하는 것이 제자의 삶이다.

10. 용서의 양식

11. 우리에게 꼭 필요한 양식

오늘 본문 말씀인 마태복음 7장의 말씀을 보면, 자식이 빵을 달라고 하는데 돌을 줄 부모는 없다고 한다. 부모가 준 빵을 받고 만족하는 자식을 상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제자는 "진리의 양식"을 구하는 자들입니다. 제자들의 삶에는 육신의 양식 뿐만 아니라 상대방의 인간적 존엄성을 존중해 주는 "진리의 양식"을 나누는 모습이 나타납니다.

12. Flowing

저는 대학을 졸업한 후에 선교단체 간사로 사역했습니다. DTS(제자훈련학교)라고 하는 훈련을 마치면 간사로 헌신 할 수 있었습니다. 이 단체의 특징중에 하나가 "Flowing"입니다. Flowing은 신자가 성령님을 통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훈련입니다. 신자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정(돈)중에서 같은 동료중에서 누군가의 필요를 알거나 아니면 하나님의 음성을 깨닫게 되면 일부의 재정(돈, 선물)을 그 사람에게 나누는 것입니다. 대부분 가난하였기 때문에 큰 돈은 아니었지만 서로 서로 나누면서 서로의 필요을 채웠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과 공동체의 사랑을 깊이 경함하는 축복을 누렸습니다.

13. 사랑은 우리의 의지를 사용하는 것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우리 되기 위한 열망" "나 자신이 내가 되기 위한 열망"을 가지고 제자는 무엇을 의지적으로 선택해야 할까요?

첫째는 용서입니다. 신자는 용서의 훈련을 계속 해야 합니다.

둘째는 거룩함 입니다.

14. 용서

용서는 예수님의 삶의 핵심이며 은혜로우시며 자비하신 하나님의 본질입니다.

용서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인간의 존엄성을 회복하여 거룩한 방법입니다.

왜냐하면 용서는 서로 간에 생명의 양식고 진리의 양식을 주고받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14-1. 용서를 훈련해야 하는 이유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자가 용서하는 삶을 살거나 누군가에게 용서를 구하는 삶을 사는 것은 진실로 쉽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스스로 자신의 존엄성을 방어하고 지키려 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가르치신 기도는 일용할 양식을 구하는 기도에 이어서 용서의 기도를 하게 합니다. 배고픈 아들이 아비에게 떡을 구하여 떡을 받고 배부르게 되는 것처럼 용서의 기도와 용서의 삶을 통하여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인 인간의 존엄성을 선물로 받으라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15. 안전지대 밖으로 나가는 훈련

왜냐하면, 용서는 용서하는 사람과 용서받는 사람을 모두 안전지대 밖으로 나가게 합니다.

용서에는 "하나님의 무기력함"이 나타납니다. 그리하여 신자의 용서에도 역시 무기력함이 나타나게 됩니다.

무기력함이란 누군가의 용서의 말 없이 나는 살 수 없으며 또 내가 해친 사람의 치유 없이 나 자신이 되는 사명도 완수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용서하는 사람이든 용서받는 사람이든, 과거를 뚝 떼어 버리고 홀로 미래를 맞아들일 힘을 소유할 수 없습니다. 양쪽 사람 모두 수 많은 어둠과 상처로 얼룩진 자신의 과거가 이제 치유될 필요가 있으며, 그럴 때에야 서로 함께하며 상대방의 도움을 힘입어 좀 더 온전한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16. "나를 좋아해주세요"

용서를 통하여 참 인간성을 선물로 받는다는 것은 서로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말씀과 같은 뜻을 갖고 있습니다.

서로의 존재를 인정해 주며 반갑게 맞이하고 상대방을 통하여 자신이 참 존엄성을 가진 존재로 자랄 수 있다는 고백을 하는 사랑이 많은 워십프론티어 공동체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BD-6 "믿음 소망 사랑 (2)" (고전 13)

Sermon Note in English

[설교요약]

32-1, 33, 34를 읽고

“나 자신으로 하여금 나되게 하는 열망”이 무엇인지를 나누면 좋겠습니다.

[설교노트]

제목:  "믿음, 소망, 사랑 (2)" (제자도 2) 
본문: 고린도전서 13:8-13

10. 믿음: “신뢰할 수 있는 관계로서의 믿음”을 이해한다.
20. 소망: “신뢰할 수있는 관계로서의 소망”을 기억한다. 
30. 사랑: “신뢰할 수 있는 관계로서의 사랑”을 선택한다.

 

(고전 13:8-13, 새번역) [8] 사랑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예언도 사라지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사라집니다.
[9] 우리는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합니다.
[10] 그러나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인 것은 사라집니다.
[11] 내가 어릴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았습니다. 그러나 어른이 되어서는, 어린아이의 일을 버렸습니다.
[12] 지금은 우리가 거울로 영상을 보듯이 희미하게 보지마는,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마주하여 볼 것입니다. 지금은 내가 부분밖에 알지 못하지마는, 그 때에는 하나님께서 나를 아신 것과 같이, 내가 온전히 알게 될 것입니다.
[13] 그러므로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가운데서 으뜸은 사랑입니다.

[설교문]

제목:  "믿음, 소망, 사랑 (2)" (제자도, 고린도전서 13장) 

 

1. 한 주간 잘 지내셨습니까?

한 주간 감사한 사람, 감사한 일은?
보람있고 즐겁고 기쁜 것은 무엇입니까?

2. 지난 시간 리뷰

“믿음 소망 사랑” 이 세가지는 그리스도의 제자에게 꼭 나타나야하는 중요한 특징입니다. 믿음은 지성(이해)과 관련이 있고, 소망은 기억과 관련이 있고, 사랑은 원하는 의지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3. 믿음

믿음은 하나님과의 신뢰 관계를 안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더욱 풍성한 진리를 받아들이는” 더 깊고 더 넓어지는 신자의 이해력과 정신과 지성과 관련이 있습니다. 영원히 신자를 버리지 않으시고 홀로 두지 않으시는 분과의 신뢰를 쌓아가시고, 약한자 소외된자 고난당하는자 변두리에 있는 자들에게 작동하는 믿음을 나타내시길 축복합니다.

그러므로 믿음은 예배와 관련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제자는 예배 드리기를 좋아하는 자입니다. 개인예배와 주일예배를 통하여 마음을 열고, 생각을 열고, 상상력을 열어서 하나님이 주시는 풍성한 진리와 더 깊은 신뢰의 관계를 향해 매일 매일 한걸음 더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4. 소망

영혼의 어두운 밤은 개인의 정체성 뿐만 아니라 사회의 정체성을 혼란스럽게 합니다. 사람들은 자기 내면에서 들려오는 정체성과 다름 사람들이 외부에서 전해주는 정체성 사이에 혼란을 겪습니다. 진정한 정체성은 사랑의 관계안에서 우리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함께 하시는 신뢰할 수 있는 증인이신 하나님을 통하여 얻게 되는 것입니다.

결코 떠나가지 않으시는 분의 눈으로 보면, 과거나 현재나 신자의 모든 것이 여전히 참된 것입니다. 겉보기에는 서로 단절되고 이질적인 단편들이 신성한 관찰자 곧 거룩하신 증인의 손길 안에서 돌연 하나로 통합되어 모습을 드러내는 것을 상상해 보시길 바랍니다.

신자는 하나님께서 지으신 작품으로서 하나님의 영광스런 은혜를 찬미하는 삶을 살도록 자라고 세워질 것을 소망하며 살아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날마다 인내하며 살아가시길 부탁 드립니다.

그러므로 소망은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는 것과 관련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제자는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슴과 마음에 새기는 자입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이 주시는 소망의 말씀을 붙잡고 인내하며 믿음의 길을 가야 합니다.

30. 사랑: “신뢰할 수있는 관계로서의 사랑”을선택한다.

31. 어둔 밤이 우리의 의지를 휘감고 있습니다.

- 우리는 수많은 선택들 앞에서 쉴세없이 우리의 의지를 사용합니다. [과다 선택의 시대]

- 그런데 뭔가 이상하지 않습니까?

- 수없이 많은 선택을 하지만, 정작 우리가 선택해야 하는 본질적인 것에 대해서 우리는 "의지"를 사용하지 않게 되고 말았습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우리의 의지와 선택을 일련의 단절되고 파편화된 선택 행위로 다루게 되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을 피상적으로 표현하는 반복되는 모습들만 남게 되었다. 그러면서 우리는 스스로를 매우 뿌듯하다고 여기면서 ‘나는 지금 자유롭게 선택을 행사하고 있다~’라고 계속 중얼거리고 있는 것이다”

32. 그 결과로 우리가 상실하게 되는 것

- 우리는 진정으로 “우리를 우리되게 해주는 깊은 열망에 대한 인식(깨달음, 각성)”을 상실하게 되었다.

- 소탐대실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작은 것을 탐하다가 큰 것을 놓침을 뜻합니다.

小貪大失 소탐대실  작은 것을 탐하다가 오히려 큰 것을 잃음
過猶不及 과유불급 : 過 지날 과, 재앙 화 猶 오히려 유, 움직일 요 不 아닐 불, 아닐 부 及 미칠 급 : 모든 사물이 정도를 지나치면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는 뜻으로, 중용이 중요함을 가리키는 말

- 우리의 삶에는 “목표를 향해 이끌어 가는 일정한 흐름”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흐름에 대한 인식에서 단절되게 된 것입니다.

32-1 깊은 열망으로서의 에로스

- 일반적인 에로스: 성적 이미지 형태로 남녀간의 사랑

= 깊은 열망으로서의 에로스: “나로 하여금 나 자신이 되게 해주는 깊은 열망, 나 자신 밖에서 의미를 제공해주는 어떤 대상 (내가 사랑하는 사람, 내가 사랑하는 하나님)을 향해 내 삶 전체를 이끌어 가는 깊은 열매의 에로스이다.”

33. 소비자 심리에 사로 잡혀 살아갑니다.

- 우리는 소비자 심리("나는 그 물건을 사겠어")에 최고 권위를 부여하며, 그 결과 우리 존재의 바탕에 있는 열망의 방향에 대해 진지한 물음을 던지는 데 실패하였습니다.

- 소비자 사회는 가장 소중한 자유는 우리 자신이 될 자유이며 자라갈 자유라는 관념을 점차 상실하게 만듦니다.

34. 변화의 물결을 찾아내는 자유

매 순간 “우리가 원하는 것을 주장한다”는 의미에서 "우리 자신이 되는" 자유가 아니라, 우리의 삶 깊은 곳에 흐르는 변화의 물결을 느리지만 끈기 있게 찾아내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모습대로 자라가는 삶의 자리를 발견하는 자유를 잃어버리지 않고 찾아가야 합니다. 이것이 제자의 모습의 핵심입니다.

“의지와 자유와 선택을 에워싼 "어둔 밤"에 맞 대응하며, 또 이런 실체들을 우리 자신과 문화가 얼마나 하찮게 여기는지 꿰뜷어 볼 수만 있다면, 사랑으로 자라갈 준비를 갖추게 된 것입니다.”


35. 고린도전서 13장

- 바울은 사랑에 관해 논하면서, 사랑은 "선을 행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합니다.

사랑은 하나님과의 관계 그리고 이웃과의 관계를 통하여 사랑과 신뢰를 쌓아가는 것입니다.

사랑은 다른 사람을 기뻐하고, 다른 사람의 실패를 즐거워하지 않으며, 생명과 기쁨을 낳는 진리를 기꺼이 받아들입니다. 사랑은 사랑받음으로써 태어납니다. (요일 4:10)

36. 사랑으로 모든 주제가 합쳐집니다.

