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4일 QT | 나를 넘어선 더 큰 이야기 속으로

✦ 찬양으로 시작하기

"주님을 기뻐하며 찬양합니다."

✦ 오늘의 말씀

내가 주의 증거들의 도를 즐거워하기를 모든 재물을 즐거워함같이 하였나이다. 내가 주의 법도를 묵상하며 주의 길들에 주의하며. (시편 119편 14-15절)

✦ 함께 읽는 말씀

"천사가 요셉에게 이르되 아기와 그 어머니를 데리고 애굽으로 피하라." (마태복음 2장 13절)

"기록된 이 모든 것은 우리를 깨우치기 위한 것이니, 말세를 만난 우리를 위해 기록되었느니라." (고린도전서 10장 11절)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디모데후서 3장 16절)

✦ 말씀 앞에 서기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성경의 모든 말씀이 나에 대해, 나를 향해 직접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늘 우리를 나 자신에게 몰두한 시선에서 끌어내어, 주가 펼치시는 더 큰 이야기 안에 서게 하소서.

✦ 나의 고백

오늘 나는 성경을 읽을 때마다 그것을 나 자신의 문제에 바로 대입하려 했던 습관을 정직하게 돌아봅니다. 나에게 맞는 구절만 찾고, 나에게 맞지 않으면 그냥 지나쳐버렸습니다. 그러나 오늘 말씀은 대부분의 성경이 나에게 직접이 아니라 유비와 확장을 통해 적용된다고 말합니다. 나는 오늘 그 낯선 읽기 방식 앞에 정직하게 서 봅니다.

나를 중심에 두고 읽어온 습관을 마주하다

나는 요셉에게 하신 "아기와 어머니를 데리고 애굽으로 피하라"는 말씀을 읽으면서도, 은연중에 모든 말씀이 나에게 사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여겨왔습니다. 그러나 그런 읽기는 성경을 온갖 사적인 의미로 가득한 마법의 책으로 왜곡시킨다는 것을 오늘 배웁니다. 나는 오늘 이 습관을 정직하게 내려놓고 싶습니다.

더 큰 무대 위에 나를 다시 세우다

나는 성경이 나를 더 큰 무대 위에 세운다는 것을 오늘 새롭게 봅니다. 하나님을 발견하게 하고, 다른 사람들을 알아보게 하며, 내 개인적인 역사와 당장의 관심사보다 훨씬 더 큰 이야기 속에서 나 자신을 이해하도록 부릅니다. 나는 오늘 그 더 큰 이야기 안에 나를 다시 세우고 싶습니다.

하나님이 스스로를 드러내시는 자리에서 시작하다

나는 지혜로운 적용이 언제나 하나님이 자신과 그분의 목적을 드러내시는 자리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오늘 배웁니다. 나는 오늘 성경을 읽을 때, 나를 먼저 찾기보다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먼저 바라보고 싶습니다.

✦ 오늘의 한 문장

"지혜로운 적용은 언제나 하나님이 자신과 그분의 목적을 드러내시는 자리에서 시작됩니다." — David Powlison, Take Heart

✦ 이번 주일 말씀과 함께

"파송받은 자가 먼저 다가가 맞이합니다." — 나 자신에게 몰두한 시선에서 벗어나 더 큰 이야기 속에 설 때, 비로소 새로 온 이들에게 먼저 다가갈 시야가 열립니다.

✦ 기도로 들어가며

나는 오늘 성경을 나 중심으로 읽어온 습관이 있는가. 더 큰 이야기 속에서 나 자신을 다시 바라볼 수 있는가. 오늘 하나님이 드러내시는 자리에서부터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는가.

✦ 오늘의 기도

하늘 아버지, 말씀을 나 중심으로만 읽어온 저를 용서하소서. 오늘 저를 더 큰 이야기 속에 세우시고, 주를 먼저 바라보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음성 읽기 설정이 필요합니다

🔊 음성 듣기 안내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