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7 "The Life To Know Him - 하나님을 아는 삶" (눅 24)

5월 “기분에 굴복하지 마십시오”

Don't give in to your mood!


Luke 24: 36-49

(눅 24:36-49, 새번역)

“「36」 그들이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을 때에, 예수께서 몸소 그들 가운데 들어서서 말씀하셨다. "너희에게 평화가 있어라."

「37」 그들은 놀라고, 무서움에 사로잡혀서, 유령을 보고 있는 줄로 생각하였다.

「38」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어찌하여 너희는 당황하느냐? 어찌하여 마음에 의심을 품느냐?

「39」 내 손과 내 발을 보아라. 바로 나다. 나를 만져 보아라. 유령은 살과 뼈가 없지만, 너희가 보다시피, 나는 살과 뼈가 있다."

「40」 이렇게 말씀하시고, 그는 손과 발을 그들에게 보이셨다.

「41」 그들은 너무 기뻐서, 아직도 믿지 못하고 놀라워하고 있는데,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여기에 먹을 것이 좀 있느냐?"

「42」 그래서 그들이 예수께 구운 물고기 한 토막을 드렸다.

「43」 예수께서 받아서, 그들 앞에서 잡수셨다.

「44」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전에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하기를, 모세의 율법과 예언서와 시편에 나를 두고 기록한 모든 일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하였다."

「45」 그 때에 예수께서는 성경을 깨닫게 하시려고, 그들의 마음을 열어 주시고,

「46」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곧 '그리스도는 고난을 겪으시고, 사흘째 되는 날에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실 것이며,

「47」 그의 이름으로 죄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가 모든 민족에게 전파될 것이다' 하였다. 예루살렘에서부터 시작하여

「48」 너희는 이 일의 증인이다.

「49」 보아라, 나는 내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낸다. 그러므로 너희는 위로부터 오는 능력을 입을 때까지, 이 성에 머물러 있어라."”


중심 구절 / Key Verses

…tarry in the city of Jerusalem until you are endued with power from on high. —Luke 24:49
...예루살렘 성에 머물면서 높은 곳에서 권능이 임할 때까지 기다리세요. -누가복음 24:49

중심 주제 / Key

5/27 "The Life To Know Him - 하나님을 아는 삶" (눅 24)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듣도록 우리의 마음의 문을 열어 주소서]

제자들은 예루살렘에서 오순절까지 머물러 기다려야 했습니다. 단순히 그들 자신의 준비를 위해서만이 아니라, 주님께서 실제로 영광 받으실 때까지 기다려야 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주님이 영광을 받으신 직후 무슨 일이 일어났습니까?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가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느니라” (사도행전 2:33).
요한복음 7장 39절의 말씀— “이는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아니하셨으므로 성령이 아직 그들에게 계시지 아니하심이라”—은 우리에게 해당되지 않습니다. 성령은 이미 주어졌고, 주님은 영광 받으셨습니다. 이제 우리의 기다림은 하나님의 섭리에 달린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의 영적 준비 상태에 달려 있습니다.

성령의 영향력과 능력은 오순절 이전에도 역사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분은 이곳에 계시지 않았습니다. 주님이 승천으로 영광 받으신 후, 성령께서 이 세상에 오셨고, 그 이후로 지금까지 이곳에 계십니다. 우리는 그분이 이곳에 계시다는 계시된 진리를 받아들여야 합니다. 성령을 우리 삶에 받아들이고 환영하는 태도는 믿는 자의 지속적인 자세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성령을 받을 때, 우리는 승천하신 주님으로부터 소생시키는 생명을 받게 됩니다.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은 성령의 세례 자체가 아니라, 성령을 통해 우리 삶에 들어오시는 승천하신 그리스도의 능력입니다. 우리는 너무 자주 신약성경이 결코 분리하지 않은 것들을 따로 떼어 놓으려 합니다. 성령의 세례는 예수 그리스도와 별개의 체험이 아닙니다. 그것은 승천하신 그리스도의 증거입니다.

성령의 세례는 당신을 시간이나 영원을 생각하게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오히려 한 가지 놀랍고 영광스러운 현재(now)입니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요한복음 17:3).
지금 그분을 알기 시작하고, 결코 그 알아가는 것을 멈추지 마십시오.


말씀과 기도

오늘 읽고 묵상한 말씀을 가지고 당신의 기도문을 작성합니다.
(Take the words you read and reflected on today and write your own prayer.).

*“주님, 성령님을 통해 예수가 주시는 생명과 능력을 경험하게 하소서“

[나의 기도 - My Pr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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