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8 "예수님께만 충성합니까? - Test of Faithfulness" (롬 8)

12월 “하나님의 평강이 임하십니까?”
(하나님의 평강이 임하십니까?)

My Utmost for His High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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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 구절 / Key Verses

We know that all things work together for good to those who love God… —Romans 8:28

Romans 8: 18-30

(롬 8:18-30, 새번역)

[18] 현재 우리가 겪는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에 견주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19] 피조물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나타나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20] 피조물이 허무에 굴복했지만, 그것은 자의로 그렇게 한 것이 아니라, 굴복하게 하신 그분이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소망은 남아 있습니다.

[21] 그것은 곧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살이에서 해방되어서, 하나님의 자녀가 누릴 영광된 자유를 얻으리라는 것입니다.

[22] 모든 피조물이 이제까지 함께 신음하며, 함께 해산의 고통을 겪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23] 그뿐만 아니라, 첫 열매로서 성령을 받은 우리도 자녀로 삼아 주실 것을, 곧 우리 몸을 속량하여 주실 것을 고대하면서, 속으로 신음하고 있습니다.

[24] 우리는 이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습니다. 눈에 보이는 소망은 소망이 아닙니다. 보이는 것을 누가 바라겠습니까?

[25] 그러나 우리가 보이지 않는 것을 바라면, 참으면서 기다려야 합니다.

[26] 이와 같이, 성령께서도 우리의 약함을 도와주십니다. 우리는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도 알지 못하지만, 성령께서 친히 이루 다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대신하여 간구하여 주십니다.

[27]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 보시는 하나님께서는, 성령의 생각이 어떠한지를 아십니다. 성령께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성도를 대신하여 간구하시기 때문입니다.

[28]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 곧 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에게는, 모든 일이 서로 협력해서 선을 이룬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29] 하나님께서는 미리 아신 사람들을 택하셔서, 자기 아들의 형상과 같은 모습이 되도록 미리 정하셨으니, 이것은 그 아들이 많은 형제 가운데서 맏아들이 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30] 그리하여 하나님께서는 이미 정하신 사람들을 부르시고, 또한 부르신 사람들을 의롭게 하시고, 의롭게 하신 사람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습니다.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듣도록 우리의 마음의 문을 열어 주소서]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_롬 8:28

충성된 영혼들만이 하나님께서 상황을 이끄심을 믿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모든 상황 속에서 진정한 자유함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말로는 하나님께서 모든 상황을 이끄신다고 하면서 실제로는 믿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오히려 사람들이 이러한 상황들을 만드는 것처럼 대처합니다. 모든 상황 가운데서 신실하다는 것은 어떤 상황에서나 하나님께만 충성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종종 우리는 하나님께서 특별한 상황을 만드실 때에야 자신이 하나님의 주권을 거부하고 그분께 불순종했던 것을 깨닫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무엇을 추구하셨는지 전혀 몰랐던 것입니다. 그러한 특별한 상황은 우리의 인생 속에서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을 것입니다. 바로 이 특별한 상황이 우리의 충성심에 대한 시험입니다. 만일 그 특별한 고난의 상황에서 하나님을 예배할 줄 안다면, 하나님께서는 주님이 원하시는 때에 순식간에 그 상황을 바꾸실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충성심은 우리가 오늘날 꼭 붙들고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일, 봉사, 다른 여러 가지 것들에 충성하지만 정작 예수 그리스도께 충성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사실 예수님을 향한 충성에 대해 말하는 것조차 피곤해합니다. 심지어 주님께서는 세상이 아닌 바로 그리스도인 사역자들에 의해 더욱 완강하게 왕위로부터 폐위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축복하는 기계가 되어버렸고, 예수 그리스도는 일에 중독된 일꾼들을 위해 일해야 하는 머슴이 되어버렸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 일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더욱 주님께만 신실함으로 그분이 우리를 통해 주의 일을 하시도록 하십시오. “나는 너의 가장 뛰어난 섬김을 기억하노라. 너는 아무 불평이 없었고 나는 네게 설명할 필요가 없었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아들 예수님처럼 지금 우리를 충성스럽게 사용하기를 원하십니다.


말씀과 기도 “나의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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