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양으로 시작하기
✦ 오늘의 말씀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신명기 6장 5절)
✦ 함께 읽는 말씀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마태복음 22장 37절~38절)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요한일서 4장 19절)
"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고." (베드로전서 3장 15절)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 (시편 103편 1절)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 (요한일서 4장 16절)
✦ 말씀 앞에 서기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우리는 주께서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는 것, 어떻게 주를 구하는지, 주를 사랑하는 것, 주를 필요로 하는 것, 주 앞에 엎드리는 것, 주를 두려워하는 것, 주를 기뻐하는 것에 대하여 당신의 백성이 모든 세대에서 마음으로 귀를 기울이는 청취자였음을 감사합니다. 성령 자신을 주소서. 우리를 살아나게 하시고, 우리를 깨어나게 하시고, 들을 귀를 주시고, 우리 마음에 생명의 말씀을 기록하시고, 주님이 누구인지를 드러내시는 분.
✦ 나의 고백
오늘 나는 온 마음으로 그분을 사랑한다는 것이 실제로 무엇을 의미하는지 앞에 섭니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그것은 전부이고 나눌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나는 자주 마음이 나뉘고, 뜻이 흔들리고, 힘이 분산되어 있음을 고백합니다. 그분이 먼저 나를 사랑하셨기에, 오늘 나는 그 사랑에 응답하는 자리로 들어갑니다.
전심은 분리되지 않은 마음이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한다는 것은 나의 전부가 그분을 향하는 것이다. 나뉜 마음, 흔들리는 뜻, 분산된 힘이 아니라. 그것이 첫째 되는 계명인 이유가 있다. 이것이 모든 것의 뿌리다. 전심으로 그분을 사랑할 때, 모든 것이 달라진다.
사랑은 먼저 받은 것에서 흘러나온다
우리가 사랑함은 그분이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이다. 전심으로 사랑하는 것은 의지의 노력이 아니라 받은 사랑에 대한 응답이다. 우리의 죄를 아시면서도 전적으로 사랑하시는 그분의 사랑이 우리를 전심으로 사랑하게 만든다.
전심의 사랑이 파송 자리를 변화시킨다
전심의 사랑은 안에 머물지 않고 흘러넘친다. 온 마음, 온 뜻, 온 힘을 다해 사랑할 때, 그 사랑은 나 혼자만의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받은 사랑이 가득 찰수록, 그것은 내가 서 있는 모든 자리에서 자연히 넘쳐 다른 이에게로 흘러간다.
✦ 오늘의 한 문장
"전심으로 그분을 사랑할 때, 우리는 다른 사람들에게 자유롭게 줄 수 있다." — David Powlison, Take Heart
✦ 이번 주일 말씀과 함께
"내 일상이 나의 파송 자리입니다. 하나님은 자리를 바꾸신 것이 아니라, 그 자리를 보는 눈을 바꾸셨습니다." — 온 마음으로 주님을 사랑할 때, 그 사랑이 내 파송 자리에서 흘러넘칩니다.
✦ 기도로 들어가며
나는 지금 마음이 나뉘어 있는 자리가 있는가. 전심으로 그분을 사랑한다는 것이 오늘 내 파송 자리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모습인가. 그분이 먼저 나를 사랑하셨다는 것이 오늘 나에게 어떤 응답을 요청하는가.
✦ 오늘의 기도
하늘 아버지, 우리를 먼저 사랑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마음이 나뉘고 뜻이 흔들렸던 나를 용서하소서. 오늘 성령으로 살아나게 하시고, 들을 귀를 주시고, 마음에 생명의 말씀을 기록하소서. 전심으로 그분을 사랑하는 것이 내 파송 자리에서 흘러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말씀 듣기]
시편 103편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그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네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네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여호와께서 의로운 일을 행하시며 압제당하는 모든 자를 위해 심판하시는도다.
그의 행위를 모세에게, 그의 행사를 이스라엘 자손에게 알리셨도다.
여호와는 긍휼이 많으시고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고 인자하심이 풍부하시도다.
항상 경책하지 아니하시며 노를 영원히 품지 아니하시리로다.
우리의 죄를 따라 우리를 처벌하지는 아니하시며 우리의 죄악을 따라 우리에게 그대로 갚지는 아니하셨으니.
이는 하늘이 땅에서 높음 같이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 그의 인자하심이 크심이로다.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우리의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
아버지가 자식을 긍휼히 여김 같이 여호와께서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나니,
이는 그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먼지임을 기억하심이로다.
인생은 그 날이 풀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도다.
그것은 바람이 지나면 없어지나니 그 있던 자리도 다시 알지 못하거니와,
여호와의 인자하심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 그의 의는 자손의 자손에게 이르리니.
곧 그의 언약을 지키고 그의 법도를 기억하여 행하는 자에게로다.
여호와께서 그의 보좌를 하늘에 세우시고 그의 왕권으로 만유를 다스리시도다.
능력이 있어 여호와의 말씀을 이루며 그의 말씀의 소리를 듣는 너희 천사들이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그에게 수종들며 그의 뜻을 행하는 모든 천군이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여호와의 지으심을 받고 그가 다스리시는 모든 곳에 있는 너희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신명기 6장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를 섬기며 그의 이름으로 맹세할 것이니라.
너희는 다른 신들 곧 네 사방에 있는 백성의 신들을 따르지 말라.
요한복음 21장
그들이 조반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어린 양을 먹이라 하시고.
또 두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양을 치라 하시고.
세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이르되 주님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양을 먹이라.
요한일서 4장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지느니라.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오늘 하루, 나뉘지 않은 온 마음으로 주님을 사랑하는 당신 위에 넘치는 은혜가 함께하기를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