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1일 QT | 말씀이 열릴 때 — 주님, 내 눈을 열어 주소서

✦ 찬양으로 시작하기

"주님을 기뻐하며 찬양합니다."

✦ 오늘의 말씀

내 눈을 열어서 주의 율법에서 놀라운 것을 보게 하소서. 나는 땅에서 나그네이오니 주의 계명들을 내게 숨기지 마소서. (시편 119편 18절~19절)

✦ 함께 읽는 말씀

"주의 말씀을 열면 빛이 비치어 우둔한 사람들을 깨닫게 하나이다." (시편 119편 130절)

"그들의 눈이 밝아져 그인 줄 알아 보더니 예수는 그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는지라." (누가복음 24장 31절)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요한복음 16장 13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에베소서 1장 17절)

"이것들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마태복음 11장 25절)

✦ 말씀 앞에 서기

말씀이 멀고 무뎌지는 때가 있다. 그럴 때 해야 할 일이 두 가지다. 하나님께 구하는 것과 나 자신을 살피는 것이다. 시편 119편 기자도 같은 씨름을 알았다. 그는 구했다. 깨닫게 해주소서, 살아나게 해주소서, 내 눈을 열어 주소서.

✦ 나의 고백

오늘 나는 말씀이 무뎌지고 하나님이 멀게 느껴지는 그 자리에서 솔직하게 멈춥니다. 그것이 나의 영적 상태이기도 하고, 내가 처한 삶의 현실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시편 기자는 그 멀어진 거리를 탓하지 않고 구했습니다. 내 눈을 열어 주소서. 나도 오늘 그 구함의 자리로 들어갑니다.

말씀이 무뎌질 때 구해야 한다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이 멀고 둔하게 느껴질 때, 우리는 구할 수 있다. 깨닫게 해달라고, 살아나게 해달라고, 내 눈을 열어달라고. 이것이 기도다. 시편 기자가 선택한 것도 이것이었다. 멀어진 거리를 탓하는 것이 아니라 구하는 것. 나는 오늘 그 자리에서 구한다.

말씀이 무뎌질 때 나 자신도 흐릿해진다

하나님의 말씀이 흐릿할 때 나 자신도 흐릿해진다. 내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무엇을 직면하고 있는지도 모호해진다. 그러나 내가 오늘 구체적으로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 생생하게 자각할 때, 말씀이 빛나기 시작한다. 약속이 지금 필요한 소망으로 말씀하고, 명령이 자유롭게 하는 지침을 준다.

파송 자리는 말씀이 열릴 때 새롭게 보인다

다니엘은 포로의 자리에서 파송받은 자리를 보았다. 그 눈은 어디서 왔는가. 그분의 말씀에서 왔다. 내 파송 자리도 말씀이 열릴 때 새롭게 보인다. 오늘 주님이 내 눈을 여실 때, 내가 서 있는 이 자리가 달리 보이기 시작한다.

✦ 오늘의 한 문장

"오늘 구체적으로 어디서 도움이 필요한지 자각할 때, 말씀이 빛난다." — David Powlison, Take Heart

✦ 이번 주일 말씀과 함께

"내 일상이 나의 파송 자리입니다. 하나님은 자리를 바꾸신 것이 아니라, 그 자리를 보는 눈을 바꾸셨습니다." — 오늘 주님이 내 눈을 열어 말씀의 놀라운 것을 보게 하실 때, 그 눈으로 내가 파송받은 자리를 새롭게 봅니다.

✦ 기도로 들어가며

지금 말씀이 흐릿하게 느껴지는 자리가 있는가. 오늘 내가 구체적으로 필요한 도움이 무엇인지 생생하게 자각하고 있는가. 주님이 내 눈을 여실 때 내 파송 자리가 어떻게 달리 보일 것인가.

✦ 오늘의 기도

하늘 아버지, 내 눈을 열어 말씀에서 놀라운 것을 보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말씀이 멀고 무뎌지는 자리에서 탓하기만 했던 나를 용서하소서. 오늘 깨닫게 해주소서, 살아나게 해주소서, 내 눈을 열어 주소서 라고 구하겠습니다. 그 눈으로 내 파송 자리를 새롭게 보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말씀 듣기]

시편 119편 1절~32절

행위가 온전하여 주님의 율법을 따라 행하는 자들은 복이 있음이여.

주님의 증거들을 지키고 전심으로 주님을 구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실로 그들은 불의를 행하지 아니하고 주님의 도를 행하는도다.

주님께서 주님의 교훈들을 명령하사 우리가 부지런히 지키게 하셨나이다.

내 길이 주님의 율례를 지키는 데 굳게 세워지기를 바라나이다.

내가 주님의 모든 계명에 주의할 때에는 부끄럽지 아니하리이다.

