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복음의 진리에 반응하십시오!”
(이 세상을 지배하는 사탄의 세력과 맞설 때)
중심 구절 / Key Verses
…fellow laborer in the gospel of Christ… —1 Thessalonians 3:2
1 Thessalonians 3
(살전 3, 새번역)
[1] 그러므로, 우리는 참다 못하여, 우리만 아테네에 남아 있기로 하고,
[2] 우리의 형제요,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의 일꾼인 디모데를 여러분에게로 보냈습니다. 그것은, 그가 여러분을 굳건하게 하고, 여러분의 믿음을 격려하여,
[3] 아무도 이러한 온갖 환난 가운데서 흔들리지 않게 하려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아는 대로, 우리는 이런 환난을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4] 우리가 여러분과 함께 있을 때에, 장차 우리가 환난을 당하게 되리라는 것을 여러분에게 미리 말하였는데, 과연 그렇게 되었고, 여러분은 그것을 알고 있습니다.
[5] 그러므로 내가 참다 못하여, 여러분의 믿음을 알아 보려고, 그를 보냈습니다. 그것은, 유혹하는 자가 여러분을 유혹하여 우리의 수고를 헛되게 하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6] 그런데 지금 디모데가 여러분에게서 우리에게로 돌아와서, 여러분의 믿음과 사랑의 기쁜 소식을 전하여 주었습니다. 또, 여러분이 우리를 늘 좋게 생각하고 있어서, 우리가 여러분을 간절히 보고 싶어하는 것과 같이, 여러분도 우리를 간절히 보고 싶어한다고 전하여 주었습니다.
[7] 그러므로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는 여러분을 보고, 우리의 모든 곤경과 환난 가운데서도, 여러분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위로를 받았습니다.
[8] 여러분이 주님 안에 굳게 서 있으면, 이제 우리가 살아 있는 셈이기 때문입니다.
[9] 우리가 우리 하나님 앞에서, 여러분 때문에 누리는 모든 기쁨을 두고, 여러분을 생각해서, 하나님께 어떠한 감사를 드려야 하겠습니까?
[10] 우리는 여러분의 얼굴을 볼 수 있기를, 또 여러분의 믿음에 부족한 것을 보충하여 줄 수 있기를 밤낮으로 간절히 빌고 있습니다.
[11]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우리 주 예수께서 우리의 길을 친히 열어 주셔서, 우리를 여러분에게로 가게 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12] 또, 우리가 여러분을 사랑하는 것과 같이, 주님께서 여러분끼리 서로 나누는 사랑과 모든 사람에게 베푸는 여러분의 사랑을 풍성하게 하고, 넘치게 해 주시기를 빕니다.
[13] 그래서 주님께서 여러분의 마음을 굳세게 하셔서, 우리 주 예수께서 자기의 모든 성도들과 함께 오실 때에, 하나님 우리 아버지 앞에서 거룩함에 흠 잡힐 데가 없게 해 주시기를 빕니다.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듣도록 우리의 마음의 문을 열어 주소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의 일꾼 _살전 3:2
거룩하게 된 이후에는 당신의 삶의 목표가 무엇인가를 말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성령에 의해 당신의 목적이 아닌 주님의 목적을 위해 당신을 취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분의 아들을 사용하셔서 당신을 구원하신 것처럼, 지금은 온 세계를 향한 주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당신을 사용하십니다. 만일 당신이 “하나님께서 나를 이러저러한 일로 부르셨다”라고 하며 당신 자신을 위한 위대한 일을 구한다면, 당신은 당신을 사용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에 장애물을 놓는 것입니다. 인격이든 야망이든 자신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한, 당신의 관심과 하나님의 관심이 일치가 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자신에 대한 생각을 버리고 이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 나를 사용하시도록 할 때 하나님의 관심이 당신의 것과 일치가 될 것입니다. 이후로 당신의 행로는 주님께 속한 것이므로 당신은 당신의 가는 길을 결코 이해할 수 없습니다.
삶의 목표는 나 자신이 아니라 하나님을 위한 것이어야 함을 배워야 합니다. 하나님께는 그분의 위대한 계획이 있으며 그분은 그 입장에서 우리를 사용하십니다. 주께서 내게 원하시는 모든 것은 주님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절대로 “주님, 이 상황은 내게 너무나 큰 마음의 고통을 줍니다”라고 말하지 마십시오. 이렇게 말하는 것은 하나님의 계획에 문제 덩어리가 되는 것입니다. 내가 원하는 것을 하나님께 아뢰기를 멈출 때 하나님께서는 더 이상 방해를 받지 않으시고 그분이 원하시는 바를 위해 나를 사로잡으실 수 있습니다. 주님은 나를 낮추실 수도 있고 높이실 수도 있습니다. 주님은 그분이 원하시는 대로 무엇이든지 하실 수 있습니다. 주님은 단지 내게 주님 자신과 주님의 선하심을 향해 확실한 믿음만을 원하십니다. 자기연민은 사탄적인 것입니다. 자기연민에 빠지면 이 세상을 향한 주님의 목적을 위해 쓰임받을 수 없습니다. 내가 이 세상 안에 또 다른 나의 세상을 구축한다면 하나님은 결코 그 세상에서 나를 나오게 하실 수 없을 것입니다. 그 이유는 나의 세상에서 나가면 위험에 처해질까봐 두려워 떨기 때문입니다.
말씀과 기도 “나의 기도문”
오늘 읽고 묵상한 말씀을 가지고 당신의 기도문을 아래 답글 창에 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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