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성령을 소멸하지 마십시오!”
(주님의 징계와 꾸지람을 듣게 될 때 )
Matthew 3:1-12
(마 3:1-12, 새번역)
[1] 그 무렵에 세례자 요한이 나타나서, 유대 광야에서 선포하여
[2] 말하기를 "회개하여라.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하였다.
[3] 이 사람을 두고 예언자 이사야는 이렇게 말하였다.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가 있다. '너희는 주님의 길을 예비하고, 그의 길을 곧게 하여라.'"
[4] 요한은 낙타 털 옷을 입고, 허리에는 가죽 띠를 띠었다. 그의 식물은 메뚜기와 들꿀이었다.
[5] 그 때에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요단 강 부근 사람들이 다 요한에게로 나아가서,
[6] 자기들의 죄를 자백하며, 요단 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받았다.
[7] 요한은 많은 바리새파 사람과 사두개파 사람들이 세례를 받으러 오는 것을 보고, 그들에게 말하였다.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에게 닥쳐올 징벌을 피하라고 일러주더냐?
[8] 회개에 알맞은 열매를 맺어라.
[9] 그리고 너희는 속으로 주제넘게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다' 하고 말할 생각을 하지 말아라.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하나님께서는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을 만드실 수 있다.
[10] 도끼를 이미 나무 뿌리에 갖다 놓았으니, 좋은 열매를 맺지 않는 나무는 다 찍어서, 불 속에 던지실 것이다.
[11] 나는 너희를 회개시키려고 물로 세례를 준다. 내 뒤에 오시는 분은 나보다 더 능력이 있는 분이시다. 나는 그의 신을 들고 다닐 자격조차 없다. 그는 너희에게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실 것이다.
[12] 그는 손에 키를 들고 있으니, 타작 마당을 깨끗이 하여, 알곡은 곳간에 모아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실 것이다."
중심 구절 / Key Verses
나는 너희로 회개하게 하기 위해 물로 세례를 베풀거니와 …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이요 _마 3:11
I indeed baptize you with water…but He…will baptize you with the Holy Spirit and fire. —Matthew 3:11
중심 주제 / Key
8/22 “나는 … 그러나 그는 - “I Indeed. . . But He” (마 3)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듣도록 우리의 마음의 문을 열어 주소서]
“나는 … 그러나 그는”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경험을 한 적이 있습니까? 이 순간이 올 때까지는 나는 성령 세례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결코 알지 못합니다. 정말로 나의 모든 것이 완전히 끝나서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바로 거기서 일하기 시작하십니다. 주님은 다른 어떤 사람도 할 수 없는 일들을 하십니다. 나는 그분의 오심에 대해 준비되어 있습니까?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주님 오시는 그 길을 막는 한, 예수님은 오실 수 없습니다. 주님이 오실 때 나는 주님께서 내가 잘못한 모든 것들을 빛으로 끄집어내실 것에 대해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주님이 오시는 곳이 바로 그곳입니다. 내가 깨끗하지 않다는 것을 아는 곳마다 주님은 찾아오셔서 일하십니다. 내가 깨끗하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주님께서는 그분의 발을 거두십니다.
회개란 죄에 대한 감각뿐 아니라 자신에 대한 철저한 무가치함을 느끼는 것을 의미합니다. 내가 회개할 때 내게는 철저하게 아무 가능성이 없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나는 주님의 신발을 들기에도 자격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나는 이와 같은 회개를 했습니까? 아니면 나를 변호할 생각들이 아직 마음에 남아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나의 삶 속에 들어오실 수 없는 이유는 내가 아직 온전한 회개에 이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이요.” 요한은 성령 세례를 하나의 경험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가 너희를 세례할 것이요.” 성령 세례를 받은 자의 유일한 의식적 경험은 자신의 절대적인 무가치함을 깨닫는 것입니다.
나는 진실로 별것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내게 오셨습니다. 그리고 놀라운 일이 발생했습니다. 당신이 끝나는 곳, 그러나 주님께서 모든 것을 다 행하시는 곳으로 나아가십시오.
말씀과 기도
오늘 읽고 묵상한 말씀을 가지고 당신의 기도문을 작성합니다.
(Take the words you read and reflected on today and write your own prayer.).
*“주님, 내가 끝나는 그곳에서 예수가 베푸시는 성령세례가 베풀어짐을 믿습니다 “[나의 기도 - My Pr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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