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일 QT · 감정은 진입로입니다 (Feelings Are the Point of Entry)

"주님을 기뻐하며 찬양합니다." | 찬양으로 시작하기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은 이것을 알아두십시오. 누구든지 듣기는 빨리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고, 노하기도 더디 하십시오.

여러분은 사람이 흔히 겪는 시련 밖에 다른 시련을 당한 적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십니다. 여러분이 감당할 수 있는 능력 이상으로 시련을 겪는 것을 하나님은 허락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시련과 함께 그것을 벗어날 길도 마련해 주셔서, 여러분이 그 시련을 견디어 낼 수 있게 해주십니다.

사람의 생각은 깊은 물과 같지만, 슬기로운 사람은 그것을 길어 낸다.

저는 감정을 앞세우는 것이 믿음 없는 모습이라고 여겨 눌러 두곤 했습니다. 그런데 압도당하는 느낌이 들 때마다 저는 결국 하나님께로, 자기 점검으로, 도움을 구하는 자리로 이끌려 왔습니다. 오늘 본문은 경험과 감정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사람을 아는 데 중요한 부분이라고 말합니다. 감정은 저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알려 주는 신호입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제 안에서 올라오는 감정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주님 앞에서 들여다보려 합니다. | 나의 고백

저는 감정을 무시하는 것이 성숙이라고 여겼습니다. 그러나 본문은 경험과 감정이 사람이 누구인지를 이루는 중요한 요소이며,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을 알리는 신호라고 말합니다. 오늘 저는 제 마음이 보내는 신호에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 감정은 제 안의 신호입니다

저는 압도당하는 느낌을 그저 견뎌야 할 짐으로만 여겼습니다. 그러나 본문은 그 감정에 원인이 있고, 하나님이 신실하시므로 씨름해서 찾아내야 할 '피할 길'이 있다고 말합니다(고린도전서 10장 13절). 오늘 저는 제 압도감의 원인과 벗어날 길을 주님께 구하겠습니다. | 압도감에도 원인과 길이 있습니다

저는 감정을 들여다보면 결국 저 자신에게만 몰두하게 될까 염려했습니다. 그러나 본문은 이 인식의 목표가 자기 몰두가 아니라 정직이며, 믿음과 사랑이라는 바깥을 향한 두 시선으로 이끄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오늘 저는 기쁨과 짐이라는 두 질문으로 제 마음을 정직하게 살피고, 그 끝에서 주님을 믿고 이웃을 사랑하겠습니다. | 자기 인식은 믿음과 사랑으로 향합니다

감정은 진리의 말씀과 사랑의 행동이 사람에게 닿는 진입로입니다. — David Powlison, Take Heart | 오늘의 한 문장

나는 오늘 어떤 기쁨과 기대가 내 마음을 채우고 있는가. 나는 오늘 어떤 슬픔과 짐과 두려움이 나를 누르고 있는가. | 기도로 들어가며

하늘 아버지, 제 안의 기쁨과 짐을 정직하게 주님께 아룁니다. 듣기는 빨리 하고 말하기와 노하기는 더디 하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제 감정이 저를 믿음과 사랑으로 이끄는 진입로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오늘의 기도

(야고보서 1장 19절, 고린도전서 10장 13절, 잠언 20장 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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