- 우리를 떠나가지 않으시는 신뢰할 만한 존재, 우리의 과거와 현재 모습을 있는 그대로 기억하시고 한결같은 눈길로 응시하시는 존재, 우리가 누구인지를 영원토록 흔들림 없이 증언하시는 분, 그 하나님이 바로 사랑입니다.

(요일 4:8, 새번역)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을 알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1Jn 4:8, NIV11) Whoever does not love does not know God, because God is love.
(1Jn 4:8, MSG) The person who refuses to love doesn't know the first thing about God, because God is love--so you can't know him if you don't love.

그러므로 사랑은 우리의 헌신, 즉 우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희생으로 드리는 것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제자는 자신의 몸으로 드리는 예배, 즉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때에 원하시는 장소에서 자신의 몸을 의지적으로 선택하여 열망을 가지고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37. 요약 / 권면

- 그분은 우리를 헤아리고 이해하고 붙잡으며, 무엇보다도 우리를 환영합니다. 우리는 영원한 기쁨의 대상이 됩니다.

- 그런데 그 사랑이 우리의 마음과 정신 속에 깊이 뿌리내리게 되면, 교회의 근본적 실체가 무엇이고 교회가 구현해야 할 모습이 어떤 것인지가 분명히 드러나게 됩니다. 

믿음과 소망과 사랑, 사도 바울은 이 세가지가 제자도 곧 그리스도 안에서 배우고 자라가는 삶의 핵심이 된다고 말합니다.

 주님의 사랑안에서 자라십시오. 주님의 사랑안에서 믿음이 흔들리지 않으며, 소망이 솟아오르며, 순종과 섬김의 훈련과 연습을 더 많이 하셔서 삶의 영광을 더 누리시고 맛보시길 축복합니다.

BD-5 "믿음 소망 사랑" (고전 13)

[설교 요약]

제목:  "믿음, 소망, 사랑" (제자도 2) 

예수님의 제자는 예수에게 배우며 예수와 동행하며 자라야 합니다.

믿음, 소망, 사랑은 그리스도의 제자의 중요한 특징입니다. 제자는 어떻게 이 세가지가 자라고 작동하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신자는 "어두운 밤"을 직면할 때 자신의 삶에 실패와 고난이 크다고 느껴 방향감각을 잃어버립니다. 방향감각을 잃어버린 신자는 믿음의 성장에 어려움을 겪습니다.

어두운 밤이 신자의 지성을 휘감으면 신자는 믿음(신앙)을 어떤 문제의 해답이나 윤리적 목표를 이루기 위한 수단으로 이해합니다. 하나님은 신자의 이해력과 지성을 넓혀서 하나님이 주기 원하시는 더욱 풍성한 진리를 신자가 받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해답"이 아니라 "관계"입니다. "신뢰할 수 있는 관계로서의 믿음과 신앙"을 갖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결코 신자를 버리지 않으시고 홀로 두지 않으시는 관계로 여러분을 초대하신 분입니다.

어두운 밤은 신자의 기억을 휘감아서, 신자는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혼란을 겪습니다. 많은 사람이 자신과 이웃에 대한 수많은 기억을 갖고 살지만, 스스로 파악할 수 없거나 볼 수 없는 것들이 수없이 더 많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결코 떠나가지 않으시분 하나님께서 우리의 과거, 현재, 미래와 함께 하시면서, 우리의 정체성에 대한 신실한 증인이 되십니다. 히틀러 암살 계획에 참여하여 사형을 받아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은 디트리히 본훼퍼는 이렇게 고백합니다. "내가 누구인지는 하나님 손안에 놓여있는 것이다.”

나의 기억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과 증언으로 신자는 정체성을 회복하여 소망을 갖게 됩니다. 소망은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하나의 관계 속에서 연결되고, 그 결과 하늘에 계신 증인 곧 우리를 버리지 않으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억의 혼란과 염려”속에서도 놀라운 인내를 발휘하여 믿음로 자라는 길을 가게 합니다.

신자가 하나님과의 신뢰 관계를 통하여 믿음을 가지고 소망을 가지고 살아갈 때 신자는 진정한 사랑을 발견하고 그것을 원하게 될 것입니다.

[설교노트]

제목:  "믿음, 소망, 사랑" (제자도 2) 
본문: 고린도전서 13:8-13

10. 믿음: “신뢰할 수 있는 관계로서의 믿음”을 이해한다.
20. 소망: “신뢰할 수있는 관계로서의 소망”을 기억한다. 
30. 사랑: “신뢰할 수 있는 관계로서의 사랑”을 선택한다.

 

(고전 13:8-13, 새번역) [8] 사랑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예언도 사라지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사라집니다.
[9] 우리는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합니다.
[10] 그러나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인 것은 사라집니다.
[11] 내가 어릴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았습니다. 그러나 어른이 되어서는, 어린아이의 일을 버렸습니다.
[12] 지금은 우리가 거울로 영상을 보듯이 희미하게 보지마는,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마주하여 볼 것입니다. 지금은 내가 부분밖에 알지 못하지마는, 그 때에는 하나님께서 나를 아신 것과 같이, 내가 온전히 알게 될 것입니다.
[13] 그러므로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가운데서 으뜸은 사랑입니다.

[설교문]

제목:  "믿음, 소망, 사랑" (5) (제자도, 고린도전서 13장) 

 

1. 제자는 배우며 자라는 자입니다.

16세기 스페인 수사인 “십자가의 요한(St John of the Cross)"은 신자들이 "어두운 밤"을 직면하게 된다고 말합니다. 신자가 직면하는 “어두운 밤”은 실패와 고난으로 느껴지지만 그것은  “하나님의 열심”으로 인하여 신자가 “훈련”하고 “연습”하는 자리가 됩니다. 그리하여 제자는 한 발짝 더 나아가는 자가 됩니다.

2. 제자의 삶의 특징: 믿음, 소망, 사랑

오늘 말씀에 나오는 “믿음 소망 사랑” 이 세가지는 그리스도의 제자로 사는데 없어서는 안될 특징입니다. 그런데 많은 신자들이 이 세가지가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알지 못합니다. 이 세가지가 어떻게 신자의 삶에서 자라게 되는지 알지 못합니다.

3. 지성, 기억, 의지의 상호작용 (이해하는 것, 기억하는 것, 원하는 것)

16세기에는 신학자들이 인간의 정신은 지성과 기억과 의지의 상호작용으로 이해했습니다. “인간의 정신은 이해하고, 기억하고, 원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그리하여 십자가의 요한은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믿음은 지성(이해하는 것)에서 일어나고, 소망은 기억에서 일어나며, 사랑은 원하는 것에서 일어난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는 “그리스도인이 신앙의 성장과정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방향감각을 잃어버리는 것이다”라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많은 경우, 신자가 자신의 신앙을 올바르게 이해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전혀 그렇지 못한 지성을 가진 것을 봅니다. 그들은 기억한다고 하지만 오히려 많은 혼돈 가운데 소망을 갖지 못하고 살아갑니다. 또한 무엇인가를 원하여 선택하고 살아가지만 공허한 것을 원할 뿐입니다.

4. “스스로 자기를 속이는 사람”

야고보서에서는 이러한 신자를 “스스로 자기를 속이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약 1:22-25, 새번역) “「22」 말씀을 행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그저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사람이 되지 마십시오. 「23」 말씀을 듣고도 행하지 않는 사람은 있는 그대로의 자기 얼굴을 거울 속으로 들여다보기만 하는 사람과 같습니다. 「24」 이런 사람은 자기의 모습을 보고 떠나가서 그것이 어떠한지를 곧 잊어버리는 사람입니다. 「25」 그러나 완전한 율법 곧 자유를 주는 율법을 잘 살피고 끊임없이 그대로 사는 사람은, 율법을 듣고서 잊어버리는 사람이 아니라, 그것을 실행하는 사람인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그가 행한 일에 복을 받을 것입니다.

이제 신자는 자신의 지성과 기억과 의지안에 진정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모습으로 다시 새로워져야 합니다. 믿음과 소망과 사랑안에서 다시 새로워 져야 합니다.

 

10. 믿음: “신뢰할 수 있는 관계로서의 믿음”을 이해한다.

11. 어두운 밤이 지성을 휘감고 있습니다.

신자의 지성을 방해하는 어두운 밤은 “하나님이 주시는 더욱 풍성한 진리를 받아들일 수 있다는 생각 자체를 상실하는 것”입니다.  

신앙이란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는 포괄적이고 체계적인 해답이 아닙니다. 그리고 신앙은 도덕적이며 윤리적인 목표를 이루기 위한 해답도 아닙니다. 무엇인 진정한 신앙입니까? 신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내가 알고 있는 것이 신앙의 본질입니까? 이러한 질문을 해 보아야 합니다.

12. 십자가의 성요한

십자가의 성요한은 "우리의 지성앞에 놓인 '장벽'을 인식하고 이해력을 방해하는 ‘혼돈과 상실’을 깨닫는 데서부터 진정한 의미의 신앙이 자라난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이해력과 정신과 지성을 넓혀서 더욱 풍성한 진리를 받아들이기를 원하십니다. 그런데 우리는 종종 더 풍성한 진리를 받아들일 수 있다는 생각 자체를 하지 않습니다.

 13. '신뢰할 수 있는 관계'

믿음과 신앙은 '신뢰할 수 있는 관계'라는 형태를 지닙니다. 결코 신자를 홀로 내버려 두지 않는 존재(영원한 타자이신 하나님)가 있음을 깨닫 것이 신앙의 출발입니다. 그리하여 자신의 삶에 수많은 문제들이 있지만, "버리받지" 않는다는 확신을 지니고 문제들을 끌어안고 살아가게 됩니다. 그리하여 신자는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밝혀내고 하나님의 말씀을 세상에 담대하게 전하는 능력과 확신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13-1. “신뢰할 수 있는 관계로서의 믿음”

“신뢰할 수 있는 관계로서의 믿음”은 진리를 지배할 수 있는 내 능력에 대한 신앙이 아니라, 진리가 나를 지배할 수 있고 내가 사로잡히는 것이 가능하다고 여기는 확신입니다. 내가 아니라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나와 살아 있는 진리의 관계를 이어주고 지탱해 줄 때 그 관계는 신뢰할 만한 것이 된다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그러히여 이를 위해서 내쪽에서 자신이 소유한 자원들에 대한 신뢰를 포기하는 것입니다. 

 14. 신뢰할 수 있는 관계를 세우는 것

신자는 현명한 체계를 세우는 것이 아니라 신뢰할 수 있는 관계를 세우는 것이 중요함을 알아야 합니다.  어둔 밤이 지성을 휘감은 시대에 우리는 하나님과의 신뢰 관계를 회복하고,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그런 관계를 세상에서 구체화하고 나누도록 부름받은 것입니다.

 15. 하나님과의 관계를 살펴보는 질문 (True or False Questions)

15-1.
( ) The most important thing in Christian life is having the right relationship with God and neighbors. (Matthew 22: 34-40)
( )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 이웃과 올바른 관계를 맺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22: 34-40)

15-2.
( ) Just because you don’t have good relationship with your neighbor doesn’t mean you have bad relationship with God. (Matthew 22: 39)
( ) 이웃과 좋은 관계를 맺지 못한다고 해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나쁘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마태복음 22: 39)

15-3.
(마 22:39, 새번역) “둘째 계명도 이것과 같은데,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여라' 한 것이다.”

 16. 요약 / 권면

-나를 홀로 버려두지 않으시는 하나님이 있음을 깨닫고, 하나님과의 신뢰의 관계를 만들어 가십시오. (이를 위해 자신이 스스로 신뢰하던 것들을 내려 놓는다)

- 하나님과의 신뢰관계에 있음을 삶에서 나타내십시오.  (약한자 소외된자 고난당하는자 변두리에 있는 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관계로서의 믿음을 보여준다)

  

20. 소망: “신뢰할 수있는 관계로서의 소망”을 기억한다.

