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0 "위기가 올 때 - Missionary Weapons (1)" (요 1)

9월 “예수님과 동행하고 있습니까?”
(크고 작은 시험들 가운데 숨고 싶을 때)


John 1:43-51

요한복음 1:43-51

43 다음 날 예수께서 갈릴리로 떠나려고 하셨다. 그 때에 빌립을 만나서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오너라."

44 빌립은 벳새다 출신으로, 안드레와 베드로와 한 고향 사람이었다.

45 빌립이 나다나엘을 만나서 말하였다. "모세가 율법책에 기록하였고, 또 예언자들이 기록한 그분을 우리가 만났습니다. 그분은 나사렛 출신으로, 요셉의 아들 예수입니다."

46 나다나엘이 그에게 말하였다.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나올 수 있겠소?" 빌립이 그에게 말하였다. "와서 보시오."

47 예수께서 나다나엘이 자기에게로 오는 것을 보시고, 그를 두고 말씀하셨다. "보아라, 저 사람이야말로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다. 그에게는 거짓이 없다."

48 나다나엘이 예수께 물었다. "어떻게 나를 아십니까?"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빌립이 너를 부르기 전에,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는 것을 내가 보았다."

49 나다나엘이 말하였다. "선생님, 선생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이스라엘의 왕이십니다."

50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 있을 때에 내가 너를 보았다고 해서 믿느냐? 이것보다 더 큰 일을 네가 볼 것이다."

51 예수께서 그에게 또 말씀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는,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천사들이 인자 위에 오르락내리락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중심 구절 / Key Verses

48 "How do you know me?" Nathanael asked. Jesus answered, "I saw you while you were still under the fig tree before Philip called you."

John 1:48

중심 주제 / Key

9/10 "위기가 올 때 - Missionary Weapons (1)" (요 1)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듣도록 우리의 마음의 문을 열어 주소서]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을 때에 보았노라 _요 1:48

어떤 큰 위기가 발생해도 우리는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큰 위기는 우리가 어떤 사람들인지를 드러낼 뿐, 우리에게 뭔가를 주는 것은 아닙니다. “만일 위기가 찾아오면 당연히 나는 일어날 것입니다.” 그러나 만일 당신이 삶의 현장에서 지금까지 하나님 보시기에 제대로 살아오지 않았다면 위기가 찾아올 때 일어날 수 없을 것입니다. 만일 가장 가까운 곳에 놓인 일들을 하지 못하고 있다면, 위기가 찾아올 때 당신은 부적격자로 드러날 것입니다. 위기란 언제나 사람의 성품을 드러냅니다.

하나님을 개인적으로 예배하는 관계가 위기를 해결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더 이상 ‘무화과나무’ 아래에서의 삶이 불가능한 때가 올 것입니다. 만일 가정에서 여러 평범한 상황 가운데 주님을 예배하는 삶을 살아오지 못했다면, 어떤 공적인 일이나 모든 사람들이 보는 일을 감당하게 될 때 당신은 전혀 가치가 없는 존재임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당신의 개인적인 관계 가운데 바른 예배를 드리십시오.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당신을 자유하게 하실 때 당신은 준비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다른 사람은 모르고 하나님만 아시는 보이지 않은 삶에서 당신은 완벽하게 적격자로 살아왔다면, 어려운 상황이 올 때 하나님께서 당신을 신뢰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지금 이러한 상황에서 거룩한 삶을 살 수 없습니다. 지금은 기도할 시간도 없고 성경 읽을 시간도 없습니다. 아직 신앙 생활을 할 기회가 오지 않았습니다. 그때가 되면 저도 잘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당신은 그때가 되어도 바른 신앙 생활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평범한 날들 속에서 예배하는 삶을 살아오지 않았다면, 실제로 주의 일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왔을 때 당신은 전혀 쓸모 없는 자일 뿐만 아니라 당신과 관련된 자들에게 커다란 방해거리 밖에 안 될 것입니다.

위기가 찾아왔을 때 선교 군수품을 사용할 줄 아는 능력을 소유한 성도는 평소에 보이지 않는 개인적 예배의 삶을 살아왔던 자들입니다.


말씀과 기도 “나의 기도문”

오늘 읽고 묵상한 말씀을 가지고 당신의 기도문을 아래 답글창에 작성합니다.
Please write your prayer in the reply box below based on the words you read and meditated on today.

*“주님, 지금 제가 있는 이 자리에서 예배하게 하시고 삶을 주님앞에서 정돈하게 하시고 주님과의 관계 안에서 믿음의 선택을 온전히 감당하도록 도와 주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