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6 "불안합니까? - Are You Ever Troubled?"

8월 “성령을 소멸하지 마십시오!”
(주님의 징계와 꾸지람을 듣게 될 때 )


john 14:15-31

(요 14:15-31, 새번역)

“「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내 계명을 지킬 것이다.

「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다. 그리하면 아버지께서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보내셔서, 영원히 너희와 함께 계시게 하실 것이다.

「17」 그는 진리의 영이시다. 세상은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므로, 그를 맞아들일 수가 없다.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안다. 그것은, 그가 너희와 함께 계시고, 또 너희 안에 계실 것이기 때문이다.

「18」 나는 너희를 고아처럼 버려 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 다시 오겠다.

「19」 조금 있으면, 세상이 나를 보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나를 보게 될 것이다. 그것은 내가 살아 있고, 너희도 살아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20」 그 날에 너희는, 내가 내 아버지 안에 있고, 너희가 내 안에 있으며, 또 내가 너희 안에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21」 내 계명을 받아서 지키는 사람은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요,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 아버지의 사랑을 받을 것이다. 그리고 나도 그 사람을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드러낼 것이다."

「22」 가룟 유다가 아닌 다른 유다가 물었다. "주님, 주님께서 우리에게는 자신을 드러내시고, 세상에는 드러내려고 하지 않으시는 것은 무슨 까닭입니까?"

「23」 예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 말을 지킬 것이다. 그리하면 내 아버지께서 그 사람을 사랑하실 것이요, 내 아버지와 나는 그 사람에게로 가서 그 사람과 함께 살 것이다.

「24」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한다. 너희가 듣고 있는 이 말은, 내 말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다."

「25」 "내가 너희와 함께 있는 동안에, 나는 이 말을 너희에게 말하였다.

「26」 그러나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실 것이며, 또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실 것이다.

「27」 나는 평화를 너희에게 남겨 준다. 나는 내 평화를 너희에게 준다. 내가 너희에게 주는 평화는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않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아라.

「28」 너희는 내가 갔다가 너희에게로 다시 온다고 한 내 말을 들었다. 너희가 나를 사랑한다면, 내가 아버지께로 가는 것을 기뻐했을 것이다. 내 아버지는 나보다 크신 분이기 때문이다.

「29」 지금 나는 그 일이 일어나기 전에 미리 너희에게 말하였다. 이것은 그 일이 일어날 때에 너희로 하여금 믿게 하려는 것이다.

「30」 나는 너희와 더 이상 말을 많이 하지 않겠다. 이 세상의 통치자가 가까이 오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나를 어떻게 할 아무런 권한이 없다.

「31」 다만 내가 아버지를 사랑한다는 것과, 아버지께서 내게 분부하신 그대로 내가 행한다는 것을, 세상에 알리려는 것이다. 일어나거라. 여기에서 떠나자."”


중심 구절 / Key Verses

Peace I leave with you, My peace I give to you… —John 14:27
「27」 나는 평화를 너희에게 남겨 준다. 나는 내 평화를 너희에게 준다.

중심 주제 / Key

8/26 "불안합니까? - Are You Ever Troubled?"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듣도록 우리의 마음의 문을 열어 주소서]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_요 14:27

무지로 인해 마음이 평안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삶 가운데 발생하는 사건들을 깨닫게 될 때, 예수님께로부터 받지 않은 한 내면의 평안은 유지될 수 없습니다. 주님께서 “평안하라”고 말씀하시면 평안이 생깁니다. 그분의 말씀은 변함없는 “영이요 생명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받은 적이 있습니까?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이 평안은 주님의 얼굴을 바라보고 그분의 평강을 깨달을 때 옵니다.

지금 고통스러울 정도로 불안합니까? 하나님의 주권 가운데 허락된 풍랑과 바람으로 마음이 혼란 가운데 있습니까? 당신의 믿음의 반석들을 다 들춰보았지만 여전히 평강과 기쁨과 위로가 없습니까? 마음이 허망합니까? 그렇다면 주 예수님의 평강을 바라보고 그것을 받으십시오. 당신의 마음속에 투영되는 평안은 당신이 하나님과 바른 관계에 있음을 의미하며, 이는 당신의 마음이 주님께로 향했다는 증거입니다. 당신은 언제든지 당신의 마음을 주님께 드릴 수 있는 자유가 있습니다. 만일 하나님과 바른 관계에 있지 않다면, 당신의 마음은 오직 자신만 생각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 어떤 것에도 마음을 줄 수 없습니다. 만일 어떤 이유이든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을 바라보지 않는다면, 당신은 불안에 빠지든지 아니면 거짓된 안정감을 취하게 됩니다.

당신을 압박하는 문제들 가운데서 지금 예수님을 바라봄으로 평안을 얻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주님께서는 당신 안에, 그리고 당신을 통해 평강의 은혜로운 축복이 되실 것입니다. 그러나 염려함으로 문제들을 해결하려고 한다면, 당신은 주님을 밀쳐내는 것이며 이에 합당한 결과를 얻게 됩니다. 우리가 불안에 빠지는 이유는 주님을 고려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와 상의할 때 당황스러움은 사라지게 되고 우리의 유일한 관심은 주님 안에 거하는 것이 됩니다. 그 이유는 주님께는 당황스러움이 없기 때문입니다. 주님 앞에 모든 것을 내어놓으십시오. 고통, 이별, 슬픔을 당할 때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요 14:1)는 주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십시오.


말씀과 기도

오늘 읽고 묵상한 말씀을 가지고 당신의 기도문을 작성합니다.
(Take the words you read and reflected on today and write your own prayer.).

*“주님, 압박하는 문제들 앞에서 그리고 불안케 하는 상황들 앞에서 주님을 온전히 바라보게 하소서 “

[나의 기도 - My Pr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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