21. 어두운 밤이 기억을 휘감고 있습니다.

어두운 밤은 우리의 기억을 혼란스럽게 합니다. “우리는 누구였고, 나는 누구였나? 지금 우리는 누구이며 나는 누구인가?”

  21-1. 자기 정체성의 혼란

사람 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도 지난 과거를 기억하고 현재를 살펴보려고 노력합니다. 그런데 이 사회와 개인들은 자기 정체성의 혼란을 겪고 살아갑니다. 왜냐하면 기억의 연속성이 무너져 있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기억하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그것들을 근거로 하여 미래를 그려봅니다. 그런데 그들은 염려속에서 살아가고 소망을 잃어버린채 살아갑니다. 어떤 사람은 자신의 내면에서 절망의 소리를 듣기 때문에, 어떤 사람은 외부의 소리가 자신의 절망에 대해서 말하기 때문에 소망을 상실합니다.

 22. 나의 정체성 (디트리히 본훼퍼)

나는 누구인가? / [예, 디트리히 본훼퍼의 옥중서신에서]

"나는 누구인가? 남들은 종종 내게 말하기를, 감방에서 나오는 나의 모습이 어찌나 침착하고 쾌활하고 확고한지 마치 성에서 나오는 영주 같다는데"

정체성에 대한 차이가 있습니다. “남들이 보는 모습 vs. 자신이 스스로 아는 내면의 실상”의 차이
- 남들이 보는 모습 (확신에 차고, 어른 스럽고 이성적이며, 늘 기도하고 신실하고 용기 있는 사람)
- 자신이 스스로 아는 내면의 실상 (나약함, 패배감, 내면의 탄식과 두려움으로 버둥거리는 사람)

그래서 본훼퍼는 묻습니다. "그러면 어떤 것이 나인가?"
- 남들이 말하는 내가 참 나인가?, 나 스스로 아는 내가 참 나인가?

그의 솔직하고 놀라운 대답이 신자들에게 매우 중요한 안목을 줍니다.
"나로서는 알 수 없다. 하나님께서 답하셔야 한다. 내가 진정 용기 있는지 겁쟁이인지, 자신감이 넘치는지 두려움에 떠는지, 아니면 둘 다인지 내가 판단할 일이 아니다. 내가 누구인지는 하나님 손안에 놓여있는 것이다.”

 23. 정체성을 알려주는 증인이 있다.

신자는 하나님과의 관계성안에서 (물론 이웃과의 관계성안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알고 솟아오르는 소망을 누려야 합니다.

관계속에서의 소망은 신자를 떠나가거나 포기하지 않는 존재와의 관계, 우리가 누구였으며 지금 누구인지 알고 이해하며 그대로 붙잡아 주는 하나님과의 관계 안에서 누리는 소망입니다.

신자가 정체성을 지니는 까닭은 신자가 스스로 정체성을 고안해 내거나 또는 불변하고 견고한 자아를 중심에 가지고 있기 때문이 아닙니다. 신자가 누구인지를 말해 주는 증인이 있기 때문입니다.

23-1, 사랑의 눈길을 가지신 하나님이 그 증인입니다.

“어떤 개인이 스스로 파악하거나 볼 수 없는 것들, 곧 하나로 연결되어 설득력 있는 이야기로 다듬을 수 없는 자아의 단편들이 하나도 빠지없이 모두 하나님의 사랑의 눈길 안에 포착되어 우리가 누구인가를 말해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자는 스스로 나서서 자신이 누구이며 또 누구였는지의 문제와 씨름하거나 확정지으려고 애쓸 필요가 없습니다.

 23-2. [상상해 보라] 결코 떠나가지 않으시는 분의 눈으로 보면, 과거나 현재나 신자의 모든 것이 여전히 참된 것입니다. 겉보기에는 서로 단절되고 이질적인 단편들이 신성한 관찰자 곧 거룩하신 증인의 손길 안에서 돌연 하나로 통합되어 모습을 드러내는 것을 상상해 보시길 바랍니다.

 24. 신뢰할 수 있는 관계로서의 소망은 인내속에서 신자를 자라게 합니다.

소망은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하나의 관계 속에서 연결되고, 그 결과 하늘에 계신 증인 곧 우리를 버리지 않으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억의 혼란과 염려”속에서도 놀라운 인내를 발휘하여 믿음로 자라는 길을 가게 합니다. 

관계속에서의 소망을 품은 신자는 수많은 환경속에서 인내합니다. 혼돈과 불확실성에 휩쓸려 있는 현실 인간에 대한 인내, 많은 것들이 불확실하고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는 환경 속에서의 인내, 우리 각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자라가는 데는 시간이 걸린다는 점을 인정하는 인내등입니다.  

24-1. 우리 각 사람이 자라는 데 시간이 걸린다면, 그리스도의 공동체가 온전히 자라는 데도 시간이 걸립니다. 소망과 인내는 하나로 엮여 있습니다. 인내를 배운 교회만이 효과적으로 소망을 선포할 수 있습니다.

 25. 요약 / 권면

신자는 하나님께서 지으신 작품으로서 하나님의 영광스런 은혜를 찬미하는 삶을 살도록 자라고 세워질 것을 소망하며 살아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날마다 인내하며 살아가시길 부탁 드립니다.

(엡 1:6, 새번역) “그래서 하나님이 하나님의 사랑하시는 아들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신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은혜를 찬미하게 하셨습니다.”(Eph 1:6, NIV11) “to the praise of his glorious grace, which he has freely given us in the One he loves.”

(엡 2:10, 새번역) “우리는 하나님의 작품입니다. 선한 일을 하게 하시려고,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를 만드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미리 준비하신 것은, 우리가 선한 일을 하며 살아가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Eph 2:10, NIV11) “For we are God’s handiwork, created in Christ Jesus to do good works, which God prepared in advance for us to do.”
(Eph 2:10, MSG) “No, we neither make nor save ourselves. God does both the making and saving. He creates each of us by Christ Jesus to join him in the work he does, the good work he has gotten ready for us to do, work we had better be doing.”

 

30. 사랑: “신뢰할 수 있는 관계로서의 사랑”을 선택한다.

31. 어두운 밤이 우리의 의지(선택)을 휘감고 있다.

이 시대의 사람들은 수많은 선택을 하며 살아가면서 자신들의 의지와 선택을 일련의 단절되고 파편화된 선택 행위에만 사용합니다. 정말 자신이 원하는 본질적인 것을 선택하기 위한 의지는 없어지고, 자기들에게 필요한 피상적인 것들을 선택하며 살아갑니다.   

 32. 진정으로 선택해야 하는 것들

그런데, 진정 선택해야 하는 “나로 하여금 나 자신이 되게 해 주는 깊은 열망”, “우리를 우리로 만드는 부르심”, “우리 각자를 자신의 목표를 향해 가도록 이끌어 가는 흐름” 등등에 관한 것입니다.

 33. [다음 시간에]

BD-4 "예수님의 제자 입니까?" (4)

설교요약

예수의 제자는 예수를 따르는 자들입니다. 예수님은 먼저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를 따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자기 중심성 또는 자기 집착에서 벗어나는 길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예수의 제자는 예수께 선택받고 초대받은 자입니다. "예수께서 산에 올라가셔서, 원하시는 사람들을 부르시니, 그들이 예수께로 나아왔다. 예수께서 열둘을 세우시고, 예수께서 그들을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 (마가복음 3:13-14) 그리하여 예수의 제자는 예수의 무리에 속하는 자입니다. 예수님은 소외된 사람, 멸시당하는 사람, 자기혐오에 빠진 사람, 가난하고 병든 무리를 선택하셔서 지키십니다.

예수의 제자는 예수님안에 거하고, 예수님의 말씀안에 거하고, 예수님의 사랑안에 거하는 자입니다. 제자는 집중력과 기대감을 가지고 말씀과 기도와 공동체안에 거하며 삼위일체 하나님을 경험하며 하나님을 알아가는 자입니다.

하나님은 예수의 제자들에게 "하나님이 만드시는 변화 God-shaped Change"를 경험하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제자는 하나님이 어떻게 일하시는 지를 배우고 실천하는 자입니다.

(1) 하나님의 사랑과 변화를 경험한 제자의 삶은 아주 작고 평범한 일을 조금 더 잘하게 됩니다.
(2)하나님의 사랑을 담고 살아가는 자는 사랑의 말을 전합니다. 사랑의 하나님은 "니가 최고야 최고야, 너를 사랑해 사랑해"라고 말씀하시는 분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사랑으로 변화된 사람은, 하나님을 대신해서 누군가에게 사랑의 말을 전하여 그들이 하나님을 만나는 경험을 하게 합니다.
(3)제자는 자신의 아름다움을 찾는 자입니다. 제자는 다른 사람의 마음에 비치는 모습을 통하여 자기 안의 아름다움과 힘을 보게 됩니다. 그리하여 다른 사람을 바라보는 그 모습이 바로 자신의 모습이라는 것을 깨달아서 관대함과 따뜻함과 사랑으로 다른 사람을 바라보게 됩니다.
(4) 제자는 타인을 창조자로 바라보는 자입니다. "인생은 자기를 찾아가는 과정이 아니라 자기를 창조하는 과정이다" 서로 서로를 "능동적인 창조자"로 받아들이는 믿음의 공동체가 바로 예수의 제자 공동체 입니다.

[설교노트]

제목:  "예수님의 제자입니까?" (4) (제자도)
본문: 요한복음 1:36-39

10 기대: 하나님의 변혁적인 사랑이 놀랍게 발생하길 기다린다.
20 집중: 온전한 평정과 균형을 유지하여 이웃과 세상에 열린 자세를 갖는다.
30 변혁: 하나님의 사랑을 담아내는 삶으로 자신과 이웃과 주위환경을 변화시킨다.
(Transformation: transforming ourselves, our neighbors, and our surroundings with lives that reflect God's love.)

성경 본문

(요 1:36-39) “「36」 예수께서 지나가시는 것을 보고서, "보아라, 하나님의 어린 양이다" 하고 말하였다.
「37」 그 두 제자는 요한이 하는 말을 듣고, 예수를 따라갔다.
「38」 예수께서 돌아서서, 그들이 따라오는 것을 보시고 물으셨다. "너희는 무엇을 찾고 있느냐?" 그들은 "랍비님, 어디에 묵고 계십니까?" 하고 말하였다.
「39」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와서 보아라." 그들이 따라가서, 예수께서 묵고 계시는 곳을 보고, 그 날을 그와 함께 지냈다. 때는 오후 네 시 쯤이었다.”

[설교 원고]

0. [인사] 여러분 반갑습니다. 한 주동안 잘 지내셨습니까?

- 한 주동안 감사한 사람/일, 유익했던 일, 기뻤던 만남/사람/일, 보람있었던 일은 무엇입니까?

- 저는 몸살이 와서 몇일 누워있었지만 가족들이 잘 보살펴 주어서 많이 회복되어서 목장모임을 섬기고 주일을 준비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1. [지난 주 리뷰]  

- 제자가 된다는 것은 무엇을 뜻합니까?

11. 제자는 따르는 자입니다.

- 요한복음 1장에서 두 사람이 예수를 따라갑니다. (37절)
- 제자는 따르는 자입니다. 예수의 제자는 예수를 따릅니다.
- 세상의 제자는 세상을 따르고, 세상의 지배적인 가치관을 따릅니다.

- "따른다"는 것은 사실, 우리의 본성에는 잘 맞지 않습니다.

-- (사 53:6, 새번역) “우리는 모두 양처럼 길을 잃고, 각기 제 갈 길로 흩어졌으나, 주님께서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지우셨다.”

