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요일예배] "가상칠언"

성금요일 예배

"가상칠언 말씀 묵상과 선교적 삶을 위한 기도“

 

□ 예배의 시작

"어둔 세상에 생명의 빛을 밝히신 예수님" [촛불 밝힘]

□ 찬양

 
  • *Jesus Christ, I think upon your sacrifice
    You became nothing, poured out to death
    Many times I've wondered at your gift of life
    And I'm in that place once again
    I'm in that place once again

    And once again I look upon the cross where you died
    I'm humbled by your mercy and I'm broken inside
    Once again I thank you
    Once again I pour out my life

    Now you are exalted to the highest place
    King of the heavens,
    where one day I'll bow
    But for now I marvel at your saving grace
    And I'm full of praise once again
    I'm full of praise once again

    *And once again I look upon the cross where you died
    I'm humbled by your mercy and I'm broken inside
    Once again I thank you
    Once again I pour out my life

    *Thank you for the cross
    Thank you for the cross
    Thank you for the cross, my friend.

  • 예수님 그의 희생 기억할 때
    자기 몸 버려 죽으신 주
    나 항상 생명주신 그 은혜를
    마음에 새겨봅니다 마음에 새겨봅니다

    주 달리신 십자가를 내가 볼 때
    주님의 자비 내 마음을 겸손케 해
    주께 감사하며 내 생명 주께 드리네

    이제는 저 높은 곳에 앉으신
    하늘과 땅의 왕 되신 주
    나 이제 놀라운 구원의 은혜
    높여 찬양하리라 높여 찬양하리라

    *감사드리리 주의 십자가 - 나의 친구 되신 주 (반복)

  • 이 세상 가장 아름다운 순종의 눈물
    온 세상 다시 빛나게 한 생명의 눈물
    그가 이 땅에 오신 이유
    죽어야 살게 되고
    져야만 승리하는 놀랍고 영원한 신비

    지으신 그대로 회복시킨
    우리의 창조주 그리스도
    십자가의 길로 아버지 뜻 이루셨네
    그가 이 땅에 오신 이유

    이제 우리에게 맡겨진
    그 소망 그 사랑 그 생명
    아름답고 눈부신 십자가의 길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갈 이유

 

□ 말씀과 기도

"가상칠언 말씀앞에서 하나님의 음성 듣기"

Ⅰ.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전, 회개함

✝ 용서의 말씀

“그러나 그가 찔린 것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고, 그가 상처를 받은 것은 우리의 악함 때문이다.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써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매를 맞음으로써 우리의 병이 나았다. 우리는 모두 양처럼 길을 잃고, 각기 제 갈 길로 흩어졌으나, 주님께서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지우셨다.” (사 53:5-6)

우리의 음성으로 <다함께 기도>

“길을 잃고 자기 중심성으로 살아온 우리의 모든 죄를 고백하오니 십자가 보혈의 피로  깨끗하게 씻어 주시고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모든 죄를 지고 죽음 당하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용서의 확신

  하나님께서는 요한일서 1장 9절에서 “우리가 우리의 죄를 자백하면 하나님은 신실하시고 의로우셔서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시고,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해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용서하심을 받아들이십니까? [아멘]
당신은 당신 자신을 용서하십니까? [아멘]

Ⅱ.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임

[시편 22편 말씀 읽기]

 
  •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십니까?
    어찌하여 그리 멀리 계셔서, 살려 달라고 울부짖는 나의 간구를 듣지 아니하십니까?
    나의 하나님, 온종일 불러도 대답하지 않으시고, 밤새도록 부르짖어도 모르는 체하십니다.

    그러나 주님은 거룩하신 분, 이스라엘의 찬양을 받으실 분이십니다. 우리 조상이 주님을 믿었습니다. 그들은 믿었고, 주님께서는 그들을 구해 주셨습니다. 주님께 부르짖었으므로, 그들은 구원을 받았습니다. 주님을 믿었으므로, 그들은 수치를 당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나는 사람도 아닌 벌레요, 사람들의 비방거리, 백성의 모욕거리일 뿐입니다. 나를 보는 사람은 누구나 나를 빗대어서 조롱하며, 입술을 비쭉거리고 머리를 흔들면서 얄밉게 빈정댑니다. "그가 주님께 그토록 의지하였다면, 주님이 그를 구하여 주시겠지. 그의 주님이 그토록 그를 사랑하신다니, 주님이 그를 건져 주시겠지" 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나를 모태에서 이끌어 내신 분, 어머니의 젖을 빨 때부터 주님을 의지하게 하신 분이십니다. 나는 태어날 때부터 주님께 맡긴 몸, 모태로부터 주님만이 나의 하나님이었습니다. 나를 멀리하지 말아 주십시오. 재난이 가까이 닥쳐왔으나, 나를 도와줄 사람이 없습니다. 황소 떼가 나를 둘러쌌습니다. 바산의 힘센 소들이 이 몸을 에워쌌습니다. 으르렁대며 찢어 발기는 사자처럼 입을 벌리고 나에게 달려듭니다.