내가 주님의 의로운 규례들을 배울 때에는 정직한 마음으로 주님께 감사하리이다.

내가 주님의 율례들을 지키오리니 나를 아주 버리지 마옵소서.

청년이 무엇으로 그의 행실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만 지킬 따름이니이다.

내가 전심으로 주님을 찾았사오니 주님의 계명에서 떠나지 말게 하소서.

내가 주님께 범죄하지 아니하려 하여 주님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여호와여 주님은 복이 있으시니이다 주님의 율례들을 내게 가르치소서.

주님의 입의 모든 규례들을 나의 입술로 선포하였으며,

내가 주님의 증거들의 도를 즐거워하여 모든 재물보다 더 즐거워하였나이다.

내가 주님의 교훈들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며 주님의 길들에 주의하며,

내가 주님의 율례들을 즐거워하고 주님의 말씀을 잊지 아니하리이다.

주님의 종에게 은혜를 베푸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살겠나이다 주님의 말씀을 지키리이다.

내 눈을 열어서 주의 율법에서 놀라운 것을 보게 하소서.

나는 땅에서 나그네이오니 주의 계명들을 내게 숨기지 마소서.

주의 규례들을 항상 사모하느라고 내 영혼이 상하나이다.

교만하여 저주를 받으며 주님의 계명들에서 떠나는 자들을 주님께서 꾸짖으셨나이다.

주님의 증거들을 지키는 것은 기쁨이오며 내가 그것들을 깊이 사랑하나이다.

나는 비천하여 멸시를 당하였으나 주님의 교훈들을 잊지 아니하였나이다.

주님의 의는 영원한 의요 주님의 율법은 진리로소이다.

환난과 우환이 내게 미쳤으나 주님의 계명들은 나의 즐거움이니이다.

주님의 증거들의 의로움은 영원하오니 나에게 깨달음을 주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살리이다.

누가복음 24장

안식 후 첫날 새벽에 그 여자들이 그 준비한 향품을 가지고 무덤에 가서,

돌이 무덤에서 굴려 옮겨진 것을 보고,

들어가니 주 예수의 시체가 보이지 아니하더라.

이로 인하여 근심할 때에 문득 찬란한 옷을 입은 두 사람이 곁에 섰는지라.

여자들이 두려워 얼굴을 땅에 대니 두 사람이 이르되 어찌하여 살아 있는 자를 죽은 자 가운데서 찾느냐.

여기 계시지 않고 살아나셨느니라 갈릴리에 계실 때에 너희에게 어떻게 말씀하셨는지를 기억하라.

그 날에 그들 중 둘이 예루살렘에서 이십오 리 되는 엠마오라 하는 마을로 가면서,

이 모든 된 일을 서로 이야기하더라.

그들이 서로 이야기하며 문의할 때에 예수께서 가까이 이르러 그들과 동행하시나,

그들의 눈이 가리어져서 그인 줄 알아보지 못하거늘.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길 가면서 서로 주고받고 하는 이야기가 무엇이냐 하시니 두 사람이 슬픈 빛을 띠고 머물러 서더라.

그들이 이르되 당신이 예루살렘에 체류하면서도 요즘 거기서 된 일을 혼자만 알지 못하느냐.

이르시되 무슨 일이냐 이르되 나사렛 예수의 일이니 그는 하나님과 모든 백성 앞에서 말과 일에 능하신 선지자이거늘.

우리 대제사장들과 관리들이 사형 판결에 넘겨 주어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우리는 이 사람이 이스라엘을 속량할 자라고 바랐노라 이뿐 아니라 이 일이 된 지가 사흘째요.

또한 우리 중에 어떤 여자들이 우리로 놀라게 하였으니 이는 그들이 새벽에 무덤에 갔다가.

그의 시체는 보지 못하고 와서 그가 살아나셨다 하는 천사들의 나타남을 보았다 함이라.

이르시되 미련하고 선지자들이 말한 모든 것을 마음에 더디 믿는 자들이여.

그리스도가 이런 고난을 받고 자기의 영광에 들어가야 할 것이 아니냐 하시고.

이에 모세와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

그들이 가는 마을에 가까이 가매 예수는 더 가려 하는 것 같이 하시니.

그들이 강권하여 이르되 우리와 함께 유하사이다 때가 저물어가고 날이 이미 기울었나이다 하니 이에 그들과 함께 유하러 들어가시니라.

그들과 함께 음식 잡수실 때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그들에게 주시니.

그들의 눈이 밝아져 그인 줄 알아 보더니 예수는 그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는지라.

그들이 서로 말하되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성경을 풀어 주실 때에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하고.

에베소서 1장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그의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모든 통치와 권세와 능력과 주권과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또 만물을 그의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느니라.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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