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8 "Unquestioned Revelation - 질문 없는 계시" (요 16)

5월 “기분에 굴복하지 마십시오”

Don't give in to your mood!


John 16:16-24

(요 16:16-24, 새번역)

“「16」 "조금 있으면 너희는 나를 보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볼 것이다."

「17」 그의 제자 가운데서 몇몇이 서로 말하였다. "그가 우리에게 '조금 있으면 나를 보지 못하게 되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볼 것이다' 하신 말씀이나, '내가 아버지께로 가기 때문에'라고 하신 말씀은 무슨 뜻일까?"

「18」 그들은 말하기를 "도대체 '조금 있으면'이라는 말씀이 무슨 뜻일까? 우리는, 그가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다" 하였다.

「19」 예수께서는, 제자들이 자기에게 물어 보고 싶어하는 마음을 아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조금 있으면, 너희가 나를 보지 못하게 되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볼 것이다' 한 말을 가지고 서로 논의하고 있느냐?

「20」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는 울며 애통하겠으나, 세상은 기뻐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근심에 싸여도, 그 근심이 기쁨으로 변할 것이다.

「21」 여자가 해산할 때에는 근심에 잠긴다. 진통할 때가 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이를 낳으면, 사람이 세상에 태어났다는 기쁨 때문에, 그 고통을 더 이상 기억하지 않는다.

「22」 이와 같이, 지금 너희가 근심에 싸여 있지만, 내가 다시 너희를 볼 때에는, 너희의 마음이 기쁠 것이며, 그 기쁨을 너희에게서 빼앗을 사람이 없을 것이다.

「23」 그 날에는 너희가 나에게 아무것도 묻지 않을 것이다.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은, 무엇이나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주실 것이다.

「24」 지금까지는 너희가 아무것도 내 이름으로 구하지 않았다. 구하여라. 그러면 받을 것이다. 그래서 너희의 기쁨이 넘치게 될 것이다."”


중심 구절 / Key Verses

그 날에는 너희는 내게 아무것도 묻지 않을 것이다. -요한 16:23
In that day you will ask Me nothing. —John 16:23

중심 주제 / Key

5/28 "Unquestioned Revelation - 질문 없는 계시" (요 16)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듣도록 우리의 마음의 문을 열어 주소서]

“그날”은 언제입니까? 그것은 승천하신 주님이 당신을 아버지와 하나 되게 하시는 때입니다. “그날에는” 당신이 예수님이 그러하신 것처럼 아버지와 하나가 될 것이며,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그날에는 너희가 내게 아무것도 묻지 아니하리라.” 예수님의 부활 생명이 당신 안에서 온전히 드러나기 전에는 당신은 많은 것에 대해 질문을 갖고 이것저것 묻게 되지만, 어느 순간이 지나면 모든 질문들이 사라진 것을 발견합니다— 이제 더 이상 묻고 싶은 것이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것은 당신이 예수님의 부활 생명에 전적으로 의지하는 자리에 이르러 하나님의 목적과 완전한 일치를 이루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당신은 지금 그 생명을 살고 있습니까? 그렇지 않다면, 왜 그렇지 않습니까?

“그날에는” 여전히 당신의 이해로는 감춰진 것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들은 더 이상 당신의 마음과 하나님 사이를 가로막지 못합니다. 예수님께서 “그날에는 너희가 내게 아무것도 묻지 아니하리라”라고 하신 것은 더 이상 물을 필요가 없다는 뜻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그분의 뜻에 따라 모든 것을 드러내실 것이라는 확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14장 1절에서 말한 믿음과 평안이 당신 마음의 진짜 태도가 되었을 때 이제 더 이상 질문할 것이 남지 않습니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이상하게 당신과 하나님 사이에 뭔가 끼어들면 당신의 지성으로 설명하려고 하지 말고 당신 속의 성향 가운데 무엇이 잘못되었는가를 찾으십시오. 당신의 성향이 예수님의 생명에 기꺼이 항복하면 당신은 아버지와 더 이상의 거리를 느끼지 않게 되며 완벽하게 다 이해가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주님께서 당신을 아버지와 하나 되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날에는 너희가 아무것도 내게 묻지 아니하리라.”


말씀과 기도

오늘 읽고 묵상한 말씀을 가지고 당신의 기도문을 작성합니다.
(Take the words you read and reflected on today and write your own prayer.).

*“주님, 주님이 주시는 확신을 갖고 살게 하소서.“

[나의 기도 - My Pr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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