-- (삿 17:6, 개정) “그 때에는 이스라엘에 왕이 없었으므로 사람마다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삿 17:6, 새번역) “그 때에는 이스라엘에 왕이 없었으므로, 사람들은 저마다 자기의 뜻에 맞는 대로 하였다.”
(Jdg 17:6, NIV11) “In those days Israel had no king; everyone did as they saw fit.”

(Jdg 17:6, ESV) “In those days there was no king in Israel. Everyone did what was right in his own eyes.”
(Jdg 17:6, MSG) “In those days there was no king in Israel. People did whatever they felt like doing.”

11-1. 제자는 자기를 부인하는 자입니다.

- (막 8:34, 새번역) “그리고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무리를 불러 놓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오려고 하는 사람은,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오너라.”

(Mk 8:34, NIV11) “Then he called the crowd to him along with his disciples and said: “Whoever wants to be my disciple must deny themselves and take up their cross and follow me.”
(Mk 8:34, MSG) “Calling the crowd to join his disciples, he said, "Anyone who intends to come with me has to let me lead. You're not in the driver's seat; I am. Don't run from suffering; embrace it. Follow me and I'll show you how.”

12. 제자는 선택받은 자입니다.

- 근본적으로 제자가 되는 것은 스승의 선택입니다.
- 예수의 제자는 예수가 선택한 자입니다. 예수가 부르고, 초대한 자들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계속 예수를 따르게 됩니다.

- 요한복음 1:39에서, 예수님은 "와서 보아라"라고 말씀하십니다.

-- (막 3:13-14, 새번역) “「13」 예수께서 산에 올라가셔서, 원하시는 사람들을 부르시니, 그들이 예수께로 나아왔다.
「14」 예수께서 열둘을 세우시고 [그들을 또한 사도라고 이름하셨다.] 이것은, 예수께서 그들을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그들을 내보내어서 말씀을 전파하게 하시며,”

(막 3:13-14, NIV11) “「13」 Jesus went up on a mountainside and called to him those he wanted, and they came to him.
「14」 He appointed twelve* that they might be with him and that he might send them out to preach”

(막 3:13-14, MSG) “「13」 He climbed a mountain and invited those he wanted with him. They climbed together.
「14」 He settled on twelve, and designated them apostles. The plan was that they would be with him, and he would send them out to proclaim the Word”

- "선택받는 것" 또한 우리의 본성에는 잘 맞지 않는 것입니다.

- 이 시대는 선택의 시대입니다. : "내가 선택하고, 구매하고, 좋아요를 누릅니다." 그런데, 선택 받는 것은 우리의 삶의 스타일에 잘 맞지 않는 모습입니다.

- 일주일 전에 우리교회에서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참여한 분들이 아주 좋았다고 하셨습니다. 물론 결혼한 두 사람에게도 은혜스럽고 행복한 자리가 된 줄 앎니다.

- 여러분, 결혼은 계약이 아니라 언약입니다.
- 이 말의 뜻은 결혼은 두 사람이 서로에게 헌신하고 약속을 지키겠다고 맹세하는 자리일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이 하나가 되어 하나님과 언약을 맺는다는 뜻입니다.
- 언약의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부르시고, 지키시고, 얼굴을 보여주시고, 복을 내려주시는 분입니다.

- 예수는 제자들을 부르셔서 자신과 함께 있게 하십니다. 그리하여 제자가 예수의 사역과 예수의 성품을 닮게 하십니다.

13. 제자는 예수의 무리에 속하는 자입니다.

- 예수의 제자가 된다는 것은 예수의 무리(Company)를 받아들이고 그 무리에 속한다는 뜻입니다.

- 예수를 따르는 목적은 그분과 한 자리에 있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제자는 예수가 가는 곳으로 가는 자입니다. 예수가 만나는 사람들을 예수님이 하시는 태도를 가지고 만나는 자들입니다.

-성찬례에 대한 말씀을 기억합시다. 성찬례는 우리 모두가 예수의 손님이라는 것을 확인하는 자리이다. 우리는 서로 서로를 예수의 손님으로 대하면서 서로를 환영하여야 합니다.

-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종종 예수의 제자가 된다는 것을 오해합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무리에 예수를 속하게 하려고 합니다. 자기 중심적인 본성때문입니다.

13-1 [예수께서 찾으시고 지키는 사람들]

"예수께서는 소외된 사람, 멸시당하는 사람, 불행한 사람, 자기혐오에 빠진 사람, 가난한 사람, 병든 사람들의 무리를 선택하십니다. 그래서 제자들도 그 무리에 속하게 됩니다."

- 예수의 제자는 예수의 무리를 위해 자신이 선택되었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자들입니다.

- 이 시대의 "예수의 무리"는 누구입니까?
- 예수의 무리를 우리의 표현으로 한다면 "VIP"입니다. 우리 교회가 예수의 VIP를 영혼구원하여 제자만드는 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20. [지난 주일]

[집중] 온전한 평정과 균형을 유지하여 이웃과 세상에 열린 자세를 갖는다.
- Focus: maintaining perfect equanimity and balance to be open to our neighbors and the world.

- 예수의 제자는 집중력을 가지고 기대하고 기다립니다. 하나님의 말씀안에 거합니다. 그리고 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 공동체에 속하여 "환영받고 환영합니다." 그리하여 서로를 세워주고 서로를 살게합니다.

- 디미니셔가 되지 말고 일루미네이터가 되십시오. "저 사람이 나를 최상의 사람이라는 기분을 갖게 해 주었어!"

- 주님안에 거하십시오. 주님의 말씀이 여러분안에 거하게 하십시오. 주님의 사랑안에 거하십시오. 주님의 사랑안에 거하기 위해서 '사랑의 공동체'에 꾸준히 참여하십시오.

- 그리고 세상으로 나가서 "주님의 vip"를 만날 것을 기대하고 기회가 되면 주님의 마음으로 교제하십시오. 그리하면, 그 삶의 현장에서도 삼위일체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과 교제와 하나됨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 목장은 가정 교회 입니다. 목장은 캠퍼스 교회입니다. 목장은 찾아가서 '주님의 사람들'을 찾고 만나는 자리입니다.

30. 변혁: 하나님의 사랑을 담아내는 삶으로 자신과 이웃과 주위환경을 변화시킨다.

- (Transformation: transforming ourselves, our neighbors, and our surroundings with lives that reflect God's love.)

- 하나님 아버지의 행위가 아들 예수를 통해 이루어졌듯이 그리스도의 행위가 제자들을 통해 이루어 지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 제자의 삶에는 하나님의 사랑이 나타납니다.

- 제자가 예수님의 부르심을 따라 하나님과 다른 사람들에게 기대감을 가지고 집중할 때 '하나님께서 형성하는 변화' (God-shaped change) 일어나게 됩니다. 이것은 자신의 삶과 이웃과 환경에 [뭔가 중요한 일]이 발생하도록 내어 맡기는 삶의 자세를 갖게 된다는 뜻입니다.

- '다시 말해, 여러분의 인식 안에서 뭔가 저항할 수 없는 일, 곧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목적(God’s Purpose)이 활짝 피어나 하나님만이 이룰 수 있는 변화가 나타나도록 맡길 때 일어납니다'

31. 제자는 배우는 사람입니다.

- 이 말은 궁극적으로 제자가 무엇을 배우느냐의 문제입니다. 제자는 예수님을 삶을 통해 하나님이 어떻게 일하시는 지를 배우는 자입니다. 제자는 주님의 제자로 부름받은 자들과 함께 하면서 주님이 일하시는 분명한 삶의 특징들을 보고 배우며 훈련하는 자입니다.

여러분은 신앙생활을 통해 무엇을 배우고 있습니까?

- 하나님께서 이 세상속에서 하나님의 일하심과 행위를 나타내십니다. 하나님은 직접 일하시는 분입니다. 이것을 “하나님의 선교”라고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제자들을 통하여서도 일하십니다. 이덧을 “하나님 백성의 선교”라고 합니다. 예수의 제자들은 자신의 존재와 행위를 통하여 하나님의 행위를 드러내는 삶을 살게 됩니다.

32. 제자의 삶

- 신앙의 선배인 "아빌라의 테레사(1515-1582)"의 글입니다. "머리카락이 쭈뼛 서게 하는 온갖 신비 경험을 통해서 마침내 우리가 '진전(변화)'을 이룰 때 생겨나는 일은 아주 평범합니다. 마음속에 자리 잡은 영원한 사랑이 가득 차서 우리 일상의 작고 평범한 일을 조금 더 잘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 삶의 변혁은 작은 것으로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즉 일상에서 시작됩니다.

32-1. 텍사스 와코

- 텍사스 와코라는 작은 도시에서, 어떤 기자가 "이 동네 사람들은 누구를 가장 신뢰합니까?"라는 질문을 할 때, 사람들은 "93세인 흑인 여성 LaRue Dorsey 입니다".

그래서 그 기자는 작은 식당에서 Dorsey를 만납니다.

- 도로시는 교사였고, 와코에서 쭉 지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그녀는 '내가 가르친 학생들을 많이 사랑했기 때문에 나는 아이들을 엄격하게 훈육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하며 딱딱한 표정으로 자신을 소개합니다. 그녀의 첫인상은 굳어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 그런데 갑자기 테디 배어 스타일의 60대 백인인 '지미'라는 사람이 'Dorsey'에게 인사를 합니다.

- 지미는 Dorsey를 보고 활짝 웃으면서, 정확하게 사람의 얼굴로 지을 수 없는 가장 커다란 웃을을 띠고 다가와서, Dorsey의 어깨를 두 손으로 꽉 안아주었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얼굴에 자기 얼굴을 바짝 대고는 그 장소가 떠나갈 듯이 큰 소리로 말합니다.

"Dorsey! Dorsey! 선생님은 최고야! 선생님이 최고야! 사랑해요! 사랑해요!"

- 그 순간 기자의 눈에 "한 사람이 모습이 그토록 갑작스럽게 바뀌는 것을 나는 그때까지 한 번도 본적이 없었다. 나에게 보이던 그토록 딱딱하고 엄격하던 얼굴이 갑자기 사라지더니 유쾌 발랄한 93세의 소녀 얼굴이 나타난 것이다. "

32-2. 자신의 아름다움을 찾자

"스스로의 아름다움과 힘을 다른 사람의 마음에 비치는 모습으로 바라볼 기회가 없는 사람은 자기 안의 아름다움과 힘을 온전히 알아보지 못한다"

“우리가 다른 사람을 관대하게 바라보면 우리는 관대해질 테고, 반대로 냉담하게 바라보면 우리는 냉담해질 것이다.”

32-3. 타인을 창조자로 바라보자

- “인생은 자기를 찾아가는 과정이 아니다. 자기를 창조하는 과정이다.” 타인을 창조자로 바라보기를 하자. 그러면 자기 자신도 창조의 하나님의 택함받은 백성으로서 창조자님을 알아가는 인생을 살게 될 것이다.

- "나는 당신을 능동적인 창조자로 받아들이고 싶습니다" (그리고 당신도 나를 그렇게 바라봐 주길 호소합니다.)



BD-3 "예수님의 제자 입니까?" (3)

Sermon Note in English

[설교요약]

이번 주는 27번 부터 27-3번까지 읽어주세요

[설교노트]

제목:  "예수님의 제자입니까?" (3) (제자도)
본문: 요한복음 15:4-9

10 기대: 하나님의 변혁적인 사랑이 놀랍게 발생하길 기다린다.
20 집중: 온전한 평정과 균형을 유지하여 이웃과 세상에 열린 자세를 갖는다.
30 변혁: 하나님의 사랑을 담아내는 삶으로 자신과 이웃과 주위환경을 변화시킨다.

