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2 "모든 차이를 지우는 사랑과 일치의 부르심"

​My Praise for Today | 찬양


“주님을 기뻐하며 찬양합니다.”


 [나의 고백] 모든 차이를 지우는 사랑과 일치의 부르심

"Walk in a manner worthy of the calling to which you have been called." (Ephesians 4:1)

[마음으로 깊이 받는 말씀]

그러므로 주님 안에서 갇힌 몸이 된 내가 여러분에게 권합니다. 여러분은 부르심을 받은 자답게 살아가십시오. 겸손함과 온유함으로 깍듯이 대하십시오. 오래 참음으로써 사랑으로 서로 용납하십시오. 성령이 여러분을 평화의 띠로 묶어서 하나가 되게 해 주신 것을 힘써 지키십시오.

 보십시오, 형제 자매가 어울려서 함께 사는 모습이 얼마나 좋고 아름다운가! (시편 133편 1절)

그 때에 늑대가 어린 양과 함께 살며 표범이 새끼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새끼 사자가 풀을 함께 뜯고 어린 아이가 그것들을 이끌고 다닐 것이다 (이사야 11장 6절)

나는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여러분의 원수를 사랑하고 여러분을 박해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하십시오 (마태복음 5장 44절)

 너는 재판할 때에 공정하지 못하게 판결해서는 안 된다. 가난한 사람이라고 해서 두둔해서도 안 되고 세력이 있는 사람이라고 해서 편들어서도 안 된다. 너는 너의 이웃을 공정하게 재판해야 한다 (레위기 19장 15절)

유대 사람도 그리스 사람도 없으며 종도 자유인도 없으며 남자도 여자도 없습니다. 여러분은 모두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갈라디아서 3장 28절)

내가 아는 부르심은 세상이 나눈 계급과 가치 기준을 허물고, 주님 앞에서 모두가 평등한 '동료'임을 인정하며 서로를 극진히 섬기는 사랑의 질서입니다. 나는 내가 가진 소유나 지위로 타인보다 우월감을 느끼거나, 반대로 누군가를 편견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모든 교만을 내려놓습니다. 성령께서 평화의 띠로 묶어주신 이 거룩한 일치를 지키기 위해, 오늘 내게 주어진 모든 관계 속에서 인내와 온유함으로 은혜를 나누는 부르심의 길을 걷겠습니다.

1. 외모가 아닌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앞에서의 평등

세상은 능력과 부, 배경으로 사람을 차별하지만, 내가 믿는 하나님은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않으십니다. 나는 사도나 초신자, 부자나 가난한 자 모두가 하나님 앞에서 똑같이 귀한 존재임을 고백합니다. 내 삶의 모든 영역에서 인간적인 서열과 차별의 시선을 거두고, 오직 주님의 형상을 입은 소중한 형제자매로 서로를 대하며 하나님의 가족다운 상호 존중을 실천하겠습니다.

2. 부르심에 합당한 성품: 겸손과 온유와 인내

주님이 나를 부르신 목적은 내 성품을 통해 주님의 아름다움을 드러내는 데 있습니다. 나는 내 감정대로 반응하기보다 성령의 다스림을 받아 겸손함과 온유함으로 이웃을 대하겠습니다. 상대의 허물을 사랑으로 덮어주는 오래 참음을 배우고, 나 역시 주님께 조건 없는 용납을 받았음을 기억하며 오늘 마주하는 모든 이에게 주님의 부드러운 마음을 전하는 통로가 되겠습니다.

3. '우리'라는 정체성으로 지켜가는 평화의 일치

그리스도인은 결코 혼자 존재하는 자들이 아니라 한 몸으로 연결된 '우리'입니다. 나는 공동체의 평화를 깨뜨리는 우월감이나 이중 잣대를 단호히 거부합니다. 성령께서 우리를 하나로 묶어주신 이 신비로운 일치를 힘써 지키기 위해, 가정과 일터와 교회에서 인내하며 건설적인 말을 하고 화평을 일구는 자가 되겠습니다. 우리를 하나 되게 하신 주님의 은혜 안에서 진정한 일치의 기쁨을 누리겠습니다.

[오늘 마음 모아 드리는 기도]

주여, 오늘 저를 부르신 목적을 기억하며 세상의 차별과 서열을 넘어 모든 사람을 주님 앞에서의 평등한 동료로 존중하고 사랑하게 하소서.

겸손과 온유와 인내의 마음을 주셔서 오늘 만나는 모든 이들을 사랑으로 용납하게 하시고, 성령께서 하나 되게 하신 이 평화의 띠를 힘써 지키는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살게 하소서.

Lord, let me remember the purpose of my calling today, looking beyond worldly discrimination and hierarchy to respect and love everyone as equal peers before You.

Grant me a heart of humility, gentleness, and patience to lovingly bear with everyone I meet today, and help me live a life worthy of my calling by striving to maintain the unity of the Spirit in the bond of pe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