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복음의 진리에 반응하십시오!”
(이 세상을 지배하는 사탄의 세력과 맞설 때)
중심 구절 / Key Verses
We do not know what we should pray for as we ought, but the Spirit Himself makes intercession for us with groanings which cannot be uttered. —Romans 8:26
Romans 8:18-30
(롬 8:18-30, 새번역)
[18] 현재 우리가 겪는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에 견주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19] 피조물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나타나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20] 피조물이 허무에 굴복했지만, 그것은 자의로 그렇게 한 것이 아니라, 굴복하게 하신 그분이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소망은 남아 있습니다.
[21] 그것은 곧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살이에서 해방되어서, 하나님의 자녀가 누릴 영광된 자유를 얻으리라는 것입니다.
[22] 모든 피조물이 이제까지 함께 신음하며, 함께 해산의 고통을 겪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23] 그뿐만 아니라, 첫 열매로서 성령을 받은 우리도 자녀로 삼아 주실 것을, 곧 우리 몸을 속량하여 주실 것을 고대하면서, 속으로 신음하고 있습니다.
[24] 우리는 이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습니다. 눈에 보이는 소망은 소망이 아닙니다. 보이는 것을 누가 바라겠습니까?
[25] 그러나 우리가 보이지 않는 것을 바라면, 참으면서 기다려야 합니다.
[26] 이와 같이, 성령께서도 우리의 약함을 도와주십니다. 우리는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도 알지 못하지만, 성령께서 친히 이루 다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대신하여 간구하여 주십니다.
[27]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 보시는 하나님께서는, 성령의 생각이 어떠한지를 아십니다. 성령께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성도를 대신하여 간구하시기 때문입니다.
[28]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 곧 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에게는, 모든 일이 서로 협력해서 선을 이룬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29] 하나님께서는 미리 아신 사람들을 택하셔서, 자기 아들의 형상과 같은 모습이 되도록 미리 정하셨으니, 이것은 그 아들이 많은 형제 가운데서 맏아들이 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30] 그리하여 하나님께서는 이미 정하신 사람들을 부르시고, 또한 부르신 사람들을 의롭게 하시고, 의롭게 하신 사람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습니다.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듣도록 우리의 마음의 문을 열어 주소서]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해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_ 롬 8:26
우리는 성령에 의해 기도의 힘을 얻는 것을 깨닫습니다. 우리는 성령 안에서 기도하는 것이 무엇인지 압니다. 그러나 종종 우리는 성령께서는 우리가 말할 수 없는 기도로 우리 안에서 기도하신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에 의해 거듭나 성령께서 거하시게 될 때, 성령께서는 우리를 위해 사람의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것을 간구하십니다.
당신 안에 계신 성령은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들을 위해 중보 기도하십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의식하며 드리는 기도를 알기 위해서가 아니라 성령의 기도를 찾기 위해서 당신의 마음을 살피십니다.
성령은 중보 기도를 드릴 수 있는 성전으로서 성도의 몸을 필요로 합니다. “너희 몸은 성령의 전이라”(고전 6:19).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전을 깨끗하게 하실 때 성전 안에서 장사하기 위한 여러 기구들을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 성령께서도 당신이 당신의 몸을 자신의 편의를 위해 사용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성전에서 사고 파는 자들을 가차없이 쫓아내며 말씀하셨습니다.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드는도다”(마 21:13).
우리 몸이 성령의 전인 것을 인식하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우리는 주를 위해 우리 몸을 더럽혀서는 안 됩니다. 우리가 의식할 수 있는 삶의 부분이 비록 우리 인격성의 아주 작은 부분이라 할지라도 성령의 전으로 여겨져야 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성령께서는 우리가 전혀 알 수 없는 무의식적인 부분을 돌보시겠지만, 우리의 의식적인 삶의 영역을 지키는 것은 우리의 책임입니다.
말씀과 기도 “나의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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