성경 본문

(요 15:4-9) “「4」 내 안에 머물러 있어라. 그리하면 나도 너희 안에 머물러 있겠다.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는 것과 같이, 너희도 내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면 열매를 맺을 수 없다.
「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이다. 사람이 내 안에 머물러 있고, 내가 그 안에 머물러 있으면, 그는 많은 열매를 맺는다. 너희는 나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6」 사람이 내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면, 그는 쓸모 없는 가지처럼 버림을 받아서 말라 버린다.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서 태워 버린다.
「7」 너희가 내 안에 머물러 있고, 내 말이 너희 안에 머물러 있으면, 너희가 무엇을 구하든지 다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8」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어서 내 제자가 되면, 이것으로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다.
「9」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과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다. 너희는 내 사랑 안에 머물러 있어라.

[설교 원고]

0. [인사] 여러분 반갑습니다. 한 주동안 잘 지내셨습니까?

- 어제는 결혼식이 교회에서 있었습니다. 먼저 결혼한 두분을 축복합니다. 그리고 함께한 우리교회 식구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1. [지난 주 리뷰]  

- 사람은 사람을 바꾸지 못하는데, 그 이유는 사람들이 자기 자신이나 타인을 깊이 들여다 보지 못하고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 오직 하나님 만이 사람 마음 속을 아신다. 그리하여 예수님도 우리를 아시고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넣어 주신다.

-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신자에게 하나님의 말씀, 사랑, 성령을 넣어주신다.

- 제자는 하나님의 변혁적인 사랑에 삶의 뿌리를 내려 살고 있음을 믿고 공동체를 통하여 자라나야 한다.

- 제자는 하나님의 변혁적인 사랑이 놀랍게 발생하기를 기대하고 기다리며 살게 된다.


20. [집중] 온전한 평정과 균형을 유지하여 이웃과 세상에 열린 자세를 갖는다.

- 제자의 모습은 Birdwatcher의 특성을 갖는 것입니다. Birdwatcher는 평정심과 균형을 갖춘 집중력이 있습니다.

21. 집중력이란?

"집중력이란 기대하는 마음에 적극적이고 변혁적인 사랑을 더하고, 교제를 지속하면서 한계를 넘어서는 새로운 관계(행위)가 발생하도록 기꺼이 일하는 태도이다."

- 제자가 집중력을 가지고 있다면, 주님을 향한 기대감이 있어야 합니다. 주님께서 변혁적인 사랑을 자신의 삶과 이웃에게 나타내실 것을 기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2. [내 안에 머물러 있어라]

- 제자는 주님앞에 머물러 있어야 합니다. (요한복음 15장 4절)

- 신자안에 있는 성령님께서 종종 "홀로 있는 시간"을 갖도록 마음속에서 일하실 때가 있습니다.

- 이때 주님께 나아가서 홀로 있을 수 있는 장소에서 그 시간을 방해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주님과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연습을 꾸준히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 주님앞에서 매일 매일 머물러 있는 시간을 갖지 않고는, 주님이 원하시는 집중력을 가질 수 있는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 주님을 바라보고 주님을 기다리는 Birdwatcher의 모습을 갖지 않고 온전한 주님의 제자가 될 수 는 없습니다. 교회에 관한 일은 잘할 수 있지만, 주님의 제자가 될 수는 없다는 뜻입니다.

23. [모이는 수고를 하자]

- 집중력은 교제를 지속하는 것이 기초가 되어야 합니다. 기대감을 가지고 꾸준히 모여야 합니다.

23-1.우리는 목장모임을 매주 합니다.

목장은 단순한 small group 이나 flock group이 아닙니다. 목장은 House Church입니다. 목장은 평신도 사역자가 책임자가 되어 매주 마다 모이는 교회입니다.

- 그런데 이 시대에 많은 교회들은 모이기를 어려워 합니다.

- 이번에 True Worshipers 12 의 클래식 공연을 준비하면서, 이 지역 목사님들에게 이 사역을 알려드렸지만 이 공연을 초대하는 교회가 많지 않았습니다.

- 결국 우리교회와 내슈아 한마음 교회에서 TW12의 공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교회와 내슈아 한마음교회는 모두 가정교회 사역을 하는 교회입니다. 특별히 금요일에는 목장모임을 하는 목장이 많기 때문에 연합목장으로 금요일에 모이는 것은 어렵지 않았던 것입니다.

- (히 10:25) “어떤 사람들의 습관처럼, 우리는 모이기를 그만하지 말고, 서로 격려하여 그 날이 가까워 오는 것을 볼수록, 더욱 힘써 모입시다.”

(Heb 10:25) “not giving up meeting together, as some are in the habit of doing, but encouraging one another - and all the more as you see the Day approaching.”

- 이제 5월부터 여름방학이 시작되고, 특별히 우리 교회 신자들은 많은 이동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5월 부터 8월말까지 특별 기간으로 정해서 '연합목장'과 같은 모습으로 꾸준히 모일 수 있도록 준비하려고 합니다.

24. [목장의 핵심]

목장이 매 주 모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목장의 핵심은 "하나님의 임재"입니다. 그리하여 감사나눔과 기도응답과 하나님의 사랑이 경험되는 공동체를 이루어 우리의 삶이 변화되는 자리가 바로 목장입니다.

24-1. [기적이 일어나야 합니다]

- 집중력은 "한계를 넘어서는 새로운 관계나 행위"가 나타나도록 헌신하는 것입니다.

- 하나님은 죽은 하나님이 아니고 살아계십니다. 그리고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보다 참으로 지혜롭습니다.

그리하여, 우리의 삶이 "한계"에 다다르게 하십니다.

- 한계를 만날 때 마다, 우리는 놀라고 두려워합니다. 자연적인 인간에게는 이러한 모습이 당연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두려워 말라" "놀라지 말라"라고 하십니다. 오히려 "하나님을 바라보라"고 하십니다.

24-2. [목요일 QT 말씀]

[시편] 여호와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원수들로 네 발판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오른쪽에 앉아있으라” 하셨도다 시편 110:1

이 말씀은 하나님 아버지가 그의 아들 우리 주 예수님에게 하신 말씀이다. 또한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된 내게도 하신 말씀이다. 이 말씀은 “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내가 열방과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도다”와 같다(46:10).

앞에는 1천2백 미터 깊이의 홍해, 뒤로는 최강의 바로의 전차 부대 사이에 끼어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 이스라엘 백성에게,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또 다시는 영원히 보지 못하리라!'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하심과 같다(출 14:13,14).

또한 사방에 원수의 연합군들로 둘러싸여 위기에 처한 여호사밧에게 “너희는 이 큰 무리로 말미암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라. 이 전쟁은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라 이 전쟁에는 너희가 싸울 것이 없나니, 대열을 이루고 서서 너희와 함께한 여호와가 구원하는 것을 보라” 하심과 같다(대하 20:15,17).

하나님은 시대를 막론하고 그를 의지하는 그의 백성들에게 “너희는 가만히 서서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보라”라고 동일하게 말씀하신다.

모든 상황에서 안식하며 풍랑 가운데서 평상심을 유지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그것은 오직 믿음으로 살 때 주어진다.

24-3 [토요일 QT 말씀]

* 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사람을 신뢰하는 것보다 나으며, 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고관들을 신뢰하는 것보다 낫도다. 뭇 나라가 나를 에워쌌으니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그들을 끊으리로다 시편 118:8-10

우리는 자연스럽게 어떤 일을 진행할 때 유력자, 권세를 가진 사람에게 의지한다. 그러나 사람은 의지할 대상이 아니라 섬김의 대상이다. 그래야 상처를 적게 받고 실망이 줄어든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 지혜다. 나의 앞길을 하나님께 맡겨야 한다. 오직 하나님 안에 내 안정감을 두어야 한다. 오직 하나님께 피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안전지대에 머무르라.

목동 다윗은 용사 골리앗에게 담대히 소리쳤다.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네게 가노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넘기시리라”(삼상 17:45-47).

승리의 비결은 사람의 능력이나 탁월한 무기에 있지 않다. 전쟁은 하나님께 속했다. 내가 싸우면 내 힘과 능력으로 할 뿐이지만, 하나님을 의지하면 하나님이 나 대신 싸우신다. 그러니 매 순간 어떤 위협에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인정하고, 그를 의지하기 때문이다. 다윗은 하나님의 이름을 의지하여 골리앗 앞으로 달려나갔다. 그리고 평소에 사자와 곰에게 하듯 손에 든 물맷돌을 그의 이마를 향해 던졌다.

두려워하지 말고 담대해야 한다.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믿어야 한다. 용기, 믿음, 기도로 나아가면 하나님이 일하신다. 나의 하나님은 그런 사람을 ‘항상’ 이기게 하신다(고후 2:14).

25. [권면: 온전한 평정과 균형을 유지할 만큰 성숙하십시오]

- (잠 4:22-27)

“「22」 이 말(지혜)은 그것을 얻는 사람에게 생명이 되며, 그의 온 몸에 건강을 준다.
「23」 그 무엇보다도 너는 네 마음을 지켜라. 그 마음이 바로 생명의 근원이기 때문이다.
「24」 왜곡된 말을 네 입에서 없애 버리고, 속이는 말을 네 입술에서 멀리하여라.
「25」 눈으로는 앞만 똑바로 보고, 시선은 앞으로만 곧게 두어라.
「26」 발로 디딜 곳을 잘 살펴라. 네 모든 길이 안전할 것이다.
「27」 좌로든 우로든 빗나가지 말고, 악에서 네 발길을 끊어 버려라.”


26. [권면: 다른 사람과 세상을 향해 열린 자세를 지닐 수 있어야 합니다]

- 사랑하는 신자여러분, 기독교인으로 살아가면서 '자기가 아닌 다른 사람의 인생'안으로 들어간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 방법이외에는 제자로 살아가는 길은 없습니다.

- 저는 아직도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지는 다 알지 못합니다.

- 그러나 제가 요즘 알게 되는 한 가지는 "관점"에 대한 것입니다.

26-1. [나의 관점이 넓어지다]

- Being Disciples 에 나오는 문장입니다.

" 자기가 아닌 다른 사람의 인생으로 들어가자 그의 관점은 한결 넓어지고 깊어졌다. 그는 다른 사람을 예전과 다르게 바라보았고, 또 자기 자신도 다르게 바라보았다. 마침내 그는 진정으로 인간적이 되었다. 그는 더 큰 애정을 느끼게 되었고 더 큰 지혜를 가지고서 세상을 바라보게 되었다. 이것은 다른 사람을 깊이 바라보는 행동이 가져다 주는 효과이다."

27. [함께 대화하고 싶은 사람이 되십시오]

- 말과 섬김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서 다른 사람을 살리는 사람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7-1. [디미니셔 vs. 일루미네이트 / Diminisher vs Illunimator]

- "나는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다"라는 마음을 품은 사람이 되십시오.

우리가 관계를 맺어 나가면서, 두 종류의 삶이 있음을 알게 됩니다.

-- 디미니셔 vs. 일루미네이터 / Diminisher vs Illunimator

- 제 능력을 믿고 혼자서 모든 문제를 해결하려 드는 사람은 디미니셔이며 그는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스스로를 보잘 것없는 존재라고 느끼게 합니다. 즉 디미니셔는 타인을 친구가 될 사람이 아니라 이용할 대상으로 바라봅니다.

- 반면 일루미네이터는 다른 사람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둡니다. 이들은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기술을 따로 훈련받았거나 스스로 깨우친 사람들입니다. 상대방에게서 무엇을 찾아야 하는지, 그리고 상대방에게 언제 어떻게 질문해야 하는지를 알고 있습니다.