    나는 쏟아진 물처럼 기운이 빠져 버렸고 뼈마디가 모두 어그러졌습니다. 나의 마음이 촛물처럼 녹아내려, 절망에 빠졌습니다. 나의 입은 옹기처럼 말라 버렸고, 나의 혀는 입천장에 붙어 있으니, 주님께서 나를 완전히 매장되도록 내버려 두셨기 때문입니다.

    개들이 나를 둘러싸고, 악한 일을 저지르는 무리가 나를 에워싸고 내 손과 발을 묶었습니다. 뼈마디 하나하나가 다 셀 수 있을 만큼 앙상하게 드러났으며, 원수들도 나를 보고 즐거워합니다. 나의 겉옷을 원수들이 나누어 가지고, 나의 속옷도 제비를 뽑아서 나누어 가집니다.”

  • My God, my God, why have you forsaken me? Why are you so far from saving me, from the words of my groaning? O my God, I cry by day, but you do not answer, and by night, but I find no rest.

    Yet you are holy, enthroned on the praises of Israel. In you our fathers trusted; they trusted, and you delivered them. To you they cried and were rescued; in you they trusted and were not put to shame.

    But I am a worm and not a man, scorned by mankind and despised by the people. All who see me mock me; they make mouths at me; they wag their heads; "He trusts in the LORD; let him deliver him; let him rescue him, for he delights in him!"

    Yet you are he who took me from the womb; you made me trust you at my mother's breasts. On you was I cast from my birth, and from my mother's womb you have been my God. Be not far from me, for trouble is near, and there is none to help. Many bulls encompass me; strong bulls of Bashan surround me; they open wide their mouths at me, like a ravening and roaring lion.

    I am poured out like water, and all my bones are out of joint; my heart is like wax; it is melted within my breast; my strength is dried up like a potsherd, and my tongue sticks to my jaws; you lay me in the dust of death.

    For dogs encompass me; a company of evildoers encircles me; they have pierced my hands and feet-- I can count all my bones-- they stare and gloat over me; they divide my garments among them, and for my clothing they cast lots.”

 


[가상칠언 말씀 앞에서 ]

✝첫 번째 말씀

십자가를 지시는 예수 그리스도 Bearing the Cross 눅 23:34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십자가 사형 선고, 배신과 체포, 결박과 조롱, 채찍질에 가시면류관까지 쓰고서
홀로 무거운 십자가를 지시고 골고다로 걸어가시는 예수님.
십자가에 매달린 우리 주님이 비겁한 침묵과 배신으로 무장한 제자들과
사람들에게 남기신 첫 번째 말씀은 용서입니다.

[기도]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며 지금 이 시간 겸손히 기도합시다

✝두 번째 말씀

 갈보리 Calvary 눅 23:43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숨을 쉬기 힘든 그 순간에도 주님은 한 영혼을 구원하셨습니다. 우리 주님은 천국의 문이 되셨습니다. 예수를 주님으로 믿고 하늘나라 백성으로 살아가는 신자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기도]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며 우리 각자의 소명을 기억하며 기도합시다.

✝세 번째 말씀

 슬픔 Mouring 요 19:26-27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보라 네 어머니라”

깊은 슬픔에 잠겨 눈물 흘리며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어머니를 예수님은 “그 사랑하는 제자”에게 부탁하십니다. 인류의 죄를 대속하시고 천국의 문을 여시는 목적을 이루시면서도 인간의 도리를 다하시는 모습입니다.

[기도] 주님의 말씀 대로 살지 못하고 일상의 소중함을 잊고 살았던
스스로를 되돌아보며 기도합시다. 
 

✝네 번째 말씀

 십자가형 The Crucifixion 마 27:46 막 15:34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십자가에 달리신 주님은 “우리가 죄로 인해 죽어가며 절규해야 할 고백”을 대신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떠나 나그네의 삶을 살아가는 인류에게 영원한 본향으로 향하는 길을 여셨습니다. 

[기도] 주님!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하며 기도합시다.

✝다섯 번째 말씀

 십자가 위의 그리스도 Christ on the Cross 요 19:28

“내가 목마르다”

십자가에서 피와 물을 다 쏟으신 주님은 모든 것을 비우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십자가는 목마른 자에게 “영생에 이르게 하는 샘물”이 되셨습니다. 

