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6일 QT · 죄책과 수치를 주님께 가져가는 복 (Blessed Is the One Forgiven)

"주님을 기뻐하며 찬양합니다." | 찬양으로 시작하기

허물을 용서받고 죄를 덮음받은 사람은 복이 있다. (시편 32편 1절) | 오늘의 말씀

하나님, 주님께서는 상한 마음, 통회하는 마음을 업신여기지 않으십니다. (시편 51편 17절)

우리가 우리의 죄를 고백하면, 하나님은 미쁘시고 의로우셔서 우리 죄를 용서하시고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해 주십니다. (요한일서 1장 9절) | 함께 읽는 말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죄책과 수치를 혼자 다루려다 주님의 자비에서 멀어져 홀로 남았던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셨습니다. 필요한 도움을 도우실 수 있는 분께 정확히 구하는 것이 복으로 가는 길임을 알려 주셨습니다. 오늘 우리도 자신의 필요를 알고 겸손하게 주님께 나아가게 하소서. | 말씀 앞에 서기

저는 죄책과 수치를 스스로 정리한 뒤에야 주님께 가야 한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그러나 본문은 두 길이 있다고 말합니다. 혼자 다루면 자비와 인자하심에서 떨어져 문제와 홀로 남는 손실을 택하는 것이고, 주님께 가져가면 주님의 모든 복에 접근하게 됩니다. 필요한 도움을 도우실 수 있는 분께 정확히 구하는 것, 이것은 인격적인 거래입니다. 오늘 저는 가장 잘못된 것을 해결하실 수 있는 분이 예수님이심을 인정합니다. | 나의 고백

저는 제 죄를 안다는 것이 저를 더 무겁게 짓누른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본문은 죄책을 알면 용서받을 수 있고, 연약함을 알면 강해질 수 있고, 어리석음을 알면 지혜를 얻고, 깨어짐을 알면 온전해질 수 있다고 말합니다. 오늘 저는 제 필요를 숨기지 않고 정확한 이름으로 주님께 아뢰려 합니다. | 알면 용서받습니다

저는 괜찮아 보이는 모습을 지키는 것이 성숙이라고 여겼습니다. 그러나 본문은 자신이 곤경에 있음을 모르면 하나님과의 평화를 찾을 수 없고, 자신을 모르면 도움도 받을 수 없다고 말합니다. 오늘 저는 스스로 괜찮다고 말하는 대신, 도움이 필요한 자리를 정직하게 인정하려 합니다. | 모르면 도움받지 못합니다

저는 도움을 구하는 것이 저를 낮추고 작게 만든다고 두려워했습니다. 그러나 본문은 스스로 낮추는 사람이 높아지는 놀라운 역설이 주님과의 관계에 있으며, 필요를 알고 도움을 구하고 감사하고 도우시는 분을 사랑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이라고 말합니다. 오늘 저는 도움을 청하는 겸손과 도움을 받은 뒤의 감사를 함께 드리려 합니다. | 겸손이 높아지는 길입니다

겸손하게 자기의 필요를 알고 도움을 구하며 감사하고 도우시는 분을 사랑하는 것, 그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입니다. — David Powlison, Take Heart | 오늘의 한 문장

"성령이 먼저 기름 부어 세우신 자를, 교회는 붙잡지 않고 보냅니다." 보냄받는 이는 자신의 부족함을 아는 사람입니다. 겸손히 도우심을 구하는 사람이야말로 보내심에 합당합니다. | 이번 주일 말씀과 함께

나는 오늘 죄책과 수치를 혼자 처리하려 하고 있는가. 나는 오늘 보냄받을 준비를 내 능력이 아니라 도우심을 구하는 겸손에서 찾고 있는가. | 기도로 들어가며

하늘 아버지, 제 죄책과 수치를 숨기지 않고 주님께 가져갑니다. 보냄받는 자리에서도 도우심을 구하는 겸손을 잃지 않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오늘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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