- 관심의 빛을 다른 사람에게 비추어 그들이 자기 자신을 더 크고 더 깊고 더 존중받는 존재라고 느끼게 합니다.

27-2. [그런 경험을 해 보셨나요?]

- "사람은 안다는 것"에 나오는 인용문입니다

- "소설가 E. M. 포스터의 전기를 쓴 작가는 “포스터와 대화를 나눈다는 것은 ‘뒤집힌 카리스마 inverse charisma’에 사로잡히는 경험이었다. 내 말에 어찌나 집중하는지 나 자신이 가장 정직하고 예리하며 최상의 인물이 되는 기분이었다.”라고 썼다.

-- 누군가가 당신의 말에 귀를 기울인다면 얼마나 좋을지 상상해보십시오.

- "윈스턴 처칠을 낳기 전의 제니 제롬 Jennie Jerome 이야기도 유명하다. 젊은 시절의 제니는 영국의 정치가 윌리엄 글래드스턴 William Gladstone과 저녁 식사 자리에서, 그가 영국에서 가장 영리한 사람이라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글래드스턴의 경쟁자인 벤저민 디즈레일리 Benjamin Disraeli와 저녁 식사를 한 뒤에 제니는 자기 자신이 영국에서 가장 영리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글래드스턴 같은 사람이 되는 것도 좋지만 디즈레일리 같은 사람이 되는 것이 더 좋다는 이야기다."

27-3 [환영받고 환영한다]

- 먼저 환영받고, 다른 사람을 환영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 먼저 축복받고, 다른 사람을 축복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 먼저 주님안에 거하고, 다른 사람과 함께 공동체를 이루어 주님안에 함께 거하십시오.

- 함께 대화하고 싶은 사람이 되십시오.

- 이를 위해, 먼저 하나님 앞에서 더불어 사람앞에서 대화(기도)하는 훈련을 하십시오.

- 먼저 좋은 질문을 들으십시오. 그리고 좋은 질문을 하는 훈련을 하십시오.

- 성경은 계속 우리에게 좋은 질문을 합니다.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앞에서 시간을 보내십시오.

- 그리하여 이웃과 세상을 향하여 좋은 질문을 할 수 있고, 그리하여 깊은 연결과 치유와 성장을 만들어 가십시오.

- 한 번에 한 사람씩,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깊이 들여다보는 워십프론티어 공동체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BD-2 "예수님의 제자 입니까?" (2)

[설교요약]

*설교요약문을 목장모임에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은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읽어내는 일을 잘 하셨습니다. 신자가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간다면, 예수님처럼 다른 사람의 마음을 잘 읽어내는 삶을 훈련해야 합니다.

사람은 자기 자신이나 다른 사람을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단지, 사람은 다른 사람을 진정으로 이해하려고 애쓰고 그들의 경험을 함께 하는 존재로 옆에 있어야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다른 사람이 사랑과 존중의 마음을 담아서 자기 얼굴을 봐라봐 주기를 원합니다. 누군가가 사랑과 존중의 마음을 담아서 자신을 바라봐 주는 것은, 자신을 있는 모습 그대로 받아들여주는 것입니다. 이 때 사람은 자기가 소중한 존재라고 느끼게 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의 마음 속을 아시고, 그들의 문제에 대한 진리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믿는 무리들에게 성령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에 자기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구원의 제물로 주시어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증명하셨습니다.

신자가 예수님의 제자로 산다는 것은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에 뿌리를 내리고 자란다는 것을 뜻합니다. 신자는 공동체의 성장과 함께 성장하며 사랑으로 진리를 말하는 삶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워십프론티어 신자들 모두가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 다른 사람을 진정으로 깊이 들여다 볼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그리하여 예수님의 마음으로 자신을 들여다보고, 다른 사람들을 들여다보고,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새롭게 변화되는 경험을 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리하여 우리 하나님의 사랑은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말로만 외치는 구호가 아니라 변혁적인 사랑인 것을 삶으로 나타내기를 바랍니다.

[설교노트]

제목:  "예수님의 제자입니까?" (2) (제자도)
본문: 요한복음 15:4-9

10 기대: 하나님의 변혁적인 사랑이 놀랍게 발생하길 기다린다.
20 집중: 온전한 평정과 균형을 유지하여 이웃과 세상에 열린 자세를 갖는다.
30 변혁: 하나님의 사랑을 담아내는 삶으로 자신과 이웃과 주위환경을 변화시킨다.

성경 본문

(요 15:4-9) “「4」 내 안에 머물러 있어라. 그리하면 나도 너희 안에 머물러 있겠다.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는 것과 같이, 너희도 내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면 열매를 맺을 수 없다.
「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이다. 사람이 내 안에 머물러 있고, 내가 그 안에 머물러 있으면, 그는 많은 열매를 맺는다. 너희는 나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6」 사람이 내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면, 그는 쓸모 없는 가지처럼 버림을 받아서 말라 버린다.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서 태워 버린다.
「7」 너희가 내 안에 머물러 있고, 내 말이 너희 안에 머물러 있으면, 너희가 무엇을 구하든지 다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8」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어서 내 제자가 되면, 이것으로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다.
「9」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과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다. 너희는 내 사랑 안에 머물러 있어라.

[설교 원고]

0. [인사] 여러분 반갑습니다. 한 주간 감사한 것은 무엇입니까?

1. [지난 주 리뷰]  

지난 주 부터, "제자"  또는 "제자도"에 대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있습니다.

제자는 배우는 자입니다. (제자는 스승에게서 배우는 자입니다.)
제자의 태도는 관심을 가지고 집중하며 기대하는 것입니다. (제자는 birdwatcher’s attitude를 갖게 됩니다) 
제자가 기대하는 것은 스승 자신입니다. (내 안에 거하라,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내 사랑안에 거하라 - 스승에 대한 놀라운 기대감을 가지고 스승을 전심으로 따라가게 됩니다)

이러한 모습이 제자도 입니다. 

[질문] 그렇다면 이 자리에 있는 신자 여러분, 여러분은 예수님의 제자입니까?

- "그리스도께서 이 사람이나 모임을 통해 나에게 주시려는 것이 무엇입니까?"
- "진정으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금 이곳에서 나에게 주시는 것이 무엇입니까?"


10. 기대: “하나님의 변혁적인 사랑이 놀랍게 발생하길 기다린다.”

오늘은 제자도에 대한 두번째 시간입니다. 우리 함께 좀더 깊이 생각해 봅시다.
소제목 주제문장의 주어자리에 "제자" 또는 "신자"를 넣어서 읽어보겠습니다.

"제자는 하나님의 변혁적인 사랑이 놀랍게 발생하길 기다립니다."
”신자는 하나님의 변혁적인 사랑이 풍성하게 나타나기를 기대하며 기다립니다.”

*누구에게 나타납니까? 자신에게, 이웃에게, 주위 환경에 …

11. 제자는 하나님의 변혁적 사랑을 기대하는 사람입니다.

- 오늘 본문은 사도요한의 말씀입니다.

- 사도 요한은 사람의 마음에 문이 있다는 표현을 종종합니다. 요한은 “사람이 누군가를 믿는다는 것’은 곧 ‘사람이 자신의 마음의 문을 열어 상대방을 영접하는 것이다’라고 표현합니다.  그래서 요한복음 15장의 Abide라는 말은 사람이 마음을 열어 주님과 함께 있다는 뜻이며, 그 마음안에 주님의 말씀과 주님의 사랑이 가득하다는 뜻입니다. 

 - 신자의 마음에 주님의 말씀이 있고 주님의 사랑이 가득하면, 그 사람은 반드시 변화하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변혁적인 사랑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현실은 그 변화를 쉽게 경험하지 못합니다. 왜 그럴까요?

12. 사람은 어떻게 변화되는가?

먼저 우리가 살펴보아야 하는 것은 사람이 어떻게 변화되는가에 대한 것입니다.
사람은 다른 사람이나 자기  자신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사람은 사람을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다른 사람(자기 자신)을 진정으로 바라보는 능력이 없고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어내는 일을 잘 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13. 다른 사람을 진정으로 바라보는 능력!

이렇게 질문해 볼 수 있습니다. “ 당신은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어내는 일을 얼마나 잘하는가?”

- 윌리엄 이크스는, 처음 보는 사람끼리 대화하면서 상대방을 정확하게 읽어내는 경우는 약 20%밖에 되지 않는다라고 언급합니다. 가까운 친구나 가족이더라도 35%에 그친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14. [공감 정확도 / Empathic accuracy]

공감 정확도는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어내는 일을 얼마나 잘하고 있는지를 0에서 100까지의 수치로 나타내는 것입니다.

- 이 연구 결과중에, 공감 정확도가 0점인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 사람은 조금전에 처음 만나서 대화를 나눴지만 대화를 나눈 사람이 실제로 무슨 생각을 했는지를 모르는 경우입니다.
- 반대로 55점을 받은 사람도 있었습니다.

- 무엇보다도 흥미로운 사실은, 결혼한 지 오래된 부부일수록 서로의 마음을 읽는 정확도가 떨어진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그들은 배우자에게 가졌던 초기의 판단을 바꾸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상대방의 마음에서 일어나는 일에 점점 무지해진다고 합니다.)

15. [우리들의 경험]

혹시, 여러분은 다른 사람이 내 말을 제대로 들어주지 않는다거나 투명 인간 취급을 한다고 느낀 적이 얼마나 많습니까? 

- 그렇다면 반대로, 여러분은 다른 사람에게 그러지 않는다고 장담할 수 있습니까?

16. [누군가를 정확히 안다]

누군가를 정확히 안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심리 치료사 메리 파이퍼는 "수많은 뛰어난 작가나 사상가도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는지 전혀 알지 못한다. 그래서, 다른 사람을 진정으로 이해하려 애쓰고, 그들이 하는 경험을 함께 하는 것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다"라고 말합니다. 

사람은 누군가를 다 안다고 할 수 없습니다. 다만 사람은 서로 이해하고자 애쓰며 서로 함께 있으면서 경험을 나누며 격려하는 삶을 살뿐입니다.

16-1. [다른 사람이 지금 겪고 있는 것을 이해하는 능력] 

- 사람은 누구나 타인이 사랑과 존중의 마음을 담아서 자기 얼굴을 바라봐주기를, 자기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주기를 갈망합니다. 그리하여 누군가가 자신을 깊이 바라봄으로써 자신이 소중한 존재라고 느끼게 만드는 경험을 원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경험과 만족감을 갖기는 쉽지 않습니다.

실제로, 우리가 다른 사람을 깊이 바라봄으로써 그 사람이 누군가가 자신을 바라보고 있음을 느끼게 하는 것은, 그 사람이 자신을 소중한 존재로 느끼게 만들 뿐만 아니라 그러한 시선을 주는 우리에게도 궁극적인 선물이 된다고 말합니다. (다른 사람을 다시 살게 만드는 자신의 모습을 그 사람의 눈동자에서 보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 다른 사람이 나를 바라보고 이해해 준다는 느낌으로 만족감을 가진 경험이 있는가?

17.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예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의 모습은 인간과 다릅니다. 하나님의 모습은 저와 여러분의 모습과 다릅니다.

예수님의 모습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성품과 마음과 능력을 알게 됩니다. 예수님은 사람의 마음 속을 다 아십니다. 하나님도 사람의 중심을 보시는 분입니다.

예수님은 요한복음 2장에서 첫 기적을 나타내십니다. 결혼식장에 꼭 필요한 포도주가 떨어졌을 때, 예수님은 물을 가지고 포도주를 만드시는 기적을 나타내십니다. 그리고 다른 많은 기적들을 나타내십니다. 

17-1.요한복음 2:23-25 을 읽습니다. 