[기도]  우리가 어떤 모습과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야 하는지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며 간절히 기도합시다.

✝여섯 번째 말씀

 십자가 위의 그리스도2 Christ on the 요 19:30

다 이루었다!”

“다 이루었다” 하나님의 아들이자 인간의 아들로 오셔서 모든 사명을 다 마치신 우리 주님이 죽어가며 남기신 그 말씀입니다.

[기도]  우리 모두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며 각자에게 허락해주신 부르심과
삶의 의미를 이루기 위해 조용히 기도합시다.

✝일곱 번째 말씀

 그리스도를 애도함(Lamentation) 눅 23:46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모든 것이 멈췄던 그 시간,  돌아가신 우리 주님을 바라보며 애통하는 그 시간
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며 숨을 거두신 우리 주님을 지켜보는 그 시간
우리는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었습니까?
그리고 과연 죽음은 그 모든 것의 끝이란 말입니까? 아니면 부활이 있습니까?

[기도]  주님의 죽음앞에서 침묵으로 기도합시다

[시편 22편 말씀 읽기]

 
  • “그러나 나의 주님, 멀리하지 말아 주십시오. 나의 힘이신 주님, 어서 빨리 나를 도와주십시오. 내 생명을 원수의 칼에서 건져 주십시오. 하나뿐인 나의 목숨을 개의 입에서 빼내어 주십시오. 사자의 입에서 나를 구하여 주십시오. 들소의 뿔에서 나를 구하여 주십시오. 주님께서 나의 기도를 들어주셨습니다.

    주님의 이름을 나의 백성에게 전하고, 예배 드리는 회중 한가운데서, 주님을 찬양하렵니다.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아, 너희는 그를 찬양하여라. 야곱 자손아, 그에게 영광을 돌려라. 이스라엘 자손아, 그를 경외하여라. 그는 고통받는 사람의 아픔을 가볍게 여기지 않으신다. 그들을 외면하지도 않으신다. 부르짖는 사람에게는 언제나 응답하여 주신다. 주님께서 하신 이 모든 일을, 회중이 다 모인 자리에서 찬양하겠습니다. 내가 서원한 희생제물을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들 앞에서 바치겠습니다.

    가난한 사람들도 "여러분들의 마음이 늘 유쾌하길 빕니다!" 하면서 축배를 들고, 배불리 먹을 수 있을 것이다. 주님을 찾는 사람은 누구나 주님을 찬양할 것이다. 땅 끝에 사는 사람들도 생각을 돌이켜 주님께로 돌아올 것이며, 이 세상 모든 민족이 주님을 경배할 것이다.

    주권은 주님께 있으며, 주님은 만국을 다스리시는 분이시다. 땅 속에서 잠자는 자가 어떻게 주님을 경배하겠는가? 무덤으로 내려가는 자가 어떻게 주님 앞에 무릎 꿇겠는가? 그러나 나는 주님의 능력으로 살겠다. 내 자손이 주님을 섬기고 후세의 자손도 주님이 누구신지 들어 알고, 아직 태어나지 않은 세대도 주님께서 하실 일을 말하면서 '주님께서 그의 백성을 구원하셨다' 하고 선포할 것이다.”

  • Descri“But you, O LORD, do not be far off! O you my help, come quickly to my aid! Deliver my soul from the sword, my precious life from the power of the dog! Save me from the mouth of the lion! You have rescued me from the horns of the wild oxen! I will tell of your name to my brothers; in the midst of the congregation I will praise you: You who fear the LORD, praise him! All you offspring of Jacob, glorify him, and stand in awe of him, all you offspring of Israel!

    For he has not despised or abhorred the affliction of the afflicted, and he has not hidden his face from him, but has heard, when he cried to him. From you comes my praise in the great congregation; my vows I will perform before those who fear him. The afflicted shall eat and be satisfied; those who seek him shall praise the LORD! May your hearts live forever!

    All the ends of the earth shall remember and turn to the LORD, and all the families of the nations shall worship before you. For kingship belongs to the LORD, and he rules over the nations.

    All the prosperous of the earth eat and worship; before him shall bow all who go down to the dust, even the one who could not keep himself alive. Posterity shall serve him; it shall be told of the Lord to the coming generation; they shall come and proclaim his righteousness to a people yet unborn, that he has done it.”ption text goes here

 

Ⅲ. 하나님의 음성에 응답함 / 선교적 삶의 부르심에 응답

마주할 수 없을 것 같았던 예수님의 눈빛 그 분이 우리에게 물음을 던지십니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다같이]  나를 그리고 우리 모두를 바라보는 예수님의 눈빛을 기억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며 살아갈 것을 다시 한 번 다짐합니다.
일상과 일터에서 선교적인 삶을 실제적으로 살아갈 것을 고백합니다. 

