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6 "The “Go” of Reconciliation - 성령의 예리함에 따라" (마 5)

9월 “예수님과 동행하고 있습니까?”
(크고 작은 시험들 가운데 숨고 싶을 때)


중심 구절 / Key Verses

If you…remember that your brother has something against you… —Matthew 5:23

Matthew 5:21-26

(마 5:21-26, 새번역)

[21] "옛 사람들에게 말하기를 '살인하지 말아라. 누구든지 살인하는 사람은 재판을 받아야 할 것이다' 한 것을 너희는 들었다.

[22]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자기 형제나 자매에게 성내는 사람은, 누구나 심판을 받는다. 자기 형제나 자매에게 얼간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누구나 공의회에 불려갈 것이요, 또 바보라고 말하는 사람은 지옥 불 속에 던져질 것이다.

[23] 그러므로 네가 제단에 제물을 드리려고 하다가, 네 형제나 자매가 네게 어떤 원한을 품고 있다는 생각이 나거든,

[24] 너는 그 제물을 제단 앞에 놓아두고, 먼저 가서 네 형제나 자매와 화해하여라. 그런 다음에 돌아와서 제물을 드려라.

[25] 너를 고소하는 사람과 함께 법정으로 갈 때에는, 도중에 얼른 그와 화해하도록 하여라. 그렇지 않으면, 고소하는 사람이 너를 재판관에게 넘겨주고, 재판관은 형무소 관리에게 넘겨주어서, 그가 너를 감옥에 집어넣을 것이다.

[26]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마지막 한 푼까지 다 갚기 전에는, 거기에서 나오지 못할 것이다."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듣도록 우리의 마음의 문을 열어 주소서]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 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_마 5:23

당신이 제단에 나아갔을 때 당신의 형제가 당신에게 원망할 일이 생각난다면 그것은 병적으로 예민한 탓이 아닙니다. 성령에 의해 당신의 의식 속에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는 말씀을 떠올린 것입니다. 성령께서 아주 사소한 일까지 교훈하실 때 성령의 예리한 감수성을 거스르지 마십시오.

주님의 지시는 간단합니다. “먼저 형제와 화목하라(마 5:24). 온 길로 되돌아가서 주님이 당신에게 지시하셨던 확신에 따라 행하십시오. 당신에게 원망할 것이 있는 그 사람에게 가서 숨 쉬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화해할 수 있는 마음과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예수님은 다른 사람을 말씀하지 않으십니다. 주님께서는 “네가 가라”고 하십니다. 당신의 권리에 대해 물어서는 안 됩니다. 성도의 표시는 그의 권리를 포기하고 주 예수님께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마 5:24). 화목을 향한 과정이 분명하게 나타납니다. 먼저 영웅적인 자기 희생이 있고, 그 다음에 갑자기 성령의 예민함에 의해 마음이 찔리고, 확신의 지점에서 멈추게 됩니다. 그 후 당신이 잘못을 범한 사람에게 찾아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나무랄 데 없는 마음과 자세로 대하게 됩니다. 그 후 아무 거리낌 없이 참으로 기쁘고 진실한 마음으로 당신의 예물을 하나님께 바치게 되는 것입니다.


말씀과 기도 “나의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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