(요 2:23-25) [23] 예수께서 유월절에 예루살렘에 계시는 동안에, 많은 사람이 그가 행하시는 표징을 보고 그 이름을 믿었다.
[24] 그러나 예수께서는 모든 사람을 알고 계시므로, 그들에게 몸을 맡기지 않으셨다.
[25] 그는 사람에 대해서는 어느 누구의 증언도 필요하지 않으셨기 때문이다. 그는 사람의 마음 속에 있는 것까지도 알고 계셨던 것이다.

- 예수님은 사람의 마음속을 아셨습니다. 예수님은 저와 여러분의 마음 속에 있는 것을 알고 계십니다. 

17-2. 사무엘 상 16:7을 읽습니다. 

(삼상 16:7) 그러나 주님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셨다. "너는 그의 준수한 겉모습과 큰 키만을 보아서는 안 된다. 그는 내가 세운 사람이 아니다. 나는 사람이 판단하는 것처럼 그렇게 판단하지는 않는다. 사람은 겉모습만을 따라 판단하지만, 나 주는 중심을 본다."

- 사람은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지만, 하나님은 사람의 중심을 보시는 분이시라고 합니다.

17-3. 누가복음 9장 46-48을 보겠습니다.

(눅 9:46-48) [46] 제자들 사이에서는, 자기들 가운데서 누가 가장 큰 사람이냐 하는 문제로 다툼이 일어났다. [47] 예수께서 그들 마음 속의 생각을 아시고, 어린이 하나를 데려다가, 곁에 세우시고, [48]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 어린이를 영접하면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영접하면 나를 보내신 분을 영접하는 것이다. 너희 가운데에서 가장 작은 사람이 큰 사람이다."

- 예수님은 제자들의 마음을 아시고, 그들에게 필요한 진리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18. 사도행전 15:8을 살펴보겠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사람의 속 마음을 아시면서, 과연 무엇을 주실까요?

(행 15:8) 그리고 사람의 마음 속을 아시는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주신 것과 같이 그들에게도 성령을 주셔서, 그들을 인정해 주셨습니다.

- 사람의 마음속을 아시는 하나님은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님, 즉 자기 자신을 우리에게 주십니다.

18-1 [신자를 정확히 알고 계시는 분]

예수님은 저와 여러분을 정확히 알고 계시는 분입니다. 저와 여러분의 마음 속을 다 아시는 분이 예수님 입니다. 그리고 저와 여러분에게 가장 필요하고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아시고 주실 수 있는 분이 예수님입니다.
그리고 신자를 향한 놀라운 계획과 사랑을 가지고 계신 분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제자들에게 성령을 주십니다.

18-2 [예수님만이 신자를 변화시킬 수 있다] 

예수님은 주님의 말씀을 우리에게 넣어주시는 분입니다. 예수님은 신자에게 성령을 주시는 분입니다.

주님은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우리에게 넣어주시어서, 그 사랑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게 하실 것입니다

-신자는 하나님의 사랑속에 뿌리를 내리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영적인 양식을 삼아 배부르게 되고, 성령님을 통하여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알아갑니다. (사랑과 말씀과 성령으로 자라게 된다)

(엡 3:17-19) [17]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여러분의 마음 속에 머물러 계시게 하여 주시기를 빕니다. 여러분이 사랑 속에 뿌리를 박고 터를 잡아서,
[18] 모든 성도와 함께 여러분이 그리스도의 사랑의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한지를 깨달을 수 있게 되고,
[19] 지식을 초월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게 되기를 빕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온갖 충만하심으로 여러분이 충만하여지기를 바랍니다.

(롬 5:8) 그러나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셨습니다. 이리하여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실증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하나님의 변혁적 사랑을 기대하십시요. 하나님의 변혁적인 사랑이 여러분의 삶에 나타날 것을 기대하십시오.

18-3. [공동체를 통해서]

또한 신자는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 공동체를 통해서 머리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에게 까지 자라게 됩니다. 

(엡 4:15-16) [15] 우리는 사랑으로 진리를 말하고 살면서, 모든 면에서 자라나서, 머리가 되시는 그리스도에게까지 다다라야 합니다.
[16] 온 몸은 머리이신 그리스도께 속해 있으며, 몸에 갖추어져 있는 각 마디를 통하여 연결되고 결합됩니다. 각 지체가 그 맡은 분량대로 활동함을 따라 몸이 자라나며 사랑 안에서 몸이 건설됩니다.

워십프론티어 교회 공동체를 통해서, 여러분의 House Church인 목장을 통해서 사랑이 자라고, 진리가 자라는 여러분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19. [보게 하소서, 알게 하소서]

하나님, 나 자신을 보게 하시고, 나 자신을 알게 하소서

이웃을 보게 하시고, 이웃을 알게 하소서

하나님을 보게 하시고, 하나님을 알게 하소서

BD-1 "예수님의 제자 입니까?" (요1, 요15)

[설교 요약]

여러분 반갑습니다. 저는 로완 윌리엄스의 <Being Disciples>의 제자도에 대한 주제들을 설교하려고 합니다.

제자도(DISCIPLESHIP)란 삶의 상태이며, 예수님과 함께 거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장에서, 우리는 <제자가 된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분명하게 확인하게 됩니다. 제자도는 삶의 상태입니다. 제자도는 단지 결심하고 믿는 것이 아니라 삶의 단계 단계를 살아가는 것입니다.

제자도의 첫번째 특징은 예수와 함께 머무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장에서 두 사람이 예수님을 보고 따라가고, 예수는 그들을 초청합니다. 그리하여 두 사람은 예수와 함께 지내게 됩니다. 로완 윌리엄스는 요한복음 1장의 "함께 지내다"(Stay)와 15장의 "머문다"(abide)를 제자의 중요한 특징으로서 연결합니다. "내 안에 머물러 있어라" "내 사랑안에 머물러 있어라" (요한복음 15장) 그러므로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가는 사람은 날마다 주님과의 개인적인 시간을 갖고 주님앞에 머물러 있어야 합니다. 주님의 말씀과 주님의 사랑안에 머물러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제자도의 첫번째 특징 입니다.

제자는 Birdwatcher와 같은 life style을 갖습니다. 숙련된 Birdwatcher는 분명한 기대감을 갖고 집중하면서 기다립니다. 기대감을 갖고 있는 Birdwatcher는 한 곳에 자리를 잡고, 침묵을 유지하면서 조급해 하지 않고 시선을 흐트러 뜨리지 않습니다. 이와 같이, 예수의 제자는 예수님을 따르면서, Birdwatcher와 같은 삶을 살게 됩니다. 예수님으로 인한 '기대'를 갖고 살면서, 주의를 집중하고 관심을 흩트러 뜨리지 않는 것입니다.

T.S 엘리엇이 노래한 것 처럼 - "물총새의 날개"가 반짝이며 "빛에 빛"을 보내는 기묘한 순간이 있다. - 신자가 예수님을 바라보며, 따르며, 머물며, 기대하는 모든 노력은 분명한 가치가 있습니다. (T. S. Eliot called “the king-fisher’s wing’ flashing ‘light to loght’ make it all worthwhile.)

B-4. 부활을 사는 신자는 성령님이 주시는 새로운 기대감을 갖고 살아가게 됩니다.

신자는 다음과 같은 질문을 통해, 모든 상황속에서 기대감을 가져야 합니다.

- "그리스도께서 이 사람이나 모임을 통해 나에게 주시려는 것이 무엇입니까?"
- "진정으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금 이곳에서 나에게 주시는 것이 무엇입니까"

주님이 나의 모든 상황속에서 일하고 선물을 주신다는 기대감을 갖고 "믿음의 Birdwatcher"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설교 노트 / Sermon Notes]

제목: "예수님의 제자입니까?" (제자도: 예수와 함께 하기)

/ *Being Disciples의 1st topic - 제자가 된다는 것”

Title: "Are you a disciple of Jesus?" (Discipleship: Walking with Jesus) *1st topic in Being Disciples

본문: 요한복음 1:36-39 / 요한복음 15:4-9

John 1:36-39 / John 15:4-9

(요 1:36-39) “「36」 예수께서 지나가시는 것을 보고서, "보아라, 하나님의 어린 양이다" 하고 말하였다.

「37」 그 두 제자는 요한이 하는 말을 듣고, 예수를 따라갔다.

「38」 예수께서 돌아서서, 그들이 따라오는 것을 보시고 물으셨다. "너희는 무엇을 찾고 있느냐?" 그들은 "랍비님, 어디에 묵고 계십니까?" 하고 말하였다.

「39」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와서 보아라." 그들이 따라가서, 예수께서 묵고 계시는 곳을 보고, 그 날을 그와 함께 지냈다. 때는 오후 네 시 쯤이었다.”

(John 1:36-39) “「36」 and he looked at Jesus as he walked by and said, "Behold, the Lamb of God!"

「37」 The two disciples heard him say this, and they followed Jesus.

「38」 Jesus turned and saw them following and said to them, "What are you seeking?" And they said to him, "Rabbi" (which means Teacher), "where are you staying?"

「39」 He said to them, "Come and you will see." So they came and saw where he was staying, and they stayed with him that day, for it was about the tenth hour.”


(요 15:4-9) “「4」 내 안에 머물러 있어라. 그리하면 나도 너희 안에 머물러 있겠다.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는 것과 같이, 너희도 내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면 열매를 맺을 수 없다.

「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이다. 사람이 내 안에 머물러 있고, 내가 그 안에 머물러 있으면, 그는 많은 열매를 맺는다. 너희는 나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6」 사람이 내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면, 그는 쓸모 없는 가지처럼 버림을 받아서 말라 버린다.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서 태워 버린다.

「7」 너희가 내 안에 머물러 있고, 내 말이 너희 안에 머물러 있으면, 너희가 무엇을 구하든지 다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8」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어서 내 제자가 되면, 이것으로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다.

「9」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과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다. 너희는 내 사랑 안에 머물러 있어라.”

(John 15:4-9) “「4」 Abide in me, and I in you. As the branch cannot bear fruit by itself, unless it abides in the vine, neither can you, unless you abide in me.

「5」 I am the vine; you are the branches. Whoever abides in me and I in him, he it is that bears much fruit, for apart from me you can do nothing.

「6」 If anyone does not abide in me he is thrown away like a branch and withers; and the branches are gathered, thrown into the fire, and burned.

「7」 If you abide in me, and my words abide in you, ask whatever you wish, and it will be done for you.

「8」 By this my Father is glorified, that you bear much fruit and so prove to be my disciples.

「9」 As the Father has loved me, so have I loved you. Abide in my love.


[설교문 / Sermon]

A-1.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 부터, 저는 로완 윌리엄스의 <Being Disciples>의 주제들을 가지고 말씀을 전하려고 합니다. 아래와 같은 6가지의 주제를 다루려고 합니다.

1. Being Disciples / 2. Faith, Hope, and Love / 3. Forgiveness
4. Holiness / 5. Faith in Society / 6. Life in the Spirit

A-2. 예수님은 분명한 기대치와 목적을 가지시고 사셨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따르는 자들이 행복한 삶을 사는 기대를 갖고 사셨습니 다.

(요 10:10) “도둑은 다만 훔치고 죽이고 파괴하려고 오는 것뿐이다. 나는, 양들이 생명을 얻고 또 더 넘치게 얻게 하려고 왔다.”

(Jn 10:10) “A thief is only there to steal and kill and destroy. I came so they can have real and eternal life, more and better life than they ever dreamed of.”

예수님은 "받는 삶"이 아니고 "주는 삶"을 사셨습니다.
그가 주는 삶은 "영원한 생명"이었고 "풍성한 삶"이라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행복한 삶"을 꿈꿉니다. 그러나 '행복한 삶"을 위한 방법(길)을 알지 못하고 살아갑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진짜" "영원한" "풍성한" 삶이 바로 행복한 삶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행복한 삶"을 위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하시면서 분명한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요 14:6)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거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로 갈 사람이 없다.”