□ 성찬례

성찬의 말씀

“보아라, 내가 문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고 있다.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나는 그에게로 들어가서 그와 함께 먹고, 그는 나와 함께 먹을 것이다.”
(요한계시록 3:20)

“예수께서는 또 빵을 들어서 감사를 드리신 다음에, 떼어서 그들에게 주시고 말씀하셨다.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다.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억하여라."
그리고 저녁을 먹은 뒤에, 잔을 그와 같이 하시고서 말씀하셨다.
"이 잔은 너희를 위하여 흘리는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다.
그러나 보아라, 나를 넘겨줄 사람의 손이 나와 함께 상 위에 있다.”
(누가복음 22:19-21)

성찬의 기도

"우리가 받는 떡과 잔 위에 성령이 임하길 기도합니다."
”예수님께서 성찬의 감사를 드린 것처럼 어둠앞에 있을 지라도 감사를 드립니다. 희망의 문을 열어주소서”
”우리가 하나님의 선물이신 생명과 구원의 떡과 잔이신 예수를 우리의 삶 전체에 깊이 깊이 받아들이도록 계속해서 우리를 변화시키소서”
”우리가 받은 선물인 예수를 가지고 세상으로 나가서 우리를 지으신 목적대로 살게 하소서”

성찬을 받음

“기도 자리(prayer seat)”로 나와서 먼저 기도합니다.
성찬에 참여한 후에 자리에 돌아갑니다.
*앉은 자리에서는 찬양과 기도의 시간을 갖습니다.

□ 찬양

 
  • 1. 갈보리산 위에 십자가 섰으니 주가 고난을 당한 표라
    험한 십자가를 내가 사랑함은 주가 보혈을 흘림이라
    [후렴] 최후 승리를 얻기까지 주의 십자가 사랑하리
    빛난 면류관 받기까지 험한 십자가 붙들겠네

    2. 멸시 천대 받은 주의 십자가에 나의 마음이 끌리도다
    귀한 어린양이 세상 죄를 지고 험한 십자가 지셨도다
    [후렴] 최후 승리를 얻기까지 주의 십자가 사랑하리 빛난 면류관 받기까지 험한 십자가 붙들겠네

    3. 험한 십자가에 주가 흘린 피를 믿는 맘으로 바라보니
    나를 용서하고 내 죄 사하시려 주가 흘리신 보혈이라
    [후렴] 최후 승리를 얻기까지 주의 십자가 사랑하리
    빛난 면류관 받기까지 험한 십자가 붙들겠네

    4. 주님 예비하신 나의 본향 집에 나를 부르실 그 날에는
    영광 중에 계신 우리 주와 함께 내가 죽도록 충성하리
    [후렴] 최후 승리를 얻기까지 주의 십자가 사랑하리
    빛난 면류관 받기까지 험한 십자가 붙들겠네

  • 1. 예수 나를 위하여 십자가를 질때
    세상 죄를 지시고 고초 당하셨네
    예수님 예수님 나의 죄 위하여
    보배 피를 흘리니 죄인 받으소서

    2. 십자가를 지심은 무슨 죄가 있나
    저 무지한 사람들 메시야 죽였네
    예수님 예수님 나의 죄 위하여
    보배 피를 흘리니 죄인 받으소서

    ​3. 피와 같이 붉은 죄 없는 이가 없네
    십자가의 공로로 눈과 같이 되네
    예수님 예수님 나의 죄 위하여
    보배 피를 흘리니 죄인 받으소서

    4. 아름답다 예수여 나의 좋은 친구
    예수 공로 아니면 영원 형벌 받네
    예수님 예수님 나의 죄 위하여
    보배 피를 흘리니 죄인 받으소서

 

□ 축도

Ⅳ. 하나님의 음성에 순종하며 나아감

오늘 성금요일 예배는 부활주일까지 계속 이어집니다.
우리는 주님의 부활을 기대합니다.
우리는 죽음보다 강한 주님의 사랑을 믿습니다.

[오심기도]

“나는 죽었습니다.
제가 주인이 아니고, 예수님이 저의 주인이십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셨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가슴으로 만나서 따라가며 간증합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영광스런 승리를 노래합니다.
아멘 아멘

[축도]

“축도”후에 침묵 가운데 계속하여 기도를 드리시다가 자유로이 마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