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으로 시작하기 | "주님을 기뻐하며 찬양합니다."
주님을 의지하는 사람, 주님을 의지하는 그 사람은 복이 있다. 그는 물가에 심은 나무와 같아서, 뿌리를 시냇가에 뻗고, 무더위가 닥쳐와도 두려워하지 않으며, 잎이 언제나 푸르고,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늘 열매를 맺는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와 같아서, 철 따라 열매를 맺으며, 잎이 시들지 않는다.
생명의 샘이 주님께 있으며, 주님의 빛 안에서 우리가 빛을 봅니다.
나의 고백 | 저는 어려운 시기가 오면 열매는 나중 일이라고 미루었습니다. 그러나 본문은 어제의 사막의 떨기나무와 극적으로 대비되는 복을 말합니다. 복은 어떤 삶의 결과이며, 그 삶은 주님을 의지하는 삶입니다. 무더위와 가뭄의 해, 곧 몹시 어렵고 힘든 때가 나오지만, 시냇가의 나무는 두려워하지 않고 잎이 푸르며 열매를 맺기를 그치지 않습니다. 오늘 저는 제 뿌리가 어디에 닿아 있는지 주님 앞에서 살핍니다.
시냇물이 곧 하나님입니다 | 저는 믿음을 마음속의 어떤 생각 정도로 여겼습니다. 그러나 본문은 믿음을 시냇물과 생생하게 연결된 모습으로 그리며, 사실 그 시냇물이 바로 하나님이시라고 말합니다. 오늘 저는 하나님을 제 삶의 물줄기로 삼아 그분께 뿌리를 뻗겠습니다.
선인장이 아니라 과일나무 | 저는 몹시 힘든 상황에서는 두려움과 메마름이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본문은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으면 어려운 상황 앞에서 두려워하지 않으며, 무더위와 위협이 큰 상황에서도 선인장이 아니라 과일나무가 될 수 있는 길이 있다고 말합니다. 오늘 저는 어려운 일 앞에서 두려움에 눌리는 대신 주님께 연결되어 있음을 붙잡겠습니다.
누구를 신뢰하느냐가 열매를 결정합니다 | 저는 하나님을 향한 신뢰와 제 일상의 열매를 서로 다른 일로 나누어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본문은 사람의 마음의 동기와 그가 사는 방식 사이에 긴밀한 연결이 있다고 말합니다. 오늘 저는 수직의 질문, 곧 제가 누구를 신뢰하는지를 먼저 묻고, 그것이 수평의 열매인 제 삶에 어떻게 이어지는지 지켜보겠습니다.
오늘의 한 문장 |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으면, 어려운 상황 앞에서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 David Powlison, Take Heart
이번 주일 말씀과 함께 | 보혜사 성령이 영원히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예수님은 세상이 주는 것과 다른 평안을 주시며 근심하지도 두려워하지도 말라고 하셨으니(요한복음 14장 27절), 오늘 어려운 상황 앞에서도 그 평안 안에서 열매를 맺습니다.
기도로 들어가며 | 나는 오늘 나의 뿌리를 어디에 두고 있는가. 나는 오늘 어려운 일 앞에서 주님께 연결되어 있음을 붙잡고 있는가. 나는 오늘 예수님이 주시는 평안, 세상이 주는 것과 다른 평안 안에서 두려워하지 않고 있는가.
오늘의 기도 | 하늘 아버지, 주님을 나의 시냇물로 삼고 주님께 뿌리를 내립니다. 무더위와 가뭄의 때에도 두려움 대신 열매를 맺게 하소서. 보혜사 성령께서 영원히 함께하시며 주님의 평안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예레미야 17장 7-8절, 시편 1편 3절, 시편 36편 9절)