(Jn 14:6) “Jesus said, "I am the Road, also the Truth, also the Life. No one gets to the Father apart from me.”

행복한 삶은 예수로 사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신자는 예수님을 영접합니다. 신자는 예수님이 주시는 성찬에 참여하여 떡과 잔을 받습니다. 신자는 "새 언약안에서 새로운 관계"를 누리게 됩니다.

(눅 22:20) “그리고 저녁을 먹은 뒤에, 잔을 그와 같이 하시고서 말씀하셨다. "이 잔은 너희를 위하여 흘리는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다.”

(Lk 22:20) “He did the same with the cup after supper, saying, "This cup is the new covenant written in my blood, blood poured out for you.”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은,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신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물을 온 몸에 쏟아 붓듯 또는 물속에 온몸이 들어가는 것처럼, 신자는 성령님을 경험( anointed)합니다.
- 성령님은 신자의 삶에 하나님 나라의 사고방식, 태도, life style을 가르쳐 주십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를 믿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며, 성령님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신자는 삼위일체 하나님을 감각적으로 경험하여 하나님의 성품과 사역을 알아가게 됩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의 하나됨과 하모니와 공동체성을 알게 됩니다.

-- 신자는 하나님의 사랑과 선하심과 크신 능력과 인자하심과 용서하심과 부활을 알게 됩니다.
-- 신자는 하나님을 더 경험하면 할 수록, 더 하나님을 알아가게 되고, 믿는 것과 아는 것에 하나가 됩니다.
-- 예수님을 영접하듯이, 이웃을 향하여 마음이 열리고, 이웃을 영접합니다.
-- 성령 하나님이 가르쳐 주시는 전혀 다른 차원의 삶을 살게 됩니다. (성령의 열매, 성령이 은사, 성령의 충만, 성령의 슬픔, 성령의 기도)
-- 하나님과의 관계안에서 자신이 버려지지 않는 관계안에 있음을 깨닫고, 하나님이 주시는 안정감을 가지고 살 뿐만 아니라, 신자는 버려진 사람들, 잊혀진 사람들, 억울한 사람들, 원통한 사람들을 품어 주는 삶을 살게 됩니다다.
-- 신자의 깨어진 가정이 다시 세워지고, 하나님의 영광이 사라진 교회가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한 곳으로 바뀌게 됩니다.

A-3. 크리스챤이라는 정체성은 출발이고, 제자라는 정체성이 목적지입니다.

<Being Christian>은 그 자체가 목적지가 아닙니다. 크리스챤이 되었다는 것은 곧 바로 <Being Disciples>의 모습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진정한 신자의 행복은 <제자가 되는 삶>에서 깊어지고 풍성해 지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것이 무엇이며, 어떤 경험을 하게 되고, 어떤 변화를 이루게 되는지를 알아보도록 합시다.

워십프론티어 신자 한분 한분 모두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삶을 살아가시길 축복합니다.

B. 제자의 삶은 주님이 계시는 곳을 찾는 것입니다.

B-1. 제자도(discipleship)란 삶의 상태입니다.

요한복음 1장에서, 우리는 <제자가 된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분명하게 확인하게 됩니다. 제자도는 삶의 상태입니다. 제자도는 단지 결심하고 믿는 것이 아니라 삶의 단계 단계를 살아가는 것입니다.

*Discipleship is a state of being. *Discipleship is about how we live: not just the decisions we make, not just the things we belive, but a state of being.

(i) 그러므로 제자도의 첫번째 단계는 예수를 찾고, 만나고, 함께 머무는 것입니다.

2 사람이 지나가시는 예수님을 보고, 예수를 따라갑니다.
- 예수님은 그들을 보시고 질문합니다. "너희는 무엇을 찾고 있느냐?"
- 그들은 대답하고, 예수님은 그들을 초청합니다.
- 랍비님, 숙소가 어디입니까? / 와서 보아라. 같이 가자. / 그들은 그날 예수와 함께 지냅니다.

(막 3:13-14) “「13」 예수께서 산에 올라가셔서, 원하시는 사람들을 부르시니, 그들이 예수께로 나아왔다. 「14」 예수께서 열둘을 세우시고 [그들을 또한 사도라고 이름하셨다.] 이것은, 예수께서 그들을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그들을 내보내어서 말씀을 전파하게 하시며,”

(ii) Stay and Abide

로완 윌리암스는 요한복음 1장에 나오는 stay 라는 단어를 요한복음 15장에 나오는 abide 라는 단어와 연결합니다.

-내 안에 머물러 있어라. Abide in me. "Live in me. Make your home in me just as I do in you."
-내 사랑 안에 머물러 있어라. Abide in my love. "Make yourselves at home in my love."

(요 15:4-9) “「4」 내 안에 머물러 있어라. 그리하면 나도 너희 안에 머물러 있겠다.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는 것과 같이, 너희도 내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면 열매를 맺을 수 없다.
「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이다. 사람이 내 안에 머물러 있고, 내가 그 안에 머물러 있으면, 그는 많은 열매를 맺는다. 너희는 나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6」 사람이 내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면, 그는 쓸모 없는 가지처럼 버림을 받아서 말라 버린다.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서 태워 버린다.
「7」 너희가 내 안에 머물러 있고, 내 말이 너희 안에 머물러 있으면, 너희가 무엇을 구하든지 다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8」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어서 내 제자가 되면, 이것으로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다.
「9」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과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다. 너희는 내 사랑 안에 머물러 있어라.”

날마다 예수님과의 개인적이고 인격적인 시간을 갖기를 바랍니다. 날마다 말씀을 읽고 기도하며 예수님 앞에서 시간을 보내시기를 권면합니다.

B-2. 제자가 된다는 것의 두번째 모습은 birdwatcher와 같은 life style을 갖는 것입니다.

Being a 'disciple', a learner, in that sense is a state being in which you are looking and listening without interruption. ('non-intermittent' quality in being a disciple)

- You are hanging around; you are watching; you are absorbing a way of being that you are starting to share. You learn by sharing life; you learn by looking and listening.

Birdwatcher에게는 기대감이 있습니다. 그리하여, 아주 숙련된 Birdwatcher는 한 곳에 자리를 잡고, 침묵을 유지하면서 조급해 하지 않고 시선을 흐트러 뜨리지 않습니다. 그곳에서 뭔가 놀라운 일이 갑자기 눈앞에 펼쳐질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제자가 되어 가는 신자의 삶의 태도와 같은 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는 예수님을 통한 기대를 갖고 살아가는 자들입니다. 신자는 기도를 하고, 신자는 주님의 뜻을 찾고, 신자는 결정을 하고, 신자는 자신의 변화와 가족의 변화와 환경의 변화를 간절히 바라고 살아갑니다.

Birdwatcher는 뭔가 놀라운 일이 갑자기 자기 눈앞에 펼쳐질 것을 알기에 꼼짝 않고 앉아 있습니다. 물론 어떤 때는 아무 일이 일어나지 않는데도 온종일 빗속에서 버텨야 하는 것을 뜻하기도 합니다. 이와 같이, 예수의 제자는 예수님을 따르면서, Birdwatcher와 같은 삶을 살게 됩니다. 예수님으로 인한 '기대'를 갖고 살면서, 주의를 집중하고 관심을 흩트러 뜨리지 않는 것입니다. (Being Aware and Attentive)

T.S 엘리엇 (T. S. Eliot)이 노래한 것 처럼 - "물총새의 날개"가 반짝이며 "빛에 빛"을 보내는 기묘한 순간이 있다. - 신자가 예수님을 바라보며, 따르며, 머물며, 기대하는 모든 노력은 가치가 있습니다. (T. S. Eliot called “the king-fisher’s wing’ flashing ‘light to loght’ make it all worthwhile.)

"이런 기대감을 품고 사는 것, 곧 그 일이 일어날 때 볼 수 있을 만큼 여유로우면서도 집중하는 마음을 지니고 눈을 활짝 열어 인식하는 삶을 사는 것이 제자도의 기본입니다"

- And I thnk that living in this sort of expentancy - linving in awareness, your eyes sufficiently open and your mind both relaxed and attentive enough to see that when it happens - is basic to discipleship.

B-3. 복음서에서 제자들은 단순히 듣는 일에서 끝나지 않고 보는 사람으로 그려집니다.

마가복음은 제자들의 둔감함을 감추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을 따르면서, 종종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둔감한 모습을 보여 줍니다. 복음서에서 우리는 무엇이 하나님의 영광이며 무엇이 예수님의 말씀의 핵심인지를 제자들이 알아채지 못하는 모습을 계속 볼 수 있습니다.

(요 2:11) “예수께서 이 첫 번 표징을 갈릴리 가나에서 행하여 자기의 영광을 드러내시니, 그의 제자들이 그를 믿게 되었다. ”

(Jn 2:11) “This act in Cana of Galilee was the first sign Jesus gave, the first glimpse of his glory. And his disciples believed in him.”

예수님은 많은 기적을 행하셨는데, 그것은 단순한 기적이 아니라 의미를 품고 있는 표지(sign, hint)이었습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계속 둔감한 모습을 보여 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복음서는 "그렇게 행하신 목적이 무엇인가?" (What did you do that for?)라는 질문을 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너희는 그것을 어떻게 이해하느냐?" "너희는 그 일이 무엇을 말하는지 아느냐?"라고 말씀하십니다.

마가복음 8장에 보면, 예수님은 4천명의 무리를 먹이신 뒤에 배위에서 제자들과 대화합니다. 두번에 걸쳐 5천명과 4천명을 먹이신 다음에, 제자들이 무엇을 보았느냐고 물으시고는, 마지막으로 말씀하십니다.

(막 8:17) “예수께서 이것을 아시고 말씀하셨다. "어찌하여 너희는 빵이 없는 것을 두고 수군거리느냐? 아직도 알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느냐? 너희의 마음이 그렇게도 무디어 있느냐?”

(막 8:21)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집중하고 관심을 가지며 기대할 것을 요구하십니다.
말씀에 귀 기울여 듣는 일 못지않게 주의를 기울여 행동을 살펴보고, 물총새의 날개짓처럼 돌연 세상을 변화시키는 빛이 나타날 때 그 순간을 놓치지 않을 만큼 내적 평정을 유지하면서 지켜보라고 요구하시는 것입니다.

이러한 제자의 삶을 살아가는 워십프론티어 신자들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B-4. 부활을 사는 신자에게 성령은 새로운 기대감을 불어 넣어주십니다.

신자는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기대감을 가지고 살아가야 합니다. 성경속에서 우리(자신)의 이야기를 발견하고, 우리(자신)의 모습을 이해하고, 서로 함께 변화되는 삶을 기대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신자는 기대감을 품고 이웃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누구를 만나든,

"그리스도께서 이 사람이나 모임을 통해 내게 주시려는 것이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을 해야 합니다.

"진정으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금 여기서 내게 주시는 것이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을 해야 합니다.

우리는 에수를 따르는 제자로서, 서로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그리하여 주님이 우리를 보시면 갖고 계시는 기대와 목표가 우리의 삶에 소위 "행복"이라는 것으로 이루어 지는 것을 경험하기를 소원합니다.

예수를 따르는 제자가 되어, 살아가기를 선택했다면, 우리를 아래와 같은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 나 자신을 향한 기대감은 무엇인가?
- 나의 가족과 자녀를 향한 기대감은 무엇인가?
- 교회와 사회와 열방을 향한 기대감은 무엇인가?

부할하신 예수님과 더불어 살면서 하나님 나라를 경험하는 여러분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